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2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제24회 여성대회를 열었다.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여성대회는‘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대회는 사회•경제 등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남녀평등 이념 및 문화를 구현•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시민 16명을 표창하고, 여성 사회참여, 건전 소비, 녹색생활, 나눔문화 실천, 4대폭력 근절, 여성친화도시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도 낭독했다.이후
충남 서산시가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식과 간담회를 열었다.제3기 서포터즈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맹정호 서산시장이 위촉장을 전달했다.서포터즈는 2년간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 노인 등의 생활 속 불평등 사항 개선에 대한 정책 제언과 성평등 정책 참여의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위촉식 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활동 방안 등을 모색했다.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커뮤니티 조성 및 모니터링 방안 마련 등에 대해서도 토론했다.서산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2016년 9월 출범했으며,
서산시에서는 20일 한서대학교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창업공통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용노동부 ‘2021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여성특화지원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된 이번 사업은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운영하였으며, 경력단절 여성 15명이 교육을 수료하였다.이번 교육은 7월 28일부터 한서대 교수와 기업인, 창업 컨설팅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창업공통교육, 세부컨설팅, 창업 엑셀러레이팅, 창업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어 노동시장으로 재진입하기 어려운 여
충남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1일 여성회관 앞에서 ‘서산공항 유치 및 건설 촉구 릴레이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날 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국가균형발전을 염원하는 충남도민의 뜻에 힘을 실었다.결의대회는 현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문화재단, 시체육회, 서산문화원, 서산시복지재단이 동참했고,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여섯 번째다.충남은 전국 도단위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지역으로, 220만 도민이 항공서비스 이용과 수천톤의 화물배송서비스의 불편을 겪고 있다.서산공항은 기존 서산 군비행장을 활용하는 것으로 201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6일 반려식물(플라워)플랜트샵 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반려식물(플라워)플랜트샵 창업’ 직업교육훈련은 창업 의지가 분명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3일 면접을 통해 34명의 신청자 중 16명을 선발하였다.이번 교육은 식물 식재 및 식물을 활용한 작품제작, 원예심리치료 교육, 프리마켓 판매를 위한 작품제작법 등 전문교육과 직무소양교육으로 7월 16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151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교육 수료 후 꽃과 나무를
충남 서산시가 명실상부한 여성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실과장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여성친화도시 신규사업 보고회’를 가졌다.2017년부터 5년간 1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이후의 성과를 점검하고 2022년 2단계 재지정을 위한 신규사업 보고 자리로 마련됐다.시는 1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이후 가족중심의 육아 공백 최소화 및 살기 좋은 도시 구현을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가족센터 건립 중이다.이외에도 여성 안심귀가길 쏠라 표지병 설치, 시민공원 현장 모니터링, 시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4일 서산고용복지+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멀티 사회복지 실무 전문가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수료식에 참석해 19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격려했다.해당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예정)하고 실무에 입문하지 못한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5월 7일부터 30일간 진행됐다.사회복지 실무 행정 및 프로그램 기획, 사례기법 등 직업전문교육과 직업윤리 근로기준법 등 직무소양 교육으로 취업을 지원했다.특히, 사회복지기관 현장견학도 편성해 직장 적응 능력 향상은 물론 사회복지사의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올바른 회의진행법’교육을 실시하였다.생활개선회는 연합회와 11개 읍ㆍ면ㆍ동회로 구성되었으며 각종 회의나 과제교육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이번 교육을 통해 원활한 회의 진행요령을 터득하고 이후에 임원이 교체되더라도 후계 여성 농업인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기양순 회장은 “지역에서 건전한 농촌생활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여성 농업인 육성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회원의 역량 개발과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성태 농업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7일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한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실무에 필요한 이론, 교육 등을 통한 전문인력을 양성코자 직업교육훈련 ‘멀티 사회복지 실무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강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교육훈련과정은 총 45명이 사전 접수를 하였고, 지난 달 27일 외부면접관의 면접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하였으며, 오는 6월 17일까지 30일간 총 125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사회복지 실무 행정 및 프로그램 기획과 공문서 작성 등의 전문교육과 관내 사회복지기관 현장 학습으로 취업에 대한 의지를 제고
서산문화복지센터 여성회관(센터장 김진석)은 2021년 서산시 여성리더십 아카데미가 시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환경 리더’ 등 리더양성 과정 4개 프로그램을 개강하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리더양성 과정과 웰빙리더십 과정으로 이루어진 서산시 여성리더십 아카데미는 서산시가 주최하는 2021년 여성친화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수강료는 모두 무료이며 기타 재료비와 교재비 등의 비용도 상당부분 지원된다.또한 9월 3일에 치러질 수료식에서는 우쿨렐레, 난타 수강생들의 무대공연과 플랜테리어, 라탄공예 수강생들의 작품전시와 함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일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자동차부품 생산 전문가 양성」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해당 과정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구인처의 요구에 적합한 전문 인재 양성 및 여성의 고용유지율 제고를 위해 생산직종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20일까지 22일간 총 88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었고, 교육생 전원이 수료하였다.수료생 20명 중 10명은 현대트랜시스 협력사인 ㈜창성과 ㈜명성이엔지에 취업하는 좋은 성과를 보였으며, 남은 10명의 수료생도
