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우리나라 소방역사를 재조명하고자 소방관련 유물을 찾는 “여기 소방유물 있어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문화재청과 한국화재소방학회가 주최‧ 주관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며 소방안전분야 근현대 문화유산의 조사와 발굴을 통해 국립소방박물관 설립의 기초자산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벤트 기간은 6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이며 제보대상은 개항(1876년) ~ 1980년대 소방과 관련된 것이면 모두 가능하다. 제보 방법은 전용누리집(https://firemuseum.or.kr)에 사진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여름 수준의 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벌집 제거 신고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며, 야외활동 시 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보통 8월에서 9월사이가 말벌의 개체수가 최대로 증가하는 시기이지만, 일찍 찾아온 더위로 인해 벌들의 활동시기도 앞당겨지고 있다.벌 쏘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집 가까이에 접근하지 않기 △산행·야외 활동 시 향수나 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 사용 자제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특히 말벌 같은 경우 향수와 화장품, 어두운 계열의 색을 천적으로 알고 민감하게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최근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에어컨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에어컨 실외기 등 냉방기 관련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2019) 에어컨과 관련된 화재는 총 692건이며 화재 원인은 주로 전기적 요인이 73%(506건)로 가장 많고 부주의 10%(66건) 기계적 요인 9%(61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화재 발생 시기는 여름철이 가장 높아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가 필수적이다.이에 에어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외기 전원선은 이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4일(목) 오후 4시경 발생한 아산시 도고면 상가화재에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전했다.당시 화재 현장은 주변 건물이 밀접해 있어 주변으로 연소 확대가 우려되는 부분이었으며, 드론을 투입하여 연소 확대방향 및 우려 부분을 신속히 파악해 화재 진압 작전에 적극 활용하여 30여분만에 진화하였다.소방서에서는 평소에도 드론을 활용하여 화재진압활동 외에도, 인명검색, 재난상황파악, 실종자 수색, 동물구조 등 다양한 현장활동에 활용하고 있다.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서 추산 약 600만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관내 물류창고 및 신축 공사현장 62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물류창고⦁신축 공사현장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최근 경기도에서 발생한 군포 물류센터,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큰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이에 소방서에서는 관내 물류창고 및 신축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 실시, 관서장 현장 지도방문(안전컨설팅), 찾아가는 화재예방 간담회 실시, 소방 도상훈련 및 현장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3일 재난 현장의 특성에 맞는 현장지휘,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재난대응 역량강화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으로 구성된 소방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통제단 기본임무 및 가동절차, 스마트 현장관리시스템 운용 교육을 시작으로 대형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긴급구조통제단 실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훈련대상은 천안시 서북구 소재 임의대상을 선정하여 원인 미상에 의한 화재 발생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부여하고 그에 대한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불
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은 지난 3일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에 초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격려 및 직원들의 의견청취와 당면 현안업무 등을 보고 받았다.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은 예산소방서 2020년 주요 및 당면 현안업무 등을 보고 받고, 각 과와 119안전센터를 순회하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더불어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고 있는 전국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대국민 응원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도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3일 오전 11시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도고, 영인, 선장여성 의용소방대 및 장재지역혼성의용소방대 합동 발대식’을 가졌다.이 날 발대식은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하여 내빈 미 초청 등 최소인원 참여로 추진됐으며, 신설 4개 의용소방대 대장 및 부대장 임명장 수여, 의용소방대 기(旗) 수여, 소방서장 격려사,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김성찬 아산소방서장은“늘어나는 소방서비스 수요에 소방공무원만으로는 어려움이 많다며, 앞으로 의용소방대원분들도 함께 봉사정신과 책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최근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야외활동 시 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벌집 제거 신고요청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벌 쏘임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벌집 가까이에 접근하지 말 것 ▲산행·야외 활동 시 향수나 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 자제 ▲밝은 색상의 옷을 피할 것 등을 당부했다.또한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머리와 몸을 겉옷 등으로 감싸고 가능한 낮은 자세를 취해야 하며 벌에 쏘여 어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은 초여름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냉방기기와 관련된 화재는 선풍기와 에어컨 등의 장시간 사용에 따른 모터 과열과 과부하, 기계 주변 및 내부에 쌓인 먼지 등이 주요 원인이다.