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신초등학교 (교장 김진원)에서 2008년 10월 21일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날씬한 몸을 가꾸는 비법'이라는 제목으로 보건 교육이 실시됐다.요즘 아이들은 식생활이 지방 중심의 식단으로 바뀌고, 잦은 군것질과 간식, 밤참, 그리고, TV․컴퓨터․만화 등을 탐닉하게 되어 운동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이런 이유로 많은 아이들이 비만해졌다. 특히 어린이의 비만은 발달 장애, 성장 장애, 정서 불안, 학습 능력 저하, 사회 적응력 저하 등의 여러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나아가 고혈압이나 당뇨 등 성인들의
서산초등학교(교장 가기현)는 최근 16명의 어머니들이 도서관에 모여 구연동화를 위한 모임을 가졌고, 실제로 아침 활동 시간인 8:40~9:00에 1~2학년 각 교실에 들어가 구연동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들은 2인 1조가 되어 각 조별로 저학년 교실에 들어가 1회씩 구연활동을 한 것이다. 그들은 책을 좋아하거나 자녀들의 독서논술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책사랑어머니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머니들이다. 그들은 1교 1책인 「똥이 어디로 갔을까」의 내용 중 일부분을 선택하여 대화글로 재구성하고, 이것을 학생들에게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에너지절약 의식을 제고하고 자라나는 2세들에게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2008년 10월 21일 5,6학년 학생 347명을 대상으로 서림학관에서 서산시청 경제항만과 및 에너지 관리공단의 협조를 받아 『고유가시대! 에너지 절약! 이렇게 합시다』라는 주제로 에너지 절약 교육을 한 시간 동안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효율적인 이용으로 고유가 시대 및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감축 대책에 대응하고, 에너지절약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등을 통해 얻어지는 환경보전, 온실가스 감축, 경제발전 등과 같은 이익을 초
.서산 여.중.고 출신 강화연양 사법시헙 2차합격법무부는 2008. 10. 21.사법시험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08년도 제50회 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를 확정 발표한 가운데 서산여중.고 출신 강화연(26세)양이 합격의 감격을 누렸다.강 양은 서산여중(1998년)과 서산여고(2001년)를 졸업하고 이대 법대에 입학 줄곧 장학생으로 이대를 졸업(2008년)하고 작년 1차 시헙에서 168등으로 합격하고 이번2차에 합격을 했다. 강 양은 합격 소감에서“저와 같은 수험생 이름이 있어 수험번호를 확인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어요. 부모
한서대( 총장․ 함기선)는 21일, 나츠긴 바가반드 전 몽골대통령에게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한서대는 바가반드 전 몽골 대통령이 대통령으로 재임기간 중 냉전적 사고와 이념적 대결을 떠나 한 몽골간 교육 증진과 남북한간의 화해협력은 물론 동북아 평화의 정신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특히 바가반드 대통은 재직 중인 2003년 12월, 대통령실 경호원10명을 직접 한서대 경호비서학과에 파견, 8주간의 경호이론과 실무 훈련을 받도록 했으며 이들은 귀국 후 경호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몽골 국립대와 러시
서산해미도서관(관장 한병진)에서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예교실 회원 중 김보경씨(45)와 이완형씨(60)가 지난 6일 아산에서 개최된 제8회 충남평생학습축제에서 영예의 특선과 입선을 차지했다.이번 축제 행사 가운데 하나인 휘호대회는 충남의 15개 시․군 대표 46명이 참가하게 되었으며, 두 입상자는 평소에 갈고 닦은 예술적인 기량을 마음껏 뽐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특히, 영예의 특선을 차지한 김보경씨는 2006년 해미도서관 서예반에 입문하여 서예교실 총무를 맡아 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량을 갈고 닦
해미중학교(교장 조영화)에서는 최근 벼리울도서관에서 약 5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08 청소년을 위한 생리축제 중 일부인 대안생리대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 기획, 주관하였으며 함져영 (서산시청소년지원센터 팀원)이 생리축제가 무엇이며 대안생리대란 무엇이며 그것을 만드는 과정이 학생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 후에 대안생리대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 참여한 김승환(해미중 3)학생은 “그동안 여자들의 생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서산초등학교(교장 가기현)는 최근 정보관 3층에서 1교 1책 운영의 한 프로그램으로 40여 명의 학부모와 함께 ‘교내 학부모 독서골든벨 대회’를 실시했다. 총괄 진행을 맡은 문예 담당 교사 박주경 교사는 사서교사의 도움을 받아가며 일 주일이 넘게 자정이 다 되도록 도서관에 남아 준비를 하였고, 사회자의 재치 넘치는 입담은 교장 선생님도 문제를 푸는 참가자가 되게 하고 대회가 끝날 때까지 대회장을 온통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학교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독서골든벨 대회를 실시하기는 서산 관내의 여러 학교 중 처음이라 말할 수 있다.
