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내주초 7ㆍ30 재보선 전략공천지 선정서산·태안. 다음 달 1일까지 후보 공모새누리당은 7ㆍ30 재ㆍ보선이 치러지는 15개 선거구 가운데 격전지나 취약지를 중심으로 오는 30일 전략공천 지역을 선정하기로 했다.새누리당 7ㆍ30 재ㆍ보선 공천관리위의 대변인인 김태흠 의원은 27일 기자들에게 “오는 30일 오후 2시 공천관리위 회의를 열어 경선지역과 ‘공천심사’ 지역을 구분 짓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이 언급한 ‘공천심사’ 지역은 전략공천을 말한다.야당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동작을’을 포함한 수
김제식 변호사가 오는 7월30일 치러지는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변호사는 27일 오전 서산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오랜 공직을 통해 배우고 익힌 모든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서산·태안의 미래성장 동력과 고향발전을 위해 쏟아 붓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 변호사는 “서산·태안 지역에는 ‘시민과 소통하는 생활정?? ‘새롭고 활력 있는 젊은 정???바라는 변화의 열망이 일고 있다”면서 “‘지역 경제의 지속적 발전’과 ‘안전행복도시 건설’ 이라는 과제가
“'잘 했다'는 의미보다는 '더 열심히, 더 겸손하게, 더 합리적으로 일 하라'는 의미로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맹정호 충남도의회 의원은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 위치한 국제회의장에서 의정대상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27일 창립 11주년 ‘지역신문의 날’기념식을 열고, 맹 의원에게 광역의원 부문 대상을 수여했다.전지협에 따르면 "맹정호 의원은 성실하고 겸손하며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충남도의회 최연소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맹 의원은 서해안유류오염사고
“앞으로도 주민을 가장 먼저 섬기고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약속을 잘 지키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우종재 서산시의회 의원이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 위치한 국제회의장에서 한 말이다.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27일 창립 11주년 ‘지역신문의 날’기념식을 열고, 우 의원에게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여했다.의정 대상은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는 상으로 국회의원,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된다. 우종재 의원은 31년간 서산시 지방공무원을 지낸 행정경험을 의정에 접목. ‘발로 뛰는 현장 거인’이란 별칭을 받고 있다.실제로 우 의원은 제6대 서
서산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시장과 실,과장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주요업무 및 민선6기 공약 실천계획 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는 468건의 주요 시책과 103건의 공약에 대한 실천계획 보고를 통해 민선6기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시는 민선6기 비전과 슬로건을 민선5기와 같이 ‘해 뜨는 서산, 행복한 서산’, ‘역동적인 도약! 희망찬 도시!“로 정했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삶이 풍요로운 농,축,수산 도시 ▲희망차고 건강한 교육복지 도시 ▲활력이 넘치는 산업경제 도시 ▲문화가 어우러진 국제
▲ 지난 3일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업무연찬을 하고 있다.제7대 서산시의회가 다음 달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한다. 서산시의회사무국(국장 이수영)은 이날 개원식을 사회적 분위기를 참작하여 검소하게 개최하고 차분하게 진행한다는 생각이다.행사는 1부 개원식에 이어 의회 본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을 한 뒤 시민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기념식수를 하게 된다.의회사무국(이수영)은 이날 개원식을 위해 총5회에 걸친 업무연찬으로 완성도 높은 행사를 손 보인다는 계획이다. 서산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개원식은 제7대 의원을 정성스럽게 맞는
새누리당 성완종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서산·태안의 7.30 재보선이 확정됐다.26일 오전 10시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 의원에 대한 상고심에 대해 기각해 7.30 재보선이 치러지게 되었다. 성 의원은 국회의원 선거를 4개월 앞두고 기부행위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에선 벌금 500만원으로 감형됐었다.현재 새누리당 출마 후보군은 6명이 거론되고 있어 공천경쟁을 위한 예비주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상대적으로
서산시의회사무국(국장 이수영)에서는 25일 의원정책간담회장에서 ‘제7대 의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제6회 지방선거 당선인 13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당선의원소개, 사무국직원소개에 이어, 의회운영을 설명하고 기타협의 사항을 토의했다.특히, 의회사무국에서는 서산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과 개원행사 계획에 관해 상세히 안내했다. 전반기 원 구성과 관련해 의장 선출은 최다선 의원 중 연장자를 임시의장으로 선정 한 후 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 무기명 투표로 결정하게 된다. 부의장 또한 동일한 방법으로 선출하게 된다. 이날 의회사무국에서는
새누리당은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공천 신청을 받는다. 공천 신청을 마감한 뒤 26일부터 서류 심사를 시작해 다음달 7일 쯤 모든 지역의 공천을 확정짓기로 했다. 공천위는 대법원 확정 판결 결과 선거 지역이 늘어날 경우 추가 공모를 진행할 방침이다. 추가 공모가 필요한 지역은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추가로 공천 신청을 받는다. 또 공천위는 '상향식 공천'을 원칙으로 하되, 당헌당규 제104조의 '재·보선에 대한 특례' 조항에 따라 '전략 공천'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특례 조항에 따르면 각종 재·보선을 위한 공직
서산시의회(의장 이철수)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원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서산시의회 마무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서산시의회사무국(국장 이수영)에서 제6대 서산시의회 의원들의 노고에 고마워하고, 4년간의 성과를 되짚어 본다는 취지로 마련했다.간담회는 1부와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의장과 시장 인사에 이어 감사패, 공로패, 재직기념패 전달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 제6대 의회 성과보고와 토론이 있었다.제6대 서산시의회는 총 378건의 안건 처리. 그리고 111건의 자체 발의로 1인당 8.5건의 발의 수
