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가 이제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5월 15일이면 본선 등록이 시작된다. 유권자들은 앞으로 4년동안 지방자치를 이끌어 갈 목민관을 뽑아야 한다. 우리는 어떤 목민관을 뽑아야 할까? 우리나라 예는 아니지만 모범이 될까하여 소개한다.방송에도 소개되었던 그는 미국 뉴욕시의 99대 목민관 피오렐로 라과디아 시장이다. 그는 동화 같은 판결을 내린 법관으로 알려져 있다. 판사로 재직할 때인 1930년, 빵을 훔친 노인을 재판할 때의 일이다. 굶어 죽어가는 손자를 보다 못해 빵을 훔친 노인에게 모두 동정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성보기)는 6․4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두고 서산동부시장 일원에서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여 공명선거 캠페인을 실시했다.유권자의 날은 매년 5월 10일로 우리나라에서 민주적 선거제도가 도입되어 최초로 치러진 국회의원 총선거일(1948년 5월 10일) 기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선관위 직원 및 공명선거지원단 25여명은 시청 광장, 동부시장 일대를 돌며 거리홍보를 펼쳤다. 특히 서산터미널과 동부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렛 및 물티슈 등을 나눠주
최근 서만철 충남도교육감 예비후보(이하 후보) 아들에 대한 병역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본선에서 서 후보와 맞붙을 후보들이 이를 집중적으로 문제 삼고 나섰다.명노희 후보는 12일 충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10년간 3명의 충남교육감이 비리로 얼룩진 치욕스러운 상황에서 터져 나온 일로 예사로이 넘길 수 없는 중차대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명 후보는 "대한민국에 병역비리는 온 국민의 지탄을 받는 가장 망국적이고 비도덕적인 행위로 이런 의혹의 선상에 있는 사람이 후보로 나서면 반드시 패배하고 말 것"이라며 "서 후보를
지난 11일 새누리당 태안군수 예비후보 정당공천이 확정되면서 새누리당 한상기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수연 후보, 무소속에 가세로 후보의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 위원회가 주관한 가운데 지난 4일 태안군수 후보 경선방식(당원선거인단 50%, 일반인선거인당 20%, 여론조사 30%)을 결정하고 10∼11일 이틀 동안 여론조사(30%)를 진행한 결과 한상기 후보 54.2%, 강철민 후보 45.8%를 받았다. 이어 12일 당원선거인단 50%,일반인선거인당 20%의 방식으로 총투표수(1040명) 중 759명이 투표
경선문제로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6·4 지방선거 서산지역 대진표가 최종 확정됐다. ■ 서산시장 후보서산시장 후보로 새누리당 이완섭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한기남 후보가 최종 확정 본선을 치루게 됐다.새누리당의 경우는 경선과정에서 경선룰 반발에 룰 변경, 이철수 시의회의장의 중도 탈퇴 등 수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우 새정치와 민주당의 합당 과정과 기초정당공천제 폐지 등의 문제로 뒤 늦게 경선에 참여, 시간에 쫒기는 경선과정을 겪었다. 그러나 예비후보자 간 별다른 불협화음이 없었던 새정치민주연합과
새누리당 서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이 최종 승리했다.이완섭 예비후보는 12일 서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서산시장 후보자 경선선거인단 현장 투표에서 839표 중 550표(65.8%)를 얻어 286표(33.9%)를 얻은 박상무 예비후보를 제쳤다.또한 지난 10일과 11일 2개 기관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도 이완섭 예비후보는 67.5%, 64.7%로 32.5%, 35.3%를 받은 박상무 후보를 따돌렸다.이완섭 시장은 “경선결정이 늦어지고 교황방문 준비와 당면한 시정을 최우선으로 챙기느라 예비후보 등록이 늦
6·4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충남 서산시장 경선에서 한기남 후보가 승리했다.한 후보는 조규선, 노상근 후보와의 ‘권리당원 ARS 40%+국민여론 ARS 60%’ 경선에서 합산 득표율 50.49%를 얻어 승리했다. 한 후보는 특히 권리당원 ARS에서 75.68%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한 후보는 당원 ARS 면접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고,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도 한기남 33.7%. 노상근 33.2%, 조규선 33.1%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내 세대교체를 이뤘다는 평가다. 한 후보는 “지금 서산은 민족 반만년
