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이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배드민턴 세계 선수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선발하는 대회다.지난 3월 24일 서산시와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체결한 전국 규모 배드민턴 대회 개최 협약에 따라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택규)의 주최 서산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래)와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회장 박병운)의 주관으로 진행된다.대회에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을 갖춘 108명의 전국 톱랭커 배드민턴 선수들이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가 12월 12일(화) ‘중장년층 우울과 사회 고립 및 자살' 을 주제로 제3회 생명사랑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서산의료원은 중·장년층의 자살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효과적인 위기 개입으로 자살 예방 방안을 찾고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번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충청남도 내 정신건강복지센터, 전국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사례관리자 및 자살예방 전문가,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여하였다.장경희 교수(신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정택수 한국자살예방센터장(국방부 정책
충남 서산시의 핫플레이스 중앙호수공원을 더욱 확장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는 (가칭)초록광장 조성사업이 추진된다.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칭)초록광장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현재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예천동 1255-1번지 일원에 중앙호수공원과 같은 높이로 4계절 푸른 잔디광장을 조성하고 그 아래에는 500대 수용 규모의 복층 주차장을 위치시킨다는 계획이다.또한 잔디광장뿐만 아니라 조경수 식재, 중앙호수공원과 연계한 산책로 조성, 족욕이 가능한 쉼터 등을 만들어
서산시 주최, 서산문화재단·안견기념사업회 공동 주관으로 안견학술제가 13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개최됐다.안견학술제는 충남 서산 출신 현동자 안견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포함하여 순흥안씨종친회, 지역의 역사연구가·문화예술 교사 등이 참석했다.학술제는 벨라비타 첼로앙상블의 식전공연으로 1부 의식 행사가 진행되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환영사에서“안견선생이 해뜨는 서산의 걸출한 위인이란 점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우리의 정체성이면서 자부심”이라며 “학술제
가선숙 의원은 12일에 개최된 제21회 서산시 지체장애인 자활증진대회에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는 “가선숙 의원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열성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셨다”며“특히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에 앞장서 주셨기에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가선숙 의원은 “제21회 서산시 지체장애인 자활증진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지역의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충남 서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에 선정돼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관제 중인 전체 시시티브이(CCTV)를 대상으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침입, 쓰러짐, 화재, 배회 등 이벤트가 발생한 시시티브이(CCTV) 영상을 우선적으로 표출하는 시스템이다.시는 효율적인 관제와 사건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도시안전통합센터와 연계된 시시티브이(CCTV) 총 3천412대 중 1천29
서산공항 건설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며 2028년에 충남의 하늘길이 열릴 예정이다.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이 지난달 재기획 연구용역을 마치고 이달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함에 따라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계획대로 서산공항의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2024년에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6년에 공사를 시작해 2028년에 준공할 예정이다.현재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서산공항 건설사업 설계비 10억 원이 반영돼 있다.서산공항 건설사업은 해미공군비행장의 길이 2천743m 폭 46m의 활주로(2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에서 주관한‘2023년 지역․도시계획 및 도시개발분야 종합평가’에서 도시계획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충남도는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시계획, 지역계획, 도시개발사업 등 3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시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장기 미집행시설 해소, 도시행정 수행능력 등을 높이 평가 받아 도시계획분야 우수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특히, 서산시는 성장관리계획 및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과 장기미집행시설 실효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안 마련 등 장기적인 도시발전 방향과 전략 수립에 좋은 평가를 받았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3주간 서산시 중고등학생을 45명을 대상으로“청소년 직(업)진(로) 프로젝트”와 “나만의 컬러 사용 설명서 – 나다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먼저“청소년 직진 프로젝트”는 서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연계를 통해 바리스타와 반려동물전문가 2개의 직업군을 선택하여 각각 3회기로 진행되었다. 특히, 바리스타 직업 체험을 통해 커피의 다양한 종류와 추출방법을 배우는 동시에 커피 아트와 음료 제조기술을 습득해 보는 시간을 가졌고, 반려동물전문가 직업 체험을 통
