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돕기 가을 음악회’ (무료)양하영 / 박상우 / 신유식 / 하이런 양하영 데뷔 1983년 한마음 1집 앨범 [한마음] 수상 2012년 동물평화상1985년 KBS 가요대상 듀엣부문상1984년 KBS 가요대상 듀엣부문상 경력 한국싱어송라이터협회 이사그룹 '한마음' 멤버 대표곡 ‘갯바위’ / ‘가슴앓이’박상우세계최초 베이스팝페라가수서울문화예술대학교, 한성전문대학 교수유럽각지 오페라 공연부천국제영화제 초청 공연퍼펙트싱어 TV4회 출연신유식 Saxophone.부산 동의대학교 음악대학 졸업.경남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협연 .sbs
충남 소식 변두리 뉴스...충남에 광역언론 필요하다충남엔 방송, 일간지 한 곳도 없어충남경찰청 내포시대 개막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 다짐안희정 지사, 방조제 철거로 ‘역간척’ 제시천수만 갯벌복원은 가능한가?서산시, 내년도 시책구상 토론회 개최신규 175건, 보완,발전 283건 등 458건의 시책 제시“황새마을에 폐기물매립장이라니...”예산 대술면 폐기물 매립장 반대시위 격화
타임머신을 타고 500년전 조선시대 내포지방 속으로 들어 온 느낌. 해미읍성 진남문을 들어서는 순간 모두는 조선시대에 온 듯 착각에 빠졌다. 충청병마절도사의 호위를 받은 태종대왕이 충령군을 데리고 위풍당당하게 해미읍성 진남문을 들어서면서 축제는 시작되었다. 가마솥체험장에서는 부뚜막에서 국화전을 지지고 누룽지를 만드는 구수한 냄새가 진동하고, 장터마당에서는 떠돌이왕초가 배꼽을 휘어잡는 넉살좋은 마당극으로 관광객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푸른 잔디밭을 뛰어 노는 아이들과 연날리기에 여념없는 어린아이와 어른들. 장터에는 대장간과 전통찻
597년전 이 땅은 조선이라는 동방의 나라였다. 조선 건국(1392년) 24년 밖에 되지 않은 시점으로 태조에 이어 왕위에 오른 태종대왕은 삭풍이 날리는 한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1416년 2월 4일 왕자 충령(후에 세종대왕)을 데리고 지금의 서산 도비산으로 강무(講武)를 나섰다. 군사훈련을 목적으로 하는 사냥대회인 강무에는 7천여 병사들이 따랐고, 고려시대부터 왜구의 침탈이 끊이지 않았던 서해안 도비산이 사냥터가 되었다. 최근 절도범이 일본으로부터 훔쳐온 도비산 자락에 있던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이 왜구에 의해 침탈된 문화재란 점도
짜릿한 손맛과 푸짐한 상품, 진정한 낚시인의 승부를 즐기고 싶다면 바다낚시의 메카 태안반도로 떠나보자.태안군에 따르면 오는 26일 근흥면 안흥내항 일원에서 해양관광 증진과 레져 관광낚시 활성화 도모 및 청정태안 이미지 홍보를 위한 ‘제10회 태안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태안군이 주최하고 전국바다낚시대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오병관)가 주관하며 태안해양경찰서와 서산수협이 후원해, 오는 25일까지 대회 추진위원회와 안흥항 낚시점에서 참가신청접수를 받아 진행된다.바다낚시를 좋아하는 800여명의 강태공들이 참여하는 이번
제12회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가 11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산시 해미면 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된다.10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관람객들이 조선시대 해미읍성의 역사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색다른 전통체험과 역사체험,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첫날에는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관아,장터,옥사 마당극이 읍성 곳곳에서 펼쳐진다.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리는‘류방택 별 축제’에서는 천체망원경 관측, 우주장비 및 천체사진 전시, 불꽃쇼, 초신성 폭발 풍선 터트리기 등 평소에 접하기 어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규)은 8일(화) 오전 9시 서산초등학교 체육관(예체관)에서 서산공립유아교육연구회(회장 이석순)가 주관한 제4회 서산 유아놀이 한마당 축제가 개최했다. 서산 관내 28개 공립유치원 원아 945명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권역별로 1차(8일, 서산초), 2차(10일, 해미초), 3차(11일, 부성초)로 나뉘어 3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한마당 축제 프로그램은 마술과 뮤지컬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이뤄지는 매직아트 공연을 비롯하여 유아들이 직접 조작하고 체험해 보는 에어바운스 외 15개 창의 과학 체험활동으로