경선 여론조사 하루를 남겨두고 이철수 새누리당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9일 전격 사퇴를 선언 시민들은 당혹감을 넘어 불쾌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늦게 보도자료를 통해 사퇴 입장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의 사퇴 선언문 전문을 보면 그는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새누리당 서산시장 경선후보직을 사퇴하고 서산시와 새누리당의 발전을 위해 백의종군하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더 나아가 이번 경선관련 갈등의 원인을 모 후보 탓으로 돌리려는 의도로 ‘경선방식의 유불리를 이유로 약속을 파기하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등 화합정신을
이철수 새누리당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9일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늦게 사퇴 입장을 밝히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퇴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10~11일 여론조사와 12일(월) 선거인단 직접투표로 진행되는 새누리당 서산시장 후보 경선은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과 이완섭 서산시장으로 압축됐다. 이 예비후보의 사퇴 선언문 전문을 그대로 게제한다.존경하는 서산 시민 여러분!저는 오늘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새누리당 서산시장 경선후보직을 사퇴하고 서산시와 새누리당의 발전을 위해 백의종군하고자 합니다.그 동안 저는 시민 여러분의 뜨
새누리당 박상무 충남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9일 6대 공약 60개 실천방안을 발표했다.그는 먼저 “3030프로젝트 달성을 위한 2020프로젝트 첫 번째는 활력 넘치는 서산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업유치전담반 T/F팀 운영과 원스톱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어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생활 복지 실현과 안전한 서산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또 ▲건강하고 안전한 서산 ▲인재육성을 위한 명품교육 실현 ▲사람중심 도시 만들기 ▲친환경 유기농 생산단지 조성 및 특산물 명
6월 4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 후보군들의 정책공약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금까지 구체성을 띤 공약으로는 7일 서민경제 활성화 3대 무상정책을 제시한 새정치민주연합 한기남 서산시장 예비후보와 8일 국제관광도시 성장정책을 주요공약으로 제시한 이완섭 새누리당 서산시장 예비후보의 공약이다. 한기남 예비후보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3대 무상정책으로 위기가정지원을 위한 무상가게 임대, 소상공인을 위한 무상급전대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무료창업지원 등을 제시하며 시민 편에 서는 첫 번째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
새누리당 서산시장 예비후보로 가장 늦게 뛰어든 이완섭 시장이 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향후 4년간 추진할 주요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 시장이 밝힌 주요 정책공약의 방향은 크게 다섯 가지로 ▲농어민이 행복한 농축수산 도시 건설 ▲희망이 넘치는 교육 및 건강복지도시 ▲활력 넘치는 사통팔달 산업경제도시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국제적 관광도시 ▲안심하고 살기 좋은 재난안전 생태도시 건설 등이다. 먼저 농축수산도시 분야에서는, 귀농·귀촌 지원을 강화하고 강소농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전한 먹거리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농산물공동가공센
이완섭 서산시장이 7일 새누리당 예비후보 등록을 선언하고 6.4지방선거 본격 레이스에 뛰어들었다. 이로써 새누리당 서산시장 후보는 이완섭 시장을 포함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 이철수 서산시의회 의장의 3파전으로 굳어졌다. 이완섭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6.4지방선거가 채 한 달이 남지 않은 시점에서 더 이상 후보등록을 늦출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그동안 우여곡절을 겪던 서산태안의 경선방식(당원선거인단 50%, 일반선거인단 20%, 여론조사 30%)이 중앙당 차원에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매듭지어지게 됨에 따라 예비후
