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7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 270여개 분야별 전문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단체로서, 올해로 25년째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회의 국정감사를 모니터하고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성 의원은 이번에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포함됨으로써 국회에 첫 등원한 2016년부터 올해까지 단 한 번도 빠짐 없이 8년 연속으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우수의원
27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12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3건, 의원 협의사항 6건 등 총 9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추진(경로장애인과), △태안기업도시 연결 부남대교 유지관리 협약 체결(도로과), △서산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교통과)까지 총 3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촉법소년 기준 연령 하향 촉구 건의안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 충남 서산 · 태안 , 재선 ) 은 “ 지난 21 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 년도 정부예산에 서산시 · 태안군 국비는 역대 최고액인 약 5,441 억원이 확보되어 역대 최초로 국비 5 천억 시대가 개막했다 ” 고 밝혔다 . 성 의원은 “ 특히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정부안에는 없었던 서산 · 태안 사업을 10 개나 추가로 반영시키는 데 성공했다 ” 고도 밝혔다 .서산시는 내년도 국비 3,450 억원 ( 서산시 예산서 기준 ) 을 확보하게 됐다 . 올해 국비 3,105 억원을 확보했던 것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5일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태안군이 최종 선정됐다”라고 밝혔다.‘도시재생사업(지역특화재생)’ 은 지역 특색을 살려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심 및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태안읍 일원은 과거 중심상권 지역이었으나 서산, 당진 등 인근 도시가 개발되고, 태안 터미널 이전 등으로 주요 상권이 이동해 상인들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줄어왔으며, 인근 건축물들의 노후화로 인해 침수 및 강풍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있어왔다.이번 지역특화재생으로 선정된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이 12일 서산시청 및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공식화함으로써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막을 올렸다.조한기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폭주 국민이 막아야 한다" 며 현 정부를 견제할 힘을 달라고 호소했다.조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 윤석열 정부가 성공한 정부가 되길 바랐다"면서 "그러나 윤 정부는 지난 2년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앞으로 3년 더 걱정된다. 이러다 나라에 큰 변고가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들을 한다"고 비판
성일종 국회의원 ( 충남 서산 · 태안 ) 은 8 일 “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에 필수품목을 지정해 거래를 강제할 경우 , 가격 산정방식을 가맹점에 반드시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의 ⌜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 ⌟ ( 약칭 가맹사업법 ) 개정안과 군인공제회 회원자격을 확대해 현역병과 퇴역군인 및 군무원 등도 회원이 될 수 있도록 한 ⌜ 군인공제회법 ⌟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고 밝혔다 .성일종 의원이 대표발의한 가맹사업법 개정안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에 특정 거래를 강제할 경우 해당 물품 및 용역에 대한 공급가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은 6일 서산시·태안군의 총 9개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성 의원이 행정안전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역 현안 및 재난사업 명목의 특별교부세 확보로 서산시 6개 사업에 총사업비 27억원, 태안군 3개 사업에 23억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구체적으로 서산시는 ▲ 석림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17억원 ▲ 운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개선 사업 2억원 ▲ 오스카빌 아파트 진입로, 성연 테크노벨리 E편한세상 아파트 옆 도로, 서산교육청 앞 도로, 지곡 오토밸리 진출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원[동문1·동문2·수석]은 11월 10일 서산시 동문동 하나로맨션 주민들로부터 서산시 공동주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서산시 하나로맨션 주민들은 “조동식 의원께서는 평소 서산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우리 하나로맨션의 숙원사업 해결에도 앞장서 적극 협조해 주셨다”며 “그 헌신적 노력에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는 취지를 밝혔다. 이에 조동식 의원은 “하나로맨션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숙원사업 해결에 보탬이 되었다는 말씀에 감사드린다. 앞
이완섭 서산시장이 28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서산공항 건설사업,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등 서산시 주요 현안 사항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28일 서산시에 소재한 성일종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서산시를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진행했다.이 시장은 면담에 앞서 “서산시는 서산공항을 건설 할 수 있는 제20전투비행단, 국내 6대 항만인 대산항, 전국에서 3번째로 넓은 평야 등 육‧해‧공에서 풍요로운 자원을 가진 곳”이라고 말했다.이어 이 시장은 “서산시와 중국의 거리는 서울과 부산의 거리보다
문수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석남)이 대표발의한 「서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이 10월 26일 제289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제정으로 서산시의회는 서산시 출자·출연기관장*과 2025년출범을 앞두고 있는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출자출연기관(3곳) : 서산시 복지재단, 서산문화재단, 서산인재육성재단금번 조례는 개정된「지방자치법」이 지방의회의 인사청문회 절차와 운영 등의 사항을 규정하고 있어 이에 따라 서산시 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행정의 공정성과 공공기관 운영의 전
