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진)에서 현재 육성하고 있는 농업인 작목별연구회중 ‘친환경배연구회’가 예산군의 우수한 배를 해외로 수출하는 결실을 맺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농협예산군지부(지부장 류종인)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2400㎏을 최승우 예산군수에게 전달했다. 농협예산군지부장은 9월 18일 예산군청을 방문하여 쌀10㎏, 240포를 전달하고 “지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세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며, 나눔 실천을 통해 명절에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
태안군은 지난 11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양식전어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회를 가졌다. 전국축제식양식협회 태안지부(지부장 이종백)의 양식전어 100Kg 제공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덕철 태안군 부군수, 이용희 태안군의회 의장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태안군 안면읍(읍장 홍의기)은 지난 11일 읍사무소에서 보행보조기 30대의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 파고다라이온스클럽 (회장 류정렬)의 지원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는 파고다라이온스클럽 회장, 박남규 군의원, 안면읍장, 가창현 복지과장, 안면읍 이장단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태안군내 국도변을 따라 백일홍이 활짝 펴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꽃이 백일 정도 펴서 백일홍이라는 이름을 가진 배롱나무가 태안군 국도변을 빨갛게 수놓고 있어 지나는 관광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보령의 특산물로 품질과 당도가 높기로 알려진 무화과가 출하를 기다리며 익어가고 있다.보령시의 해안성 기후에 적합한 과일로 우수한 품질과 당도를 자랑하는 무화과가 제철을 맞으면서 본격 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시는 해안지역의 소득원 개발을 위해 고소득 작목인 무화과를 지난 96년부터 도입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3.8ha로 확대 지역특화 작목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는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9001: 2000 인증을 획득하여 보령무화과에 대한 대외 신뢰도 향상은 물론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무화과는 각종 무기질이 풍
순수한 복음주의에 입각한 직장복음화와 직장복음화를 통한 지역 및 민족 복음화를 가속화하여 세계 선교에 기여함과. 각 직장 선교회(신우회)의 조직 및 활동을 지원하고 타 지역 직장선교모임 및 지역 내의 교회와 연대하여 회원단체의 활성화를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 서산태안직장선교회연합회(회장 김행영)는 8월15일(수)태안 의항해수욕장에서 연합예배와 함께 단합대회를 회원70여명이 참가한가운데 가졌다. 이날 선교회는 1부 예배를 드리고 조개캐기, 독살체험과 족구로 친목을 다졌으며 서산태안의 직장에 그리스도의 복음화가 이루어지기를 위해 함께 기
지난 4일 (토) ‘제4회 맨손 물고기 잡기 대회’가 열린 태안군 안면읍 기지포 해수욕장에서 300여명의 참가자들이 물고기를 잡기 위해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기지포 해수욕장 번영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본 대회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전국을 삼켜버릴 것만 같은 한여름에 예산군의 대표적인 농산물 사과가 예쁘게 분재로 군 청사입구에 놓여, 방문하는 민원인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9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오션캐슬에서 열린 ‘태안육쪽마늘요리 전시회’에서 관광객들이 서해의 갯바람을 맞고 자라 향과 맛이 독특한 태안육쪽마늘을 이용해 만든 다양한 요리들을 둘러보고 있다.
보령시는 시내교량에 꽃 다리를 조성하여 오가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에서는 관광도시의 이미지에 걸 맞는 도심 가로경관 조성으로 도시의 이미지를 화려하게 부각시키고 생동감이 넘치는 도시환경으로 조성코자 한내대교, 궁촌교, 남대천교, 신평교 등 시내 교량 4개소에 꽃 다리를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꽃 다리에는 다양한 색상의 웨이브페튜니아(핑크, 라벤다, 퍼플, 레드, 사파니아 등)와 제라늄을 혼합식재하여 조성하였으며, 교량의 가로등에는 등걸이 화분을 설치하여 화사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함을 제공하
서산시내 한 옥상에서 태극기게양 가정을 찾아보았으나 사진상으로 한곳도 없었다.게양 될 태극기가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현충일에 잘못 게양된 태극기를 비롯해 가정이나 기관에서 태극기 찾기가 어렵다는 기사를 지방일간지와 인터넷신문 내포시대에서 지적했었다. 7월17일 제헌절을 맞아 시내와 읍면동을 취재하면서 태극기게양에 대한 문제점이 드러나 시정이 요구되고 있다.1호광장에서 한림병원에 게양된 태극기는 11곳, 1호 광장에서 구 대산목사거리 10곳을 비롯해 듬성듬성 게양된 태극기의 모습은 초라하기까지 했다.
