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시정 역동성 가시화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구상 부시장, 각 국장, 사업소장, 부서장, 읍면동장 등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시정 역동성 가시화의 해’를 내년도 시정 목표로 2023년 하반기 주요 성과와 618개의 시책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진행됐다.올해 주요 성과로는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사업 착공 ▲국제크루즈선 운항 확정 ▲산모 산후조리비용 지급 ▲도내 최초 주거취약계층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12월 22일(금), 본관 1층 로비에서 내원 환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홍보 캠페인(주관부서 공공의료본부 책임의료팀)을 진행했다.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에게 편지 보내기, ▲인생네컷 포토부스 ▲기념품(무릎담요, 장갑) 전달 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알리고 행복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총 250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평소 가족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전하기가 힘든 세상인데, 서산의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 충남 서산 · 태안 , 재선 ) 은 “ 지난 21 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4 년도 정부예산에 서산시 · 태안군 국비는 역대 최고액인 약 5,441 억원이 확보되어 역대 최초로 국비 5 천억 시대가 개막했다 ” 고 밝혔다 . 성 의원은 “ 특히 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정부안에는 없었던 서산 · 태안 사업을 10 개나 추가로 반영시키는 데 성공했다 ” 고도 밝혔다 .서산시는 내년도 국비 3,450 억원 ( 서산시 예산서 기준 ) 을 확보하게 됐다 . 올해 국비 3,105 억원을 확보했던 것에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는 ‘청소년’에 집중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운영보고서‘2023년을 담다’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운영보고서에는 올해 진행된 사업을 중심으로 센터의 운영성과 및 수상실적, 참여 소감문 등이 수록됐다.자세한 내용으로는 △ Prologue △ Project(청소년심리극대회 10년 이야기, 우리학교 또래상담자를 소개합니다) △ Essay(1388청소년지원단장, 강사, 보호자, 또래상담자, 자원봉사자) △ Activity(촘촘한 안전망, 도박 꼼짝마!, 든든한 동반자)로 구성되어 청소년에 대한 전
충남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가로림만 바다가 22일 지속되는 한파와 대설로 얼어붙었다.서산시에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많게는 하루에 11.4cm의 눈이 내렸으며, 최저기온은 21일 영하 8.6도, 22일 영하 10.1도다.한파주의보는 지난 15일부터 18일 오전 10시까지 지속됐다가 해제 후 20일부터 22일까지 다시 발령 중이다.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는 지난 19일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후원하고 새마을문고중앙회에서 주최하며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이뤄진 대통령기 제43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독후감 고등부 단체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받는 쾌거를 이뤘다.이 대회는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서문화 생활화 운동을 통해 문화시민으로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되었다.서일고 1학년 이서윤, 2학년 조소연, 3학년 최민준은 독후감 고등부 단체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받았으며
충남 서산시는 지난 21일 서산청년마당 커뮤니티 홀에서 ‘2023년 읍내동 주민협의체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간 사업 성과 공유 및 결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총회는 60여 명의 협의체 회원들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이번 총회에서 지난 4년간 읍내동 도시재생사업의 결산과 성과를 공유하고,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유공자 표창도 함께 진행했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한 ▲읍내동주민협의체 이태희 위원장 ▲오종석 부위원장 ▲김상권 사무국장이 서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읍내동 도시
충남 서산시는 방문건강관리사업에 참여 중인 대한미용사회 서산시지부의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21일 관내 식당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미용봉사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2024년도 활동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백미희 대한미용사회 서산시지부장과 이정옥 대한미용사회 서산시지부 사무장 이정옥을 비롯한 미용봉사자, 관련 공무원, 민간인 근로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방문건강관리사업은 보건의료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간호사가 방문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와 대한미
충남 서산시가 자체 행정혁신 운동인‘5S5품 행정’을 적극 실천해 시민체감형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5명을 선정‧발표했다.시는 분기별 5S5품왕 27명을 대상으로 직원 다면평가와 공적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이대규 주무관 등 5명을 5S5품‘왕중왕’으로 최종 선정했다.미래전략담당관 이대규 주무관(해양수산7급, 두품)은 적극적인 크루즈 마케팅으로 2024년 충청권 최초의 국제 크루즈선 유치를 성사시켰다.일자리경제과 박상숙 주무관(공업7급, 발품)은 공모사업을 통해 20여억 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하며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에 힘썼다.경로장애
충남 서산시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며 이웃사랑의 온기가 지역사회로 따스하게 전해지고 있다.시는 지난 21일 NH농협 서산시지부, 서산농협, 이엔아이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6천만 원과 5백만 원 상당의 백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NH농협 서산시지부(지부장 임진흥)에서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자 사회공헌기금 4천만 원을 시에 전달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를 긴급지원하는 데 사용돼 복지사각지
