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다음 달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부터 2월 8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설 성수품 및 주요 개인서비스 요금 지도·점검 등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를 위해 도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 중점 관리대상 품목으로 정한 20개 제수용 성수품과 10개 개인서비스 요금을 일일 점검한다.20개 성수품은 ▲사과, 배, 밤 배추, 양파, 파, 고추, 마늘 등 농산물 8종 ▲조기, 명태, 오징어, 김 등 수산물 4종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등 축산물 4종 ▲참기름, 콩기름, 두부,
2013.01.23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