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2일 “보수정당 소속 국회의원 中 최초로 광주광역시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명예시민증 수여는 오전 9시 20분경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직접 국회 본청 성일종 정책위의장실에 방문하여 이루어졌으며, 수여식 이후에 차담회가 이어졌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23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집권여당 정책위의장으로서 국립광주청소년 치료재활센터 건립예산 등 광주광역시 국비 지원사업 예산 확보를 적극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마중
민간사업자가 부남호에 수상 태양광발전소 건설 허가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해당 사업을 둘러싸고 지역주민의 반발과 부남호를 공유하고 있는 태안군의 사업 중단 요구가 거세다. 여기에 최근 간월호 수상 태양광 사업마저 진행되고 있어 자칫 서산A․B지구 담수호가 태양광 패널로 뒤덮이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부남호 태양광 사업은 2025년까지 5,000억원을 들여 부남호 수역 중 서산시 관리구역에 300MW 규모의 부유식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한다는 것이다. 부남호 전체의 15.1%에 달하는 236만8900㎡로 축구장 330개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 21일 서산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3월 2차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4월 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84회 임시회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5건, 의원 협의사항 7건 총 12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수소산업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계획 △전국규모 배드민턴 대회 유치 계획 △농촌협약지원센터 재단설립 추진계획 등 5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이상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1일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3건, 동의안 3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추경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총 12개 안건을 처리했다.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은 본 예산보다 730억원(6.42%)이 증액된 1조 2,108억원으로 편성되었다. 추경예산안 중 44억원을 삭감하고 전액 내부유보금에 증액 편성하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가결했고, ‘제1회 추경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원안가결했다. 문수기 예결위원장은 “삭감된 44억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43억 부분은 공유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3일 제283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 임시회는 9일간 일정으로 조례안 3건, 동의안 3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추경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총 16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조례안은 △서산시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례안(김용경 의원) △서산시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농식품유통과) 등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3명의 의원이 5분 발언에 나섰다. 안효돈 의원은 '대산공단 주변지역 피해구제 촉
서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산시 공동주택(아파트) 야간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정책 연구모임」(대표의원 안원기)가 지난 7일 서산시의회 의원대기실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 공동주택(아파트) 인근 유휴부지 활용 방안 ▶ 공공기관 주차장 활용을 위한 개방 ▶ 기존 지하 주차장 여유 공간 주차구역 설정 ▶ 단지 내 조경 공간 주차장 설치 요건 간소화 ▶ 공동주택(아파트) 인근 이면도로 야간 시간대 주차허용 법제화 ▶ 전기차 충전 시설 지원 등 서산시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와 생생한 현장 의견
서산시의회는 지난 6일 역대 의원들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맹호 의장의 초청으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40여 명의 전‧현직 의원들이 참석해 제9대 의회 운영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서산시 발전방안과 성공적인 의정활동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직 의원들은 “서산시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회가 되어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맹호 의장은 “많은 어려움과 역경이 있었지만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들 덕분”이라며
2일 서산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3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오는 13일부터 9일간 열리는 제283회 임시회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17건, 의원 협의사항 6건 총 23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관광지 조성 등 개심사 노후상가 정비 △서산 해미읍성 중장기 발전계획 △가야산 산림휴양복지숲 조성사업 추진현황 등 17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산후조리비용 지원 조례안(김용경 의원) △서산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3일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2일까지 서산시·태안군 읍‧면‧동별 의정보고회를 총 19회 개최해 약 5천여명의 시‧군민들과 함께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성일종 의원은 지난 1월 27일 서산시 대산읍과 지곡면을 시작으로 2월 22일 태안군 소원면과 근흥면까지 총 19회에 걸쳐 서산시와 태안군 읍·면·동별 지역맞춤형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모든 읍·면·동에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 데에는 ‘지역의 규모와 상관없이 모두가 소중한 우리 지역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은 21일 열린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충남 장애인가족 힐링 센터’ 건립과 공간 재배치를 촉구했다.이 의원은 “‘충남 장애인가족 힐링 센터’는 전국 최초로 건립되는 장애인과 중증장애인 가족을 위한 시설”이라며 “그러나 설계도면 상에 나타난 각 실 배치가 당초 취지에 맞지 않게 설계되어 있어 지금이라도 실별 배치도를 재검토하고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의 설계도면에서 각 층에 배치가 용도나 동선을 고려하지 않고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7일 제28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 주요 조례안 △서산시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조례안 외 2건 (안원기 의원) △서산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서산시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 △서산시 농산물 이용 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안동석 의원) △서산시 기업에스오에스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수의 의원) 등 총 14개는 원안 가결되었다.