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면(면장 이경우)에서는 주민의 안전한 보행 및 미관 개선을 위해 서일고 앞 통로박스 벽화를 재정비하여 학생 및 주민들의 호응이 좋았다.이 지역은 지곡면 소재지를 통과하는 관문으로 평소 500여 명의 학생들의 통학로로 활용되고 있고 많은 차량이 지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바래버린 벽화로 인해 미관을 저해하고 음침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벽화 재정비를 요구하는 여론이 있었다.이에 벽화 재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한쪽 벽면에는 가로림만의 청정 갯벌이 살아 숨쉬는 지곡의 모습을, 맞은편에는 예술혼이 깃든 충절의 고장 지곡을 표현하였으며 버
서산시 동문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마실길 산책로」일대에 잡초를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등을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는 동문1동 주민자치회 이웃사랑봉사분과(위원장:장미향) 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문1동 마실길 산책로 일대의 무단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야생화 단지에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동문1동 이미지 조성에 앞장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올해 장마철에 기록적인 폭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마실길 일대의 생활쓰레기와 낙엽 등의 이물질이 하수도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위해 장마 대비하여
“기업들은 안산공원 조성사업 약속을 즉각 실천하라”, “기업들은 사회공헌사업 분담금을 조속히 해결하라”, “기업들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약속 적극 실천하라.” 대산읍에 안산공원 조성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1500여 주민의 함성이 울려 퍼진다.28일 ‘안산공원 조성을 위한 주민 결의대회’가 충남 서산시 대산읍 관내 대산119안전센터 앞에서 1500여 대산읍민이 모여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정동호 대산읍장을 비롯하여 김옥수 충남도의원, 안효돈 강문수 한석화 서산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서·태안지구당 위원장 조한기, 대산지역 사회단체장, 주민
한국공공정책평가협의회 충남지회(지회장 임재관)는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28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기후환경 위기와 탄소중립 정책토론회-서산시 현황과 과제’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임재관 지회장의 진행으로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장인 이상신 박사의 ‘기후위기와 충남 서산시 탄소중립 추진방안’을 주제로 한 발제, 그리고 토론에는 가국일 단국대 공공정책학과 교수, 김용경 서산시의회 운영위원장, 박상무 한서대 행정학 박사, 최민수 충남정책포럼 대표가 참여했다. 임 지회장은 개회사에서 “지구는 인간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후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읍내동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청년마당에서 ‘2023년 읍내동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읍내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주민공동체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2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0회차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총 26명으로, 사업대상지 주민, 주민협의체 회원, 양유정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했다.교육생들은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전략 ▲마을축제기획 ▲주민화합 방안
충남 서산시는 LG화학 대산공장(상무 김도균)에서 지난 26일 서산시에 5천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kg) 1천 7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LG화학 대산공장의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쌀은 공장이 소재한 대산읍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사랑의 쌀은 3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된다.이후 시는 관내 경로당 357개소를 비롯해 서산지역자활센터, 나눔냉장고 10개소, 두리사랑보호작업장 및 두리사랑공동체, 아동공동생활가정 2개소 등 사회복지시설 372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임효진, 이하 서공노)과 서산시청의 대표 봉사동아리인 우리두리봉사단(회장 이동우)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일손돕기에 압장섰다.6월 24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서공노와 우리두리봉사단 회원 30여명은, 부석면 지산리 감자 농가를 방문 농촌지역 부족한 일손을 보태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공노 임효진 위원장은 “공무원 노조의 주요 역할이 조합원의 권익증진과 복지 향상이지만, 기본적으로는 공직자로서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노조가 되기 위해
서산시 가람조경(대표 문덕수)은 지난 23일 성연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성연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가람조경 문덕수 대표는 “최근 코로나 이후에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이웃이 많아진 것 같다.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이에 김기윤 성연면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정성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이날 기탁된 성금 50만원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충남 서산시는 23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신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서산시지회(지회장 박성재)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식은 6.25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위로하며 참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무공훈장 전수, 표창패 수여, 대회사, 기념사 축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은 6.25전쟁에 참여해 무공을 세운 故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 중앙호수공원 원형광장에서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가볍게 걷고, 건강함을 마시고, 해로움을 줄이자’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일상에서 잠깐의 쉼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했다.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만 조끼 체험 ▲나의 체질량지수 및 복부둘레 알기 ▲체성분 측정 및 건강상담 ▲즐겨 먹는 음식 속 지방‧소금‧설탕 함유량 알기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이외에도 시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금연, 절
