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산노인회 서산시지회 대산읍분회(분회장 신상인)은 지난 28일(토) 대산중학교 운동장에서 내빈 및 경로당회장, 게이트볼 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6회 대산읍 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기에는 총21개팀 300여명의 선수와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함께 경기가 이루어졌다.신상인 대산읍분회장은 개회사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 영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준비해 온 실력을 발휘하고 이 자리를 빌어 친목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게이트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산읍새마을남녀지도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28일 석림근린공원 잔디마당에서 제1회 서산시 온(溫)가족축제가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됐다.이번 가족축제는 서산시가족센터에서 가장 규모가 크게 진행되는 사업으로 매년 12월초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진행했던 동아리발표회와 한국어교육수료식을 더 많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가족축제로 새롭게 단장했다. 가족축제에서는 식전공연으로 가족센터에서 자체 운영하고 있는 난타로 문을 열고 베트남의 화려한 논라춤, 초등저학년으로 구성된 방송댄스의 멋진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이하 서산어린이도서관)은 지난 28일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기념, 판타지 마술쇼 「마법선장 루킹」 공연에 어린이와 보호자 180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문화가 있는 날’이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마법선장 루킹’
충남 서산시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7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의 ‘독서왕’과 ‘책읽는가족’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시에 따르면 ‘독서왕’은 1년 동안 종이책, 전자책, 윌라 오디오북 등 부문별로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10명이 선정됐으며, 책읽는 가족은 1년 동안 모범적으로 독서활동을 한 3가족이 선정됐다.이들이 해당 기간 중 대출한 책은 9,155권, 오디오북 이용 시간은 3,886시간으로 평균 458권, 1,943시간에 달한다.선정자들에게는 앞으로 1년 동안 한 번에 대출할 수 있는 도서량이 1인당 5권에서 10권으로
「2023년 안견문화제, 제23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시상식」이 28일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서산시(시장 이완섭)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과 안견기념사업회(이사장 박수복)가 공동 주관한 이날 시상식은 초대작가상 수상자를 포함하여 특선 이상 수상자 85명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전체대상인 안견대상은 평면1부문(한국화·민화)의 김형욱 작 ‘화표주’가 수상했으며, 부문대상은 평면2(서양화·수채화)부문 오태양 작 ‘시·공-신몽유도원도’, 평면3(문인화·서예·캘리그라피)부문 정성재 작 ‘소나무’, 입체부문(조소
충남 서산시는 2024년 서산 출발 일본‧대만 국제크루즈선 운항이 확정돼 서산 크루즈상품이 출시된다고 밝혔다.운항사 롯데관광개발과 글로벌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크루즈는 27일 오후 롯데관광 서울지점에서 ‘2024년 크루즈 전세선 운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산 첫 국제크루즈선 운항을 공식화했다.롯데관광개발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5월 8일(수) 서산 대산항에서 출항해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을 거쳐, 5월 14일(화) 부산항에 도착하는 국제크루즈선을 6박 7일 운항 상품을 출시하게 된다. 이번 크루즈여행에 투입
충남 서산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중앙호수공원이 수목 야간경관조명으로 새롭게 단장됐다.시는 26일 중앙호수공원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시의원, 도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호수공원 중앙섬 수목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연말을 맞아 지난 18일부터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중앙호수공원 경관조명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점등식은 일부 완료된 구간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시는 중앙 호수공원이 어두워 이용이 불편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이용객이 많은 주차장,
서산시 주최, 서산문화재단의 주관으로 11월 1일(수)부터 11월 28일(화)까지 레지던시 입주작가 4인의 결과전시회 전이 그림산책 갤러리에서 진행된다.'4인의 사계'전은 서산문화재단 제2기 레지던시 입주작가 4인의 릴레이 형식의 전시회로, 그 간 작업 결과물을 포함한 50여 점의 작품이 1개월간 전시된다.이번 전시는 총 4개의 섹션으로 진행된다.▲1부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세진 작가의 ‘HOW보다는 WHAT에서 WHY를 추구’하는 작품으로 진행되며, ▲2부는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지미성 작가의 ‘급변하는
지난 21일 수석동 주민자치회(부회장 박정은) 소속‘수석동 별빛봉사단(단장 박정은)’이 석림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석림근린공원 별빛음악축제’를 개최했다.충청남도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아 개최된 이번 행사는 수석동민들이 서로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 수석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행사는 식전 행사, 1부ㆍ2부 행사로 구성되어 흥겨운 라인댄스를 시작으로 민요, 벨리댄스, 난타, 댄스스포츠, 한국무용,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충남 서산시는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시행한‘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시는 26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의 저자인 곽재식 작가 초청 강연을 포함한 북콘서트를 개최하며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을 마쳤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학생, 교육관계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퀸텟위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는 선정도서 독후감, 독서감상화, 영상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과 곽재식 작가의 강연이 이어졌다.올해 범시민 한 책 읽기 운동의 선정도서는 일반부는