서산시 해미면 각급기관과 사회단체는 오는 11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2회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를 앞두고 환경 정화 등 손님맞이에 분주하다.해미면사회단체협의회(회장 심현홍) 회원들은 읍성 주변 음식점 담장에 전통 민속그림을 그려 넣고, 한서대 아동미술학과 학생들은 해미파출소 담장에 축제를 환영하는 벽화 그림을 완성했다.해미면은 10일 오전 6시 30분부터 관내 21개 사회단체와 기관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대청소를 실시하고, 오후에는 가두 켐페인을 갖고 축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청사 LE
서산시는 부춘산을 시민의 건전한 휴식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대대적인 정비와 편의시설 설치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부춘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보행 편의를 위해 산 정상 전망대에서 교육청 부근까지의 1Km 등산로 구간에 천연재료인 야자매트를 설치했다.또 2010년 태풍 곤파스 피해로 일부 붕괴되어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봉수대 돌탑을 산성 모양으로 재정비했다.이 밖에도 등산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의자 등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이규선 산림공원과장은 “하루 2천명 이상이 이용하는 부춘산이 시민
서산시 운산면 용장천 하상주차장 옆 산책길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1Km에 걸쳐 만개한 연분홍과 흰색의 알록달록한 코스모스는 거대한 물결이 춤추는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산책을 나온 주민들은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등 여유로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태안군이 군민의 감수성과 정서함양을 위한 건전한 토요일 여가 문화 조성에 적극 나섰다.태안군에 따르면 군 문화체육센터는 감상교육 확산을 통해 청소년의 자발적인 문화예술 향유능력을 높이기 위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교육’을 이달 19일부터 12월 14일까지 군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한다.교육과정은 1기 무용, 2기 연극, 3기 국악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교육별 수강생 100여명을 모집해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무료로 실시할 계획이다.교육은 공연감상법, 공연제작 과정의 이해, 전문가와의 대화, 공연감상 등을 위주로 해, 1기 무
서산시는 전국의 관광홍보 전문 파워블로거 20명을 초청해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했다.5~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을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인터넷을 이용하는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했다.파워블로거들은 오는 11일 제12회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가 열리는 해미읍성과 생태공원 서산버드랜드를 방문하고 부석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을 했다.또 6일에는 대산읍 삼길포 우럭축제장을 방문해 맨손 고기잡기 체험, 우럭회 시식 및 생선구이체험을 하는 등 서산시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봤다.시는 이들이 팸투어 내용과 축제
태안반도에서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색다른 생태예술 축제가 펼쳐진다.태안군에 따르면 아티스트그룹 나오리의 주관으로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 태안군 이원면 만대마을 나오리 행사장에서 ‘제7회 나오리 생태예술축제’가 개최된다.축제는 오는 10일 오후 3시 나오리 소극장에서 마술사 정갑훈의 마술공연과 이원면 풍물단의 신명나는 풍물놀이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4시 개막식을 열고 무용, 서예 퍼포먼스, 시낭송 등 축하공연과 함께 전시회, 공연, 기획행사, 초청강연, 체험행사 등 11일간의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전시회는 기간
