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장우현)은 4월 19일 서산교육지원청에서 2022 서산행복마을학교연합회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산행복마을학교로 선정된 8교의 대표와 실무자, 서산시청 평생교육과 팀장, 주무관, 해미면행정복지센터 주민지원팀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2019년부터 시작된 서산행복교육지구 4년의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고 보조금 사업비 집행에 대한 안내, 분임 협의, 건의사항 수렴 순으로 실시되었다. 2022년 서산행복마을학교는 대산읍의 대산어울림행복마을학교, 부석면의 강당비전스쿨, 팔봉면의 꿈방마을학교,
이완섭 서산시장이 19일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를 방문하고‘행복이음패키지’에 가입했다.행복이음패키지는 가뭄 등의 여건으로 소득이 불안정한 농가를 위해‘도시와 농촌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농협 상호금융부에서 개발한 금융상품이다.농협에서는 이 상품의 판매금액에 비례해‘아름다운 동행 금액’이라는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농업인에게는 최대 3%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또 잔여기금은 농촌사랑범국민본부에 기탁해 소년소녀가장 등의 소외계층을 돕는데도 쓰일 예정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인 맞춤형 월급제 등
서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서산시4-H회와 함께 영농현장에서 농업용 드론으로 병해충 방제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농업용 드론은 약액을 정밀 균일하게 살포해 방제효과가 높고 10분 비행으로 1ha를 방제할 수 있어 노동력을 90%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준호 서산시4-H회장은 “젊은 4-H회원을 중심으로 첨단장비를 활용한 병해충 방제로 농촌일손 부족 해소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서산시 보건소에서 지역 초·중·고등학생 2,3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이 교육은 화재, 재난 등의 발생으로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응급상황이 발생할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안전의식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시 보건소의 1급 응급구조사 2명이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7일 운산초 학생 43명을 대상으로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작했으며 10월까지 19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수 건강증진과장은
서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서산시4-H회와 함께 영농현장에서 농업용 드론으로 병해충 방제를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농업용 드론은 약액을 정밀 균일하게 살포해 방제효과가 높고 10분 비행으로 1ha를 방제할 수 있어 노동력을 90%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준호 서산시4-H회장은 “젊은 4-H회원을 중심으로 첨단장비를 활용한 병해충 방제로 농촌일손 부족 해소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전수일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병해충 방제작업에 농업용 드론을 이용하면 균일한 약제 살포로 방제효과도 크고 농촌일손 부
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자원과 뛰어난 자연관광을 알려 관광활성화 및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2015년 1월 이후 서산의 다양한 관광명소, 축제, 자연경관 등을 찍은 미발표된 사진이라면 전국 누구나 1인당 6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다.규격은 11인치×14인치이며 컬러와 흑백 모두 가능하다.시는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대상(상금 300만원) ▲은상(상금 150만원) ▲동상(상금 50만원) ▲가작(상금 30만원) ▲입선(상금 10만원) 등 총 101점
서산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시에서 설치를 추진 중인 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을 바로 알기 위해 적극 나섰다.서산시에 따르면 지역 기관·단체장의 모임인 서산발전협의회가 29일 아산시 생활처리장을 견학했다.시는 일부에서 자원회수시설의 잘못된 정보로 주민들 사이의 찬반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판단,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인 기관·단체장들을 통해 바로잡기 위한 취지로 이 견학을 마련했다.이번 견학에는 회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농협 서산시지부장,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회원 24명이 참여했다.아산시 생활처리장은 107,809㎡
서산시의회(의장 우종재) 임재관 시의원은 16일 제2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서산농부들 농수축산물 직거래 장터’ 부지 선정과 관련 시 행정의 비협조적 자세에 대해 질타하고 나섰다.임 의원은 “최근 서산시는 농업법인 서산푸드에서 주관하고 서산지역 농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전 한국농어촌공사) 지원 ‘서산농부들 직거래장터’와 관련, 장소 제공에 있어 시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협조적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그 배경에 대해 서산시의 위법·부당한 행정 행위가 있었는지 증거,
서산시의회 김보희 의원지난해 1월 16일 새벽 서울시 서대문구 북가좌동 A다세대주택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당일 빌라에는 20명이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지만 단 한명의 사람도 다치지 않았다.또 10월 부산광역시 신만동 B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주택에는 노부부가 살고 있었지만 노부부는 다치지 않고 무사히 대피할 수 있었다.위의 화재 사례를 분석한 결과 두 가지 놀라운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하나는 두 사건 모두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던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했다는 것이다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지청장 위재천)과 (사)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정구열)는 설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범죄피해자 중 다문화가정에 대하여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2017.1.17.10:30에 서산지청 지청장 실에서 다문화 3가정을 초청하여 위로금을 전달하였다.이 자리에서 위재천 지청장과 정구열 이사장은 아무런 잘못 없이 범죄 피해로 고통 받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어 안타깝고 그리고 문화적 차이, 경제적 어려움, 자녀들의 교육문제 등으로 2중고, 3중고를 겪어 삶에 대한 희망과 의욕을 저버리게 될
