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지난 15일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의 초도방문에 따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지난 1일 제 18대 총남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권혁민 본부장은 서산소방서를 방문해 ▲소방서 일반현황 및 2023년 소방활동 실적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직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특히,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으로 추진하는 ▲주택화재 예방대책과 ▲전통시장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사항을 확인하고 ▲대규모 위험물 단지인 대산석유화학단지에 대한 대응 역량에 관해 깊은 논의를 나눴다.권혁민 본부장은 “
충남 서산시가 지난 12일 공인중개사협회 서산시지회 임원과 새해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개정된 부동산거래신고법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부동산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시는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주택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사업’을 홍보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공인중개사 선정 방법 등을 모색했다.주택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는 부동산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등 청년에게 청년 주거 지원 정책과 전월세 계약 등 전문가의 안내와 상담을 제공한다.시는 이번 신규 사
충남 서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민 정보화교육 강사 6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시민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올해 계획된 25개의 교육 과정 및 찾아가는 마을교육에 대한 일정, 교육방법, 교육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 강사들의 의견들을 토대로 정보화 교육 운영을 더욱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한현교 스마트정보과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화 교육으로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과 정
충남 서산시가 관내 농업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30% 감면 적용한다.시에 따르면 감면 대상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자(저온저장고, 곡물건조기 설치사업) ▲국가유공자 ▲장애인 ▲지적측량 재의뢰자 ▲새뜰마을사업이다.대상자는 올해까지 약 100만 원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지불해야 할 경우 30%가 감면된 약 70만 원의 수수료로 지적측량을 할 수 있다.시는 지난해 349건의 감면 신청에 대해 506필지, 약 9천 584만 원의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했다.수수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 비용을 지원하는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시는 도로 및 주차장 유지보수, 옥상 방수 및 도색, 상하수도 유지보수 등 공용부분 시설개선 22개 항목을 지원하며 상수도 검침비, 관리사무소 직원 교육비, 보안등 전기료 등 관리비 절감 12개 항목을 지원한다.사업 대상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건설한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다.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에서는 오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서산시 주택과 공동주택관리
충남 서산시가 주택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29일까지‘2024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12일 시에 따르면 신청 대상자는 5년 이내 혼인신고를 한 부부로 신청일 기준 △부부 중 1명이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부부 모두 6개월 이상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가구 △부부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한다.주택지원 기준은 서산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거용 주택이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택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2.5
충남 서산시가 지난 11일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24학년도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계획’을 확정해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 단가를 지난해 대비 초중고 지원 단가 평균 14.4%를 인상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학교급식 관계자 14명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위원장 홍순광 부시장)를 개최하고 163억 원 규모의 식품이 지원계획에 대해 심의·의결했다.‘2024학년도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계획’의 확정으로 올해 3월부터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등 93개교 2만 1천여 명에게 143억여 원의 무상 급식비와 어
충남 서산시가 1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적 정보공개 ▲문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의 등 4개 분야 12개 지표로 실시됐다.서산시는 사전적 정보공개, 고객관리 분야와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원문공개율 충실도, 고객만족도, 고객 수요분석 실적 지표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았다.특히 시는 사전에 시민 관심도가 높은 정보를 서산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부서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빙판길이 만들어져 낙상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눈․비가 내린 후 밤사이 노면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데, 특히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살얼음은 사고 위험이 더 커진다.고령자의 경우 골다공증이나 노화로 인해 가벼운 충격만으로 큰 부상이 될 수 있고 다양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장갑을 착용하고 주머니에 손 넣지 않기 ▲보폭 줄이기 ▲지면 꼼꼼히 살피기 ▲계단보다는 승강기 이용하기 등을 준수해야한다.김상식 소방