서산예천초등학교(교장 김지연)는 최근 충청남도교육청과 충청남도과학직업교육원이 주최하고 서산교육청이 주관하는 '가족이 함께 하는 과학한마당'이 열렸다. '가족이 함께 하는 과학한마당'은 기초과학의 마인드 확산과 과학에 대한 흥미 고취를 통하여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고자 함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가족공동에 의식과 탐구심을 배양하는 계기를 제공해 주어 건전한 가족문화와 과학문화를 형성시키고자 하는 목적이 크다고 하겠다. 과학교육에 관심이 있는 유․초등학교 학생의 가족 단위 참여를 권장하였고, 생활과 연관된 과
“안녕하십니까? 서동 반성 뉴스의 앵커 김단비입니다. 이번 한 주간 서동 어린이들에게 반성해야할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낯익은 친구의 얼굴이 TV화면에 나타나자 교실 곳곳에서는 키득키득 웃음 소리가 들린다. 약간은 서툴지만 그마저도 마냥 재미있다. 세 명의 학생 특파원은 각자 준비해온 네티켓의 중요성, 자전거 이용시 보호장구 착용의 필요성, 불조심에 관한 기사를 소개하였다. 실제 현장에 나와있듯 기사에 어울리는 실물 자료, 그림 자료를 이용하는 것은 기본이다.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획일적으로 진행되는 반성 조회
함기선(咸基善) 한서대학 총장은 21일, 나츠긴 바가반드 전몽공대통령이 재임기간 중 한몽골교류증진은 물론 남북한간의 화해협력과 동북아 평화의 정신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수여한다.몽골 국립대와 러시아 모스크바 사회과학원을 졸업한 바가반드 전 대통령은 국회의원, 인민당 당수를 역임, 1997년 4년 임기의 대통령에 당선, 2004년까지 8년간 재임하였으며 퇴임 후에는 교육과 청소년 도덕정신 함양 등 사회활동에 전념하고 있다.특히 바가반드 전 대통령은 재직 중인 2003년 12월, 대통령실 경호원 10명을 직접 한서대
충남교육청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송해철)에서는 오는 10월 27일(월)부터 서산지역 학교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 및 학생지원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최근 학교교육의 가장 큰 장애물로 지적되고 있는 각종 미디어 중독과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고교졸업예정자들의 자기계발 및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미디어 중독 치유 프로그램으로 ▲학교방문 프로그램으로“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가족대상 공동이해 프로그램으로 “손에 손 잡고”, ▲교사대상 프로그램으로
팔봉초등학교(교장 류광호) 전교생은 10월 18일(토) 농산어촌 중심활동으로 인근에 있는 팔봉산 등반 극기 체험을 하였다. 학교에서부터 1km정도 떨어진 팔봉산까지 전교생(79명)이 한 줄이 되어 걷는 동안 가을의 결실인 황금들판, 알록달록 물들기 시작한 단풍, 아기 손처럼 부드러운 은빛 억새, 정겨운 코스모스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특히 본교 학생과 고파도 학생(윤호, 한솔, 은영, 민호)이 함께 참여하여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자연의 소중함과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 키우기, 자연보호 활동으로 자연을
성연중학교(교장 윤신중) 4-H회는 서산농업기술센터(소장 편인환)의 후원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4-H 과제 교육을 18일(토) 오후에 실시하였다. 농번기로 바쁜 중에도 어렵게 시간을 낸 15명의 어머니들과 4-H 회원 학생 15명 등 30명이 한마음이 되어 디쉬 가든, 다육 식물 분경 만들기 등 2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의 분위기는 시종 화기애애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자신들이 만든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평가하는 시간도 갖음으로써 학생들과 학부모 간의 눈높이를 맞추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녀들과 함께 활
