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22일 음암면 사과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일손돕기에는 시의원 14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30명이 참여해 사과 수확에 힘을 보탰다.농가주는 "농촌의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인해 인력 수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서산시의회에서 도와줘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맹호 의장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농촌지역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16일 시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소속 의원 14명과 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공직사회 내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주민대표로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지방의회가 되고자 실시됐다.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연공흠 전문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올해 5월 19일 시행 중인 이해충돌방지법과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조항별 해설과 적용사례, 실제 법률 위반 사례,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에 대한 교육이 이
서산시의회 ‘서산시 탄소중립 2050 온실가스 저감 정책 연구모임(대표 김용경 의원, 이하 연구모임)’은 지난 14일 서산시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서산시 2050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하고, 탄소중립 2050 추진전략을 모색했다.서산시의회 연구모임 의원들을 비롯하여 관련 부서 공무원, 시민단체 관계자, 외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탄소 중립 정책 △탄소중립을 위한 석유화학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회에서 녹색전환연구소 박정연 객원연구원은 ’탄소중립은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3일, 군용 비행장 소음피해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군소음 특위)를 열어 문수기 의원을 위원장으로, 가선숙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문수기 군소음 특위 위원장은“군용 비행장 소음피해 대책을 다루는 어려운 임무를 맡게 되어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다”라며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이어 가선숙 부위원장은“회의가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을 도와 열심히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해미비행장 주변지역은 전투기 이착륙 및 선회로 소
지난 3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정책간담회장에서 11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33건, 의원 협의사항 7건 총 40개 안건을 협의했다.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2년 제3회(정리) 추경예산(안) 편성 계획 △2023년 본예산(안) 편성 계획 △대산컨벤션센터 건립계획 △서산시 산업단지 개발을 위한 출자 등에 관한 조례안 △2030 서산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 의견청취 건 등 33개 사안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건축 조
서산시 청소년정책참여위원회“RoY”학생 16명(인솔교사 김보미, 안정아)은 지난 1일 모의 의회 체험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를 방문했다.이날 체험은 본회의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의회 안내를 맡은 의회사무국에서 의회 구성, 상임위원회의 종류 및 역할, 의회의 운영, 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을 설명했다.이어 청소년 입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의 의회 체험이 시작됐다. 실제 의회가 열린 것처럼 2분 발언도 하고 「청소년 공공자전거 설치 건의안」을 상정하여 찬성․반대 토론도 하였다. 표결은 기립 표결로 진행되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 의장단은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 관련 긴급 회의를 31일 오전 9시 30분에 열었다. 이태원 핼러윈 압사 사고는 지난 29일 오후 10시 15분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대형 압사 참사로 당시 이태원에는 할로윈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으며, 좁은 골목길로 인파가 밀리면서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31일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이다.김맹호 의장은“참으로 안타까운 사고가 아닐 수 없다”라며 “참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8일 제27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제9대 서산시의회의 첫 번째 시정질문을 했고 조례안 16건, 동의안 3건, 승인안 1건,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군용 비행장 소음피해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등 총 24개 안건을 처리했다.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시정질문에서는 82건의 질문을 통해 집행부 행정 전반을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은 정확하고 날카롭게 지적하는 한편 서산시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서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한석화)가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추가경정예산 중 정순왕후 생가 포장공사 예산 증액과 관련하여 실태 파악을 위해 정순왕후생가를 방문했다. 정순왕후생가는 충청남도 기념물 제68호로 충남 서산시 음암면 한다리길 39(유계리)에 위치한다. 조선 영조의 계비인 정순왕후(1745∼1805)가 출생한 곳으로 왕비가 되기 전까지 살았던 곳이다.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문화재 주변지역 관리와 생가 앞의 포장공사 관련에 대해 설명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실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가 서산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미비한 점은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했다.이 날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간월호 준설 현장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은 간월호 수질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민간 자본을 유치해 지난 2008년부터 간월호 일원에서 준설사업을 벌여 왔다. 의원들은 농어촌공사 관계자에게 간월호 수질개선 대책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였다. 의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문하여 여전히 수질개선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을 확인하고 해결책을 요구하였다.다음으로 서산오토밸리 산업
