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초등학교(교장 윤신중)에서는 2008 성연(명봉․일광)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권창제)의 제3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가 열렸다.풍성한 가을의 문턱에서 추억을 공유한 성연(명봉․일광)인이 한자리에 모여 총동창회의 결산보고 및 사업계획, 임원선출 등의 안건을 심의하고 기별 화합체육대회 및 노래자랑대회를 개최하여 흥겨움을 더했다.권창제 총동창회장은 이 날 축사에서 "하루만이라도 동심으로 돌아가 옛날 철없던 초등학교 어린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못 다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또한 총동창
서령초등학교(교장 김진성)는 지난 8월 실시한 제 7회 충청남도 교육공동체 과정중심 사이버독서대회에서 이종은(5)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충청남도 교육공동체 과정중심 사이버독서대회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의 독서붐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과정중심의 독서 방법과 전략을 익히게 하고자 지난 7월~8월 한달간 실시된 대회이다. 특히 읽고 난 감상을 쓰는 것이 아니라 독후활동의 과정을 중시하는 대회로 총 3권의 책을 읽는 것이 제 1과정이고, 주어진 주제에 맞게 내용을 정리하는 제 2과정, 주어진 주제에 맞도록 자신
충청남도서산교육청(교육장 최기홍)은 멜라민이 검출된 과자류를 학교주변에 있는 문방구 및 슈퍼에 판매여부를 확인하고 멜라민 함유 과자에 대해 판매 하지 않도록 지난 10월 6일부터 간부직원들이 직접 계도 활동에 나서고 있다.이번 계도활동에는 교육장을 비롯한 과장, 담당들이 직접 나서 멜라민이 검출된 과자류사진, 교육자료 등을 가지고, 학교주변 상인들을 만나 멜라민 과자류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하여 멜라민이 검출된 과자류를 판매하지 않도록 상인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또한 각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위
충청남도서산교육청(교육장 최기홍)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10월 13일부터 12월 30일까지 관내 초ㆍ중ㆍ고 특수교육대상자들을 위한 2학기 방과후 교육 활동으로 도예교실 외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언어적인 감정표현 및 창의적 활동을 통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도예교실', 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가기 위한 자립생활의 기초를 다지는 '사회적응훈련교실', 책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책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길러 기초학습을 돕는 '북아트교실', 손의 감각을 키우는 동시에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십자수교실', 반복되는 패턴을 익히며 멋
음암초등학교(교장 정재현) 최근 6학년 2반 교실에서는 서보화 교사의 수업전문성과 명품 수업 발굴을 위한 초등 수업연구대회의 사회과 수업이 공개되었다. 이번 공개수업은 「사회과 프로젝트 학습을 통한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력 신장」이라는 연구 주제로 그동안 준비해왔던 ‘인권지킴이 프로젝트활동을 통해 인권을 소중히 하는 태도가지기’라는 목표로 진행됐다.음암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들은 이번 수업과 관련된 「인권 지킴이 프로젝트」를 위해 장애인 인권 지킴이, 불우이웃 인권 지킴이, 외국인 노동자 인권 지킴이의 세 가지 부서로 나누어 스스로
서산예천초등학교(교장 김지연)에서는 보다 현실성있고 체험을 중시한 English Zone을 위한 내․외적인 환경을 모두 정비했다고 밝혔다. 서산예천초는 2008학년도 교육특색사업으로 영어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시키고자 영어 몰입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보다 나은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영어체험실의 필요성을 절감하였다. 따라서 서산예천초는 그러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해서 다양한 영어사용 기회가 제공되어져야 하고, 자연스러운 의사소통 상황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학습공간이 절실히 필요하여 English
서령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진성)에서는 10월 14일(화) 유치원원아 23명이 교사의 인솔로 해미면 대곡리에서 벼베기체험을 하였다.지난 5월 30일 해미면 대곡리 청정마을 다락논에 직접 모내기를 하고, 우렁이농법을 이용하여 재배한 친환경 벼들이 벌써 누렇게 익어 추수할 시기가 온 것이다. 원아들은 벼베기와 홀태 등의 전통농기구를 이용해 탈곡도 하고 메뚜기도 잡는 등 풍성한 농촌 체험의 기회를 맛봤다."우와~벼가 언제 이렇게 컸어요?" "우렁이는 어디에 있어요?" "모내기할 땐 물이 많았는데~" 지난 5월 모내기를 했던 논에 도착하