서령초등학교(교장 김진성)는 지난 10월 18일 2학년 학생들이 함께 가게놀이 활동을 하였다. 이번 가게놀이를 실시하기 위해 오영애 담임교사가 일주일전부터 가게놀이에 사용할 물건을 수집하였다. 학생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하지 않은 물건 중 깨끗하고 재활용가능한 물품을 골라 정리하고, 아이들과 함께 준비된 물품의 가격을 정하였다. 가게놀이 수업시간이 되자 물품 종류별로 정리된 책상위에 재치있는 가게 이름이 적힌 미니간판을 올려놓고 놀이를 시작하였다. 특별히 대본을 가지고 역할극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물건을 파는 상인 역할과
명예박사학위수여를 받고있는 정예청장(우)한서대는 정 청장이 교육행정가로서 글로벌 인재양성과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많은 한국대학들과 학술 및 학생교류협정을 체결하는 한편 한서대와 2+2제도에 의한 복수학위제 도입, 학생 디자인 교류전 개최 등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인류 보편적가치인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교육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지난 2006년 안휘성 교육청장으로 부임한 정 청장은 중국의 10대 중점대학인 중국과학기술대를 졸업, 같은 대학 교수, 부총장, 안휘성 교육청부청장 등을 을 역임했다.정 청장은 1987년, 영국 맨체스터대
독후활동으로 만든 마법모자를 쓰고 즐거워하는 웅도분교 학생들 모습 충남교육청 서부평생학습관(관장 송해철)에서는 소외지역 독서교육 지원사업으로 대산초 웅도분교장 학생 대상 '우리가 만드는 작은별 도서관' 강좌를 지난 17일 개강하였다. 본 사업은 지난 상반기에 충남교육청에서 실시한 학교도서관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독서교육환경의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독서지도 및 독후활동 체험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17일(금)부터 11월 14일(금)까지 매주 목, 금요일 총 10회 운영될 예정이며, 전문 독서지도사와 학습관
음암초등학교(교장 정재현)에서는 최근 1-6학년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교내 독서 감상화 및 책표지 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이번 독서 감상화 및 책표지 그리기 대회는 즐거운 독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 재미있는 활동과 연관된 독서 활동을 통하여 효율적인 독서 교육을 추진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자신이 인상 깊게 읽은 책을 선택하여 책 속의 한 장면을 그림으로 나타내기도 하고,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책표지를 그려보기도 하면서 이번 교내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독서 감상화와 책표지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10월 17(금)일 세계화ㆍ정보화 시대에 대비한 의사소통능력 향상과 영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원어민 교사의 생일을 맞아 케익을 준비하는 등 생일잔치를 마련 전 직원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캐나다 출신의 영어 원어민교사인 Thair Morad Chaudhri(이하 T.C)는 이 학교 4학년에서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의 영어교육 시간에 보조 강사로 활동하면서 살아있는 영어, 아이들에게 친숙한 영어를 지도해주고 있으며 교원들을 위해서는 학교에서 초등영어회화 직무연수를
“학교가 1년 동안 많이 변했네요. 택진이도 몰라보게 컸네” 조용한 간월도분교장이 시끌벅적해졌다. 1년 만에 학교를 다시 찾은 손님들과 손님을 맞는 학생들은 낯익은 얼굴과 서로 인사를 나누며 재회의 기쁨을 나누었다. 부석초등학교간월도분교장(학교장 채규웅)에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이환식 사무처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연구회원들이 2007년에 이어 반가운 방문을 하였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국무총리 산하기관으로서 경제인문사회분야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지원 육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국가의 연구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