맹정호 충남도의원(서산1·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에 임명되었다.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중앙당 부대변인과 정책위부의장 임명을 의결하고, 지난 11일 추미애 당 대표가 직접 임명장을 수여했다.맹 부대변인은 “정권교체와 시대교체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이 높아지고 있는 현시국에 당의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민주주의를 지키고 자치분권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맹 부대변인은 이어 “지역의 목소리을 중앙당에 잘 전달하여 당이 국민 속에 튼튼히 뿌리를 내리고
신 년 사 존경하는 서산시민 여러분! 2017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항상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난해는 우리시가 하늘, 땅, 바다를 통해 사방으로 뻗어가는 사통팔달 도시 건설의 기반을 다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 한 해였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시는 많은 성과를 올리며 오히려 밖에서 더 부러워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새해에도 저와 1천여 공직자들은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
존경하는 17만 4천여 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병신년 한 해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먼저, 지난해 우리 서산시의회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빛의 도래를 알리며 만물과 영혼을 깨운다는 붉은 닭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또한 서산시가 큰 발전을 이루고, 우리 시민들의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지는 한 해가 되기를 염원합니다.우리 서산시의회는 새해 아침,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열정을 가지고 열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 새누리당)은 의사상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관련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의사상자 업무 전담 부서 및 인력을 두도록 하는 내용의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8일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최근 초인종 의인 고(故) 안치범씨, 물놀이하던 학원생을 구조한 태권도 관장 고(故) 김영일씨 등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을 구한 이들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나 이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미흡해 이를 위한 제도 개선과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 이하 본원) 활동진흥센터에서는 11월 12일(토)부터 1박2일동안 「나라사랑 리더십 함양 독도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는, 「충청남도 청소년 행복성장 리더 프로젝트 주.인.공」의 일환인 챌린지활동 우수자에 대한 포상 및 국가지정 문화재 천연기념물 제336호인 독도에 대한 수호 의지를 강화시키는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청소년리더교육을 실시했던 지역별(천안, 논산, 계룡, 당진, 청양, 예산) 챌린지활동 우수자들로 구성된 총 26명이 독도와 울릉도 일대를 방문하여, 오감으로 우리의 땅을 느꼈
태안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생활문화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의 활동 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군은 태안읍 남문리에 위치한 구(舊) 문화원 건물을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 회원들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는 내용의 ‘생활문화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태안군이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58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생활문화센터 조성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도에도 불구, 문화 인프라가 부족해 문화예술인들의 아쉬움이 이어져온 데 따른 것으로, 군은 1
지역 노년층의 안정된 생활을 도모하고 아름다운 전통문화유산을 장려하기 위해 태안군이 시행하는 ‘효행장려금’ 제도가 군민들의 높은 기대 속에 지난달 첫 지급됐다.태안군은 70세 이상의 가구원을 포함한 3대 이상이 함께 사는 가족 760명에게 가구별 30만원씩 효행장려금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군 특수시책인 효행장려금 제도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고 고령사회 도래에 따른 각종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되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10월마다 지급된다.군은 지난 7월 ‘태안군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2016 ‘그랬슈(GREAT TO SEE YOU) 콘서트’의 대미는 TV 코미디 프로 ‘쓰리랑 부부’로 스타덤에 오른 명창 신영희(국가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와 국악인 오정해가 장식한다.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충남 대표 브랜드 공연 ‘그랬슈(GREAT TO SEE YOU)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랬슈 콘서트는 보령공연은 한해가 저물어가는 지금, 국악의 선율로 마음을 채우고 알찬 마무리를 하자는 의미로 기획했다.이번 공연에는 오정해, 신영희를 비롯해 춤
아시아 평화공동체의 공동 번영과 상생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제2회 환황해 포럼’이 4일 특별세션에 이은 자치단체회의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충남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3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이번 포럼은 도가 주최하고, 동아시아재단과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이 공동 주관했다.이날 포럼은 ‘젠더’와 청년, 각 자치단체의 재해·재난 대응을 화두로 진행했다.‘동아시아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젠더비전2030’을 주제로 한 첫 번째 특별세션은 안정선 충남여성정책개발원장이 사회를 맡고, 토론자로는 김양희 젠더&리더십 대표가 참석했다.발
충남도는 강정리 주민대책위원회 및 강정리 공동대책위원회와 강정리 문제를 완전하고 신속히 해결하기로 합의하고, 3일 밤 ‘공동합의문’을 발표했다.공동합의문에 따르면, 도와 양 대책위는 ‘강정리 석면-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상을 강화키로 했다.강정리 특위 위상 강화 방안은 특위 논의에 일임키로 했으며, 특위 간사는 도 기획조정실(정책기획관)과 민간 특위 위원 중 1명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강정리 특위는 지난 2014년 8월 25일 열린 ‘강정리 석면-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토론회’에서 양 대책위가 제안하고, 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