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지난 17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2022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서산시 유공자 2명, 유공단체 3개소가 수상했다고 밝혔다.유공자는 사회공헌 활동 및 기탁 활동에 앞장선 김기옥 씨(대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위원)와 사회복지과 이지혜 주무관이 충남도지사상을 받았다.유공 단체로는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빨래터 운영을 한 동문1동 도란도란봉사단, 복지사각 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복지향상에 기여한 동문2동 적십자봉사회가 충남모금회장상을 받았다.아울러 저소득 청소년가구 장학금 전달과 어
지난 8일 (사)가로림만생태관광협의회(이사장 최희재)는 ‘행복한아이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가로림만 100년을 그리다. 가로림만청소년탐사대 플로깅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작년에 발대식을 가진 가로림만청소년탐사대의 계속 사업으로, 청소년과 함께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해양환경지킴이 육성 및 가로림만 해양정원 지정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 위해서 기획되었다.행복한아이들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하여, 서산시 지곡면 도성리에서 중왕리까지 가로림만 칠지도길 구간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
충남 서산시는 청렴을 일상화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청렴 통로를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청렴을 다짐하는 문구와 아름다운 이미지를 계단에 표기해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계단을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청렴 다짐 문구를 보고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조성했다.서산의 아름다운 일출 장면과 청렴을 강조하는 문구를 넣어 계단을 이용하는 직원과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완섭 서산시장은“우리 직원들이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청렴 실천을 다짐하길 바란다”며, “청렴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민선8기 태안군이 지역특화 산업을 육성하고 태안기업도시 건설을 가속화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공모 신청 및 제2 파크골프장 조성을 준비한다.우선, 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내년도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현대건설 및 현대도시개발과 손잡고 민·관 단일팀을 꾸려 오는 12월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교통과 산업, 관광, 레저 등 주요 분야에 혁신적인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주민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정부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주요 지역에 스마트 거점을
서산시는 지난 29일(목) 서산시농업기술센터 제1강의실에서 염소 사양기술 전문가를 초청해 흑염소농가를 대상으로 흑염소 전반에 대한 전문가 기술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전문교육은 최근 사료 가격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염소 사양관리 기술교육을 제공하여 이에 대한 돌파구를 찾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컨설팅에 참석한 서산시 흑염소 농가는“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자가 TMR 배합사료 급여요령, 사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하여 교육을 받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
충남 서산시가 지난 28일 예산군 덕산스플라스 리솜리조트에서 개최된 산지조직 활성화 경진대회에 참가해 통합마케팅 조직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충남도 주관으로 추진하는 산지조직 활성화 경진대회는 기초·통합마케팅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산지조직을 선발해 수상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이다.원예농산물 통합마케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서산시는 4년 연속 연차평가 A등급 달성과 서산달래 등 지역농산물의 대형마트 거래처 발굴 실적 등을 인정받아 농협경제지주 서산시연합사업단(단장 이성구)이 통합마케팅 조직상을 수상했다.서산시연합사업단은
태안군민과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거리축제가 3년 만에 돌아온다. 군은 ‘관광도시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태안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0월 29일 태안읍 중앙로 일원 및 전통시장에서 ‘2022 태안 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002년 처음 시작된 태안 거리축제는 2007년 기름유출 사고 여파로 2014년까지 중단됐다 2015년부터 다시 중앙로 광장에서 재개돼 군민 화합의 장으로서 큰 인기를 끌어왔으나,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재차 중단돼 아쉬움이 있어왔다.군은 침체된 태안읍
충남 서산시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7일까지 공공급식 참여단체 관계자 125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2022년 공공급식 로컬푸드 산지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산지투어는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로컬푸드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과 신뢰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9월 5일까지 공공급식 로컬푸드 산지투어 참여 대상자를 공개모집 후 심사를 거쳐 서산시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 서산시연합회, 서산시 학교급식영양(교)사회의 3개 단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단체는 서산시학
충남 서산시가 오는 10월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돌봄 아동을 대상으로 친환경 제철 과일 간식 공급에 나선다.27일 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은 영양가 있는 제철 과일 공급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친환경농산물 판로 확보로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2천4백만 원(도비․시비 각 1천2백만 원)을 투입해 지역아동센터 15개소 456명 아동들에게 1일 1회 섭취 기준량에 따라 150g의 과일을 제공한다.세계보건기구(WTO)에서 11~18세 아동의 적정과일 섭취량을 1회 100~150g으로 권
서산시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주간을 맞이하여 22일 서산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레드서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강좌는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예방관리센터장 안순기 교수를 초청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특히 대표적 심뇌혈관질환인 심근경색, 뇌졸중 조기 증상에 대한 인지율을 높여 응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샀다.이번 강의를 진행한 안순기 교수는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발생 시 대처와 심폐