서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산시 탄소중립 2050 온실가스 저감 정책 연구모임(대표의원 김용경)이 지난 18일 서산시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첫 회의를 갖고 발족했다. 김용경, 이수의, 가선숙 의원이 참여한 서산시 탄소중립 2050 온실가스 저감 정책 연구모임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과 발맞추어 서산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 기본방향 수립 등 정책 마련을 위해 구성되었다. 의원들은 이날 기업지원과, 환경생태과, 서태안환경운동연합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요 쟁점 사항, 일정 등을 논의했다. 외부 전문가 교육, 공청회
4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제279회 임시회를 앞두고 시의회 회의실에서 10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19건, 협의사항 9건 총 28개 안건을 협의했다.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증액 계획(일자리경제과) △서산시 자원회수(소각)시설 설치사업 추진 현황 보고 △「서산 보원사지」보존관리 및 정비 추진계획 △2023년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선정결과(이상 문화예술과) 등 19개 사안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이어 논의된 협의사항 9건 중 1건인 의원발의 안건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9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지난 15일부터 열린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조례안 10건, 건의안 2건 등 총 19개 안건을 처리했다.주요 조례안은 △서산시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문수 의원) △서산시 지원민방위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동석 의원) △서산시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민족통일협의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조동식 의원)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이경화)가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27일 총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부석면 월계2리 마을만들기 종합사업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먼저 총무위 의원들은 전문적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여성가족과에서 준공 후 서산시복지재단에 위탁하여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이날 의원들은 센터 내 오밀조밀 놀이터, 상담실, 시간제 보육실등을 둘러보며 관계자로부터 가정양육지원사업 및 어린이집지원사업에 대해 설명 듣고 사업의 타당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가 28일 강평을 끝으로 20일부터 시작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이경화)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원기)는 각 상임위원회실에서 강평을 통해 제도개선 필요사항, 수범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먼저 이경화 총무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가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집행부를 감독하여 합리적인 시정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집행부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기된 문제와 개선사항에 대해 보완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총무위원회는 △감사자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원기)가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22일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크라운 파머스 가든과 서산버드랜드를 방문해 사업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먼저 의원들은 지난 3월,‘천수만권역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문을 열었던 크라운 파머스 가든(천수만 카페테리아)을 방문했다.크라운 파머스 가든은 관광과에서 준공 후, 마을에서 출자한 법인인 (주)두레풍경에 3년간 무상 사용‧수익허가를 내주어 민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산건위 의원들은 카페테리아를 둘러보며 지역특색 반영 여부와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5일 제278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진행될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10건 등 총 19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정례회 기간 중 심의할 조례안은 △서산시 공용차량의 공익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문수 의원) △서산시 지원민방위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동석 의원) △서산시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민족통일협의회 지원에 관한 조례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의원과 조한기 전)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을 비롯하여 여성당원 등 10여명은 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서산동부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추석에 앞서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명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조한기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은 “물가가 가파르게 올라 사시는 분들도 파시는 상인들도 모두 어렵다는 말씀이 많으셨다.”며 “그래도 어렵고 힘들지만 같이 기운내시자”고 전했다.한편 추석 전날인 9일에는 태안군의원과 태안 여성당원들과 함께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신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방안」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에너지신산업이란 에너지 효율 향상, 에너지 절약 또는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거나, 에너지공급이나 수요관리를 혁신적 방법으로 수행하는 사업을 뜻한다. 이를 통해 각종 에너지 융 ・복합 기술을 활용・사업화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에너지 전환 등 주요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한편 윤석열 정부는 지난 7월 “새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인재의 우선 취업을 늘려나갈 것” 이완섭 서산시장이 핵심 공약의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이 시장은 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친환경·최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우량기업 유치’ 관련 언론브리핑을 열었다.기업 유치는 민선8기 5대 공약 중 하나이자 비전인 ‘삶이 풍요로운 경제도시’의 1번 과제기도 하다.이날 이 시장은 임기 내 100개 이상 대기업 및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5개 과제를 발표했다.먼저, 이 시장은 “기업 맞춤형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며 “현대 대죽일반산업단지 등 조성 중인 10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