맹정호 서산시장이 지난 13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전·현직 여성단체협의회장 13명과 간담회를 열고 소통에 나섰다.시장과 전•현직 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으로, 박상춘 제15대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이날 여성단체협의회의 애로사항들을 공유하고 협의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의견들이 오갔다.특히, 이윤자 전직 회장은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우리 먼저 성희롱 등 4대 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해야한다”며 “이를 위한 시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밝혔다.이 밖에도 여권신장을 위한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7일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기회를 마련하고, 기업체 수요에 맞는 사무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멀티 행정실무 사무원 양성’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했다.사전 접수를 통해 2.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명의 교육생들은 오늘부터 5월 28일까지 하루 4시간 총144시간의 교육을 통하여 직업전문교육(ITQ문서작성법, 경리회계실무, 인사노무관리 등), 직업소양교육(직업윤리, 직장인 마인드교육 등), 취업준비교육(노동법, 근로기준법)등 1인 다역을 수행 할 수 있는 멀티 행정실무 전문가로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23일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이 날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2월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새로 취임한 박상춘 회장이 중심이 되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코자 실시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회원들은 읍내동과 동문동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박상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봄을 맞아 깨끗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2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기회를 마련하고 기업체 수요에 맞는 생산직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자동차부품 생산 전문가 양성 과정’을 개강하고 교육을 시작하였다.사전 면접을 통해 총 20명을 선발하였으며, 3월 22일부터 4월 20일까지 22일간 총 88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자동차변속기, 엔진 전문교육 및 직무소양, 취업준비를 위한 내용으로 운영된다.특히, 이번 과정은 관내 자동차부품 기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현장 실무를 위한 기업체 대표의 전문적인 맞춤형 강의 지원과 함께 교육수료생들의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와 지역사회에서의 여성농업인 역할 등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기양순 연합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회장 12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생활개선회 활동사항과 여성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시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기양순 회장은 “농업인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농촌여성의 권익향상, 농촌생활 환경가꾸기, 이웃사랑 실천 등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앞장서는 여성농업인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맹 시장은 “여성농업인으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위해
8일 이연희 서산시의회 의장이 ‘113주년 여성의 날’을 맞아 의회사무국 여성 직원들에게 빵과 함께 자필 편지를 곁들인 장미꽃을 전달했다.이 의장은 손편지를 통해 “오늘을 만들어가는 이 시대의 여성들을 응원한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이연희 의장은 “서산시가 명실상부한 양성평등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여성들의 활동 영역이 더욱 넓어져 ‘유리천장’을 깰 수 있도록 서산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23일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 2년간 단체 활성화에 힘쓴 제14대 이윤자 회장 이임사 후 제15대 박상춘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이윤자 이임회장은 2019년 양성평등주간기념 여성대회 개최 및 제18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체험행사 봉사 지원 등 단체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해왔다. 박상춘 신임회장은 여성중앙회서산시지부 회장으로 활동하며 매월 독
서산시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오는 17일부터 3월 19일까지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문화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어촌지역 여성 농어업인들에게 가구당 20만 원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1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용기간은 연말까지다.시는 올해 18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관내 9,000여 명의 여성농어업인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서산시 관내 거주하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75세 이하(1946. 1. 1. ~ 2001. 12. 31.) 여성농어업인이다.단, 가구당 농지소유면적이 5ha 미만인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윤자)가 지난 27일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각 여성단체회장과 총무 1명씩과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서산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지난해 사업추진 실적 보고 및 회계 결산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여성친화 복지사업 등 올해 주요 사업 계획 등을 의결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위 향상에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시는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여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여성 활동 증진 및 역량 강화 방안 마련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