충남 서산시가 지역 내 유일한 시내버스 업체인 서령버스에서 운행중단을 예고함에 따라 13일 시장실에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완섭 서산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구상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약 20명이 참여해 긴급 상황을 공유하고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현재 서령버스는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회비 2천4백만 원과 직원 퇴직금 약 8천4백만 원 등 약 1억 원을 미지급해 지난 8일부터 운송 수입금이 압류된 상황이다.서령버스는 운송 수입금 압류로 유류 확보가 불가하다는 이유로 수소와 전기차량 총 12대를 제외한 시내버스를 운행 중
충남 서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확립을 위한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서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서산지원 부장판사 하선화 위원장을 포함한 위촉직 6명과 당연직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공직자윤리위원회는 5급 이하 공직자의 재산등록에 관한 사항 심사, 심사결과 처리, 퇴직자 취업제한 여부의 확인, 취업 승인 등을 심사․의결한다.이번 회의에서 위원회는 2023년 정기변동 재산등록 심사대상 공무원 225명에 대한 국세청과 금융기관의 자료를 토대로 허위신고, 누락 등 불성실신고 여부와 재산 증감의 적정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원기)는 지난 12월 11일 운산면 용현리에 위치한 세컨하우스와 해미면에 위치한 Wake-up 국제청소년센터 사업현장을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 중 2024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사업추진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관광과 소관 사업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당부하기 위해 진행됐다.먼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내년 4월 관광숙소로 운영 예정인 운산면 용현리 833 일대에 위치한 세컨하우스 관광숙소 활용 계획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관계 공무원으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이경화)는 지난 12월 11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총무위원회 회의 중 2024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동문동 번화1로 31 일대의 △문화예술공간 예정지와 갈산동 일대의 △종합사격장 △카누훈련장 △체력단련실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먼저 총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번화로 문화예술공간 사업예정지를 방문하여 내부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실시설계 용역 소요예산, 리모델링 시 발생하는 폐기물 처리비용 등 소관부서의 향후 공간 확충 계획에 대한 많은 질문을 던졌다. 번화로 문화예술공간은 도심 내 공
서산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수산물 소비가 많은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수산물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은 지역 내 전통시장, 일반음식점(횟집), 수산물 도·도매 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원산지 미표시·거짓표시 등 원산지 표시 위반, 거래명세서 비치 또는 보관 여부,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등을 단속했다.원산지 표시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하였으나 원산지표시판을 잘 보이지 않게 두거나 제철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가 미흡한 경우가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지사장 박순길)는 지난 11일(월) 대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 등(75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기탁된 난방유는 관내 주유소를 통해 조손가정 및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20가정에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저소득 6가정에 탄소중립 LED전등 교체도 지원할 계획이다.박순길 지사장은‘유독 추위가 빨리 찾아온 올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 서산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재철)은 지난 8일(금) 대산읍 지역 아동센터 아동 50명을 대상으로‘롯데월드타워’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이번 문화체험은 지역적 특수상 문화체험의 기회가 쉽지 않은 어린이들의 체험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롯데케미칼은 샤롯데봉사단이 마련하였으며, 롯데타워 전망대와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였다. 롯데케미칼(주) 대산공장은 매년 지역 아동센터에 도서, 교육 프로그램 교구, 집기류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6일에는 쾌적한 공부환경 조성을 위해 다함께돌봄 대산센터에 제습기 1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지규숙)에서는 12월 11일 오전 7시 30분 서산중앙고등학교에서 등굣길 기말고사 응원 및 학교폭력예방 홍보 물품 배부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위원 5명, 이정우 동장, 이경숙 팀장, 강민숙 주무관, 중앙고 김지용 교장, 학부모회, 어깨동무봉사단 등이 동참하였으며, 등교 시간에 맞추어 정문 양쪽에서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했다.“폭력 NO! 소통 YES!, 건전한 청소년 문화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학교폭력예방 문구가 부착된 핫팩과 컴퓨터용 펜을 학생들에게 나누어주었으며, “동문2동 청소
자동차 서스펜션 소재의 글로벌 기업으로 나가고 있는 서산시 인더스밸리 에 위치한 광성강관공업(대표 박태섭)이 12월 5일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수출의 탑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1년 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 새로운 실적을 달성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광성강관공업은 매년 수출 실적을 갱신하며 2019년도 ‘백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에는 ‘삼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되었다.지난 2016년 서산시 인더스밸리로 서산공장 확장 이전을 한 광성강관공업은 자동차 서스펜션 및
서산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구상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 관계자 2명과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관련 전문가 및 협력기관‧아동복지기관 임직원 7명으로 총 10명이다.위원회는 취약계층 아동통합서비스 지원사업(드림스타트)에 대한 자문과 제반 지원방안에 관한 사항, 지역자원 발굴 및 사업지원 연계망 구축 방안 마련을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이날은 위원 위촉과 사업추진내용, 앞으로의 추진방향 보고, 발전방향 토의로 회의가 진행되었다.회의 내용으로 2023년에 280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