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사)한국예총 서산지회(지회장 한용상)에서 주최한 제10회 서산 해미읍성 전국가요제와 제19회 시민가요제가 지난 16일 각각 오후 3시, 5시에 해미읍성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6일 개최되는 제20회 해미읍성축제를 알리고 아마추어 가수들 예술참여 확대와 지역 예술 발전을 위해 개최됐다.전국가요제는 지난 8월 23일 전국에서 신청한 42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영상 심사를 진행해 18명을 선발하고, 9월 2일 서산문화원에서 2차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10명을 선발했다.본선 무대는 본선 진출
충남 서산시는 9월 24일 서산 해미읍성에서 ‘2023 서산 해미읍성 충청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퍼레이드’와 축하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해미읍성역사보존회(회장 이만호)가 주관하고 뜬쇠예술단에서 운영을 맡은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해미읍성에서 10개월간 근무했던 이순신 군관의 이야기를 병마절도사 부임 행렬 퍼레이드와 영접 퍼포먼스로 풀어낸 축제형 콘텐츠이다.올해 충청병마절도사 행렬단으로 해미면민, 20전투비행단, 지역 예술단체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해 퍼레이드를 진행한다.병마절도사 행렬단은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오후 1시 30분에
충남 서산시가 내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산에서 개최되는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각종 홍보와 대회 분위기 조성 등에 활용할 상징물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확정된 대회 상징물은 대회 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대회 구호, 표어로, 8일 금산군 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열린‘충청남도 종합체육대회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결정했다.시는 지난 4월 3일부터 5월 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으며, 6월 8일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 상징물 심사위원회를 열고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통해 마스
충남 서산시는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10월 6일 금요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 오후 10시까지 3일간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서산시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고‧성‧방‧가(古城放佳)- “옛 성에 아름다움을 풀어놓다”’라는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이번 축제는 민속, 전통, 역사를 기반으로 조선시대 생활상을 체험하는 기존 ‘역사체험축제’에서 탈피해 600년 이상 된 고성(古城)을 기반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고성문
충남 서산시는 대산읍 삼길포항 일원에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17회 삼길포 우럭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삼길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권세한)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3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 문화예술 공연과 불꽃놀이도 진행됐다.맨손 붕장어 잡기와 독살체험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몰려 자녀들과 물속에서 무더위도 식히고 추억을 만들었다.올해 처음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로 시행한 삼길포의 수산물과 서산시의 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우럭
충남 서산시는 삼길포축제위원회(위원장 권세한)가 주관하는 ‘제17회 삼길포우럭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대산읍 화곡리 삼길포항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삼길포우럭축제는 바다와 수산물을 주제로 여름철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체험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 기간 증 신선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깜짝 수산물 경매를 비롯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맨손 붕장어 잡기, 전통 어로행위인 독살체험, 수산물 판매촉진을 위한 캠페인 쿠킹클래스(우럭메뉴 시식), 에어바운
충남 서산시는 15일 광복 7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산시 문화회관 광장과 부춘산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이른 아침부터 1천 5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대회는 광복절 의미를 담은 공연단의 퍼포먼스 후 문화회관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걷기에 참여한 시민은 단군전 앞, 부춘산 전망대, 서광사를 거쳐 다시 문화회관으로 돌아오는 2.1km 코스를 걸으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시민들은
충남 서산시가 가로림만 갯벌식생 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시는 14일 서산시청 상황실에서‘가로림만 갯벌식생 복원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 구상 서산시 부시장, 관계 공무원, 해양환경공단,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착수 보고,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가로림만 갯벌식생 복원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 온실가스 저감, 2050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해 갯벌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시키고 탄소 흡수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해 3월 해양수산부가
충남 서산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미국제성지 기반 내포문화유산 관광자원화 마스터플랜 수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해미국제성지를 중심으로 내포지역(서산, 당진, 예산, 홍성) 순례길 주변의 다양한 종교‧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계‧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해미국제성지 기반 내포문화유산 관광자원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참여자들은 이번 보고회에서 ▲해미국제성지 Re-디자인 ▲글로벌 치유 테마빌리지 조성 ▲해미읍성 일원 2.0 ▲서산 웰니스
충남도는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한국 개최를 적극 환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6일 오전 9시(현지시간) 리스본 테주 공원에서 35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37차 리스본 세계청년대회 파견미사를 마치며 대한민국 서울을 차기 개최지로 발표했다.도내에는 5만여 명이 방문할 예정으로, 도는 2027년 천주교 세계 청년대회에 맞춰 2026년까지 도내 천주교 유산을 세계 명소화하기 위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청년대회 행사장 조성 등 해미
