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우종재 의장은 8일 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2017년 서산시자원봉사자 대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우종재 의장은 서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봉사자들이 지역사회발전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우 의장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모이면 지역사회를 밝게 비출 수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우종재 의장은 제6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등원 후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7대 후반기 의장을 지내고 있다.평소 지역의 크고 작은 봉
서산시의회 임재관 의원은 최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17 대한민국 YIP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 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YIP)에서 올해 대한민국 삶의 질 만족도 조사 평가와 연계 지방자치 의정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임재관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발로 뛰는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해왔다.특히 「서산시 시간제 및 청년근로자 취업보호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서산시 도심상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전국 최초 발의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존경하는 서산 시민 여러분! 류관곤입니다. 지금 제 머리 속에는 서산에 대한 희망찬 그림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서산의 미래를 역동적이고, 새로운 먹거리로 대한민국을 리드하는 중심 도시로써 성장할 수 있도록 100년을 그리고자 합니다.이 시대를 살고 가는 책임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 지역이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자랑스런 지역이 되도록 하기 위해 겸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음을 서산 시민 여러분께 보고 드립니다.저는 29살 젊은 나이에 새마을 지도자를 시작으로 32살의 나이에 마을 이장을, 36살의 나이에 대한민국 최초로
매년 2만여건의 아동 실종 신고가 접수되고 그 중 장기실종 사건도 경찰에 접수된 것만 400여 건에 달한다.자식을 어떻게 잊냐며 장기실종 가족들은 애타는 기다림을 끝없이 이어가고 있다.외출할 때 항상 조심하더라도 만약 아이가 없어질 경우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그 대책 중 하나가 지문등사전등록제이다.지문등사전등록제는 2012년 7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18세 미만의 아동이나 장애인, 치매환자의 지문과 얼굴사진, 인적사항이나 특이사항들을 시스템 상에 입력하여 신속하게 보호자에게 인계할 수 있다.사전등록 방법은 대상
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원은 지난 14일 서남초등학교 개교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서산예천효성해링턴플레이스 입주자(대표 박재민) 일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헌신, 노력했을 뿐 아니라 특히 아파트 입주자 등의 복지향상과 서남초등학교 개교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이연희 의원은 “주민들의 마음이 담긴 만큼 소중하고 의미 있다.”며, “기쁨과 책임감이 동반된 감사패의 의미를 되새기며 남은 의정활동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이연희 의원은 제7대 서산시의회 등원 후
서산시의회 김보희 의원은 지난 14일 서산예천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작은도서관 사업을 지원한 공로로 효성아파트 입주자(대표 박재민) 일동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박재민 대표는 “김보희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했을 뿐 아니라 특히 아파트 입주자 등의 복지향상 및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을 위해 큰 도움을 주셨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김 의원은“6대 의회에서부터 7대 의회 기간 동안 주민들의 독서문화 확대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공동체를 만들
자유한국당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오는 15일 개최되는 ‘서해안유류피해 극복 1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정부에 유류피해 극복 관련 사업에 정부 지원을 확대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성 의원은 11일 대통령비서실과 국무총리실에 공문을 보내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관련 사업’ 정부 지원확대」를 공식적으로 촉구했다고 밝혔다.또한,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10주년을 맞아 기적을 일궈낸 123만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옛 모습을 회복해가는 아름다운 서해를 알리고자 개최되는 이번 기념행사에 대통령을 모시고자 하는 주민
서산시의회 우종재 의장은 26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자유수호 한마음대회에서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김경재 총재는 “우종재 의장은 평소 총연맹이 수행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선진한국 건설 성업에 적극 협조했기에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말했다.우종재 의장은 “감사패를 받게 돼 기쁘면서도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서산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우종재 의장은 제6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등원 후 제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
우종재 서산시의회 의장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면서 전국의 논밭이 메말라가고 있다. 논밭을 바라보는 농심(農心)은 새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가뭄은 소박한 농촌마을의 풍경까지 바꿔놓고 있다. 오순도순 살아왔던 마을에서 물 사용을 두고 이웃 간 분쟁이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있다.급기야 한 방울의 비라도 내려주길 간절히 빌며 전국 각지에서 기우제까지 열리고 있다.2017년 여름, 대한민국은 또 다시 나라 전체가 가뭄으로 신음 중이다.그 중에서도 충남 서북부 지역의 가뭄 피해가 악화일로다.충남 서북부 지역 8개 시·군에 물을 공급하는 보령댐의 저