선풍기는 사용하기 전 먼지를 충분히 제거 후 사용해야하며, 모터 후면의 통풍구를 막지 않고 사용 중 모터가 뜨거워지면 잠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에어컨의 경우에는 에어컨과 실외기 연결선은 단일 전선을 사용하고 훼손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하며, 실외기 주변에 발화위험 물품을 두지 않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지난 1일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어려운 이웃에게 화재 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해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성거읍 와촌리에 거주중인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2시경 단독주택 발생한 불의의 화재로 주택내부가 소실되어 삶의 터전에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이에 천안서북소방서에서는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침구류와 옷가지, 휴대용 버너와 같은 간이 주방용품 등 생활필수용품을 지원했다.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피해복구와 구호제도를 안내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주방이나 식당 등에서 자주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를 막기 위해 식용유등 기름에 의한 화재에 적응성이 우수한 주방용(K급) 소화기를 비치하도록 지속 홍보하고 있다.주방에서 주로 사용하는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스스로 불이 붙는 온도: 288℃~385℃)보다 높아 분말소화기로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재발화할 우려가 있고, 물을 뿌리면 수증기로 변한 물이 기름과 함께 사방으로 튀면서 순식간에 불길이 번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하지만 K급 소화기는 기름의 온도를 약 30℃정도 낮추고 표면에 비누처럼 거품을 형성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안전한 여름철을 보내기 위한 수난사고 대비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지난 5월부터 수난인명구조장비함 22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완료하였고, 예당저수지 내 신속한 현장 접근을 위한 보트 및 제트스키 등 사전 진입로를 확보하였다.각종 수난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구조대원들의 특별훈련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소방드론 등 첨단장비 운용 활성화 ▲대규모 수난사고 대비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유지 ▲생활안전대 출동차량 정비▲119시민수상구조대 및 내수면 관할센터 신속출동체계 구축 등을 통해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지난달 14일 오후 16시경 서북구 성정동 소재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시민의 초기진화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1층 상가 외벽에 쌓아놓은 종이박스에 담배꽁초의 불씨가 착화되어 화재가 발생하였다.화재 사실을 목격한 시민 A(남, 24세) 씨는 재빨리 119에 신고한 후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진화를 시도했다.화재는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히 진화되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서 관계자는 “신고자의 빠른 대처와 초기진화로 인해 연소 확대를 저지하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31일(일) 10시 49분경 도고산(아산시 도고면 소재)에서 등산 중 부상을 입은 등산객 안모씨(남,48세)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전했다.아산소방서 소방대원 소방장 이종인 외 11명은 도고산 약수터 밑에서 요구조자를 발견, 발견 당시 실족으로 인한 발목 부상으로 하산이 어려워 응급처치 후 들것 장비를 이용하여 하산 및 병원으로 이송 조치하였다.현장에 출동한 이종인 소방장은 “등산 시 건강 상태와 신체 능력에 따라 적절한 산행코스를 선택해야 한다며, 만약의 사고를 대비해 등산로에 설치 된 국가 지점 번
태안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8일 태안읍 도내리에서 군 관계자, 양파재배농업인, 연구회원 등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양파분야 시범사업 평가회’를 가졌다.이번 평가회는 양파 재배과정 기계화의 안정적인 정착과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시범사업 성과 보고 △농가 사례발표 △기계수확 현장 평가 △농기계 전시 등이 진행됐다.특히, 관행ㆍ승용식ㆍ보행식ㆍ4조식 및 8조식 등 다양한 기계정식 포장 비교 등을 농가가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고, 양파 기계화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개선 방향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참여 농가로부터
예산소방서는 올 1월에 실시한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및 소방차 출동로 장애대상 전수조사를 실시한 바, 공동주택 장애구간 개선대상 7개소를 선정하여 지난 4월에 공동주택 4개소(신례원현대, 서오1차, 서오2차, 유익효도마을아파트)에 대하여 개선하였고, 나머지 공동주택 3개소(능금마을신성아파트, 한신아파트, 충일아파트)에 단지 내 주차 규제봉 설치 및 공동주택 출입구 확장공사를 5월에 추진하여 공동주택 장애구간 개선을 최종 완료하였다고 전했다.예산소방서는 공동주택 내부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해 심야시간 소방차 출동 훈련, 홍보 동영상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 119문화상’ 공모전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제2회 119문화상’은 소방을 주제로 한 창작 예술작품(문학ㆍ미술) 공모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소방에 대한 이해ㆍ가치를 높이고자 추진됐다.접수 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모집 부문은 크게 문학(동화ㆍ소설) 분야와 미술(상상화ㆍ기록화) 분야로 나뉜다.문학 분야는 1차 온라인 접수, 미술 분야는 1차 온라인 접수와 2차 우편 또는 방문접수(소방청)로 진행된다.공모전은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아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천균, 여성회장 최금선)가 27일 오후 4시 30분경 코로나19 예방을 위한‘아산 방역의 날’방역체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의용소방대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산시가 정한‘방역의 날’을 맞아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및 상가를 방문하여 홍보 및 소독 작업을 진행했다아산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소방서 현장활동 지원 및 소방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에는 매주 1회 이상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재난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확립을 위하여 “소화전 주변 5m 이내 주·정차 금지” 계도용 야광 표지 부착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제32조에 의거 올 3월부터 시행한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결과 3월 18건, 4월 12건, 5월 3건, 총 33건으로 주·정차 금지 계도용 표지 부착 전과 비교해 단속건수가 현저하게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5월에 단속된 3건도 소방서에서 관리하고 있지 않은 미인수 소화전으로 확인됐다.이는 불법 주·정차 행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