△서산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동묵 의원)은 기립표결로 진행되었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가 지난 15일 부석면 A‧B지구 일원 폐기물 추정물질 유입 상황과 해미면 휴암리 일원 가축분뇨(퇴비) 부적정 보관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의원들은 부석면 A‧B지구을 찾아 이용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으로부터 농경지 내 폐기물로 추정되는 물질의 유입 날짜, 유입량, 유입 경위 등과 향후 대책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현재 폐기물로 추정되는 물질로 인해 A‧B지구 일원은 심한 악취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김맹호 의장은 “인접 농경지와 담수호 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조속히 폐기물 추정물
2022년도를 뒤로하고 계묘년 새해를 맞이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의 문턱에 와 있는 것 같다. 해 뜨는 서산호를 띄우고 힘차게 항해를 시작한 이완섭 시장의 서산호가 만선의 붉은 깃발이 눈부시고, 찬란하게 펄럭이기를 기대하고 응원한다. 이완섭 시장께서는 도약하는 서산, 살맛 나는 서산이라는 비전하에 걱정 없는 복지 도시, 풍요로운 경제도시, 오감 만족 관광도시, 비전 있는 희망 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라는 5대 시정 목표와 15대 전략으로 서산 시정을 펼쳐 나가고 있다. 모든 분야에서 반드시 최고의 실적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15일 제282회 임시회를 열고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15일부터 3일간 진행될 임시회 기간 중 조례안 16건, 동의안 4건, 결의안 1건 등 총 21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정례회 기간 중 심의할 조례안은 △서산시 새마을운동조직 육성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가업승계 농어업인 지원 조례안 △서산시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이상 안원기 의원) △서산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경화 의원) △서산시 지방세입 징수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
7일 서산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2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오는 1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82회 임시회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16건, 의원 협의사항 6건 총 22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3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 계획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예산 편성 △2023년 온통서산사랑상품권 발행 변경 계획 △낙지 산란·서식장 조성 공모사업 보고 △서산창작예술촌 건축물 철거 추진계획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안) 등 16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이어 논의된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석남)이 지난 1일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회장 박종범)로부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농업·농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감사패를 받았다.안원기 의원은 평소 농업·농정에 대한 큰 관심을 갖고 공주대학교 식물자원학과에 입학하여 학위를 취득하는 4년 동안 농업에 대한 한층 높은 지식을 쌓았고, 선진화를 위해 공주산업과학대학원 작물과학과에 입학하여 농학 석사 학위를 취득 했다.농업을 생업으로 하는 주민분들과 소통하며, 농업 현장에서 농민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는 실무적 지
충남도가 서해안 지역 산업‧관광 활성화의 또 다른 대동맥이자, ‘1호 과제’로 추진 중인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핵심 교통망이 될 ‘제2서해대교’ 건설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제2서해대교를 포함한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적격성 조사 통과를 넘어, 조속한 건립을 위해 대정부 건의 활동 등을 강화한다.30일 도에 따르면,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는 당진시 송악읍 서해안고속도로 송악분기점(JCT)에서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평택∼파주고속도로 남광명분기점을 연결하는 61.4㎞로, 2033년까지 3조 6000억 원을 투입해 건설한다는 계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8일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산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에는 약 700여명이 참석했고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태안 의정보고회에는 약 500여명의 주민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성 의원은 올해 국비 확보 성과를 정리하며 “언론에서 저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들이 지역구 예산을 과도하게 챙겼다고 비판했다”면서, “하지만 우리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예산이었고, 지역발전을 위해 국회에서 111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4일 “그간의 의정활동을 지역주민들에게 보고드리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27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읍‧면‧동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성 의원의 의정보고회는 27일 오후 2시 종합사회복지관 서산분관 2층에서 대산읍을 시작으로 총 19회에 걸쳐 올해 확보한 서산·태안의 4,976억 원의 국비 현황,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 운영 예정 등의 지역 주요 현안 추진사항,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보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성 의원은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9일 “해수부의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에 서산·태안 9개 항구가 선정, 국비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해수부의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은 어촌의 생활서비스 등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어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써, 과거 해수부의 ‘어촌뉴딜 300’사업의 후속사업이다. 지원조건은 국비 70%, 지방비 30%다.올해 어촌신활력 증진 사업 공모에는 서산시 3개항과 태안군 6개항이 각각 선정됐다.서산시는 ▲웅도항이 ‘정주유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