현장 중심 발품행정으로 도로공사 예산 21억원을 절감한 공무원이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주인공은 서산시청 도로과에 근무하는 김기원(58·사진)도시계획도로팀장.김 팀장은 최근 대산읍 삼길포 관광도로 개설공사에 편입되는 토지 1,646㎡를 무상귀속 받아 토지보상비 16억원을 절약했다.토지 기부채납을 이끈 데는 연간 100만명이 찾는 삼길포 일원 도로건설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토지주에 끈질기게 알리고 설득한 김 팀장의 노력이 컸다.김 팀장은 또 동서간선도로(잠홍~석림)구간 성토에 필요한 흙 5만㎥를 무상으로 확보해 5억원의 예산도
서산은 전국에서 발전하는 몇 안되는 지방도시 중 하나산업·문화·교육·주거 조화를 이룬 도시 균형발전 기대산업과 주거·상업·문화 시설의 결합을 통해 일과 삶을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One-stop) 신도시. 일·주거가 함께하는 신도시를 표방하며 2만 명의 상주인구를 가진 신도시로 점점 완성된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는 ‘서산테크노밸리’에서 공동주택사업을 가장 먼저 시작해 ‘이안아파트’와 ‘현대힐스테이트 아파트’를 연달아 시행한 유림디앤씨 유시영 대표를 만났다. 유 대표는 현재 ‘서산테크노밸리’에 ‘이안큐브’ 라는 1,009세대의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서 근무하는 김도현(39, 사진) 주무관이 제111회 축산기술사 국가기술검정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축산 기술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축산분야 최고의 권위 있는 자격시험이다.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다양한 기술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취득이 가능하며 올해는 김 주무관을 포함해 단 7명만이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2011년 축산지도사로 공직에 입문한 김 주무관은 6년간 축산기술 지도보급 담당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틈틈이 공부한 끝에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김도현 주무관은 “
서산시는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 강경환(56, 사진) 부지회장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충남 모범장애인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부여국민체육센터에 열린 제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희망충남 어울림 축제에서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강경환씨는 ‘사랑의 밀알회’라는 자선단체를 설립하고 2008년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소금, 생필품 등을 매년 기증하고 있다.특히 명절마다 독거노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봉사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을 이끌 제7대 원장에 김종진(61) 전 문화재청 차장이 선정됐다.충남도는 제7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 선임을 위한 3차 공모를 실시한 결과, 김 전 차장이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난달 23일 채용공고와 3월 23∼30일 원서 접수를 거쳐 이달 2일 서류전형, 5일 면접심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김 전 차장은 각 심사에서 리더십과 전문성, 추진력, 도덕성, 문제 해결력 등을 두루 인정받으며 제7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신임 김 원장은 오는 21일 임용장 수령과
지방자치 입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강도 높은 행정사무감사와 시정 질문 등을 통해 투명한 행정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산시의회 김보희 의원(재선·부춘동·석남동)이 지방의회부문“기초의정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15일 국회 헌정기념관 강당에서 개최된 2017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에서 김 의원은 ‘기초의정대상’을 수상했다.충남 서산시의회 김보희 의원이 2017대한민국 창조혁신 대상을 수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15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은 한국언론인연대에서 주관한 ‘2017대한민국 창조혁신
서산시의회 한규남 의원은 4일 석남동 게이트볼 월례회에서 게이트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석남동 게이트볼 회원일동(회장 강성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강성수 회장은 “한규남 의원은 평소 남다른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앞장섰다.”며, “특히 석남동 게이트볼 발전에 많은 협조를 해주신 데 대해 그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규남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여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한다.
유해중 서산시의회 의원은 28일 인지면 의용소방대 신축청사 준공식에서 의용소방대(대장 유병상)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유병상 대장은 “유해중 의원은 신축청사 준공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수상의 이유를 전했다.유해중 의원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를 밝혔다.
권국상 예산군의회 의장이 지난 21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개최된 2017년도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뢰받는 의회 구현과 지역발전 선도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방의회 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 중 의욕적인 지방 의정을 통해 지역 발전에 헌신한 의원을 선정해 수상해오고 있다.권국상 의장은 6선 의원으로 현장에서 군민과 소통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군민의 뜻을 올바로 군정에 전달하고 조례
충남도 물관리정책과 강철구 주무관(52·공업주사)이 지속가능한 지하수 관리 기반 구축 공로로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7일 도에 따르면, 강 주무관의 이번 수상은 충남형 지하수 총량관리제 선도적 도입 기틀을 마련하고,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 지하수 정보연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지하수 통합정보시스템은 국토부와 환경부, 행자부 등 6개 중앙부처가 각각 관리해 온 수량, 수질·먹는 샘물, 민방위 비상급수 및 온천 등의 정보와 도내 15개 시·
충남도 정보화정책과 고혜옥 기록연구사가 기록물 활용·보존 평가에서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 국무총리 상을 받았다.28일 도에 따르면, 고 연구사는 최근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에서 실시한 기록정보 인프라 구축 및 기록물 활용·보전 시·도 공무원 평가에서 우수 공무원으로 뽑혔다.고 연구사의 이번 수상은 지방기록관 현대화와 기록정보 인프라 구축,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록물 활용과 안정적 보존체계 마련으로 기록물 관리의 선진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연구사는 특히 비전자 중요기록물 보존·활용을 위해 종이 기록물을 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