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3월 22일(월)부터 31일(수)까지 2주간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관내 기업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과정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양성과정은 서산시민센터 2층 교육장에서 매주 월, 수요일 오후 2 ~ 6시에 진행되었으며 올해 및 내년 신규 사회적경제조직 진입을 위한 공모에 대비해 이루어졌다.이를 위해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에서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강의와 사회적경제조직 진입을 위하여 실질적으로 필요한 실습 및 피드백 과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과정 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사업계획서를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출장소장 김주실)는 3. 31. 서산지역 자동차부품산업 고용위기 대응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1년 1분기 ‘Auto산업 지역고용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는 유관기관인 서산시, 서산상공회의소,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동희오토(주), SK이노베이션(주) 등 서산지역 자동차 주요기업 3사가 참여하여, 지역 자동차산업의 에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코로나19로 고용위기에 처한 지역 자동차산업의 현안을 점검하였다.이번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생산량이 감소한 기업에는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하고, 생산량
서산시가 22일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 및 일반시민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교육은 서산시민센터 2층 교육장에서 22일부터 2주간 매주 월, 수 오후 2~6시에 진행되며, 올해 및 내년 신규 사회적경제조직 진입을 위한 공모 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사회적경제 분야 전문 강사들이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 ▲나의 소셜미션 찾기 ▲공모사업 계획서 작성 워크샵 등의 실습과 피드백 과정을 중점 실시한다.참가자들이 직접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보완을 도와나간다. 사전에 ‘찾아가는 맞춤
코로나19로 국내외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충남도가 도내 9개 시군에 30개 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의 숨통을 틔운다.양승조 지사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등 9개 시군 단체장, 김광수 제때 대표이사를 비롯한 30개 기업 대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도는 지난해 12월 21개 기업과 합동 투자협약을 맺고, 도내 7개 시군 산업단지 29만 6319㎡의 부지에 총 4072억 원을 투자해 공장 이전 및 신설을 추진한 바 있다.올해는 첫 합동 투자협약으로 30개 기업이 도내 9개 시군 산업단지 54만 7799
서산시가 서울시상생교류사업단과 공동으로 감태 소비촉진을 위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15일 시에 따르면 서산감태 라이브커머스는 16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시상생교류사업단 상생상회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라이브커머스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영상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법이다.일방적 구매정보 전달의 TV홈쇼핑과는 달리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행사에 참여한 서산해품감태영어조합법인(대표자 박현규)은 감태 도시락형, 전장형 상품을 1만원, 2만원, 3만원으로 구성해 시중보다
제 10대 서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조경상 회장이 유임됐다.재신임에 따른 조경상 회장의 임기는 2021년 3월 14일부터 2024년 3월 13일까지이다.조경상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역 상공인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견마지로의 정신으로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기업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상공인들이 보여주신 신임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납세자의 날’이 제정된 지 쉰다섯 해를 맞이한 3일(수) 서산세무서(서장 오철환)는 제55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1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창조종합 건축사사무소 유병문 대표이사가,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폰타나 리조트 유희주 대표가 각각 위촉되었고, 모범납세자 3명과 세정협조자 1명, 유공공무원 3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였다.모범납세자 수상자로는 국세청장 표창 ㈜이호,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 이기천 내과의원, 서산세무서장 표창 진양건설(주)가 선정되었으며
서산시가 코로나19 등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불안 속에서도 기업지원행정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고 있다.3일 시에 따르면 올해 금속팔레트 등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인 ㈜아이피엔엘을 서산테크노밸리에 유치했다.관내에는 자동차산업 특화단지가 많고 국내 최장거리 직선 주행시험로가 공사 중에 있으며, 전기, 수소 자동차 부푼 생산 기업도 대거 입주해 있다. 그만큼 자동차 산업 입지 조건이 우수하다.시는 이를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서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미입주 업체와 입주 여부 등 협의를 거쳐 새로운 기업 유치에 적극
양승조 충남지사가 건설‧교통 등 사회간접자본(SOC) 숙원 해결을 위한 ‘발품행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난 16일 국토교통부를 찾은 데 이어, 24일에는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현안을 요청하는 등 광폭 행보를 벌이고 있는 것.양 지사는 26일에도 한국개발연구원(KDI) 최정표 원장을 만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중인 서해선 삽교역 신설과 일괄 예비타당성 검토 중인 가로림만(이원∼대산) 해상교량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서해선 삽교역은 충남혁신도시