2024년 4월 10일(수)에 치러지는 22대 총선이 2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22일 서산 사무실에서 서산 정책특보단 30명을 위촉하며 총선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 의원의 서산 정책특보단으로 이날 임명된 인사들을 살펴보면, ▲ 특보단장 김택준 ▲ 특보단 고문 정창현, 유병문 ▲ 특보단 사무국장 김준기 ▲ 안전총괄특보 김경호 ▲ 소상공인특보 허갑 ▲ 기업정책특보 정해원 ▲ 체육정책특보 성경만, 문소연 ▲ 종교특보 한혜숙 ▲ 요식업 특보 이수민, 유병상, 김연수 ▲ 재난안전특보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 ( 충남 서산 · 태안 ) 은 22 일 “ 태안 안흥시험장 내 고소음 곡사포 소음저감 시험시설 기공식이 열렸다 ” 고 밝혔다.안흥시험장은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국방과학연구소 (ADD) 의 종합 시험장으로 , K9 자주포 개발 및 시험 , 2014 년 현무 -2 시험발사 , 2022 년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시험비행 등 우리 군이 개발한 각종 무기를 시험 · 운용해왔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의 소음 피해가 생겨났고 ,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민원도 빈번한 상황이었다 .이
충남 서산시는 18만 서산시민과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의 신속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지난 7일 해양수산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8일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의 제안으로 채택된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 신속 추진 촉구’ 공동건의문을 신재영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에게 전달했다.시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15개 시장‧군수의 서명이 담긴 공동건의문과 함께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염원이 담긴 이완섭 서산시장의 친서를 전달했다.공동건의
충남도가 중점 추진 중인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장항 국가습지복원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지사가 한국개발연구원(KDI)으로 바쁜 발걸음을 옮겼다.김 지사는 6일 세종에 위치한 KDI에서 조동철 원장을 만나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장항 국가습지복원 등 2개 사업에 대한 예타 통과 지원을 요청했다.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은 서산·태안 가로림만 일원에 2027년까지 5년 동안 1236억 원을 투입, 해양 생태계 보전·관리, 교육·체험 공간을 조성해 지역 상생의 거점을 만든다는
서산개척단 등 진실규명 사건의 피해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조례안의 명칭이 수정 가결됐다.26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25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에서 이연희 도의원(국민의힘·서산3)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진실규명사건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피해자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조례안은 △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 △심리치료 및 의료지원 사업 △서산개척단 사건 등 진실규명사건 추모 및 기념사업 등을 충남도가 예산의 범위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다만, 이번 조례를 대표발의 한 이연희 도의원과 서산개척단 피해자들은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이 18일 서산시청 앞 광장 단식농성장에서 단식 중단을 선언했다. 조 위원장이 천막을 치고 단식을 시작한 지 12일째다. 조 위원장은 “오늘로 단식을 마무리 합니다. 사회적 참사 수준의 비 피해 속에 여기 앉아 있는 것이 송구해서 단식을 중단합니다. 어제 서산태안민주당 당원들이 모여 수해복구봉사단을 발족했습니다. 우리 서산·태안지역과 충청지역 수해 복구 작업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역의 시민, 지지자, 당원 및 중앙당의 거듭 된 단식 중단 권고가 있었다. 고민정 최고위원과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이 서산시청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를 주장하며,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11일째 단식농성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같은 당 고민정 최고위원과 복기왕 충남도당 위원장, 맹정호 전 서산시장 등이 16일 오후 7시경 단식농성장을 방문했다.이 자리에는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하여 서산, 태안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군의원 및 당원들이 함께 배석했다.복기왕 충남도당 위원장은 “조한기 위원장의 단식 농성에 대해서는 지지하지만, 건강 악화가 걱정된다”며 “이제 단식을 중단하고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 지역위원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를 주장하며 단식에 들어갔다. 기자회견장에는 맹정호 전 서산시장, 한기남 전 청와대 행정관, 서산시 민주당 의원과 장승재, 김영수 전 도의원 등이 함께 했다. 조 위원장은 7일 서산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당당한 반대를 천명하라, 윤석열 정부는 이제라도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일본을 제소하라, 국민의힘은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TF’를 즉각 해체하라, 성일종 국회의원은 서산태안 지역 유권자들에게 사과하고
이완섭 서산시장은 30일 가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중앙도서관 사업 중단 의지는 ‘변함없음’을 밝혔다. 이 시장은 “전임 시장이 했던 것을 다시 하면 안 되는 것이냐. 세상과 환경이 변하고 있다. 시장이 바뀌면 정책도 바뀔 수 있다. 대통령이 바뀌면 국정이 바뀌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타 지자체에서도 그런 사례가 많다. 자료도 다 가지고 있다”며 중앙도서관 중단을 두고 벌어지는 논란에 대해 일축했다. 이 시장은 “(도서관을) 짓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도비로 받으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중앙도서관 중
충남도의회는 1960년대 사회정화 정책으로 시행된 인권유린 사건인 ‘서산개척단’ 사건 등의 피해자 명예회복과 실질적 구제를 위한 배‧보상 관련 입법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도의회는 12일 열린 제34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서산개척단 등 진실규명사건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실질적인 구제를 위한 배‧보상 입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서산개척단’은 지난 1961년 사회정화 및 사회명랑화를 명분으로 정부가 주도한 사업이다. 1700여명의 무고한 국민을 적법한 절차나 동의 없이 강제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