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여성농업인의 출산 및 양육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1년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출산(예정) 여성농업인 또는 유산·조산·사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농업인으로 관내 주소를 두고 1,000㎡이상의 농지를 경작하는 자다.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해외 이주 여성농업인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로 농업인의 배우자임이 확인되면 된다.농가도우미 기준단가는 1일 5만원으로, 시는 이중 4만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1만원은 신청자가 자부담해야하며 최대 90일까지 지원한다.신청가능기간은 출산 예정일 또
서산시가 10일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7개 기업체와 ‘2020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김응준 복지문화국장과 ㈜명성이엔지, ㈜세영 등 관내 자동차부품제조업체 대표 7명이 참석해 협약서를 교환했다.※(주)명성이엔지, 비티엠㈜,㈜세영, ㈜에스비엠텍, ㈜에이스테크, ㈜우리기업, ㈜하이택협약내용은 기업체는 여성인력 적극 채용과 여성근로자 근무여건 조성에 노력하고, 시는 전문인력 양성·발굴과 여성친화 근무여건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사업 지원이다.김응준 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은 “여성친화
서산시가 4일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2020년 직업교육훈련 ‘휴먼케어 전문가 양성 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휴먼케어 전문가 양성 과정은 고령화 시대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과정으로 요양보호, 간병 등의 교육을 10월부터 35일간 진행했다.이날 14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교육생들이 가진 취업 열망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로써 시는 올해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을 운영해 총 54명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16명이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결
서산시가 지난 20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2020년 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2020년 서산시 여성대학은 코로나19로 지난 6월부터 수채화, 밸리댄스 등 7개 과정을 순차적으로 개강해 110명이 수료하게 됐다.이날 그동안 배움을 통해 완성한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와 우쿨렐레, 밸리댄스 수료생들의 발표회도 진행됐다.행사는 마스크착용 및 거리두기,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와 공중방역으로 무사히 여성대학을 수료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서산시가 운영하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3일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 ‘경영관리 사무원 양성 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김응준 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이 조기 취업에 성공한 2명을 제외한 18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시에 따르면 경영관리 사무원 양성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총 20명을 대상으로 42일간 진행됐다.관내 세무·회계사무소의 대표와 관련분야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재무회계, 인사실무, 전산프로그램 등 사무직에 요구되는 과정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이외에도 직장 내 예
서산문화복지센터 여성회관(센터장 김금배)과 서산시가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서산시 여성대학(이하 여성대학)이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상황을 딛고 최근 재개되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지난 23일 ‘수채화(어반스케치)’ 등 3개 강좌 1차 프로그램이 호평 속에 종료됐고 ‘플라워 아트’ 등 4개 강좌 2차 프로그램 역시 오래 기다려왔던 만큼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이고 있어 2차 프로그램까지 끝나는 11월 20일(금)에 있을 발표회 역시 순조롭게 준비 중이다.우쿨렐레, 벨리댄스 수강생들의 공연은 물론 플라워 아트, 수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운영하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6일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 「자동차부품 변속기 제조인력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훈련생 19명이 과정을 수료하게 됐으며, 김응준 서산시 복지문화국장이 이날 참석한 13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자동차부품 변속기 제조인력 양성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 16일부터 22일간 진행됐다.특히, 관내 입주 자동차 부품기업체 대표와 관련분야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이론을 사전 습득할 수 있도록 과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회장 기양순)에서는 10월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코로나로 인하여 소원해진 회원간 결속을 다지고 조직의 활성화를 위하여 회원의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였다.이번 교육은 여성리더로서 알아야 할 세법지식 습득으로 생활개선회원의 자질향상과 능력을 배양함은 물론 오미자청만들기 실습으로 관내 코로나로 인하여 침체되어 있는 농산물 소비에 동참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한편 생활개선회는 코로나로 인하여 침체되어 있는 경제활성화를 위하여 착한소비(내가 소비함으로써 다른 사람도 돕고, 서로 나눌 수 있는 소비행동)를 실천하고 있다.생활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회장 기양순)가 지난 10일 갈산동에 위치한 ‘해벗공방’에서 역량강화 교육(도예체험)을 추진했다.회원들의 자질향상과 능력배양을 통한 지역사랑 나눔을 목표로 실시됐다.앞으로 활력화 사업을 통해, 이웃에게 재능기부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고추장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지역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기양순 회장은 “회원들의 능력을 배양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연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성태 농업지원과장은 “지역사회 여성리더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생활개선회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각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오는 28일까지 서산시 여성친화도시 제3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서포터즈는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약자 시각에서 생활 속 불평등한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시에 알리는 등 여성 친화적 정책제안의 역할을 수행한다.