이철수 새누리당 서산시장경선후보(현 서산의회의장)는 6일 경선 및 본선에도 정책선거로 승부를 걸겠다고 선언했다. 이철수 새누리당 경선후보는 지난 4일 기호1번으로 경선등록을 마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이번 선거를 일품정책선거, 의식개혁선거로 당당하게 승부를 가리겠다'며 “명품서산건설을 비전으로 내세운 후보답게 깨끗하고 정의로운 정책선거로 승부를 걸겠다”고 밝혔다. 이철수 후보는 명품서산, 그 100년 전통의 기반구축을 비전으로 내세웠으며, 어떠한 네거티브에도 흔들림 없이 선거운동 자체를 명품화하여 서산시장선거의 새 역사를 쓰겠다
6월 4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정치민주연합 한기남 충남 서산시장 예비후보(사진)의 서민정책 공약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한기남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3대 무상정책으로 위기가정지원을 위한 무상가게 임대, 소상공인을 위한 무상급전대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무료창업지원 등을 제시하며 시민 편에 서는 첫 번째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시는 기업유치도 중요하지만 폐업과 도산의 악순환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자영업과 상인들의 경제활동을 돕는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이 필요”하다며 “무상
2014. 4. 16. 수요일 어느 따스한 봄날, 대한민국의 아침에 검은 물보라가 덮쳐왔다. 바로 승객 480여명을 태운 ‘세월호’가 차디찬 바닷물에 가라앉아 뜬눈으로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이다. 이 사건으로 선장은 구속 되었고 뒷수습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정부는 계속해서 국민들에게 그 무능력함을 지탄 받고 있다. 더군다나 시신자 명단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자고 하거나 유가족들 옆에서 편히 앉아 라면을 먹는 등 정치인들의 눈살 찌푸리는 언행은 차마 입에 담기 힘들었다. 국가에 큰 일이 났을 때 발 벗고 나와 수습하고 위로를
새정치민주연합 조규선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5일 ‘일상 속에 살아 숨 쉬는 건강한 문화 도시로 만들 것’ 등, ‘조규선이 서산을 새롭게 바꾸는 공약’을 2차로 3가지 공약을 발표했다.지역의 개성에 빛나는 역사, 문화 콘텐츠 개발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문화는 주민의 일상 속에 살아 숨 쉬어야 한다며 복지차원에서의 접근을 주장했다. 또한 다양한 문화단체와 예술인들이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품격 높은 도시로 서산을 성장시킬 것을 약속했다.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가와 자영업자가 신나는 도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충남도의회▲서산1선거구=이완복▲서산2선거구=우종재, 한석수 ◇서산시의회▲서산 가=이기학, 장갑순▲서산 나=우종재, 한석수▲서산 다=한규남, 지행중▲서산 라=김완경, 김기욱, 김맹호▲서산 마=임설빈, 백종신▲비례 : 김옥수, 이규현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성보기)는 오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거소투표 신고기간인 2014년 5월 13일부터 5월 17일까지 거소투표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거소투표란 공직선거법 제38조(거소·선상투표신고) 제4항의 규정에 따라일정한 요건을 가진 선거인이 자신이 머무는 곳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거소투표 대상은 ▲법령에 따라 영내 또는 함정에 장기 기거하는 군인이나 경찰공무원 중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을 정도로 멀리 떨어진 영내 또는 함정에 근무하는 자 ▲병원․요양소·수용소·교도소 또는
새누리당은 지난 4일 밤 6.4지방선거 서산시장 후보 경선 방법을 연휴동안의 진통을 끝으로 확정됐다. 이로써 15일 후보자 등록 기한을 볼 떄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경선룰은 뒤바뀔 가능성이 없는 최종 결정이라고 볼 수 있다. 서산시장 후보 경선 방식은 중앙당에서 권고한 당원 선거인단 1000명(50%), 일반시민 선거인단 400명(20%), 여론조사 600명(30%)으로 당원 및 시민 선거인단 모집은 5일부터 7일까지이다.모집방법은 집 전화 대상으로 한 전화면접으로 진행하고 선정된 선거인단은 오는 12일 서산시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