서산태안시민행동(약칭)이 공식 출범하며 22일 오전 11시 서산시청 브리핑실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서산태안시민행동(약칭) 출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기자회견은 박정섭 상임대표의 모두발언과 신현웅 상임대표의 향후 활동 계획 발표, 정만영, 김태열 공동대표의 기자회견문 낭독과 언론인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신현웅 공동대표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는 단시일에 끝날 문제가 아니다. 서산태안시민행동도 긴 호흡으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반대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토론회, 서명운동 및 캠페인과 함께 반대스티커 달기,
충남 서산시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충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개인별 심리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창업 연계까지 돕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 충청남도, 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 참여하고 서산시가 지원‧운영한다.사업은 단기간 진행되는 도전 프로그램과 중‧장기간 진행되는 도전플러스 프로그램으로 나뉜다.사업에서는 밀착상담, 직업적성검사, 진로탐색 관련 취업 역량 강화교육과 공예‧스포츠‧역사문화 탐방과 같은 다양한 체험 활동 등을 진
한화토탈에너지스 “서산∙대산 어족자원 보호에 앞장서요!”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충남 서산∙대산 인근 바다의 어족 자원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치어방류행사를 실시했다.한화토탈에너지스는 21일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 해안에서 지역주민, 지역사회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1회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 하는 바다 가꾸기 사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화토탈에너지스의 치어방류행사는 서산∙대산 지역의 어족 자원을 보호하고 어획량 증가, 낚시 관광객 유입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
충남 서산시는 주택과 직원들이 21일 성연면의 한 농가를 찾아 마늘 캐기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일손 돕기는 수확 철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봉사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이날 직원 15명이 참석해 300여 평의 밭에서 마늘을 수확했다.이번 일손돕기 대상 농가 A씨는 “노령 농민들이 마늘을 캐는 일이 쉽지 않은 데다 요즘 일손이 부족해 힘든 상황이었다”라며 “열심히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신철호 주택과장은 “농민들과 수확의 결실을 함
충남 서산시는 SGI서울보증 서산지점에서 20일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20일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영록 SGI서울보증 서산지점장, 서종현 SGI서울보증 광장대리점 대표, 장갑순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 김응준 서산시복지재단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기탁된 성금 500만 원은 SGI서울보증의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시복지재단으로 전달돼 관내 한부모가정에 지역농산물, 생필품 등을 담은 선물꾸러미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에서는 6월 17일(토) 관내 또래상담자 대표단으로 구성된 또래상담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또래상담은 상담에 대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 또래상담자가 학교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친구들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으로 서산시에는 초∙중∙고등학교 내에 150여명의 또래상담자가 활동하고 있다. 2023년 3기 서산시또래상담연합회는 서산여자고등학교, 서령고등학교, 서산중앙고등학교, 대산고등학교, 서산석림중학교, 서산중학교, 인지중학교 총 8개교, 21명의
태안군이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특별한 팸투어를 진행했다.군은 지난 17일 평택 주한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 및 가족 등 70여 명을 초청, 안면읍과 남면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주한미군 초청 위트컴 장군 추모·공정여행 팸투어’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태안군과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팸투어는 태안의 아름다움을 적극 알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고 전후 대한민국 재건에 힘쓴 ‘위트컴(Richard S.
서산·태안지역 11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지난 6월 1일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모임인 ‘서산시민행동’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구성단체로는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서산풀뿌리시민연대, 정의당, 민노당, 민노총, 참교육학부모회. 서산지킴이단, 전교조서산시회, 건생사 화섬식품노조, 충남건생사, 새움처 등 11개 단체가 참여했다. 서산시민행동은 1차 활동으로 지난 16일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3층 교육실에서 전) 사회적참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2011년 4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경력이 있는 환경보건시민센터
충남 서산시가 17일 운산면 용현자연휴양림에서 ‘목재 이용 활성화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을 실천하고 목재 이용 활성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는 관련 공무원들은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계곡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목재의 장점, 산림 자원 순환 경영, 목재 자급현황 등의 내용이 담긴 팸플릿을 배부하며 홍보를 진행했다.서산시 관계자는 “목재는 콘크리트 등 건축자재나 플라스틱에 비해 환경호르몬 등 유해 물질 배출이 적으며 대기의 이산화 탄소를 흡수하고 이를 저장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총괄공장장 박재철)은 지난 14일(수)대산읍 지역 아동센터의 초등학생들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문화체험을 실시했다.대산읍은 지역적 특수상 문화체험의 기회가 쉽지 않은 어린이들의 체험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롯데케미칼은 샤롯데봉사단과 대산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이 기획하여, 이번 행사를 주최했다.롯데케미칼은 지역 아동들의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지역 아동센터에 도서, 교육 프로그램 교구, 집기류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매년 대산 6개교에 5,000만원의 교육 발전기금을 전달하여 대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