충남도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도민이 행복한 과학기술 사회 구현을 위한 충남과학기술진흥원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도는 25일 아산시 배방읍 와이몰에서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장, 김광선 충남과학기술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충남과학기술진흥원 개원식을 개최했다.도는 급격한 과학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특화산업의 새로운 기회 창출을 위해 2018년부터 민선 7기 공약으로 충남과학기술진흥원(이하 진흥원) 설립을 추진해 왔다.진흥원은 도내 과학기술 관련 정책 사업 발굴, 도내 연구·개발 사업 총괄·조정 등 도내
서산시가 코로나19로 세계적 경기침체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맹정호 서산시장의 강한 의지기도하다.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대열보일러 312억, ㈜듀링 180억, 마성산업㈜ 121억 등 22개 기업과 총 840여억 원의 신증설 및 이전 투자 유치 성과를 올렸다.※동림종합㈜-100억, 섬마을㈜-30억 농업회사㈜ 충서·타라-35억, ㈜느티나무-15억, ㈜삼기이브이-10억 등투자가 완료되면 39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충남도가 새해 첫 ‘리쇼어링(국내 복귀 기업)’ 유치에 성공하며, 올해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에 청신호를 밝혔다.양승조 지사는 18일 도청 상황실에서 윤준열 넥스콘테크놀러지 대표이사, 박상돈 천안시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MOU에 따르면, 넥스콘테크놀러지는 중국 중경 법인을 철수하고, 천안 서북구 성거읍 2만 3243㎡의 부지에 2차전지 보호회로 공장을 증설한다.이를 위해 넥스콘테크놀러지는 오는 6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400억 원을 투자한다.넥스콘테크놀러지는 이와 함께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족친화
서산시가 IP나래지원사업과 IP바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사업비를 지원하고 충남서부지식재산센터를 통해 운영된다. 올해 충남도 내 참여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지원한다.※충청남도 6개 지자체 참여/ 서산시 지원금액(국비2억, 시비2억) 천안5천, 금산5천, 태안5천, 당진4천, 아산2천IP나래지원사업은 창업 7년 이내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P 기술 및 경영, 특허출원 컨설팅을 지원해 IP 경영 체계를 확립하도록 돕는 사업이다.접수기간은 3월 15일까지며, 지원사업 시스템(http://biz.ripc.
충남 홍성 농촌마을 농가들이 생산한 딸기가 홍콩과 미국 등 해외에서 각광을 받으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농가 소득 창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이 농가들은 특히 지난해 도내 딸기 수출이 반토막 난 상황에서 오히려 수출량을 2배 가까이 늘리고, 올해 들어서는 1월 한 달에만 작년의 2배 이상 실적을 올려 눈길을 끈다.15일 도에 따르면, 홍성군 금마면 화양리 5개 농가로 구성된 홍성아리향영농조합은 지난해 4만 3000달러어치의 딸기를 수출했다.이는 수출 첫 해인 2019년 2만 5000달러에 비해 1.7배 증가한 규모다.국가별
충남도가 자연·사회재난 등 재난재해 정책 방향을 사후 대응·복구 중심에서 4차산업을 이용한 예측·예방·예보 중심으로 전환한다.도는 8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1 제1회 안전정책협의회’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열고, 재난 안전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논의했다.도와 시·군 재난 안전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주요 현안 설명, 시·군 건의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회의를 통해 도와 시·군은 정보통신(IT) 기술을 접목한 재난 및 안전 관리 방안 등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
충남도가 내년도 국비 8조원 시대를 열기 위한 기반 다지기에 돌입했다.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예산 확보 과정의 이해’를 주제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정부예산 편성과정 및 예비타당성조사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정부예산 확보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획재정부 박찬호 서기관(충남도청 재정협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예산 편성 전반 과정에서 직원들이 간과하기 쉬운 세부사항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주기에 따른 맞춤형 전략 사례를 공유했다.이어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
양승조 충남지사는 6일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양 지사는 이날 천안소재 연희(대표 임세철, 임방빈)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대화에서 임세철 대표이사는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며, 인력 지원에 도와 천안시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기업의 경영 어려움 극복에 도와 시군이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연희는 1996년 9월에 설립 설립됐으며, 2018년 김포에서 천안 풍세
서산시가 3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경제환경국 소관 올해 7개 역점 추진사업을 선정·발표했다.이날 김선학 서산시 경제환경국장은 △온통서산사랑상품권 1,000억 발행 △신 산업단지 조성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조성 △수소충전소 본격 운영 △자원회수시설 착공 △맑은 물 공급시스템 구축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조성 등 7건을 주요 역점사업으로 꼽았다.지난해 700억 원을 발행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됐던 서산사랑상품권을 올해는 1천억 원 규모로 대폭 늘리고, 명칭도 ‘온통서산사랑상품권’으로 변경했다.지난해 모바
업소·개인 당 50∼200만 원 씩…4∼9일 신청 받아 명절 이전 지원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식당·카페 등 6만 9500여 곳에 700억여 원의 재난지원금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지난달 28일 지원을 합의한 유흥 7개 업종에 식당, 카페, 제과점, 숙박시설, 이미용업소, 노래연습장, 학원교습소 등 영업제한시설 23개 업종 등을 추가했다.양승조 지사는 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어려움이 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을 위해 지난 2
서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례보증 대출을 위해 올해 9억을 출연한다고 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난 1월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에 3억원을 출연했고 소망대출에 6억원을 추가 출연한다.시는 2일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특례보증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소망대출로 0.8 ~ 1.0% 사이의 초 저리로 지원키로 협의했다.기존 특례보증과 같은 저리대출 사업이나 지원에 제한을 받았던 노래연습장 및 방문판매업 등의 집합제한업종 소상공인에게도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