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장병수 교수(피부미용학과)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 Center: IBC)의 ’21세기 2000명의 지식인‘으로 선정되어 ’IBC 2010년판‘에 등재됐다. IBC는 세계 200여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의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소개하고 있으며 ‘마르퀴즈 후즈후’ 및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지난해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되었던 장 교수는 최근 3년 동안 약 50여편의
변웅전 국회의원(3선, 서산.태안)이 3월 14일 자유선진당 안팎의 추천과 지지로 '6.2 지방선거 공천심사위원장'으로 결정되었다. 변웅전 의원은 따뜻한 보수이념을 같이 하는 우수한 인재들을 공명정대하게 심사하여 국민을 위한 일꾼, 지역발전에 헌신할 후보를 공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3선 국회의원이며 현재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인 변웅전 의원이 공천심사위원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국민의 눈높이에서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변웅전 공천심사위원장은 30여년 간 방송경력을 통해 국민의
한서대 수학과 이광연(사진) 교수가 2010년판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었다. 이 교수가 100년 전통의 세계적 인명사전에 수록된 것은 피나보치수열 연구의 권위자로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서를 집필하고 '웃기는 수학이지 뭐야!' 등 7권의 저서와 '이광연 수학 블로그' 운용을 통해 학문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서산시의회 한규남 의원(現 총무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월 11일 서산문화원에서 열린 충남보육시설연합회(회장 조병례) 총회에서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의원은 ‘금번 수상은 보육정책과 지역사회 보육시설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인 보육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교원총연합회(회장 채규웅)는 2월 4일 오산초 강당에서 대의원회를 열고 서산교총 사업 추진 결과 보고 및 2009년도 감사 보고, 차기 회장 선출을 진행했다. 서산교총은 지난 1년 동안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수를 진행하였으며, 소규모 학교를 지원하고 교육자 대회와 등반대회 등을 실시해 교육자간 화합을 도모해 오기도 했다.이 날 참석 대의원 중 10명의 추천을 받아 서령고등학교 김기찬 교장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앞으로 2년 동안 서산교총의 수장 임무를 부여받았다.서산교총 회장에 선출된 김기찬 교장은 “부족
지난 한해에도 저희 서산의료원을 사랑해 주신 시민 여러분 진심 으로 감사드리며 아울러 2010년 새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저희 서산의료원은 서.태안 지역주민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병원장과 임직원 모두는 불철주야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도립서산노인전문병원도 개원하여 현재 100여분의 어르신들께서 양질의 진료를 받고 계시며 또한 최신형 M.R.I 설치로 대학병원급 못지않은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습니
서산시의회 신준범 의원은 ‘제2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및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수상자로 연이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2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사회갈등과 혼란의 원인인 신뢰위기와 소통부재를 극복하고 따뜻한 약속과 소통, 아름다운 실천이 가득한 공동체를 구현코자 국회의원, 지방의원, 지방기업 등 각 분야별로 공약이행과 신뢰사회 구축 등에 노력한 인물에 대해 수여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소비자
1월 22일 오후4시30분 서산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내포권역 삶의 질(質) 개선을 위한 내포디자인포럼 창립대회가 열린다. 내포디자인포럼은 서산권을 중심으로 내포문화권의 새로운 비젼을 디자인과 그 연계분야에서 찾아보기 위한 전략적 기획에서 출발하는 디자인 포럼이다. 국가 추진전략으로 중요하게 다루고 있는 녹색성장의 차별화를 포함한 내포문화의 다양한 특성들을 지역 시민들과 전문가(디자인, 문화예술, 건축, 환경분야 등) 집단들이 함께 연계하여 삶의 질을 개선을 위하여 보다 차별화된 해결점을 디자인적 측면에서 제시하려는 새로운 시도라
1월29일 서산축협조합장 선거를 며칠 앞두고 있는 가운데 뉴시스에서 보도한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 서산, 당진, 태안지역의 자치단체장 출마 예상자는 서산 9명이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내용에 후보로 거론된 내포시대인터넷신문 명예회장인 정창현 회장을 찾아 보도된 내용이 사실인가를 확인하기 위해 인터뷰를 했다. 뉴시스에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서산시장 출마 후보에 거론 되었습니다. 6.2지방 선거에 출마를 생각하고 계십니까? 라는 질문에 정 조합장은 “1월14일 뉴시스에 보도된 서산시장 후보로 거론된 본인에 대한 기사는
우리는 추운 겨울날씨에 새로운 한해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춥고 어두웠던 인고의 시간이 지나면 자연은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안겨줍니다. 우리 모두 지난시간 동안 더 나은 삶을 위해 힘겹게 싸우고 이겨낸 만큼, 새해를 맞아 새로운 희망과 도전으로 한껏 부풀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연의 일부인 인간의 도리이자, 자연의 순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시민여러분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에 소중한 결실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올해는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에 커다란 전기를 맞게 될 것입니다. 오는 6월에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찬 경인년(庚寅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과 기쁨이 늘 가득하시고뜻하시는 소망을 모두 이루시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아울러, 베풀어 주신 성원과 신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우리는 지난해 의지와 열정으로 “서산 발전 가시화의 해”를 꽃피웠습니다.인구 15만 명의 벽을 허물며 16만 시대를 활짝 열었고,갈등과 좌절의 원인이었던 현안들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특히, 앞으로 우리의 성장 동력이 될 대규모 투자사업들이 착공과 준공을 거듭하
