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여성계 신년교례회가 5일 홍성 리첸시아 웨딩컨벤션에서 한정숙 충남도 여성단체협의회장과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 유익환 도의회 부의장과 도내 여성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여성계 인사들 간 신년인사와 도내 여성계 전반의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신년교례회는 충남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여성헌장 낭독과 신년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한정숙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면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과 여성의 인권보장 등을 위해 다
서산시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서산새일센터)가 2015년도 새일센터 종합평가에서 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22일 밝혔다.서산새일센터는 사업수행역량을 비롯한 상담서비스, 직업훈련 및 인턴운영, 취업성과, 사후관리, 고객만족도 등 6개 분야 사업 점검·평가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2015년 구인처 1,813업체 , 구직자 1,819 명을 발굴, 조건에 맞는 구인처와 구직자를 연계하여 1,001명의 경력단절여성이 취업에 성공해 2015년 취업자수 목표량 100%를 초과달성 했다.신영미 여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희자)는 30일 차동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재학중인 초2 학생(1명)에게 사랑의 학생돕기 성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2015년 서산시여성대회 시 수집한 헌옷판매 수익금과 해미읍성축제 시 차․음료 판매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 전액을 성금으로 전달했다.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전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해서 모아진 수익금 61만원을 어렵게 살고 있는 다문화탈북자가정 학생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희망을 주기로 했다.송희자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려운 가정에게 도움이 될 수
22일 오후 2시30분 예비엄마와 태어날 아기를 위한 ‘모아사랑 태교음악회’가 월드휴먼브리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산시, 서산제일교회가 후원하여 서산시 문화복지센터에서 열렸다.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예비엄마들이 출산 후, 아이의 엄마로서 짊어져야 할 책임감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마음까지 여유를 잃지 않게 하기 위해 열린 음악회는 (사)월드휴먼브리지가 2010년에 시작을 하여 이번이 52번째로 주최했으며 서산월드휴먼월드브리지(대표.이구일)로서는 5번째이다.이정원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에서 서산월드휴먼브리지 대표
9월14일 오전 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희자)가 주관하여 '여성이 맘껏 웃는, 행복한 서산'주제로 서산시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19회 서산시 여성대회'가 개최됐다.이날 행사에 양성평등유공자에 대한 시상으로 서산시장 표창 홍정희(대산읍 생활개선회장)등 16명과 서산시의회 표창(3명), 국회의원 표창(2명),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감사패(1명)에게 주어졌다.그리고 제20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서산시 여성대회에 참가한 모두는 여성의 힘이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것을
서산시는 ‘여성이 맘껏 웃는, 행복한 서산’주제로 오는 14일 서산시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제19회 서산시 여성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서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희자)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와 여성동아리 발표회에 이어 평등팀과 화합팀으로 나눠 화합 한마음 게임이 진행된다.또 헌옷을 수집하여 어려운 계층의 아동을 돕기 위한‘사랑나눔 바자회’와 아동 및 여성 폭력예방 캠페인, 여성취업 상담서비스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여성단체 회원은 물론 일반여성 등 각계 각층의 여성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시
충남도는 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2015년도 충남 여성자치 대학(15기)’ 최종 강의를 실시하고 수강생 230여 명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강의에서는 최병기 한국경영문화연구원장의 ‘미래의 힘, 여성의 힘’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어 열린 수료식에서는 수강생 230명에 대한 수료증이 수여됐다.여성자치대학은 도내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변화하는 시대에 새롭고 다양한 지식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됐다.특히 올해 여성자치대학은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6주를 휴강한 후 강의를 재개했음에도
충청남도서부평생학습관(관장 남상현)은 학부모의 인문소양 함양 및 가족과 함께 인문문화 확산을 위한 ‘2015년 인문학 밖으로 걸어나온 엄마’ 수강생을 8월 31일(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김경집 작가의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9월 15일(화)부터 10월 6일(화)까지 매주 화, 금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6회에 걸쳐 서부평생학습관 4층 소강당에서 열린다.이번 특강은 엄마가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행복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시각과 관점을 마련해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삶이 균형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학습관 관계자
서산시는 다음달 8일에 개최하는 건강한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 참가자를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이번 대회는 모유 수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모유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마련된다.참가대상은 서산시에 거주하며 지난 2015년 2월 18일부터 5월 17일 사이에 출생한 완전 모유 수유아로 주민등록등본과 의사의 추천서 등을 첨부해 보건소 출산장려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선발은 신체계측, 발달상황, 모유수유 실천정도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7명이 선발된다.특히 선발된 아동중 3명에게는 다음달 17일
