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바다의 고장 태안반도에 가을의 정취를 한층 자아낼 오색 다알리아꽃을 비롯한 가을꽃들의 향연이 펼쳐진다.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률, 이하 추진위)는 ‘감사와 사랑’이란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내달 20일까지 37일간 남면 신온리 일대 약 26만㎡의 대지에서 ‘2013. 태안 오색 다알리아 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 전시품목인 다알리아를 중심으로 천일동안의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천일홍’과 믿음직한 사랑을 뜻하는 ‘과꽃’을 중심으로 메리골드, 리아트리스 등 총 다섯 가지 꽃을
올 여름 태안반도를 찾은 피서객이 지난해보다 1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올 여름철 군내 32개 해수욕장과 캠핑장, 수목원, 항포구 등 주요 관광지를 찾은 피서객은 총 425만여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동기간 248만여명보다 171%가 증가한 177만여명이 많은 수치로 해양환경의 유류유출사고이전 수준으로 거의 회복과 ‘아름다운 휴양지 관광 태안’의 이미지가 전 국민에게 널리 알려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꽃지 75만여명, 만리포 67만여명, 몽산포 70만여명 등 해수욕장을
내포모바일방송 개국 및 창간3주년 기념식양하영 / 신유식 / 하이런 무료콘서트일시 : 2013년 10월23(수)18:30장소 : 서산시 문화회관 대강당주최 : (주)내포시대신문사주관 : 내포모바일방송후원 : 한국모바일방송(주) / 서령라이온스클럽협찬 : 서산시 / 서산의회 / 태안군 / 태안군의회 / 예산군 / 예산군의회 / 한서대학교 / 서산교육지원청 / 예산교육지원청 / 예산농어촌공사 /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 / 서산상공회의소 / 서산새마을금고 / 대산농협 / 현대오일뱅크(주) / 삼성토탈(주) / 엘지화학 대산공장 / 롯데케미칼
“이슬이 모여 가로림만을 만들고 사람이 모여 갯벌을 지킨다”가로림만 배경으로 ‘제1회 닻개가로림아트페스티벌’ 열려천수만 양식어류 폐사 원인 '폭염 따른 수온 상승'안 지사,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신속한 복구 지원“해병캠프 책임자 살인죄로 처벌해 달라" 법정에서 사설 해병대 캠프 유족 분노안희정 지사, 내년 정부예산 확보 분주국회 방문…의원별 맞춤형 지원 요청제2기 서산풀뿌리시민연대 출범김순제, 안인철, 이인의 공동대표 선임서산시 인구 17만명 돌파‘초 읽기’“모두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가로림만 조력댐건설...주민갈등 해
떠들썩하던 녹색성장의 꿈이 허무하게 끝나버리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은 고인 물에 녹조라는 환경재앙으로 뜨거운 여름을 달궜고, 태양광·풍력·조력 발전이 ‘무조건 친환경’ 인식도 엉터리 환상이었음이 드러나고 있다. 실제로 2011년 전력 생산량 중 신재생의 비중은 당초 목표치 7%의 절반도 안 되는 2.75%였다. 그나마도 대부분이 산업현장과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폐기물 에너지였고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진짜 신재생 에너지의 비중은 0.9%에도 미치지 못했다. 결국 2027년까지 조력, 풍력, 태양광과 같은 3000만kW의 신재
13회 태안군민체육대회가 내달 7일과 8일 2일간 태안중학교 및 보조경기장 등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제11회 태안군민체육대회때 모습태안군이 내달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군민이 모두 함께하는 ‘제13회 태안군민체육대회’를 태안중학교 운동장과 군내 보조 경기장 등에서 개최한다.태안군체육회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체육대회는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건강한 신체 속에서 맑고 바른 선진군민의식을 고조시키기 위해 전야제와 체육행사로 꾸며 한마당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친다는 방침이다.대회 첫날인 7일에는 생활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청
떠들썩하던 녹색성장의 꿈이 허무하게 끝나버리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은 고인 물에 녹조라는 환경재앙으로 뜨거운 여름을 달궜고, 태양광·풍력·조력 발전이 ‘무조건 친환경’ 인식도 엉터리 환상이었음이 드러나고 있다. 실제로 2011년 전력 생산량 중 신재생의 비중은 당초 목표치 7%의 절반도 안 되는 2.75%였다. 그나마도 대부분이 산업현장과 일상생활에서 나오는 폐기물 에너지였고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진짜 신재생 에너지의 비중은 0.9%에도 미치지 못했다.결국 2027년까지 조력, 풍력, 태양광과 같은 3000만kW의 신재생
서산시, 시의회 현장행정으로 Go! Go!이완섭 시장은 사업현장으로...시의회는 피해 양식장으로서산시, 학교급식센터 2015년 완료하겠다서산시, 2013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개최서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 협의회’ 출범충남도, 아파트공사 지역업체 참여비율 확대 추진저소득층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시간 확대부흥권역 농촌마을 도농교류센터 준공태안반도 가을 꽃게잡이 첫 출어
서해바다가 지척인데 강원도 깊은 산골을 찾아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서산 고북면 장요리(일명 고요마을)를 통해 오르는 연암산. 마치 제비가 날개를 펼치는 형국이라 하여 이름 지어진 산이다. 서산과 홍성의 경계선인 고요마을. 이름처럼 조용한 농촌. 아니 산촌이라 표현하는 것이 더 맞겠다 싶다.논두렁을 따라 비탈진 길을 오르는 곳에 막 개간이 끝난 밭은 온통 붉은 황토 빛이다. 고북면의 농특산물인 ‘황토에서 자란 알타리 무’가 늦여름 바람에 춤을 추고 있다. 경허스님이 17년을 머물던 곳. 천장암은 꼭꼭 숨어 있었다. 길은 구불구불했고,
예산군이 구시가지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추사거리 사업이 상인연합회와 머리를 맞대고 사업추진단계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는등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추사의 거리 조성사업은 사업비 65억을 들여 예산우체국에서부터 읍내파출소 창성문구 구간 322m에 추사 김정희 선생과 관련된 역사문화를 활용하여 추사일대기 및 예술작품 연출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거리’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현재 기존 가로환경시설이 노후한 것을 새롭게 조성하여 ▲전선지중화작업 ▲분수광장 ▲걷고싶은거리 ▲다목적광장설
