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내년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선제 공략에 나선다.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외부재원 확보 목표 금액을 6200억 원으로 설정하고 ‘2025년 외부재원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어 예산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5년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과 변동된 사업계획 점검 등이 논의됐다.계속사업은 ▲가로림만 갯벌식생 복원사업 150억 원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구축 486억 원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사업 9042억 원 ▲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 8
충남 서산시가 29일 성연면 갈현2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개관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의회 의원, 성연면 사회단체장 등 내빈과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기존 갈현2리 경로당은 건물이 노후되고 도로에 인접해 있어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시에 따르면 성연면 갈현리에 위치한 ㈜디올테크의 김민호 대표가 갈현2리 경로당 신축 부지를 마을에 기증했고 지난해 4월부터 총사업비 3억 8천여만 원을 투입해 경로당을 신축했다. 신축된 경로당은 대지 706㎡, 건축면적 133㎡에
충남 서산시가 2022년부터 시행 중인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를 더욱 강화해 추진한다.29일 시에 따르면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는 건축물로부터 나오는 오수를 처리하기 위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준공검사 시 설치업체와 연락처, 처리 방법 등 시설 정보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는 제도다.시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93건의 개인하수처리시설에 책임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했다.시는 이를 더욱 강화해 기존 책임실명제 스티커에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요령을 추가해 제작하고 전원 차단 금지스티커도 같이 부착할 방침이다.시가 이번에 추
충남 서산시가 ‘제5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를 29일부터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모집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4개 분야로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SNS 활용과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야 한다.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서산의 명소, 관광지, 축제 등을 취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또한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에 따른 원고료, 서포터즈증 및 배지, 관광지 투어 기회 등을 지원하며 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표창도 주어진다.자세한 지원 방법은 서산시청 누리집 내 공고/고시란을
충남 서산시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2월 1일부터 4월30일까지 접수한다.공익직불금는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농촌의 공익 기증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야 한다.신청 방법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비대면 간편 접수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업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
충남 서산시가 2024년 원예특작분야 사업에 145억 원을 투입해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29일 시에 따르면 2024년 원예특작분야 사업은 ▲원예 ▲화훼 ▲채소 ▲과수 ▲인삼 등 5개 분야, 54개 사업으로 145억 원을 지원하며 지난해 50개 사업에 112억 원 대비 약 33억 원을 추가로 증액했다.특히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시는 2026년까지 국비 140억 원을 포함한 총 200억 원으로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내 임대형 스마트팜을 4.8㏊의 규모로
충남 서산시가 26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선정지인 서산시 팔봉면 호1리 마을을 직접 방문해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등 주요 인사들과 마을회관과 호리항을 직접 둘러보면서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지역민들과도 소통하면서 지역 주요 해양수산사업 현안에 관심을 표명했다.팔봉면 호리항과 개목항이 선정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지역소멸 위기인 어촌 마을에 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경제 기반 마련 ▲어촌자원
이완섭 서산시장이 2025년 완공 예정인 자원회수시설에 대해 효자시설임을 강조했다.이 시장은 26일 오전 석남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참석한 주민 200여 명과 소통했다.이번 대화에서 석남동민들의 관심은 양대동에 건립될 자원회수시설과 중앙호수공원에 조성 예정인 (가칭)초록광장에 집중됐다.이 시장은 “그동안 큰 우려를 뒤로하고 순조롭게 추진 중인 양대동 자원회수시설을 기피시설이 아닌 우리 시의 효자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며 “자원회수시설을 통해 시에서 나온 가연성 쓰레기들을 처리하면서 94m 높이의 전망대를 설치해 가야산과 간월호 등
충남 서산시가 26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산4사 안전·환경 투자 합동검증위원회 해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산4사 안전·환경 투자 합동검증위원회는 지난 2019년 ▲한화토탈에너지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엘지화학㈜ 대산공장, ▲현대오일뱅크㈜ 등 대산 4사에서 자연·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 투자한 8070억 원의 집행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구성됐다.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과 환경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위원회 구성원 1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위원회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5년간 진행한 안전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26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전년도 업무추진 실적과 주요 성과를 분석하고 보완 사항에 대한 파악을 통해 2024년도 부서별 업무 추진사항과 현안업무를 공유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소방서 2024년 주요업무 추진사항으로는 ▲3대 비위(음주운전, 성 관련, 갑질)근절을 통한 올바른 공직문화 정착 ▲고품질 구급대응체계 구축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 사전예방활동 강화 ▲특정소방대상물 및 화재취약시설 선제적 소방안전점검 ▲신속한 재난현장 대응체
