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귀성귀경길 제공을 위해 도로 일제정비를 추진한다.21일 시에 따르면 정비는 2월 2일까지 시의 국도 15.5km, 시도 150.4 km, 농어촌도로 688.6km 등 관내 주요도로 855km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도로보수원이 노면침하, 포트홀 보수, 도로시설물 점검, 노상적치물 제거 등 도로를 사전 정비해 설 연휴 중 귀성․귀경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또한, 예산국토관리사무소,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와 협력해 임시교통안내표지판 설치, 상습 결빙구간 제설자재 비치, 제설재 사
충남 서산시가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공동주택 우수단지 선정에 나선다.21일 시에 따르면 사업은 공정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운영과 이웃 간 소통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우수단지로 선정되면 내년도 공동주택 지원 사업 시 사업비 2000만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단지 내 우수단지 인증 동판을 부여하고 시장 유공자 표창 및 충남도 그린홈 으뜸아파트 우선 추천의 혜택 등이 주어진다.신청 대상은 사용검사 후 5년이 경과 한 관내 76개 공동주택이
해미국제성지에서 19일 서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해미국제성지 한광석 주임신부, 전재명 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기탁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한광석 주임신부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해미국제성지는 2020년 11월 교황청으로부터 국내 단일성지로는 유일하게 국제성지로 선포됐다
충남 서산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방역강화를 위한 대시민 ‘잠시멈춤’ 캠페인을 2월 6일까지 2주간 전개한다.20일 시에 따르면 캠페인은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 강화조치 주요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시 대형전광판, 시청 홈페이지, 버스정보시스템, 아파트승강기 모니터 등 디지털매체를 활용해 추진한다.주 내용은 ▲가벼운 감기 증상도 선제적 검사받기 ▲마스크 착용하기 ▲백신접종 권고 ▲고향•친지•타지역방문 및 행사•모임 자제 등이다.꼭 방문해야 하는 경우라
충남 서산시가 설명절 및 대통령 선거기간을 앞두고 공직기강 감찰에 나선다.20일 시에 따르면 구상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반 17명으로 구성된 공직기강 감찰단을 구성했으며, 감찰단은 3월 8일까지 상시 암행 감찰을 실시한다.주요 감찰 내용은 ▲선거 중립의무 위반 행위 ▲직무태만 ▲공무원 품위유지 위반 ▲금품․향응수수 ▲출장·초과근무, 당직근무 실태 ▲코로나19 관련 복무지침 준수 여부 등이다.방역지침 및 복무규정 준수 여부 등을 엄격히 점검하고 대통령 선거 관련 공무원의 선거 중립의무 위반 적발 시에는 검․경 수
충남 서산시가 공공건축물 건축 예산 절감과 건축 전문성을 제고를 위해 주택과에 ‘공공건축 전담팀’을 신설하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20일 시에 따르면 공공건축팀은 건축물 건립 시 필요한 설계•공사 등의 지원으로 예산 절약을 돕고 획일적 설계에서 벗어난 시민 중심의 공간 설계 등을 지원하게 된다.특히, 이들은 건축법•행정절차•관련 규제 등에 대한 전문지식의 자문역할을 통해 부서별 건축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해나갈 계획이다.연초에는 공공건축의 전문적 지원•관리를 위한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충남 서산시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탄소중립도시 구현을 위해 올해 총사업비 210억을 투입한다.20일 시에 따르면 주요사업으로는 ▲전기충전소 설치(5개) ▲전기자동차 지원(381대) ▲전기 화물차 지원(140대) ▲수소자동차 지원(60대) ▲5등급 경유차량 조기폐차 지원(1500대) ▲LPG 1t 화물차 전환지원(250대) ▲어린이통학차량 LPG차량 전환지원(36대) ▲저감장치(DPF) 설치지원(800대) ▲가정용 저녹스(NOx) 보일러 보급(1000대) 등이 있다.시는 우선 어린이통학차량 LPG차량 전환 지원 사업을 1월 중 시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는 지난 21일에 강사간담회와 더불어 강사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어린이도서관, 청소년수련관, 여성회관의 출강 강사와 센터 관계자까지 3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개관 10주년을 맞은 센터 프로그램의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연이어 진행된 강사역량 강화교육은 CS교육 전문가인 장한별 강사의 강의로 호감을 얻을 수 있는 강의 스킬, 강사 이미지메이킹 등 강사활동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참석한 강사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날 참석한 한 강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20일 개최된 2021 대한심폐소생협회 정기총회에서 Best BLS TS(최우수 교육센터)상을 받았다.대한심폐소생협회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보급에 적극 참여하여 협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커 충청남도 서산의료원을 최우수 교육센터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충청남도서산의료원은 2017년 07월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에서 인증하는 미국심장협회(AHA)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기본소생술(Basic Life Support, BLS) 교육기관에 지정되어 의사, 간호사, 응급구조사, 물리치료사, 방사
충남 서산시가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읍면동 환경미화원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쓰레기 처리 문제 해결 방안 및 근무환경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환경미화원들은 인력충원, 순환근무 배치, 안전조끼 제공 등을 건의했다.또한, 가로청소와 관련해 도로변 무단투기 쓰레기로 인한 문제를 예로 들며 교육 등을 통한 시민의식을 높일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도 했다.이외에도 올해부터 생활쓰레기 수거시간이 야간에서 주간으로 변경됨에 따른 내용도 차질없이 홍보해 각종 민원에 대응해야 한다고 건의했다.시는 이날 건의된 내용을 적극 검
