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무더위 속에서 119구조구급센터 직원들이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 분야 출전을 위해 집중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재난대응 기술 연마와 체력단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간의 기술교류ㆍ화합으로 역동적인 소방조직을 구현하고자 매년 개최되며, 분야는 3개 분야(화재진압, 구조, 구급)이며, 그 중 구조분야는 4개 종목(구조전술, 최강소방관, 몸짱소방관, 드론전술)이다.예산소방서에서는 구조전술 5명, 최강소방관 1명, 드론전술 2명이 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오는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올해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9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폭염으로 인한 여름철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폭염 구급대'를 운영한다.지난해 여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의심환자 구급출동은 총 100건으로 그중 96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급출동 환자유형으로는 열탈진이 4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열실신 36명, 열경련 13명, 열사병은 6명으로 집계됐다.이에 천안서북소방서에서는 119구급차 등 9대를 ‘폭염구급대’로 지정하고 구급차 부재 시
태안군 ‘원북면 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봉사단(이하 원북면 집수리 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원북면 집수리봉사단’ 회원 25명은 면내 한 중증장애인 가구를 찾아 도배작업ㆍ장판교체와 더불어 문 수리를 실시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으며,하루 전날인 9일에는 주택노후로 집이 습해 곰팡이 등으로 건강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한 기초수급자 가구를 찾아 주변청소ㆍ장판교체ㆍ도배 등을 실시했다.봉사에 참가한 한 단원은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최근 부주의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가운데 화재 예방을 위한 군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2020년 예산군 화재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 화재는 전체 화재 65건 중 31건(47.6%)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화재 원인은 담배꽁초와 쓰레기소각, 논ㆍ임야 태우기 등으로 나타났다.최근 5월 예산군에서 부주의(담배 꽁초) 화재로 임야와 건물 등이 대형화재로 이어질 뻔한 사례가 있었다.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쓰레기 소각행위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올해 여름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불볕더위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폭염대응 119구급대’을 운영한다고 전했다.아산소방서에서는 구급차 9대를 폭염구급대로 지정, 각 구급대에 얼음팩,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등 체온을 낮출 수 있는 구급장비 9종을 비치해 폭염에 적극 대응한다.또한, 해당 지역 구급차가 부재일 경우 소방 펌프차(펌뷸런스)를 7대를 예비출동대로 지정 운영해 출동 공백을 방지한다.이욱호 구급팀장은“폭염특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한국소방안전원의 교육 및 시험이 재개되었다고 알렸다.한국소방안전원은 수요자들의 개설요구 증가와 학교의 순차적 개학 등의 여건을 고려하여, 사고 발생 시 피해 최소를 위해 수용공간의 밀집도가 낮은 과정부터 3단계(자격시험-강습교육-실무교육)로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자격시험과 강습교육은 최초 재개 일정이 정해졌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좌석 간 간격 유지와 방역조치 등으로 최소한의 인원(자격시험 20명, 강습교육 40명)으로 접수를 받아 인터넷 접수시작 즉시 마감되었으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오는 11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리는 충남소방본부의‘충청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아산소방서 대표 출전팀이 맹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시키고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심정지 환자소생률 향상을 위하여 개최되는 대회로 매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대회는 충청남도 내 16개 소방서별 3인 이내로 구성된 1개 팀이 스토리를 가지고 심폐소생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최우수 1개팀은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우리나라 소방역사를 재조명하고자 소방관련 유물을 찾는 “여기 소방유물 있어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문화재청과 한국화재소방학회가 주최‧ 주관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며 소방안전분야 근현대 문화유산의 조사와 발굴을 통해 국립소방박물관 설립의 기초자산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벤트 기간은 6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이며 제보대상은 개항(1876년) ~ 1980년대 소방과 관련된 것이면 모두 가능하다. 제보 방법은 전용누리집(https://firemuseum.or.kr)에 사진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여름 수준의 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벌집 제거 신고요청이 증가하고 있다며, 야외활동 시 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보통 8월에서 9월사이가 말벌의 개체수가 최대로 증가하는 시기이지만, 일찍 찾아온 더위로 인해 벌들의 활동시기도 앞당겨지고 있다.벌 쏘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집 가까이에 접근하지 않기 △산행·야외 활동 시 향수나 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 사용 자제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특히 말벌 같은 경우 향수와 화장품, 어두운 계열의 색을 천적으로 알고 민감하게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최근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에어컨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에어컨 실외기 등 냉방기 관련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7~2019) 에어컨과 관련된 화재는 총 692건이며 화재 원인은 주로 전기적 요인이 73%(506건)로 가장 많고 부주의 10%(66건) 기계적 요인 9%(61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화재 발생 시기는 여름철이 가장 높아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가 필수적이다.이에 에어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외기 전원선은 이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지난 4일(목) 오후 4시경 발생한 아산시 도고면 상가화재에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고 전했다.