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지순관)는 17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 및 유기적 협력을 위한 대학 실무책임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도내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맺은 공주대학교와 백석대학교, 선문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폴리텍대학교 아산캠퍼스, 한서대학교 등 6개 대학의 사회봉사센터 운영 실무자와 도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각 대학별 자원봉사활동 추진 상황에 대한 정보 교류와 상호 유기적 협력 과제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대학 사회봉사단 실무책임자들은 농활 등
서산시(시장 이완섭)와 K-water 서산권관리단(단장 고명환)은 가뭄에 대응하기 위하여 물 절약에 앞장 선 수용가들을 대상으로 첫 절수지원금을 지급한다.절수지원금은 전년 동월 수도사용량 대비 절감한 양만큼 1㎥당 광역 상수도 정수요금 단가의 3배인 1,240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매달 부과하는 수도요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이다.시는 11월 총 8,161개의 수용가에 2억 3,000여만원에 달하는 절수 지원금을 이번 달 수도요금에서 차감하여 고지한다고 밝혔으며, 이 중 가정용은 5,644건에 1억 3,000만원 정도에 달한다.가장 많이
서산시가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과 국비 확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시에 따르면 이완섭 시장은 지난 16일 국회를 방문해 박명재, 이종배 의원 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하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들을 면담하고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산공단에서 연 4조원에 가까운 국세를 납부하지만 대산공단 도로 접근성이 우리나라 3대 석유화학단지 중 가장 열악하다는 점은 고속도로 건설의 시급성을 잘 말해 준다”며 “이 사업은 대산공단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국가 균형 발전 차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는 16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학창조일자리센터로 지정된 충남도립대학(총장 구본충)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 청년일자리 및 지원 프로그램 발굴, 정보 공유 ▲지역 청년인재 현황 파악·공유 및 지역 기업으로의 연계 ▲지역 취업·능력개발·창업 지원사업 홍보 및 활성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함께 취·창업 서비스(정보제공, 상담 등)를 제공하고, 적합한 지원기관으로 연결 ▲혁신센터, 산업계, 대학, 고용서비스기관 등 지역 청년일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기관
바르게살기운동서산시협의회(회장 홍성만)는 지난 13일 공주대학교 백제교육원에서 충남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충남 회원 전진대회’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서산시 협의회는 제70주년 광복절 기념 시민 한마음 걷기대회 행사, 여성도의교실 운영,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가정만들기 다짐대회, 환경정화활동 등 각종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이날 시 협의회는 단체상 뿐만 아니라, 이분순 여성회장이 충남도지사상, 이길윤 회원이 중앙회장상, 박정미 회원은 도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홍성만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석천)은 지난 11일 한화토탈 주식회사 임직원 대표로부터 난치병 학생 치료 지원을 위한 9,000,000원의 기금을 전달 받았다.한화토탈은 임직원 천오백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난치병 학생 돕기 1m×1원 사랑의 걷기 행사를 통해 임직원 한 명당 4.2Km씩 달려 적립된 금액으로 지원금을 마련한 것으로 전했다.이 날 지원금 전달식에 참여한 서산교육지원청 김동명 교육과장은 “행사장에서도 임직원 모두 한마음이 되어 참여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지역사회 기업의 사회공헌이 참여와 봉사로
충남농업기술원은 12일부터 이틀간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및 농가 현지 포장에서 관련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채소·특작분야 종합평가회’를 실시했다.이번 평가회는 올해 채소·특작분야 기술보급 사업을 평가하고 내년도 신기술보급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도와 시·군 간 지도사업 추진상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찾는 데 주안점을 뒀다.이날 평가회에서는 2015 채소·특작분야 기술보급사업 추진 우수사례 발표, 신기술 연구과제 시군별 정보공유, 내년도 채소·특작분야 분야별 발전방향 협의 순으로 진행됐
한상기 태안군수가 2015년도 군정 주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군에 따르면, 한상기 군수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공공비축 매입 현장과 군도13호선(상옥~도내)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 동문배수지 신설사업 현장, 숨은 자원 찾기 사업 현장, 삭선리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현장 등 올해 군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군수의 이번 방문은 민선6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군정사업들의 추진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문제점을 분석해 향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
태안군이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총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태안반도 전 연안에 대한 바다목장 조성사업 추진에 나선다.군은 중북부권 바다목장 및 태안군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이 지난해 종료되면서 새로운 바다목장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내년부터 5년간 바다목장 조성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산자원의 안정적 양식․공급을 위해 추진되는 바다목장 사업은 연안의 바위에 석회조류가 다량 번식해 해조류가 사라지는 ‘갯녹음 현상(바다사막화 현상)’ 발생에 따른 것으로, 군은 해조류가 사라질 경우 어류도 함께 줄어
충남도와 각 시·군 공무원들의 지적측량 검사능력을 겨루는 ‘제3회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예산군이 최우수상을, 논산시와 청양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우리 국토를 지적공무원의 손으로 완벽하게 관리하자’라는 주제로 도내 시·군·구별 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3일 충남도립대학교에서 열렸다.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충남도립대학교 토지행정과 학생들이 선배 공무원들과 현지측량 검사 경험을 나누고 지적측량 기술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이외에도 미래의 지적측량을 구현해 나갈 무인항공기(드론)와 3D 스캐너 등 최첨단 측량장비 운영방