강당초등학교(교장 윤태채)는 최근 책 축제를 실시했다. ‘책이랑 가족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책 축제는 학부모님과 전교생이 참여하여 다양한 독서활동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소규모학교임에도 불구하고 과반수 이상의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책을 보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은 그 어떠한 교육적 효과보다도 높을 것이다. 이 날 행사로는 크게 어머님이 들려주는 옛 이야기, 뒷 이야기 상상하기, 그림 동화 완성하기, 가족 독서 신문 만들기 등의 행사로 진행되었다. 1학년 이노윤 학생의 어머니는 옛 이야기
서동초등학교(교장 한동호)는 10월 14일 화재 예방 및 유사시 화재발생 대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했다. 서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합동 소방 훈련은 오후 2시 20분 사이렌이 전교에 울리며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교사의 인솔하에 건물을 빠르고 질서있게 빠져나와 사전 지정된 대피로를 통해 운동장으로 모였다.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미리 연막탄을 설치하였으며 실제 화재 현장처럼 학생들이 수건, 옷 등으로 입, 코 등을 가리고 대피를 하도록 지도했다. 운동장 대피가 이루어진 후에는
함기선(咸基善) 한서대학교 총장은 17일, 국제회의실에서 정예(程藝) 중국 안휘성교육청장에게 한국과 중국간의 교육협력을 통해 학생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지난 2006년 안휘성 교육청장으로 부임한 정 청장은 중국의 10대 중점 대학인 중국과학기술대를 졸업, 같은 대학 교수, 부총장, 안휘성 교육청부청장 등을 을 역임했다.정 청장은 1987년, 영국 맨체스터대 대학원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뉴욕주립대 방문학자 등 국내외 교육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하고 있다.
한서대 학생활상담소(소장․방은령)는 14일, 한서대에 유학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의 보다 안락한 학습생활환경증진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유학생들에 대한 심리 상담 업무를 실시하기로 했다.학생생활상담소가 내국인 학생에 대한 상담업무와 별도로 유하가생들에 대한 심리 상담 업무를 시작하기로 한 것은 이들이 학업 이외에 언어와 생활 습관등의 차이에서 오는 문화적 충격을 겪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유학생들이 일반적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은 언어, 학업, 의사소통, 이성교제 문제에서 비롯된 우울 불안 증세, 다국적 타국 학생들
음암초등학교(교장 정재현) 6학년 2반 학생들의 인권 지킴이 활동이 시작됐다. 6학년 2반의 박성찬 외 5명의 학생들은 음암에 위치한 서림복지원에 봉사활동을 다녀오고, 서산성봉학교를 방문하여 장애를 가진 학생들과 함께 통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음암초 6학년 2반에서는 인권과 관련된 사회과 프로젝트 학습인 「인권 지킴이 프로젝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과 통합교육은 프로젝트의 한 활동으로 ‘장애인 인권 지킴이 부서’가 장애인 복지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서산 성봉학교를 방문하여 우리 학교와 시설 면에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
서산서림유치원(원장 박향숙)이 9월 초부터 시작한 놀이터 설치공사가 10월 초에 이르러 새롭게 완공하여 원아들과 학부모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쉼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정자와 더욱 넓어진 모래놀이터, 야외 수돗가가 있어 건강교육과 기본생활교육에 용이하도록 하였고 종합놀이기구의 설치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 마련되어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개원 당시의 시설보다 더욱 넓게 마련된 놀이터는 주위에 소나무를 비롯한 조경수 50여 그루와 각종야생화 30여종 등을 식재한 정원이 운동장과 건물
반양초를 비롯한 고북초, 해미초, 언암초 158여명의 학생들이 농산어촌지역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10월 10일 국립중앙박물관에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각 학교의 인솔선생님들은 이미 두 차례의 회의를 통해 4학년 교육과정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체험학습을 정하고 학습지를 정선하여 만드는 등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 학생들은 교과서 속에서만 보던 우리의 문화재를 직접 눈으로 보고 무척 좋아했으며, 충청남도와 관련된 문화재를 직접 조사해보면서 우리 고장 문화재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반양