찬란한 햇빛이 온 누리에 충만한 가운데 경인년의 여명이 밝았습니다.희망에 부푼 경인년의 벽두에서 ‘바른 품성 알찬실력 미래 여는 서산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강한 의지력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지난 한 해 동안 애쓰신 서산교육가족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우리 서산교육청은 지난 해 많은 교육적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전국과학전람회와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회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방과 후 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
세월을 가리켜 청산유수라 하더니 참으로 세월은 빠르고 빠르다. 엊그제 2009년이더니, 어느새 2010년이 우리 앞에 다가와 새롭게 시작되고 있다. 새해의 첫 걸음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새해를 맞으니 왠지 마음이 설레고 희망과 용기가 가슴 저 밑바닥에서부터 이른 봄에 새싹이 움트듯 돋아나는 느낌에 전율이 인다. 이런 감정이 떠오르니 나도 새로운 인생길을 걸으며 내게 주어진 일에 정성을 기울여야겠다는 다짐도 가져본다.그런데 새해가 되니 문득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전통 풍조가 떠오른다. 바로「까치설날」이라는 우리의 세속 풍조이다. 까
충청남도서산교육청(교육장 류광호)이 실시한 에서 서산초등학교(교장 최기홍) 홍보담당교사 박주경(사진)씨가 ‘최고홍보맨’을 선정돼 교육장 표창을 받게 됐다. 박주경 씨는 지난 3월부터 서산초 홍보담당교사로 재직하면서 학교의 거의 모든 행사와 교육성과 등을 하나도 빠짐없이 홍보자료로 발굴·제공하는 등 그 노력도와 열정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한결같은 평가를 얻고 있는 자타공인 ‘최고의 홍보맨’으로 인정받아 왔었다. 이번 수상은 그 같은 평가를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는 의미까지 더하고 있어 박주경 씨의
정(情)이라는 한자의 의미는 다양하다는 것을 느낀다. 우선 사랑의 마음을 그린 글자라 생각 된다. 그래서 ‘마음정자’라 하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대로 인정(人情)의 뜻은 사람의 따뜻한 마음으로 풀이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정을 주고받으며 살아야 진정한 삶이며, 정이 많은 세상이 행복한 사회가 되는 것이다. 정이 깊어질수록 사람과 사람사이가 가까워지고 다투는 일도 없게 된다. 그래서 「정두고 떠나지 못한다」는 속담이 생겼으며, 이 속담도 삶의 체험에서 얻어진 명언이라 생각 된다.그런데 지금 우리 사회는 어떠한가? 사람들은 인
천문학적 피해규모를 가져온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발생 2주년을 맞았지만, 피해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침체된 지역경제 등으로 유류피해민의 고통은 계속 되고 있다. 변웅전 국회의원은 유류피해민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개정하고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면서, IOPC의 소극적 태도와 정부의 피해지역 지원 확대를 위해 유류피해민이 서로 단결해 실질적인 피해보상이루어내자고 역설했다. 변웅전 의원은 지난 2007년 12월7일 서해안 기름 유출사고 발생 이후 피해 주민 보상방안 등을 담은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지난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여파로 내년도 서산시 예산이 올해 2회 추경된 4970억원보다도 적은 4800여억원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시의 내년도 예산은 정상적으로 갈 경우 5000억원을 넘어서야 하나 정부가 부자감세에다 4대강 살리기 등에 몰입하는 바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서산시의회 신준범 의원(사진)은 "2008년도 시 예산은 3900억원, 2009년,4500억원으로 매년 증가액이 600억원을 넘어 제대로 갈 경우 올 예산은 5000억원이 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신의원은 지난27일 148회2차 장례회에서 신상
서산시의회 이철수 의장은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의 주관으로 12월 1일(화) 16:00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2009년 풀뿌리지방자치 대상 ‘시의원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풀뿌리 지방자치대상은 충남지역신문협회가 충남도 및 16개 시·군 시장·군수와 지방의원 등을 대상으로 자치시대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해오고 있다. 이 의장은 "금번 수상은 시민본연의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협조와 지지를 보내주신 동료의원과 시민여러분 덕분‘이라며, ’시민행복과
서산시청 기술지원과에 근무하는 박종신(여?43?사진) 생활기술담당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검정인 식품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박 담당은 그 동안 기술사에 대한 꿈을 갖고 10여년의 준비와 주경야독 끝에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낸 결과였다. 박 담당은 “평소 식품기술에 대한 이론 공부를 꾸준히 하고 행정현장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생강한과 명품화와 농산물 가공식품 연구 개발 등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변웅전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1월 23일, 서산 군용비행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으로 인해 정신적?육체적?재산상의 피해를 오랫동안 감내하고 있는 비행장 주변지역 피해주민을 위해 75웨클로 소음기준을 정하고, 피해보상과 방음시설 설치, 공공요금 경감을 내용으로 하는 ?군용비행장 등 소음?진동 방지 및 주변지역의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안?을 제정?발의했다고 밝혔다. 변웅전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률안은 군용비행장 및 민군공용비행장에서의 초음속 전투기의 빈번한 이착륙 그리고 제트엔진을 이용한 제설장비 운용으로 발생하는 엄청난 소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