충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이 행복한 충남, 아동학대예방이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2015년 충남지역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아동학대예방의 날 제정 5주년을 기념하고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이하 아동학대처벌법) 시행 1년을 뒤돌아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충남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최하고 충남도, 충남도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 ㈜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충남도가 논산 국방산업단지 조성과 국방대학교 조기 이전을 위해 힘을 집중한다.또 충청유교문화권 종합개발과 논산(강경) 근대 역사 문화촌 조성 등을 위해서도 팔을 걷는다.안희정 지사는 13일 논산시를 방문, 황명선 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과의 간담회, 지도자와의 대화를 갖고, 논산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안 지사의 이날 방문에서 도는 ‘도 차원의 논산시 발전 전략’으로 ▲안보와 산업이 어우러진 국방 메카 육성 ▲유교·향토 자원을 활용한 관광 거점도시 조성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을 제시하고, 14개 사업을
서산경찰서(서장 김석돈)는 11. 12(목) 11시경 서산시 대산읍 소재 LG화학 운송사 교육장에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LG화학 임직원과 운수업체 종사자 등 80여명을 상대로 실시하였으며, 대형화물차량의 사고 위험성과, 법규위반행위(신호위반, 과속, 과적, 안전운전의무위반)에 대한 집중단속을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향후 법규위반 집중단속 및 스마트 국민제보 등 다양한 국민안전과 관련된 홍보를 시행하였다.교육에 참여한 업체 관계자는 “가까운 지역사회의 교통사고사례분석을 통해 사고
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12일 예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지휘관 회의를 갖고 효과적인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한상대 도 소방본부장과 각 과장 및 도내 15개 소방서장, 충청소방학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각 과 주요추진 업무 및 소방서별 현안업무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논의된 주요추진 업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현장대원 심신 건강관리 지원 ▲원거리 농어촌마을 호스릴소화전 설치 ▲소방차량 추가 배치 등이다.한상대 도 소방본부장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도민의 생명과
충남도와 각 시·군이 물 사용 절감량 확대 및 용수 추가 확보를 위해 대체수원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 가뭄비상대책본부는 12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가뭄 극복 추진 상황을 점검한 뒤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안희정 지사와 가뭄 대책 관련 실·국장, 시·군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대책반 및 시·군별 보고, 협력사항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보고된 대책반 및 시·군별 추진상황과 계획 등을 보면, 우선 생활용수 분야는 급수조정 상황을 현재처럼 유
남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선거관리위원회와 손을 잡고 공동주택의 입주자 대표·임원 선거의 부패방지 및 공명한 선거관리를 지원한다.충남도는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박재현 도 건설교통국장과 도 선거관리위원회 김종영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선거관리 공정·투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협약은 충남도 2단계 공동주택 건전관리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양 기관의 공익적 참여를 통해 공동주택 주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도는 온라인투표
도수관로를 통해 보령댐으로 공급되는 금강 물은 5단계 정화처리 과정을 거치게 될 전망이다.12일 충남도에 따르면, 한국수자원공사는 금강-보령댐 도수관로에 총 46억 원을 투입해 전처리시설을 설치한다.우선 백제대교 인근 취수 예정지에는 녹조차단막을 설치, 절반 이상의 녹조를 걸러낸다.이어 설치하는 여과시설에는 디스크필터를 장착, 물 속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농도를 20∼30% 낮추고, 부유물질(SS)도 50% 걸러낸다.또 부여군 외산면 반교리 반교천 상류 도수관로 끝 부분에는 물을 떨어뜨려 거품 등을 일으키게 하는 ‘폭
서산시가 각종 사건 및 범죄, 재난으로부터 시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U-통합안전센터 구축관련 국비지원을 확정받아 2016년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U-통합안전센터란 CCTV통합관제센터를 기반으로 첨단 ICT(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다목적 관제센터이다.U-통합안전센터 구축은 방범, 어린이보호, 불법주정차단속 등 목적별로 증가하고 있는 700여대의 CCTV를 통합 관리하여, 예산절감 등 운영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총17억(국비6억6천) 예산을
□ 서산경찰서는○ 2015년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산경찰서 1층 로비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사진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전담경찰관과 학생들이 더욱 친밀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0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약 1달간 서산시‧태안군 소재 93개교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찍은 재미있는 사진을 응모 받았다.○ 학생들의 높은 호응 속에 다수의 작품이 접수되어 내부심사를 거쳐 우수작 2
충남연구원(원장 강현수)과 대전지방기상청(청장 임용한)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지역 특화산업 지원과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대전지방기상청에서 가진 이번 업무협약은 ▲충남지역 지역특화산업 지원을 위한 기상기후서비스 개발 ▲기후변화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및 기후변화 관련 정보 공유 ▲기상기후 빅데이터 융합을 통한 충청남도 미래 유망산업 발굴 ▲기후변화 및 기후서비스 관련 학술연구, 세미나 공동 개최 등을 담고 있다.강현수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기후변화 대응연구를 맡고 있는 서해안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