충남 서산시가 26일 2024년부터 정기분 고지서를 ‘읽기 쉬운 큰 글씨 고지서’로 양식을 변경해 발송한다고 밝혔다. 기존 고지서 양식은 많은 내용이 작은 글자로 담겨 시민이 고지서의 주요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큰 글씨 고지서는 기존 고지서의 단점을 보완해 활자 크기를 확대하고 납부 세액, 기한, 계좌 등 주요 내용을 고지서 중앙에 배치했다.시는 큰 글씨 고지서가 고령자, 저시력자 등 지방세 정보 확인이 어려운 납세자에게도 쉽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한편 시는 지난 12월 자동차세 2기분 고지
이완섭 서산시장이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버스터미널 이원화를 부춘동민과 동문1동민에게 강조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를 진행하며 현장감 있는 소통을 위해 동문2동과 수석동에 방문해 주민과 소통했다.시민과의 대화 9일 차를 맞은 25일에는 오전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와 오후 수석동 주민자치센터에 각각 동문2동 주민 200여 명과 수석동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시장과 지역 현안 및 시정 방향에 대해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동문2동과 수석동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버스터미널 이원
이완섭 서산시장은 ‘하늘길·바닷길·땅길·철길’의 사통팔달 서산을 부춘동, 동문1동민에게 강조했다.이 이장은 새해 시민과 대화를 진행하며 부춘동과 동문1동에 방문해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8일 차를 맞은 24일에는 오전 서산문화원과 오후 서산문화복지센터에 각각 부춘동민 230여 명과 동문1동민 150여 명이 참석해 이 시장에 시정과 지역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시의 교통 인프라 구축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에 이 시장은 해미국제성지와 세계적인 축제가 될 해미읍성축제, 2025 아시아 조류 박람회, 국제 크루즈선 취항 등으로 서산시가
충남 서산시가 24일 대산농협공선출하회 회원 1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우수 관리 제도(GAP)와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GAP 인증과 농약 잔류 허용 기준을 규정하는 PLS에 대한 농가의 이해도를 높여 지역 농산물의 안정성과 품질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기본 교육에서는 농산물 우수 관리 기준과 절차, 실천 요령 등을 교육하고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교육에서는 영농일지 작성법, 부적합 농산물 발생 시
충남 서산시가 2023 회계연도 재무·예산 결산을 앞두고 업무처리 비법을 업무 담당자들에게 전수했다고 밝혔다.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 업무 담당자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체계적인 2023회계연도 결산 추진을 목표로 재무·예산에 대해 다양한 실무사항 및 업무처리 비법을 담당자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재무 결산 강연자로 문진묵 정명회계법인 대표 공인회계사가, 예산결산 강연자로 서산시 회계과 신민숙 주무관이 각각 교육 진행을 진행했다.서산시 박노수 자치행정국장은
충남 서산시가 서천군 전통시장 대형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에 나섰다.이번 안전 점검은 설 명절로 인해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겨울철 대형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각종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23일 오전 화재감지기 정상 작동 여부를 긴급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계도 활동을 실시했고 24일 오전에는 홍순광 부시장을 중심으로 소화 시설 점검이 이루어졌다.서산시 홍순광 부시장은 “서산시는 그간 전통시장을 대상으
충남 서산시가 종합민원실을 찾는 민원인들에 대한 친절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종합민원실 미(美)소 친절 교육’을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아침에 시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한 행정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추진된다.교육은 24일 첫 교육을 제외하고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아침에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민원인을 배려하는 언어 및 상황별 응대 표현 ▲민원 응대 방법 ▲종합민원실 내에서 발생한 민원 이슈 공유 및 대응 방법 ▲부
충남 서산시가 통합적인 빈 건축물 관리를 위해 실태조사에 나선다.시에 따르면 상권 침체 및 도시환경 악화 등 문제를 일으키는 빈 건축물에 대해 24일부터 오는 2월 26일까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조사 대상으로는 주거에 해당하는 용도를 제외한 모든 용도(빈 건축물, 농어촌건축물)의 건축물 중 사용 여부를 확인한 날부터 1년 이상 전체가 비어있는 상태의 건축물이다.「건축물관리법」에서 빈 건축물은 주택과 농어촌건축물을 제외한 모든 건축물이 대상으로 정의돼 있으나 이번 실태조사의 대상이 되는 빈 건축물은 농어촌건축물을 포함한다.주요 조사
이완섭 서산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현장감 있는 소통을 위해 해미면과 고북면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했다.이 시장은 23일 오전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와 오후 고북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주민 각 150여 명,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를 진행했다.각 면민들은 지역의 현안 사항뿐만 아니라 서산시 전반을 아우르는 사안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사항을 질문했다.시 청사 건립의 추진상황을 질의한 주민들에게 이 시장은 “서산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청사가 일곱 군데로 나뉘어 방문해주시는 시민께
충남 서산시가 이번 동절기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와 호흡기 감염병에 신속한 대처를 위해 동절기 비상방역체계를 2월 18일까지 운영한다.시는 23일 코로나19 방역체계 완화 이후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호흡기 질환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증을 설 명절 연휴 전에 대응하기 위해 동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앞당겨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관내 병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129개소를 지정해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구축하고 24시간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장티푸스, A형 간염 등 수인성·식품 매개 질환, 노로바이러스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