연일 30℃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산시 운산면 용현계곡이 막바지 피서를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19일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 운산면 용현계곡 일원에는 더위를 피해 전국에서 온 피서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피서객들은 시원한 계곡물에 몸을 담그고 더위를 식히느라 여념이 없었다. 용현계곡 주변에는‘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국보 제84호)과 보원사지(사적 제316호), ‘서산 아라메길’등 볼거리가 많다.주변 자연경관이 뛰어날뿐만 아니라가 계곡을 따라 천연적인 삼림욕장이 즐비해 가족단위 휴가지로
서산 중앙호수공원이 올 여름 지속되는 폭염과 무더위를 피하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16일 서산시에 따르면 넓은 광장과 체육시설, 산책로를 갖추고 있는 중앙호수공원에는 요즘 하루 3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찾아 더위를 식힌다.열대야를 피해 야간에 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화려한 분수와 음악이 어우러진 800m에 달하는 산책로를 걸으며 시원한 여름밤의 정취를 느낀다.특히 지난달 원형광장에 개장한 바닥분수는 낮에는 어린이들의 물놀이장으로, 저녁에는 화려한 조명연출을 통해 환상적인 야경을 자아낸다.각종 체육시설과 놀이터, 음수대,
광복 제68주년 기념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15일 오전 6시 서산시 문화회관 및 부춘산 일원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2천여명의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바르게살기운동서산시협의회(회장 이승용)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걷기대회에 앞서 서산시 소년소녀 합창단의 광복절 노래 합창과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만세삼창이 있었고, 참가한 시민 모두가 태극기를 함께 흔들며 만세를 외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기초질서 확립과 준법정신 함양을
연일 30℃를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산 중앙호수공원 바닥분수가 뜨거운 더위를 잠시나마 식히려는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바닥분수는 야간에는 조명연출이 가능해 열대야를 피해 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내포시대 가족 연수 안내내포시대신문사가 지역신문으로써 첫발을 내딛은 지 3주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내포시대는 10월23일 내포모바일방송(altong.me)개국으로 한 단계를 올라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는 내포가족 모두의 성원과 지역언론에 대한 시민들의 애착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자부합니다. 이번 연수는 내포모바일방송 개국에 앞서 브리핑을 겸한 내포가족 한마음캠프를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하오니 적극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아 래 일시 : 2013년 8월 17일(토)11:00장소 : 산수가든(서산 운산면 용현계곡 입구
양하영 / 신유식 무료콘서트내포모바일방송 개국 및 창간3주년 기념식 내포시대 구본대 3대회장 취임식일시 : 2013년 10월23(수)18:30장소 : 서산시 문화회관 대강당주최 : (주)내포시대신문사주관 : 내포모바일방송후원 : 한국모바일방송(주) / 서령라이온스클럽
10월 재보선 지역을 가다-충남 서산·태안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출마 초미의 관심으로 부상서산 사업장폐기물처리시설 주민반대 확산서산시아파트연합회, 대책회의 갖는 등 연대 움직임현대위아, 서산오토밸리에 터보차저 공장 설립일본 IHI사와 합작공장 설립 통해 2015년부터 터보차저 상업 생산 태안 10대 자매 음주차량 '참사'…관리 책임 '논란'휴양림관리사업소·번영회, 야영장 임대에 재임대…보상 어찌되나대한민국 관광혁명, ‘상상나라 엑스포’ 7일 개막 서산시 ‘해 뜨는 공화국’ 관광자원 및 농특산물 홍보 시의원들 행정사무감사
당진에서 활동하고 있는 율천 박동구 작가의 개인전이 12일부터 26일까지 서산 여미갤러리&카페에서 열린다.20년 간 수묵화를 주로 그려오던 박동구 작가는 5년 전 채색화에 눈을 돌렸고, 시중에 나와 있는 물감을 그대로 쓰지 않은채 다양한 재료들을 섞어서 새로운 색, 새로운 질감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이번 전시에 출품되는 작품들 대부분은 종이에 색을 칠하는 게 아니라 덧입혀 층을 쌓는 것으로, 원하는 발색이 나올 때까지 색을 입히고 또 입혀 그림에 입체감을 준 것이 특징이다.특히 그의 그림은 자연적, 전통적이면서도 현대 삶에
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이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강도 높은 훈련에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9일 서산시에 따르면 11명의 사격팀 선수들은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내년도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대비해 박신영(42) 감독의 지도 아래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는 하루 10시간의 강도 높은 훈련에 지칠 법도 하지만 선수들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삼복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특히 지난 2일부터 9일까지는 충북 청원군청 사격팀의 서산시 전지훈련을 통해 합동
태안군청 씨름단이 뜨거운 불볕더위 속에서 목표를 향한 소중한 구슬땀을 아낌없이 흘리고 있다.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청 씨름단이 지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울산광역시와 강원도 영월군 씨름장 등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하계훈련은 오는 10월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와 각종 대회의 상위 입상을 위한 것이다.우선 팀워크 향상을 통한 정신적 안정으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해 선수들의 경기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본인의 실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정신 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근력과 지구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