충남 서산시는 지난 25일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해단식은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종목단체 임원, 선수,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해단식은 지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입상단체, 우수선수, 지도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시는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린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에 참가했다.30개 종목에 569명의 선
충남 서산시는 28일 읍내동 양유정 공원에서 ‘제3회 스산 양유정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읍내동 주민협의체가 주최하고 양유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열리는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다.행사는 500년 고목이 있는 양유정공원을 중심으로 ▲주민동아리 사업 작품 전시 ▲티니‧버니 체험 부스 ▲전통놀이‧의상 체험 ▲드론 체험 ▲떡 시식 ▲달고나 만들기 ▲전통주 시음 등 각종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문화유산허브 해미읍성, ‘성벽에 새긴 역사’ 문화재 활용사업 프로그램에 꿈새움 마을 교육공동체(대표 권태순)학생 20명과 마을교사등 동문1동 주민자치회 주민포함 3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문화유산허브 해미읍성은 21일 꿈새움 마을 교육공동체 3~6학년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 위치한 해미읍성 각자성석(刻字城石)과 해자(垓子)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각자성석은 읍성 성벽을 쌓을 때 동원된 각 고을별로 책임 구간을 정하기 위해 새겨진 성벽 돌로 1417년(태종 17)부터 1421년(세종 3)까지 4년여 동안, 충청도
마을공동체탱자성협동조합(이사장 오석성)에서 21일 해미향교에서 『선비, 술에 취(取)하고 예술에 취(醉)하다』 주제로 향음주례를 펼쳤다. 이날 향음주례에는 마을 주민과 부여 임천 보부상 보존회 회원도 참가했다. 정성드려 준비한 맛난 음식과 국악연주 그룹 소리보감(리더 조진학)이 흥을 돋구었다.‘향음주례’는 매년 음력 10월에 향촌의 선비와 유생(儒生)들이 향교나 서원에 모여 예(禮)로써 주연(酒宴)을 함께 즐기는 향촌의례(鄕村儀禮)로 학덕과 연륜이 높은 이를 큰 손님으로 모시고 그 밖의 유생들도 손님으로 모셔서 이루어졌다. 향음주례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공약으로 풍전저수지에 시민 휴식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시는 본격적인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에 앞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0일 인지면 풍전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마을 대표자, 주민, 서산시 관계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시는 이날 설계 용역사를 통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기본계획과 설계(안),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수렴했다.풍전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는 10월 19일(목)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통합지원하기 위한 ‘2023년 제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 날 제3차 정기회의는 위기사례 맞춤형 분과위원회로 진행되었으며 15개 필수연계기관 중 사례 지원에 필요한 5개 기관(서산시 여성가족과, 서산석림사회복지관, 서산경찰서, (사)서산당진태안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서산시가족센터)의 실무자가 참석하여 위기청소년 사례에 직접적으로 지원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박주영 센터장은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 사례에 실질적으로 지원할
제23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전시회가 오늘(20일)부터 29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는 올해 공모전 수상작 총178점을 2차로 나누어 공모부문별로 전시한다. 1차 전시회는 오늘(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평면1부문인 한국화·민화 작품 41점과 평면3부문인 문인화·서예·캘리그라피 작품 38점까지 총 79점의 작품을 전시한다.2차 전시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초대작가상 수상작 1점과 평면2부문인 서양화·수채화 작품 90점, 입체부문인 조소·도자기 등의 작품 8점까지 총 99점의 작품을
어떤 사회가 민주주의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분 가능한가? 『그것은 다수의 국민이 마음 먹었을 때, 국민이 합법적으로 권력을 교체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Karl Popperd 의 답이다. 그리고 그는 민주주의는 번복할 수 없는 결정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정리했다. 이국배 교수는 “온고지신(溫故知新)-고전에서 길을 찾다” 10번째 강좌에서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과 자유주의에 대해 2시간 넘는 열강을 이어갔다. 이국배 교수는 성균관대 BK21 연구원, 숭실대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KBS 월드 편성국장과 보도국장을 역임한
충남 서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해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서산시와 충청남도의 스포츠 위상을 전국에 떨쳤다.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카누팀은 14일부터 16일까지 전남 목포시 영산호 카누경기장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남 선수단의 종합우승 20승과 전국체육대회 9연패를 달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14일 C-1 1000M에 출전한 최지성 선수는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15일 신동진, 나재영 선수
충남 서산시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3년 서산시민대학 인문학 산책 및 퇴근길 인문학 4기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문학 산책은 11월 3일부터 12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되며, 퇴근길 인문학은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비대면 강의로 운영된다.인문학 산책은 심(心)을 테마로 ▲심리학의 역사: 마음은 어떻게 발견되었나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한 방어 심리학 ▲날 힘들게 하는 관계에서 벗어나기 ▲문제는 자존감이다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