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군 특성과 현실에 맞는 우량종묘를 선택, 대대적인 방류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지난해 방류사업 장면. 태안군이 군 특성과 현실에 맞는 우량종묘를 선택, 대대적인 방류사업을 추진한다. 태안군은 19억6천3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넙치, 조피볼락(우럭), 꽃게 등 총 9종, 4천여만미에 달하는 수산종묘를 매입해 이달부터 방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 방류사업은 지난해와 비교해 종묘 품종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조피볼락, 넙치, 대하, 꽃게, 문치가자미 등 5종만을 방류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감성돔, 말쥐치, 해삼,
2010.05.18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