충남교육청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송해철)은 지난 7일까지 아산에서 열렸던 제8회 충남평생학습축제 경연대회에 학습관 수강생 및 동아리들이 참여하여 좋은 성적 거두는 것은 물론 각종 공연 등에 참여하여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부문별 수상자는 휘호대회 한글부문에 특선(김희자, 43세 석남동)과 입선(조정희, 44세 석림동)을 수상했으며, 문해백일장 글짓기 부문에 이종래(56세, 음암면 신장리)와 김영선(54세, 홍성군 금마면)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휘호대회에서 특선을 수상한 김희자씨는 “학습관에서 꾸준히 배워와 대회까지 나가
충남교육청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송해철)은 국제결혼으로 한국사회의 일원이 되어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가정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한 부부행복학교가 지난 13일(월) 개강했다. 2008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오늘 첫 개강을 시작으로 11월 말일까지 총 9회 차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자녀교육프로그램에서는 부모유형 검사 및 자녀의 감정포착 등에 대한 교육이, 부부집단 프로그램에서는 행복의 조건에 대한 이해와 연습을 통해 행복한 가정 및 부부생활에 대한 배려와 갈등해결방법을 교육한다. 또한 행복학교를 수강하는
해미중학교(교장 조영화) 학부모회에서 주최하는 먹거리 장터가 해미읍성 내에 열려 화제다. 해미읍성병영축제 행사를 맞아 해미중 학부모회 임원들과 각 학급 대표 학부모님들 약 30명이 먹거리 장터를 열었다. 수육, 해물파전, 국수 등 어머님들의 손맛이 깃든 맛있는 음식들과 간단한 주류를 준비하여 축제를 즐기러 온 많은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해미중학교 학생들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중식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장터를 기획한 학부모회장 정은옥(3학년 김태성 어머니)은 “몸은 비록 힘들지만,
서산오산초등학교(교장 류병권)에서 지난 10월 10일(금요일) 2학기 확인 장학이 실시하였다. 서산교육청 유병관 장학사이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검토하고 학급 운영 및 수업 진행을 참관하였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장학 일정은 오후 늦게까지 이어지며 오산초등학교의 교육목표의 구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돌아보고 교사들과 함께 활동 점검 및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유병관 장학사은 협의 시간을 통하여 수업 뿐만 아니라 검토한 결과를 토대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 운영이 이루어질 것과 학습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
성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윤신중) 원생들과 성연초등학교(교장 윤신중) 전교생이 당진 화력 발전소 및 도비도 일원으로 전통공예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일상적인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붉게 물들기 시작한 나뭇잎과 열매를 맺은 나무를 보고 관찰하며 마음껏 가을의 자연을 체험하였다. 특히 당진화력발전소 견학은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에너지 절약 정신을 고취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벌수도예공방에 도착한 학생들은 도예선생님의 지도 아래에 자연친화적이고 예술성과 실용성을 갖춘 도자기 만들기에 참여하였다. 흙장난을 하듯 점토를 주무르면서 모양을 만
서산초등학교(교장 가기현)는 삼성당과 어린이동아 공동 주최로 열린 ‘제 32회 전국 초등학생 독서감상문 및 작문 대모집’에서 학교단체상과 개인부 우수상, 그리고 지도교사상을 수상하였다. 전국에서 탁월한 글 솜씨를 지닌 학생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은 독서감상문 부문과 작문 부문에서 뜨거운 경쟁을 벌였고, 자신들의 뛰어난 기량을 맘껏 펼쳤다. 서산초는 이번 대회를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독서논술 지도를 실시하였고, 이에 전교생들은 높은 관심과 함께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그 결과 학교단체상과 우수상, 그리고 지도교사상이라는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