충남 서산시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방지 실태점검에 나섰다.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하주차장이 설치된 공동주택에 대해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자발적 안전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사전 조사를 거쳐 9월 26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지하주차장이 설치된 관내 49개 단지를 대상으로 점검하며, 집중호우 등 침수피해에 취약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을 우선적으로 집중 점검한다.침수경보장치, 배수펌프 등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공동주택 안전관리계획 수립여부 등을 확인하고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주택에 안전시설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갑식)는 22일 강소농 정보유통 마케팅 교육생 20명을 대상으로 경영 및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 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아열대 안동파파야 농장을 방문해 아열대 과일의 생산, 판매, 홍보, 마케팅 등 저비용 고소득 작물 상품개발에 대한 사례발표를 듣고, 열대작물 모종 심기 체험을 하며 유용한 시간을 가졌다.또한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강소농 자율모임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안동갓소농'의 사례를 발표해 서산시 강소농 자율모임체 구성과 활성화 전략에 대해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
‘대하의 본고장’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3년 만에 대하 축제가 개최된다. 출하량이 크게 늘어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대하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태안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안면읍 백사장항 일원에서 제21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제21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문제룡)‘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대하를 비롯한 각종 수산물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 3년 만에 재개돼 전국 미식가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대하의 본고장’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3년 만에 대하 축제가 개최된다. 출하량이 크게 늘어 저렴한 가격에 싱싱한 대하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태안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9일까지 9일간 안면읍 백사장항 일원에서 제21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제21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문제룡)‘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대하를 비롯한 각종 수산물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 3년 만에 재개돼 전국 미식가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이
서해안 대표 관광휴양도시 태안군이 특별한 이야기와 감동이 있는 힐링 걷기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군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마다 태안군의 아름다운 ‘서해랑길’을 탐방하는 ‘길친구와 동행하는 걷기여행’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이 군 문화관광해설사 등 길 전문가와 함께 태안의 주요 산책로를 걷는 것으로, 서해랑길은 우리나라 외곽의 걷기여행길을 연결한 4500km의 ‘코리아둘레길’ 중 서해안에 조성된 산책길을 통칭하며 태안군에는 189km 11개 코스가 포함돼 있다.당일코스와
서산시농업기술센터가 동계 사료작물인 신품종‘IRG(그린콜) 종자’ 보급에 나섰다.16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20년부터 IRG(그린콜) 종자의 지역 적응성을 확인하기 위해 서산 간척지에서 시험 재배를 했으며, 생산성이 확인된 IRG(그린콜) 종자 3000kg을 채종하고 지역 농가에 보급했다.IRG(그린콜)는 수확시기가 빠르고, 추위에 강하며, 수량성이 높아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특히 축산농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는 기존 볏짚보다 단백질, 당분 함량이 높아 타 사료작물에 비해 사료효율이 탁월하다.현재 지역 내 IRG
충남 서산시는 6월 21일부터 진행한 신규농업인 영농기초기술 교육이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4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4개월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하는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마늘, 생강, 고추 등 재배기술, 토양관리법, 농업인 세무․법률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생들은 서산에서 성공적으로 귀농한 농가를 방문해 이론으로 배울 수 없는 귀농 정착 팁을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산쌀을 활용한 쌀케이크, 서산 마늘빵 만들기 체험으로 어렵게만 느끼는 귀농에 한 발자국 편안하게
충남 서산시가 9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종합운동장 내 서산시민체육관에서 ‘2022 서산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인재가 필요한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마련됐다.이번 박람회는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 서산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노동부서산출장소, 서산상공회의소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박람회에는 33개 기업이 참가해 315명의 구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유관 기관과 협력을 통
충남 서산시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펼쳐진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알렸다.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택규) 주최, 서산시체육회(회장 이규현)와 서산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래)가 공동 주관했으며, 총 50개 팀 291명의 선수가 참가해 단체전(3단2복식, 3선승제) 방식으로 치러졌다.열띤 경기결과 서울아현초(남자초등부 단체전), 진말초(여자초등부 단체전)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당진초(남자초등부 단체전)와 서산시의 서림초(여자초등부 단체전)가 준우승을 차지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위해 태안군 총력전, 올해 마침내 지정 결실-‘까맣게 눈 감아도 솟아나는 그리움, 무인도는 오늘도 사랑이 그립다’-‘내사랑 격렬비열도(2014)’ 中, 김광필 작사·이승한 작곡·김달래 노래-최근 태풍 힌남노 발생 당시 일본 기상청이 독도를 일본 땅으로 표기하는 도발을 감행하면서 ‘서해의 독도’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중국인의 매입 시도 등 과거의 시련을 딛고 마침내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지정된 격렬비열도가 재조명받고 있는 것.격렬비열도는 태안군 안흥항에서 서쪽으로 52km, 배로 약 약 2시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