태안군 남성들이 천고마비의 계절에 요리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다.태안군에 따르면 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남성 30여명을 대상으로 ‘남성가정 요리반 야간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육과정은 ‘약선 요리 연구가 조성자’ 강사의 강의로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가정요리를 위주로 해 순두부찌개, 버섯불고기, 우럭맑은국, 나물무침, 닭볶음탕, 콩나물국, 등심스테이크, 단호박 샐러드 등 총 8가지 종류의 다양한 요리실습이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이모(4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홍성군지부에서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홍성보훈지청에서 후원하는 제22회 충청남도 내 만해청소년문학상 현상 공모에서 서령중학교(교장 강태웅) 3학년 문민기 군이 대상을 수상했다. 문민기 군은 《떨어지는 꽃잎의 눈물》 이란 제목으로 ‘세상의 편견과 차별, 그 속에서 깨닫게 되는 친구와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아름다운 글로 담아내었다. 문민기 군을 지도한 손지원 교사는 “스스로 도전한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며, 이번의 좋은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갖고 문예창작에 더욱 정진하여 훌륭한 문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문민
사진은 대구시, '친수공원 ' 스케이트장겨울 스포츠 불모지인 서산지역에 야외 스케이트장이 들어선다.서산시는 예천동 중앙호수공원 옆 부지에 1800㎡ 규모의 야외 스케이트장을 설치하기로 하고 지난 2일 스케이트장 설치 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시는 선정된 적격업체와 계약절차를 거쳐 11월 중 스케이트장 링크와 부대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야외 스케이트장은 12월 14일 개장식을 갖고 내년도 2월 16일까지 65일간 운영된다.입장료는 무료로 하고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다문화가정, 다둥이 가정에 대해서
조선시대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서산 해미읍성에서 3일 전통혼례식이 열려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이날 결혼식의 주인공은 지곡면 무장리에 사는 신랑 주우석(42)씨와 신부 김나연(44)씨다.평소 전통에 관심이 많았던 신랑의 의중과 남들보다 다소 늦은 인생의 첫 출발을 좀 더 의미있게 시작하고 싶다는 신부의 뜻에 따라 전통혼례를 올리게 됐다.사모관대를 입은 신랑과 얼굴에 연지곤지를 곱게 찍고 족두리와 장옷을 입은 신부는 3백명이 넘는 하객과 시민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했다.혼례를 알리는 거례선언을 시작으로 신랑,신부 맞절, 술잔을 나눠
서산시 해미면 도심의 낡은 담장과 흉물스런 다리 교각이 산뜻한 벽화로 변신하고 있다.해미면(면장 김성호)은 밝고 쾌적한 시가지 이미지 조성을 위해 도심 벽화그리기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단체 등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해미면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심현홍)는 최근 조산교 교각에 해미읍성, 탈춤, 연날리기 등 지역특성을 살리며 주민들에게 친숙한 가로 8.5m, 세로 2.3m 크기의 벽화 4폭을 그려 넣었다.바탕색 칠하기는 사회단체회원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맡았고, 페인팅 전문가인 정혜영씨가 재능기부를 통해 최종 마무리
서산시의회(이철수)는 1일 의원정책 간담회 후 문화체육부장관의 부석사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이하 관음상)의 일본 반환 발언과 관련. 각성을 촉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1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지난 2월 26일 서산부석사 신도회가 신청한 부석사 불상 반환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의 재판이 있기도 전인, 지난 9월 27일 전남 광주에서 열린 문화장관회의에서 일본 문부과학성 대신의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 반환 발언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일본에 반환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며,이에 대한 각성과 한일양국간 공동조사를 실시. 조사결
태안군이 올해 예기치 못한 사고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난해보다 2배가량 증가한 피서객을 맞이하며 해수욕장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다.태안군에 따르면 지난 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진태구 태안군수를 비롯해 실과?직속기관장 및 유관기관, 번영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해수욕장 운영 결산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에 따르면 올해 해수욕장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2배에 가까운 425만여명으로 이는 캠핑문화 보급으로 캠핑객과 체험객이 증가하고 ‘아름다운 휴양지 관광 태안’의 이미지가 전 국민에게 널리 알려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