민선6기 충남도 첫 정무부지사에 도 3농혁신위원회 위원장인 허승욱 단국대 교수(48)가 임명된다.안희정 지사는 2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6기에도 집중해야 할 과제인 3농혁신 등에 대한 역량을 재결집하고, 도정의 연속성을 위해 허승욱 교수를 정무부지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안 지사는 이어 “정무부지사 내정자는 고유의 정무 업무를 수행하면서, 도정 역점 시책 등을 이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허 내정자는 광주 출신으로, 단국대 농업경제학과를 나온 뒤 같은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2000년부터
안희정 충남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파와 정권을 뛰어넘는 통일정책을 강조하고 나섰다. 안 지사는 지난 19일 제16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에서 “대북 통일정책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파와 정권의 정치적 득실관계에 갇혀선 안 된다. 정권과 정파를 뛰어넘어 국민적 단결을 통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지사는 “우리 자랑스런 대한민국 민족이 유관순‧안중근 의사의 후예로서 손색이 없으려면, 반만년 역사에 대한 자부심과 애국심을 가지고 과거의 끊임없는 폭력의 역사를 극복해야만 한다”면서 “아시아시민의식과 아시아평화사상으
새누리당 소속 이명수 국회의원(충남 아산)이 20일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태안해병대캠프참사’의 사후조치 미흡에 대해 질타를 하면서 「학교안전」,「학생안전」문제를 『국가대개조』차원에서 보완할 것을 촉구했다.이명수 의원은 “‘세월호 판박이’ 태안해병대캠프참사를 기억하는가?”라고 말문을 열면서, “사고가 발생한 지도 1년이 돼 가는데, 사고에 대한 사후 조치 미흡으로 유족을 두 번 울고 있다. 사고책임자들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은 소관업무 밖이라서 논외로 하고, 정부와 피해자 유족과의 보상합의가 제대로 이
▲충청권 시민사회단체들은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충청권에서도 커지고 있다.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충북경실련, 충남참여자치지역연대, 대전민언련 등 대전세종충남충북 시민사회단체들은 18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무조정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종시를 반대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지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충청민의 염원인 세종시 원안건설을 반대하면서 독설을 쏟아내던 문 후보자가 정부세
충남도는 민선 6기 충남도지사 비서실장에 권혁술(47, 사진) 충남도정책특별보 좌관이 임명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남 영암 출신인 권 신임 비서실장은 호서대를 졸업한 뒤 법무사로 활동하며 천안시민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와 천안YMCA 이사 등을 지냈다.
다음 달 원구성을 앞두고 있는 서산시의회의 의장직에 대한 경쟁이 수면으로 올라오고 있다. 제7대 시의회 개원을 앞두고 있는 시의회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13석의 정족수 중 새누리당이 7석, 새정치민주연합 6석을 차지하면서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그동안의 관례적인 정황으로 볼 때 의장은 다수당인 새누리당 측이 차지하게 되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부의장을, 의회 운영위원장 등 상임위원을 각 당의 협의에 따라 배분되게 된다.이에 새누리당 일부 재선과 3선 당선인들은 의장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타 당선인들과 의사타진을 하는 등 물
6.4 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유권자중 53.99%가 참여한 제6회 지방선거에서 서산시민은 서산시장으로 이완섭, 도의원으로 새정치민주연합 맹정호, 새누리당 김종필을 선택했다. 시의원으로는 새누리당 7명, 새정치민주연합 6명을 선택해 절묘한 선택을 했다. 이에 대한 지역별 투표율과 지역정가의 평가를 요약 발표한다. 박두웅 기자■ 서산시장첫 양당 구도, 새누리당 대승 이끌어새정치, 29%선에서 지지층 확산 실패서산시장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이완섭 후보(48,707표 70.38%)가 새정치민주연합 한기남 후보(20.490표 29.61%)
6.4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정치권의 관심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로 쏠리고 있다. 특히 서산태안 지역의 경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새누리당 성완종 의원의 대법원 상고심이 26일 10시로 확정되면서 보궐선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성 의원 측은 대법원 상고심 법률대리인을 맡고 있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법무법인(유한) 바른으로 변호인을 바꿔 대법원 선고기일을 연기해왔다.현재 새누리당 의원들의 지방선거 출마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은 서울 동작을(정몽준), 부산 해운
충청의 선택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2010년에 이어, 2014년 저 안희정을 다시 선택해주신 충남 도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정진석 후보와 김기문 후보에게 위로의 인사를 전하며, 충남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대한민국이 당면한 과제는 곧 충남의 과제입니다. 개방화와 양극화, 성장동력의 부재 등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새로운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새로운 국가와 지역발전모델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고, 정부주
마음을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세월호 참사 앞에 선거를 하는 마음이 참으로 무거웠습니다. 조심스러웠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마음과 마음으로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격려의 말씀, 충고의 말씀 모두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함을 지적해 주신 분들의 마음도 달게 받겠습니다.맹정호다운 정치로, 맹정호다운 의정활동으로 행복한 충남, 넉넉한 서산을 만들겠습니다. 더 열심히, 더 겸손하게, 더 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