충남 서산시는 종합운동장과 서산스포츠테마파크에서 열린 ‘2023 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7월 28일부터 1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회 결과 1,2학년부 우승은 세종 대왕FC팀이, 3학년부 우승은 도약그룹 DD.FC팀이, 읍성그룹 청주FCK팀이, 4학년부 우승은 도약그룹 세종 SKKFC팀이, 읍성그룹 PHJ주니어팀이, 5학년부 우승은 도약그룹 태국 논타부리 팀이, 읍성그룹 중국아이키커 팀이, 6학년부 우승은 도약그룹 진천FC팀이, 읍성그룹 중국에버그랑데FS팀이 우승했다
충남 서산시는 국제 및 전국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3 서산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서산시 종합운동장과 서산스포츠테마파크(양대동 771번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서산시체육회(회장 윤만형)와 대전일보 주최하고, 서산시축구협회(회장 안상환)와 한국축구클럽연맹(회장 이우덕)의 주관으로 진행된다.대회에는 중국‧일본‧태국 해외 유소년 축구팀 7개 팀과 전국 유소년 축구팀 69팀, 선수 1천 5백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서산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매년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는 오는 22일 제2차 서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하트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하트비트 페스티벌’은 크게 1부 ‘하트, 비트 주세요’와 2부 ‘공포 체험’으로 구성되는데, 1부 행사에서는 댄스, 밴드 분야의 청소년 경연대회로,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무대를 꾸미고 청소년 현장 평가단을 통해 시상팀 선정에 직접 참여한다.2부 ‘공포 체험’에서는 공포 포토존과 혈액주스 나눔, 스쿱마켓 등의 다양한 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각 부스에는 특별한 캐릭터로 분장한 청소년들이 함께하며 퀴즈를 푸는 등 소소한
제25회 전국농악명인 경연대회가 충남 서산시에서 열렸다.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완섭 서산시장, 정인삼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제25회 전국농악명인 경연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사)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조규영)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개인부 44명, 단체부 10개 팀이 참여했다.대회 첫날인 15일에는 미래 농악 꿈나무인 학생부의 경연이 열렸다.개인부에서는 14명, 초중등개인부에서 13명, 단체부에서 5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세계 5위이자 국내 해저터널 가운데 가장 긴 충남 보령해저터널이 잿빛 풍경을 벗어던지고 ‘서해의 신비’를 품었다.도에 따르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14일 보령시 신흑동 보령해저터널 인근에서 ‘경관조명’ 점등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 가동을 안팎에 알렸다.김태흠 지사와 엄정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성일종 국회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김 지사 환영사, 점등 퍼포먼스, 터널 주행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보령해저터널 경관조명은 터널 안 풍경이 일반 터널과 다를 바 없어 통과하는 동안 해저터널이라는 점을 느낄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해미읍성에서 열린 ‘제14회 서산6쪽마늘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10일 시에 따르면 ‘해 뜨는 서산, 살맛나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축제는 2019년도 서산6쪽마늘축제 방문 인원 대비 약 1.6배인 4만 2천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축제에서 운영된 농특산물 판매장은 문전성시를 이루며 서산6쪽마늘, 한우 등 지역 농특산물이 지난 2019년 축제 대비 31% 증가한 약 4억 1천 5백만 원어치가 판매됐다.축제 첫날 열린 개막식에는 서울시 새마을부녀회
충남 서산시는 1일 운산면 용장천 어울림광장에서 ‘제1회 용장천 심쿵샘쿰 꽃마실 축제’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운산면주민자치회(회장 장찬순)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매년 해오던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꽃과 연계한 마을 축제형으로 기획됐다.방문객들은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는 바닥 벽화, 지역 농산물 및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주민자치 위원들이 가꾸어 낸 해바라기 군락지 등
2023년 안견문화제 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의 심사 결과가 발표됐다.전국청소년미술공모전은 서산이 낳은 우리나라 최고 산수화가 안견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청소년을 꿈을 응원하며 예술역 강화에 기여하고자 1996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전국규모의 청소년미술대회이다. 이번 공모전은 ‘나만의 몽유도원’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우편 및 방문으로 접수했다.접수된 작품은 총3,557점으로 초등저부문 1,692점, 초등고부문 1,105점, 중고등부문은 760점으로 지난해보다 269.5%가 증가했다.심사는 지난 6월 20일부
충남 서산시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 지자체 투자물건 상품성 강화 컨설팅’ 공모사업에서 지난 28일 ‘간월도 관광지 분양 및 개발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민간 투자유치를 포함하는 공공부문 관광자원개발 사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투자유치 행사 참가 등 관광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업은 신규 사업에 대한 기초 컨설팅 지원사업과 최근 3년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투자 컨설팅을 지원받은 사업을 대상으로 한 심화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나뉜다.시는 지난 6월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
충남 서산시가 7월 7일부터 9일까지 해미읍성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서산6쪽마늘축제’ 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섰다.시는 28일 시장실에서 ㈜맥키스컴퍼니(대표이사 김규식)와 ‘이제우린’ 소주 보조라벨 후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맥키스컴퍼니는 대전에 소재를 둔 주조회사로 다양한 지역 공헌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이날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규식 (주)맥키스컴퍼니 대표이사는 제14회 서산6쪽마늘축제 홍보 문구가 부착된 소주 20만 병을 6월 말부터 대전, 충청, 세종 지역에 출시하기로 했다.시는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