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기 서산태안지역위원장, “국정원 사건에 물타기 의도” 반박 회견조한기 민주당 서산·태안 지역위원장은 검찰이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 문재인 후보 선대위의 SNS 지원단장을 맡았던 자신을 공직선거법 89조 1항 ‘유사기관 설치 금지’를 적용해 18일 불구속 기소한 것과 관련 “어이없는 공소권 남용일 뿐만 아니라 기획된 정치적 기소임이 명백하다”고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조 위원장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이 공소장에서 여의도 신동해빌딩이 민주통합당(현 민주당) 중앙당사라는 것을 적시하면서 ‘선거사무소’로 신고하지
서산시의회(의장 이철수)가 지난 6. 26일 창조적 사고전환으로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남이섬을 방문하였다.이날 현장 방문은 디자인과 환경을 결합시킨 문화경영 방법의 벤치마킹과 ㈜남이섬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상나라국가연합 사업에 서산시가 지난 4월 16일 가입함에 따라 이에 대한 현장 확인을 하고자 이루어 졌다.의원들은 주변경관과 어우러진 지역개발, 환경 및 공원관리 분야 등과, 특히 재활용품을 이용한 전시장, 남이섬의 인력관리 및 일하는 방식, 경영기법 개선을 통한 남이섬의 변화과정과 상상나라국가연합 사업의 주요내용 등을 강우현 대표
서산시의회(의장 이철수)가 제182회 임시회 회기중인 6월 20일 읍내동 양유정 보호수관련 민원, 대산읍 대죽리 대산컴플렉스 산업단지 개발관련 민원, 인지면 모월리 배수로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이날 의원들은 민원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문제점 등 보완사항에 대하여는 대안을 함께 제시 했다. 특히 △읍내동 양유정 보호수 관련 민원현장에서는 “보호수의 뿌리가 건물 밑을 파고들어오고, 태풍시에는 나무 가지 등으로 지붕파손 피해를 입어왔다” 면 주민이 이주대책
서산시는 18일 충남도청에서 삼성토탈 등 기업체 6곳과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기업에서 구매・소비해 기업의 농촌사랑 이미지를 높이고, 기업과 농촌이 상생 발전하는 동반성장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협약에 따라 서산시는 지역 농・축산물 소비촉진과 공급처 및 공급가격 정보, 인센티브 지원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기업에서는 쌀 등 지역 농・축산물을 구내식당 식자재로 사용하고, 소비 촉진을 위한 운동에 적
재선 행보에 바쁜 안희정 지사...지지자들과 용봉산 등산충남 문화대축전 이틀째인 지난 1일 오전 안희정 지사는 이른 아침부터 지지자 200여명과 용봉산 등산에 나서 재선 행보에 바쁜 행보를 보였다. 이날 산행은 안 지사가 트위터에 용봉산과 수덕사 등에 대한 글을 올리자 “꼭 가보고 싶다”는 요구가 많아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지사의 트위터 팔로워는 13만 5,000여명에 이른다. 안 지사가 지지자들과 내포신도시의 주산(主山)인 용봉산(381m)을 오르기로 한 1일 아침. 집결 장소인 구룡대 매표소 주차장에는 오전 9시 30분부
충남에서 민주당 양승조 의원(천안갑)과 새누리당 이명수 의원(아산), 홍문표 의원(홍성·예산), 민주당 박완주 의원(천안을)이 법률전문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으로부터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연인원 1,716명을 동원 ▲ 국회 본회의 복합 재석률 ▲ 대정부질문 활동성적 ▲ 법률안 투표 참여율 ▲ 가결된 법률안의 발의현황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성적 ▲ 상임위원회 회의 출석률 ▲ 1차년도 국정감사 출석률 ▲ 국정감사 성적 등 19대 국회 1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를 토대로 295명 중
충남 문화대축전 이틀째인 지난 1일 오전 안희정 지사는 이른 아침부터 지지자 200여명과 용봉산 등산에 나서 재선 행보에 바쁜 행보를 보였다. 이날 산행은 안 지사가 트위터에 용봉산과 수덕사 등에 대한 글을 올리자 “꼭 가보고 싶다”는 요구가 많아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지사의 트위터 팔로워는 13만 5,000여명에 이른다. 안 지사가 지지자들과 내포신도시의 주산(主山)인 용봉산(381m)을 오르기로 한 1일 아침. 집결 장소인 구룡대 매표소 주차장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사람들이 북적였다. 박정현 정무부지사와 김종민 전 정
충남 태안에서 개최된 제18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박근혜 대통령은 메시지를. 31일 개최된 기념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하고 같은 날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충남 서산시 부석면에 모내기 봉사활동을 하는 등 중앙 정부의 발길이 잦은 가운데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도 당진을 방문 모내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황 대표의 당진 방문에는 홍문표(홍성, 예산)·김동완(당진)·성완종(서산, 태안)·김태흠 의원(보령, 서천), 전용학(천안갑)·이건영(아산)·문제풍(서산·태안) 당협위원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유
안희정 지사-박원순 시장 ‘직거래장터 확대’ 등 약속충남도가 서울시와 도-농 교류 확대를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안희정 지사는 21일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충청남도와 서울특별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도와 서울시는 두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사업을 발굴·추진해 주민 이익을 증진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상호 협력한다.구체적으로 도와 서울시는 ▲우리 농산물 생산·소비 확대를 위한 도·농 정책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귀농·
