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병원선 501호」가 지난 1979년 도서주민 진료를 위하여 출항을 시작한 지 올해로 만 31년을 맞이했다.그 동안 충남도에서는 노후한 병원선을 지난 2001년 26억7천만원을 들여 첨단 병원선으로 새로이 건조하여 취항을 시작했다.병원선의 길이는 38m, 160톤급으로 속도는 16.5노트로 운항하고 있으며 보령항에서 정박을 하고 매월 3주 운항하여 28개 섬, 2,115가구, 4,450명의 도서주민 건강을 돌보고 있다.병원선에 설치된 주요 시설은 진료실, 치과실, 한방실, 방사선실, 임상검사실, 약제실, 주요장비로는 전신촬영 및
2010.07.27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