위촉 기간은 2년이고 연임할 수 있으며, 남녀 구분 없이 서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시 여성가족과에 직접 제출 또는 우편, 이메일(inwook77@lorea.kr), 팩스(041-660-2055)로 보내면 된다.한편, 지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11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임원진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봉사하는 여성단체를 격려하고 향후 성숙한 의식함양 및 제도 기반 마련에 적극 동참을 유도키 위해 추진됐다.이날 여성단체 회원들과 시정운영에 대한 여성참여 제고 및 여권신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고, 제기된 의견들을 검토해 추진여부를 결정한다.여성단체협의회는 5070 중년남성 요리교실, 아빠와 함께하는 건강프로그램, 주부동아리 활동 육성 등 다양한 여성친화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지난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 수립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맹정호 서산시장과 이연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노인, 아동, 여성분야 등 전문가, 서산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연구용역은 2021년 여성친화도시 2단계 지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착수했으며, 서산시만의 특화된 중장기(5개년) 전략 마련을 위해, 비전, 정책과제, 추진전략 도출을 목적으로 했다.이날 용역사는 비전으로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여성친화도시 서산’을
충남여성정책개발원은 2일(목) 세미나실에서 시·군 여성단체협의회 리더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 리더 젠더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충남지역 시·군 여성단체협의회 리더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여성주의 리더십에 대한 이해를 함양함으로써 활동역량 강화와 여성단체 조직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다.이날 강의는 백희정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공동대표가 맡았으며, ‘여성주의 리더십에 대한 오해와 이해-여성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했다. 백대표는 “코로나-19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 환경의 전환 시점에서
충남도내 유일하게 최고 등급 달성, 전국 최고 수준의 여성취업지원 one-stop 서비스 제공 -서산시(시장 맹정호)에서 운영 중인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가 올해 여성가족부 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A등급‘에 선정되며 명실상부 전국 여성 최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새일센터 사업운영평가는 전국 140개 새일센터의 운영현황과 실적을 매년 A~E등급(5등급)으로 나누어 평가하며 상위 10%인 12개 센터에게만 'A'등급이 부여된다.평가항목은 취·창업성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8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에이엔아이테크, 충남한우협동조합 등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15개 업체와 『2019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과 제조업·도매업·음식점업·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 대표·임원들이 참석해 애로사항과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협약에 참여한 업체들은 결혼이나 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이나 취업 취약계층인 결혼이민 여성들에게 우선적으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서산시장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충남지회(지회장 김동복) 임원진 및 지역 여성기업인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서산시 여성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여성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여성기업 지원 및 제도 개선 반영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참석한 관내 여성기업인들의 개별 기업 소개와 세종충남지회의 주요 업무 설명 및 시의 여성기업제품 우선 구매 지원 현황과 여성 취
서산시 여성민방위지원대가 제44주년 민방위대 창설을 기념에서 민방위 진흥 활동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핵심시정인 시민중심의 더 안전한 서산을 추구하는 노력의 성과이기에 의미가 깊다.서산시 여성민방위지원대는 2014년에 창설되어 이듬해인 2015년에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현재까지 각종 개인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면서 중앙정부로부터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특히 지역특성 반영한 생활민방위교육 운영, 가뭄 등 비상시 비상급수시설 농업
서산시보건소(소장 송기력)는 만 54세부터 74세까지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장기흡연자를 대상으로 폐암검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 서산시의 폐암검진 대상자는 1,025명으로, 2017년도와 2018년도 문진표상 30갑년 이상의 흡연력과 흡연중이라는 것이 확인된 홀수 년생 출생자가 해당된다.대상자는 기 발송된 폐암 검진표나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표에 안내된 폐암검진기관을 방문해 저선량 흉부 CT 검사를 받으면 되며, 검사 결과에 따라 금연상담 등 사후 결과 상담도 제공받을 수 있다.본인부담금은 검진비(약11만원) 중 1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직업교육훈련을 통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기회 마련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시에 따르면 서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기업 수요에 맞는 특화된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자동차부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지난 1일부터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자동차부품 생산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서산 지역의 경력단절여성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동차변속기 조립 실습과정, 취업교육 등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산업안전수칙 및 근로기준법 등 취업 후 직무수행에 필요한 전문교육도 함께 진행된다.특히, 시는 현대트랜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사회적 큰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일자리 창출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2019 서산시 여성 일자리박람회’가 경력단절여성 300여명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이번 박람회는 ㈜듀링 서산공장, ㈜탬즈 등 우수기업체와 현장 1:1 면접, 무료 이력서 컨설팅 및 사진촬영 뿐 아니라 취업준비를 위한 건강상담(혈압/당뇨, 인바디 검사), 성공면접을 위한 퍼스널 컬러매칭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열려 방문한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날 박람회에 열린채용관으로 현장에 참여한 10개 기업에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