야권 문재인·박원순...안희정 도지사 재선 시 대권 꿈꾼다지난 4·24 재보선으로 여의도로 복귀한 5선의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권 후보 1위에 올랐다.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는 지난 16일 새누리당의 차기 지도자로 김무성(29.8%) 의원이 1위로 꼽혔다고 밝혔다. 이어 정몽준 의원이 17.3%, 오세훈 전 서울시장 15.6%, 김문수 경기도지사 9.1%, 홍준표 경남도지사 6.2%, 이완구 의원 4.3% 순이었다.‘친박 좌장’으로 통했던 김무성 의원은 내년 5월 당권 도전에 있어서도 시간문제라는 말이 나오고 있어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한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주시민정치교육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통한 선진 정치환경 구현에 공동노력키로 했다.양 기관은 ▲ 민주시민정치교육 관련 연수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 정기 간행물, 논문 등 각종자료 및 정보 교환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협약을 맺었다.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이 조기에 정착됨으로서 선거 등 정치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문화 등 제 분야의 발전도 기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새누리당 성완종 국회의원이 예고한 대로 16일 대법원 상고했다.19일 대전고법에 따르면 이에 맞서 대전고검도 같은 날 김태광 검사가 대전고법에 상고장을 냈다. 이로써 성 의원은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당선무효 여부를 심판받게 된다.대법원은 1심이나 항소심에서와는 다른 방식으로 재판이 진행된다. 항소심까지는 사실심으로 성 의원이 19대 총선을 앞두고 충남자율방법연합회에게 1천만 원을 기부한 행위 등 공소 사실이 공직선거법에 위반하는지 여부를 집중 심판했다.그러나 법률심인 대법원은 원심과 항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이 선고됐던 새누리당 성완종 국회의원이 13일 대전고법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벌금 500만원을 선고돼 의원직이 상실할 위기에 처했다.당초 4월 29일이었던 공판기일이 연기되고 1심에서 벌금 500만원으로 금배지를 뗄 위기에 처했던 김동완 의원(당진)이 2심에서 벌금 80만원으로 기사회생하면서 성 의원도 살아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없지 않았으나 결과는 참담했다. 재판부는 "직접적인 금품이 오가는 형태는 선거범죄 중 그 죄질이 나쁜 대표적 사례로서, 반드시 근절돼야
내년 지방선거 전초전…충청권 민심 향배 '주목' ●10월 서산·태안 재선거 전망 새누리당 성완종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위기로 서산·태안의 10월 재보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올 초부터 지역 행사에 얼굴 알리기에 들어 간 인물을 비롯 새누리당 출마 후보군은 4~5명이 거론되고 있어 공천경쟁을 위한 일부 예비주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상대적으로 후보군이 적은 민주통합당은 지난 총선 패배를 극복할 전략마련에 분주하다. ▲후보군=새누리당 후보로는 문제풍 새누리당 서산·태안 당협위원장, 전 유상곤 서산시장,
서산시의회의장 이철수지난해 지독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5월을 맞아 꽃이 만발하고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일찍이 이양하는 그의 수필 ‘신록예찬’에서 5월을 가리켜 “자연이 우리에게 내리는 혜택을 가장 아름답게 나타내는 것은 봄, 봄 가운데도 만산(萬山)에 녹엽(綠葉)이 싹트는 이 때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서산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민심은 화창한 날씨와는 반대로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요, 아직 겨울에 머물러 있는 듯 하다. 계속되는 국내 경제 불황의 그늘이 워낙 짙은지라 우리 지역경제도 이에서
서산시의회(의장 이철수)가 5월 20일 제18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4일까지 5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임시회 첫날인 20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181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였으며, 시로부터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들었다. 이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201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였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김기욱, 김환성, 류관곤, 임설빈, 장승재, 지행중 등 6명을 선임하였으며, 201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는 김기욱 의원(대표위원)과 민간인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던 성완종 새누리당 의원(충남 서산.태안)에 대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성 의원은 상고 의사를 밝혔지만, 대법원에서도 이 형이 확정될 경우 의원직을 잃게 된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이원범)는 13일 대전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던 가을음악회 개최 건에 대해서는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한 반면 청소년 선도사업비 명목으로 충남자율방범연합회에 1000만원을 지원한 부분에 대해서는 새롭게 유죄로
서산시의회(의장 이철수)가 5월 7일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추진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이번 성명서 발표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시화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한 현오석 경제부총리의 대폭적인 수도권 규제완화 취지의 발언에 대한 강력한 반대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이날 성명에서 “수도권 규제 정책은 수도권과 지방과의 격차를 해소하고 있고, 지방으로의 인구 및 자본 분산으로 자치단체의 재정 압박을 줄이는 등 긍정적 정책으로 국가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정책”이라고 강조하고, “지방을 죽이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논의를 즉
새누리당 충남 서산,태안 당원협의회는 지난 4월 29일 당협 운영위원회를 열어 문제풍(58·사진) 현 당협위원장 겸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양학부 겸임교수를 운영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위원장으로 선출 5월 3일 재선임했다. 문 위원장은 태안 출신으로 서울대 농업교육학과와 영국 셰필드대학교(정치학 박사)를 마친 뒤 국회 수석전문위원(차관급)과 낙농진흥회장 등을 역임했다.
앞으로 의정활동을 불성실하게 한 지방의원은 의정활동비를 받지 못한다.이와 함께 국외연수를 다녀오면 결과를 공개하는 게 의무화되고, 공공단체 겸직금지규정도 명확해진다.안전행정부(이하 안행부)는 지방의원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의정발전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이런 방향으로 지방자치법 등 관련 법령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우선 지방의원이 특별한 사유 없이 결석하는 경우 의정활동비를 해당일수 만큼 주지 않을 방침이다. 또 지방의원이 지방자치법이나 자치법규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거나 타인을 모욕하거나 사생활에 대해 발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