충남 서산시가 온통서산사랑상품권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모니터링 단속에 나선다.19일 시에 따르면 단속은 지역화폐를 악용한 사례가 급증하면서 부정유통이 불법행위라는 경각심을 주고 건전한 유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다.최근 중고나라•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지역화폐 재판매 행위가 성행하고 가맹점이 물품 판매 없이 상품권을 환전하는 등의 사례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시는 조폐공사 통합관리 시스템을 통해 이상거래 데이터 분석 등 수시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부정유통이 의심되면 현장 단속도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19일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새해 첫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시의회는 오는 25일까지 7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2년도 업무계획을 청취를 비롯해 조례안 4건과 동의안 2건 등 모두 7개 안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시 업무계획 청취는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주요 조례안으로 △서산시 경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갑순 의원) △서산시 옥외광고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맹호 의원) 등을 중점 심의하고 △서산석림사회복지관 민간 위탁 동의안(사회복지과) △백제
서부평생교육원(원장 이덕준)은 한 달에 한 직업군 소개하는 한달한업 주제별 도서 전시를 연간 운영한다.이달의 직업은 ‘의사’로 읽으면 도움이 되는 진로도서와 의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는지. 앞으로의 직업 전망을 담은 내용도 함께 전시했다.은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진로 도서 전시로 매달 다양한 직업에 관련된 도서 추천과 함께 해당 직업군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덕준 원장은 “교육원만의 차별화된 전시로 직업에 대한 고민을 책 속에서 함께
코로나19로 혈액 수급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산소방서 소속 소방관 2명이 헌혈 50회 금장을 받아 화제다.그 주인공은 바로 서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구조대원 천기백, 김찬 소방장이다. 서산소방서는 이 두 사람이 지난 17일 50번째 헌혈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금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천기백, 김찬 소방장은 “약 6년 전 혈액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고 우연히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헌혈이 50회에 이르러 뿌듯하다며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또한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분들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오늘 심정지 환자에게 신속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을 살린 소방관 3명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심장을 구한 사람’이란 의미의 하트세이버는 환자의 상태가 △병원 도착 전 심전도 회복 △병원 도착 전‧후 의식 회복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하여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완전히 회복 등 3가지 사항을 모두 충족한 소방대원과 일반인에게 수여되는 인증서이다.‘하트세이버’로 선정된 119구조구급센터 최경환 소방장, 신기호 소방교는 2021년 9월 18일 새벽 5시 15분경
충남 서산시가 농림어업인 경쟁력 강화와 소득향상을 위해 ‘농림어업발전기금 무이자 융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18일 시에 따르면 기금 규모는 20억 원이며,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농림어업인, 농어업법인이다.소득증대사업, 수입 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 개발육성 사업, 지역특화작목 사업 등을 위한 경영자금으로 개인에게 최대 1억 원, 법인은 2억 원까지 지원하게 된다.융자이율은 면제되고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며, 건축물 신•증축의 등 시설자금일 경우 자부담이 따른다.사업 신청은 2월 11일까지며
충남 서산시가 올해 청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18일 시에 따르면 청년정책 수립 시 정책 주체인 청년의 욕구를 반영할 ‘제1기 서산시 청년네트워크’ 위원 30여 명을 모집한다.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지역의 청년 문제를 서로 논의하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창구다.모집기간은 1월 19일부터 2월 11일까지며, 모집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대학생, 관내 청년단체 소속의 만 18세~39세 이하 청년이다. 활동 임기는 2년이다.3월 중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하며,
충남 서산시가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18일 시에 따르면 사업은 ▲농촌주택개량사업(40동) ▲빈집정비사업(60동) ▲주택 슬레이트 처리(134동) ▲주택 지붕개량사업(5동) 총 4개로 나눠 지원한다.농촌주택개량은 관내 주민, 귀농·귀촌자를 대상으로 주택 개량 및 신축 시 감정평가 금액 내 연 2% 저리융자를 지원한다.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조건이다.단, 단독주택의 연면적 150㎡ 이하여야 하며, 대출금은 소요 비용 이내에서 신축•개축의 경우 최대
충남 서산시가 올해도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시민 맞춤형 행정을 이어나가고 있다.1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 계획 반영 노력을 통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내포~태안 연결철도’가 추가사업에, 제6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서산공항’이 포함됐다.이외에도 충남도•현대차•현대건설•현대글로비스와 수소연료 기반 비행체 시험연구 환경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해 서산시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의 기반도 마련했다.기업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선도사업인 안산 공원조성계획 변경용역도 착수했고
충남도가 220만 도민의 염원이자 도정 핵심 과제인 서산공항 건설을 위해 예비 타당성 조사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전문가 TF를 꾸려 전략을 마련하고, 예타 대응 용역을 추진하는 한편, 항공사 유치와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도 편다.18일 도에 따르면, 충남 서산공항은 지난해 12월부터 기획재정부 예타를 받고 있다.한국개발연구원(KDI)이 수행 중인 예타는 여객 수요와 사업비, 편익 등에 대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5월 중간회의와 7월 최종회의를 거쳐 9월 완료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도는 먼저 항공 관련 관계 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