충남 서산시가 대산 임해지역의 입지적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방안 모색을 완료했다.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산 임해지역 산업단지 고도화 전략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련 공무원, 서산시의원, 연구기관 관계자, 대산 임해지역 주요 입주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연구 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에서는 ‘석유화학 첨단소재 초격차 기술과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글로벌 클러스터 구축’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3대 목표, 9대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0개의 세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 충남 서산시가 내년도 외부재원 6천104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현안 및 숙원사업 해결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시는 2024년도 외부재원을 전년도 5천267억 원 대비 837억 증가(15%)한 6천104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국회 예산 심의 전 과정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의 중앙부처와 국회 방문, 5S5품 행정의 결과로 풀이된다.시는 국가시행 사업 1천316억 5천만 원, 도시행 사업 350억 원, 지방시행 사업 4천438억 천만 원을 확보했다.신규사업은 ▲국립국악원 분원 설치 2억 원
충청남도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시행한 4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여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인증기간 2023.12.23.~2027.12.22.)했다고 밝혔다.이번 4주기 의료기관 인증 획득을 통해 서산의료원은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의 수준을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3회 연속 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지난 9월 19~22일까지 진행된 인증조사는 △환자안전보장활동 △진료전달체계와 평가 △환자진료 △의약품 관리 △수술·마취진정관리 △환자권
충남 서산시는 21일부터 1년간 장동 및 탑곡리 치매안심마을 내 치매환자 10명에게 AI돌봄로봇 효돌이 대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AI돌봄로봇 효돌이 대여서비스는 치매안심마을 경증치매환자 대상으로 치매가정의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도입된다.시는 2023년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에 공모 선정돼 확보한 3천9백만 원 예산 중 1천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효돌이는 챗GPT가 탑재된 돌봄로봇으로, 어르신과 쌍방향 대화가 가능하며 그 외에도 약 복용 및 기상 시간 안내, 음악 송출, 치매예방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 농업경영인회(회장 이한우)에서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쌀 2천kg(10kg 200포, 5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20일 18시 30분 반도회관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이한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산시연합회장, 임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서산시 농업경영인회는 농업인 후계자들의 유대 강화, 영농정보 교환 등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주요 농업단체다.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서산시 농업인경영인회는 매년 꾸준한 쌀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충남 서산시는 21일 김갑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음암면 상홍리에 있는 가축경매시장을 방문해 럼피스킨으로 어려움을 겪은 한우 농가와 축산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가축경매시장은 럼피스킨 발병으로 한 달 이상 운영이 중단됐으며, 지난 15일 서산시 럼피스킨 방역대 이동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21일 경매가 열렸다.이날 79농가의 201두의 송아지가 출품됐으며, 우상인과 소 운송인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경매가 진행됐다.서산태안축협은 그간 운영 중단으로 경매에 참여하지 못한 농가를 위해 가축경매시장을 12월 경매를 두 번 개최할 예
충남 서산시는 충남도가 주관한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매년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과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충남도에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식중독 발생률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 등 5개 분야 9개 항목의 세부지표를 평가했다.시는 ‘대 시민 인식개선 전략’을 수립하고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대한 전방위적인 홍보를 진행하는 등 음식문화개선 사업 전반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대대적인 식중독 예방 캠페인 및 수기 점검을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20일 고북면 남정2리 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조성 행사를 가졌다.‘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 원거리에 위치하고 최근 3년간 화재발생이 없는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 해 주민 자율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고북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 설명 ▲명예소방관 위촉패 수여 ▲ 현판제막식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명예 소방관으로 위촉된 한기희 이장은 “우리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되어 기쁘고 앞으로 마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장갑순은)은 12월 20일 서원어린이집(원장 김영미)에 방문하여 행복나눔 저금통 전달식을 진행했다.서원어린이집 원장님과 원아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그동안 직접 모은 저금통 34개와 기부금을 서산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서원어린이집 김영미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장갑순 이사장은 “고사리 손으로 모은 저금통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회장 이규현) 조덕래 부회장은 지난 12월20일(수) 오후3시 충남보훈관(기획전시실)에서 열린「2023년 의장표창 여식」에서 의장표창을 수상하였으며, 가선숙 자문위원(서산시의원)은 충남 도지사표창, 최범진 자문위원(청년분과위원장)은 충남지역회의 부의장표창을 수상하였다. 조덕래 부회장은 제19기부터 현재 21기까지 자문위원으로 위촉, 지역사회 평화통일기반 조성 및 통일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의 영광을 안았으며,가선숙 자문위원(서산시의원)과 최범진 자문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