국제라이온스 355-D지구 서령라이온스클럽(회장 김충식)이 7월17일(화)새벽 6시 수석동 애향공업사 앞 ‘사자탑’ 부춘산 공원 내 ‘나라사랑 탑’ 주변을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 회장은 “ 봉사활동에 많은 회원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라이온스 이념인 화합. 봉사. 성실을 다시한번 새기는 계기가 되자”고 말했다.
7일 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 별주부마을 바닷가에서 육․해․공군대학 외국인 교환학생장교와 가족 70여명이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전통어로방식인 독살체험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2007년 6월7일 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태안 근흥면 대섬 근해 매장문화재 분포해역에 대하여 5일 새벽 6시부터 탐사를 시작해 현재까지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의 수중유물탐사 작업결과 300점의 완형품과 100여점의 파손품을 발굴했다. 이번 발굴된 문화재는 고려시대12-13세기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특징으로는 앵무새 무늬가 있는 비색도자기가 다수 발굴됐다. 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근흥면 대섬의 탐사는 2007년 11월 6일까지 국립해양유물전시관 탐사과 문한식 과장을 중심으로한 관계전문가, 다이버가 탐사를 한다.
서산경찰서(서장 박종국)는 6일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진태구 태안군수, 이용희 태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경찰서 개서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여름경찰서는 다음달 15일까지 만리포, 꽃지, 몽산포, 학암포 등 4개 관할 해수욕을 관할하게 되며 경찰, 의경 등 150여명이 근무하면서 치안질서를 유지하게 된다.
서산시청 농림과 직원들이 지난 24일 인지면 차2리에 300평 규모로 주말 체험농장을 꾸민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살기 좋은 복지농촌을 만들기위해 행정 업무를 맡고있는 공무원들이 농사일을 자청하고 나섰다. 25일 서산시에 따르면 시청 농림과 직원 30여명은 지난 23-24일 인지면 차2리 일원 밭 300여평을 주말 체험농장으로 꾸몄다. 체험 농장에는 이날 심은 고구마를 비롯해 2-3종의 작물이 직원들에 의해 재배되며 이들 농산물은 수확이 끝난 후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세대에 보내진다. 한 관계자는“영농현장 체험을 통해 농
태안군 재향군인회(회장 이재인)은 25일 오전 10시30분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참전용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57주년 기념행사 및 최이조 교수 초청 안보강연회를 가졌다.
충남 서산시 시내 중앙인 한복판에 쓰레기 매립장을 방불케 하는 곳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그곳은 다름아닌 한림병원 4거리 삼일상가 맞은편으로 땅 소유주는 수도권 사람이고 그곳에 팬스로 막아 놓아 어떻게 그곳에 그 많은 쓰레기를 버렸는지 알 수가 없다. 전기 배선줄 냉장고, TV등 가전제품은 말할 것도 없고 각종 오물로 지나는 시민들은 코를 막고 지나가야 할 판이다.
충남 서산시 음암면 유계리 일원 야산에서 멸종 위기 야생식물종인 고란초 군락지가 발견됐다. 그늘진 바위틈에 집단으로 돋아난 고란초 잎은 40-50개 정도이고 크기가 3-5㎝까지 다양한 형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치 식물과에 속하는 고란초는 씨앗을 맺는 종자식물이 아니라 포자로 번식하는 원시 식물로 잎의 뒷면에 동그란 모양의 포자주머니가 달린게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