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창을 하고 있는 지 숙씨

지난 5월23일 KBS별관에서 5월 도전주부가요스타 QUEEN(여왕)을 선발하는 대회에서 지 숙씨(29세 동문동)가 영예를 안았다.


KBS도전주부가요스타 PD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지숙씨의 모습.

지 숙씨는 “저희 아빠를 비롯한 가족 모두가 노래를 좋아해 집에 오디오와 마이크를 설치 했을 정도였어요. 또한 제가 5살 때 아빠가 구입한 카세트테이프를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프로에 나간 이유는 살면서 이런 기회가 올 것인가를 생각해 부담 없이 출연했는데 QUEEN에 올라 정말 기쁨니다. 연말대회에는 등수에 든다는 생각보다 좋은 추억을 만들겠습니다”고 소감을 밝히고 “제가 다니고 있는 청록인쇄소 박낙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녹화가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배려와 격려를 해 주신 것 고맙게 생각하며 연말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 숙씨의 도전주부가요스타는 26일(토)아침 9시 30분에 KBS2 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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