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사고 관련 피해주민 민사소송 행정지원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충남도 서해안 유류사고 피해주민 민사재판 지원창구’가 피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22일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류피해 주민 등의 민사재판 지원창구 이용 건수는 모두 351건으로, 자료제공 21건, 정책 건의 9건, 설명회 25건, 민원상담 296건 등으로 나타났다.이용 기관은 충남도 29건, 보령시 21건, 서산시 42건, 당진시 27건, 서천군 60건, 홍성군 12건, 태안군 160건 등으로 집계됐으며, 세부내용은
2013.07.22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