예산군보건소는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2015년도 영양플러스 사업 하반기 임산부 및 영유아 보충식품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모집 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만 66개월 이하의 영유아를 둔 임신․출산․수유부 중 소득수준이 건강보험료 납부액 기준으로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 80% 미만의 저소득층이다.모집인원은 50여명으로 신체계측과 검사를 통해 최종 적합 여부가 결정되며 대상자로 선정된 가정은 쌀, 감자, 우유, 김, 계란 등 10여 종의 보충식품을 월2회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까지
충남도는 1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15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열고,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유관기간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충남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아동과 여성이 성폭력, 가정폭력 등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협의체로, 폭력대응 및 피해지원 관련 기관·시설, 교육‧법률 전문가 등 18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도와 도 경찰청, 도교육청 등 아동·여성폭력 관련 유관기관의 2015년 아동·여성 안전사업에 대한 계획 및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아동
충남여성정책개발원(원장 안정선)은「2015년 충남 성 주류화 포럼」을 29일 충남여성정책개발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분석평가센터가 주관하여 ‘충청남도 성별영향분석평가 전략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렸다. 2012년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시행으로 본격화된 성별영향분석평가 제도가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고 있다.이에 따라, 충청남도 및 15개 시․군 지자체는 모든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그 정책이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에 따라 다르게 미칠
서산시는 24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6백명의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서산시여성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옥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여성이 마음놓고 일하는 사회, 행복한 서산’을 주제로 여성주간 기념행사, 가수 초청 콘서트, 부대행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청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이희자)는 15일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백옥자 중앙부녀회장을 비롯한 시군,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 및 일반주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새마을女人像 시상식 및 행복한가정 가꾸기 실천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여인상 대상 1명과 본상 14명, 협조상 15명, 외조상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상(大賞) 수상자인 아산시 온양5동 부녀회 전인교 회장(68, 여, 사진)은 지난 1990년 새마을 부녀회에 입문, 8남매 맏며느리로 시조부, 시부모를 모
여름 피서철이 왔다. 여성들에게 비키니란 꿈과 환상과 자존심이며, 여성만이 가진 S라인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이다. 그러나 그것도 몸매가 받쳐줘야 가능한 일이다. 올해 6월 세계 최초 보디빌딩 대회를 개최했던 NABBA가 주최하는 '2014 WFF Univerce Championship' 대회에서 주니어 부문 세계 1위를 한 김혜윤 선수(24세)를 만났다. 김 선수는 현재 서산시 동문동 한라비발디 아파트 인근에 있는 ‘유심천헬스장’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 완벽한 S라인 소유자인 그녀에게 가장 궁금한 점. 굳이 아름다운
서산시는 모유수유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25일 더웨딩홀에서 ‘제7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올해 3월 9일 사이에 서산지역에서 출생한 건강한 모유수유아와 가족 등 1백명이 참석했다.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이도경(남・6개월), 우수상 박서윤(여・5개월)・이희성(남・4개월), 장려상 임유주(여・4개월)・문석현(남・4개월)・이다인(여・6개월) 아기가 선발됐다.이날
서산시는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 도서로 강석란 씨의 ‘나의 왼손’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시민들로부터 추천받은 후보 도서 5권을 대상으로 교육계 인사와 문인 등으로 구성된 서산시 도서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나의 왼손’은 어릴 때 화상으로 왼손이 거의 다 망가졌지만 구두 수선공으로 거듭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강석란(여,60,서산시 동문동)씨의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강 씨의 이런 이야기는 지난해 11월 KBS 강연 100℃를 통해 전국에 방영되며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전했다. 시는 ‘나의 왼손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 것 같애”5월8일 어버이날이 되면 가장 많이 불려지는 노래는 ‘어머님 은혜’다.그러나 이 노래의 작사자 윤춘병(尹春炳, 1918~2010) 목사는 정작 자신의 어머니에게 한 번도 불러드리지 못했다. 1945년 해방 직후 종교탄압을 피해 평안남도 중화군에 가족들을 남겨두고 단신 월남한 윤 목사가 48년 11월께 말라리아에 걸려 신음하다 어머니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글로 적은 것이 바로 ‘어머님 은혜’다.윤 목
2013년 10월말 기준으로 태안군 인구는 62,490명으로 이중 남자는 50.3%인 31,463명이며 여자는 49.7%인 31,027명으로 태안군 전체인구의 절반이 여성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지방자치 행정의 정책수립 과정에서 여성정책에 대한 비중과 관심을 더 높여야 한다. 여성정책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할 때 태안군이 지양하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 변화의 주역 여성친화도시 태안군을 만들 수 있으며 31,027명 여성 모두가 행복할 때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군민 모두가 행복한 태안군을 건설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20세기
태안군이 여성농업인의 역할증대와 경영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교류 및 화합의 장을 가졌다.태안군에 따르면 (사)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회장 전재옥)는 지난 11일 태안읍 동문관서 ‘행복한 세상 행복한 가정’이라는 주제로 ‘제9회 여성농업인 워크숍’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진태구 태안군수를 비롯해 여성농업인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여성 농업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격려하는 등 여성농업인의 의욕과 자긍심을 고취시켰다.이날 행사는 1, 2, 3부로 나눠 1부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가재윤씨 등 6명이 태안군수 표창을 받는 등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