당시 화재 현장은 주변 건물이 밀접해 있어 주변으로 연소 확대가 우려되는 부분이었으며, 드론을 투입하여 연소 확대방향 및 우려 부분을 신속히 파악해 화재 진압 작전에 적극 활용하여 30여분만에 진화하였다.소방서에서는 평소에도 드론을 활용하여 화재진압활동 외에도, 인명검색, 재난상황파악, 실종자 수색, 동물구조 등 다양한 현장활동에 활용하고 있다.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서 추산 약 600만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관내 물류창고 및 신축 공사현장 62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물류창고⦁신축 공사현장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최근 경기도에서 발생한 군포 물류센터,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 큰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이에 소방서에서는 관내 물류창고 및 신축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소방특별조사 실시, 관서장 현장 지도방문(안전컨설팅), 찾아가는 화재예방 간담회 실시, 소방 도상훈련 및 현장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3일 재난 현장의 특성에 맞는 현장지휘,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재난대응 역량강화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으로 구성된 소방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통제단 기본임무 및 가동절차, 스마트 현장관리시스템 운용 교육을 시작으로 대형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긴급구조통제단 실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훈련대상은 천안시 서북구 소재 임의대상을 선정하여 원인 미상에 의한 화재 발생으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부여하고 그에 대한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불
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은 지난 3일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에 초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격려 및 직원들의 의견청취와 당면 현안업무 등을 보고 받았다.손정호 충남소방본부장은 예산소방서 2020년 주요 및 당면 현안업무 등을 보고 받고, 각 과와 119안전센터를 순회하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더불어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고 있는 전국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대국민 응원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도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3일 오전 11시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관 및 의용소방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도고, 영인, 선장여성 의용소방대 및 장재지역혼성의용소방대 합동 발대식’을 가졌다.이 날 발대식은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하여 내빈 미 초청 등 최소인원 참여로 추진됐으며, 신설 4개 의용소방대 대장 및 부대장 임명장 수여, 의용소방대 기(旗) 수여, 소방서장 격려사,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김성찬 아산소방서장은“늘어나는 소방서비스 수요에 소방공무원만으로는 어려움이 많다며, 앞으로 의용소방대원분들도 함께 봉사정신과 책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최근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야외활동 시 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벌집 제거 신고요청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벌 쏘임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벌집 가까이에 접근하지 말 것 ▲산행·야외 활동 시 향수나 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 자제 ▲밝은 색상의 옷을 피할 것 등을 당부했다.또한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머리와 몸을 겉옷 등으로 감싸고 가능한 낮은 자세를 취해야 하며 벌에 쏘여 어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은 초여름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냉방기기와 관련된 화재는 선풍기와 에어컨 등의 장시간 사용에 따른 모터 과열과 과부하, 기계 주변 및 내부에 쌓인 먼지 등이 주요 원인이다.선풍기는 사용하기 전 먼지를 충분히 제거 후 사용해야하며, 모터 후면의 통풍구를 막지 않고 사용 중 모터가 뜨거워지면 잠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에어컨의 경우에는 에어컨과 실외기 연결선은 단일 전선을 사용하고 훼손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하며, 실외기 주변에 발화위험 물품을 두지 않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지난 1일 화재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어려운 이웃에게 화재 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운영해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성거읍 와촌리에 거주중인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2시경 단독주택 발생한 불의의 화재로 주택내부가 소실되어 삶의 터전에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이에 천안서북소방서에서는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침구류와 옷가지, 휴대용 버너와 같은 간이 주방용품 등 생활필수용품을 지원했다.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피해복구와 구호제도를 안내
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주방이나 식당 등에서 자주 발생하는 식용유 화재를 막기 위해 식용유등 기름에 의한 화재에 적응성이 우수한 주방용(K급) 소화기를 비치하도록 지속 홍보하고 있다.주방에서 주로 사용하는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스스로 불이 붙는 온도: 288℃~385℃)보다 높아 분말소화기로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재발화할 우려가 있고, 물을 뿌리면 수증기로 변한 물이 기름과 함께 사방으로 튀면서 순식간에 불길이 번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하지만 K급 소화기는 기름의 온도를 약 30℃정도 낮추고 표면에 비누처럼 거품을 형성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안전한 여름철을 보내기 위한 수난사고 대비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지난 5월부터 수난인명구조장비함 22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완료하였고, 예당저수지 내 신속한 현장 접근을 위한 보트 및 제트스키 등 사전 진입로를 확보하였다.각종 수난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구조대원들의 특별훈련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소방드론 등 첨단장비 운용 활성화 ▲대규모 수난사고 대비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유지 ▲생활안전대 출동차량 정비▲119시민수상구조대 및 내수면 관할센터 신속출동체계 구축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