서산시 음암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 협의회원 40여명은 29일 토지주 사정으로 휴경 위기에 내몰린 상홍리 일원 3천평 규모 논에 모를 심었다. 협의회측은 가을 추수가 끝나면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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