충남 서산시가 이번 달 31일까지 신청받는 자동차세 연납으로 연 최대 4.57% 절세 혜택을 강조했다.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2회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연초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을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3월, 6월, 9월에도 신청이 가능하지만 시기별 할인 혜택이 각각 3월 3.7%, 6월 2.5%, 9월은 1.25%로 점차 감소해 1월에 신청하는 것이 시민에게 가장 유리하다.자동차세 연납 신청·납부 기간은 이번 달 31일까지로 서산시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충남 서산시가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최선으로 예우한다.시는 지난 10일 올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보훈수당을 2022년 대비 100% 인상해 지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보훈 수당은 참전명예수당 월 50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월 20만 원, 보훈명예수당 월 20만 원씩이며 각 수당 대상자 총 2,400여 명에게 지급된다.특히 국가를 지키기 위해 전쟁에 참전한 유공자를 위한 참전명예수당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시는 이번 인상으로 민선8기 공약사항인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100%인상을 완료했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충남 해역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해 국비 12억원을 투입하여 항로표지 스마트화 및 노후 시설 개량사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주요 추진사업은 ▲20년 이상 경과된 항로표지(7기)의 정밀안전진단 ▲해상교통환경을 고려한 등대 설치 설계 ▲노후 항로표지시설 정비 등이다.또한 항로표지 상태를 원격으로 감시하는 시스템을 20기 확대하고, 드론을 활용한 항로표지 점검과 소형ㆍ경량화 장비 운영을 확대하여 스마트 항로표지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반기에 예산의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겨울철(11월~2월) 화재 추이와 통계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안전관리에 대한 강화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18년 11월 ~ ’23년 2월) 소방서 관할 화재 발생은 총 231건으로 부주의 92건(39.8%), 전기적 요인 63건(27.2%), 기계적 요인 39건 (16.9%), 그 외(16%) 순으로 나타났다. 통계분석 결과,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이 큰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소방서는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해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상식 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발생이
이완섭 서산시장이 10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이 시장은 앞서 “지난해 세계 경제의 복합위기와 국제적인 정세불안 속에서도 역동적인 시정을 펼친 한 해였다”라고 말했다.또한, 지난해 주요 성과로 ▲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 착수 ▲국제 크루즈선 취항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 사업 착공 ▲문화예술타운 입지 선정 및 후속절차 착수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개최지 확정 등을 꼽았다.이어, 2024년이 세계적 경제 위축과 안보 리
충남 서산시는 해양수산부 주관‘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서 팔봉면 호리항․개목항 권역 (유형2) 1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어촌마을에 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 기반 및 경제구조 마련, 어촌자원을 활용한 수익시스템 구축, 주민을 위한 도시형 어촌생활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100억 원(국비 70억 원, 도비 9억 원, 시비 21억 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팔봉면 호3리 일원에는 어촌 생활 향상을 위한 도시형 생활 서
충남 서산시가 시를 찾는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친절한 안내서비스를 위해‘원스톱민원상담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원스톱민원상담관은 각종 민원처리 부서, 민원서식 작성 요령과 무인민원발급기 및 민원편의 장비 이용, 행정정보 등을 종합민원실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안내한다.원스톱민원상담관은 민원 응대에 근무경험이 있는 퇴직자를 2명 선정해 오전과 오후에 각각 4시간씩 업무 공백 없이 교대 근무한다.시는 원스톱민원상담관 운영이 서산시를 찾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고 신속한 원스톱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 서산시가 2024년을 맞이해 ‘2024년 새롭게 시행·변경되는 제도 및 시책’을 모아 공개했다.10일 시에 따르면, 이 자료는 시민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와 시책을 보건·복지, 교육·문화, 도시·교통, 환경·안전, 지역경제·행정 등의 5개 분야 총 39개 제도로 구성됐다.각 분야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부모급여 인상 ▲첫만남 이용권 지원 확대 ▲충남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 ▲국가유공자 보훈수당 인상 ▲아동 급식비 지원단가 인상 등이 시행된다.교육·문화 분야에서는 ▲서산게이트볼장 및 족구
이완섭 서산시장이 15일부터 26일까지 지역 곳곳의 목소리를 듣고자 시민과 대화에 나선다.대화 일정은 1월 15일 대산읍(오후)을 시작으로 ▲16일 인지면(오전), 부석면(오후) ▲17일 팔봉면(오후) ▲18일 지곡면(오전), 성연면(오후) ▲19일 음암면(오전) ▲22일 운산면(오후) ▲23일 해미면(오전), 고북면(오후) ▲24일 부춘동(오전), 동문1동(오후) ▲25일 동문2동(오전), 수석동(오후) ▲26일 석남동(오전) 순이다.대화는 각각 오전은 10시, 오후는 2시부터 시작하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이 시장은 경제․산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추운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겨울철 한랭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한랭질환이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있다.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한파의 날씨에는 야외활동 자제하기 ▲외출 시 장갑, 목도리, 모자 등 착용하기 등을 준수해야한다.김상식 소방서장은 “추위에 취약한 어린이와 고령층, 만성질환자는 한랭질환을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평소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증상이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시는 9일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160억을 투입, 총 42개 사업에서 3,78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의 예산은 160억 원으로 지난해 118억보다 약 42억 원, 모집인원은 556명 증가한 수치로 어르신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충했다.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2,682명 ▲사회서비스형 627명 ▲시장형 329명 ▲취업알선형 149명이다.각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일자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