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전라북도, 익산시, 연합뉴스,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도시혁신대상’의 혁신행정 분야에서 25일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시에 따르면 도시혁신대상은 도시혁신(정비‧재개발) 사업, 도시 및 공간재창조,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해 공유하고 이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은 지난 25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열린 2023년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진행됐다.시는 지난 19일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주제로 우수사례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내달 1, 2일 이틀동안 충청소방학교에서 실시 예정인 제 60회 화재대응능력 2급 실기 평가를 대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화재대응능력 평가는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효율적인 대응 및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격 시험으로, 1차 이론시험과 2차 실기시험 모두 통과해야 합격할 수 있다.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소방펌프차 조작 ▲화재진압 4인조법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사다리 설치 및 등반 등 총 10개이며, 각 항목 당 60점 이상 득점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서산소방
충남 서산시가 지난 24일까지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 반경 20km 내 소 약 2만 8천 두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시는 지난 20일 부석면 소 사육 농가에서 럼피스킨병 양성축이 발생함에 따라 22일부터 긴급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시는 22일부터 소 50두 이상 사육하는 전업농에게 백신을 배부하고 접종을 독려하는 한편, 50두 미만 소규모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는 공수의를 통해 접종을 완료했다.총 4명의 공수의를 통해 접종을 추진하려 했으나, 시는 긴급한 사안임을 고려해 서산태안축협과 민간에 협조를 요청하고 민간 수의사
충남 서산시가 지난 20일 럼피스킨병 발생 이후 연일 빈틈없는 방역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2일부터 긴급 백신접종을 시작해 농가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으며, 축산농가, 읍면동, 보건소에서 소 사육 농가를 중심으로 강도 높은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이 외에도 럼피스킨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음암면에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럼피스킨병 발생농장과 발생농장 인근 3km에 통제 초소를 운영하고 있다.故정주영 회장의 소 떼 방북의 거점인 현대서산농장과 우리나라 한우 유전자원의 보고인 한우개량사업소서도
충남 서산시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서산시 홍보관을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산업박람회는 전라북도, 익산시, 연합뉴스,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의 주최로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되는 예상 관람객 8만 명 이상의 도시재생 관련 최대 박람회다.시는 박람회에 참여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우수 홍보부스 경진대회, 도시혁신대상, 지역 도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한다.시는 읍내동과 동문동 도시재생 사업을 알리기 위한 통합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방
충남 서산시가 시행하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에 따르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인해 조상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는 경우 간단한 확인 등을 거쳐 조상이 소유한 전국의 토지를 무료로 쉽게 찾을 수 있는 행정서비스이다.시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올해 9월 말 기준 전년 대비 12% 증가한 2,253필지 총 249만㎡에 대한 토지정보를 제공했다.희망자는 본인 신분증과 피상속인과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 또는 기본증명서 등의 서류를 첨부해 토지관리과에 신청하면 된다.시청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대산방면 출퇴근시간대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서산부터 대산까지 이어지는 국도 29호선 27km 구간에 대해 내년부터 2년간 순차적으로 감응 신호 시스템을 설치한다.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국도 감응 신호 구축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약 29억 원을 투입해 해당 구간 내 교차로 31개소에 감응 신호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감응 신호 시스템은 좌회전 차로에 감지 센서를 설치해 좌회전 대기 차량이
충남 서산시는 시정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시책 일몰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상 사업은 ▲사업 목적을 이미 달성했다고 판단되는 시책 ▲다른 시책 등과 유사 또는 중복돼 통합시행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책 ▲행정력이나 예산이 낭비돼 중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시책 ▲행정환경의 변화 등으로 기능이 쇠퇴하거나 추진 효과가 없다고 판단되는 시책 등이다.시는 부서별 일몰대상 사업을 전수조사하고 2차례 심도 있는 검토 과정과 지난 20일 시정조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일몰 사업 32개를 확정했다.시는 시책일몰제로 사업비 11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 즉시 럼피스킨병 발생 현장을 찾아 통제단을 격려하고 럼피스킨병 방역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22일 오후 4시 3O분 인천공항에 귀국 후 오후 7시경에 서산시에 도착해 럼피스킨병 발생 현장을 찾았다.이 시장은 이날 럼피스킨병 발생 농가의 살처분 현장을 찾아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부터 현장 브리핑을 듣고 방역, 접근 통제, 살처분 후 사후관리 등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이어서 이 시장은 오후 8시 시청 상황실에서 ‘럼피스킨병 총력 대응 상황점검
충남 서산시가 정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 계획에 따라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은 정보시스템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관리되는 정보들을 민간 클라우드로 통합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 5월 서산시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서산여성새일센터와 서산시의회 누리집 운영환경을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기반으로 전환하는 ‘서산시 개별 홈페이지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에 따라
충남 서산시가 럼피스킨병 발생 농가 인근 20km 내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시에 따르면 시는 22일부터 50두 이상 소 사육 농가에게 자가 접종을 위한 백신을 공급해 백신 접종을 시작하고, 50두 미만 소규모 소 사육 농가에게는 공수의를 통해 긴급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대상은 680여 농가, 2만 8천여 두의 소다.시는 22일 오전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럼피스킨병 발생에 따른 조치사항 점검과 부서별 대응 방안 논의를 진행했다.구상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는 관련 국장, 소장, 부서
충남 서산시가 럼피스킨병 확진 농가 반경 20km 내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 접종 등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시는 지난 20일 부석면 지산리 소재 소 사육 농가에서 럼피스킨병 양성축이 발생함에 따라 살처분을 완료하고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긴급 방역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완섭 서산시장의 긴급 지시로 열린 이번 회의는 구상 서산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관련 국장, 소장, 부서장, 읍면동 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럼피스킨병 확산방지를 위해 발생 현황과 그간 조치사항,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 나라로 17일부터 19일까지 아일랜드 벤치마킹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17일 자정에 아일랜드에 도착해 18일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투자유치 전문 공공기관인 산업개발청(IDA)에 방문해 투자유치 노하우와 19일 트리니티 칼리지 도서관을 벤치마킹했다.아일랜드의 총인구는 대한민국의 약 10분의 1 수준인 505만 명이나, 2020년 이후 아일랜드는 2021년 13.6%, 2022년 12%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코로나19 이후 OECD 국가(38개국) 중 성장률 1위
충남 서산시는 18일 건설 중인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2개소인 테크노밸리 영무예다음과 이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에서 감리업무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입주예정자가 가질 수 있는 불안을 해소하고 공사 과정의 투명성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는 입주예정자, 감리자, 시공자, 관련 공무원 등이 20여 명이 참석했다.각 공동주택 신축공사 감리단장은 그간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으며, 이후 입주예정자는 관계자와 함께 시공, 품질, 안전 관리 등 현장을 점검했다.시는 이번 설명회가 최근 문제 되는
충남 서산시는 지난 9월 ‘서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가 제정‧시행됨에 따라 ‘제1기 서산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을 11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서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의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추진계획의 추진상황 점검에 관한 사항 ▲시의 지속가능발전 관련 정책의견 제시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다.모집 대상은 ▲환경, 교육, 보건복지, 경제, 문화예술, 행정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지속가능발전 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서산시 지역발전에 관심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출장 일정을 마친 이완섭 서산시장이 핵심 추진사업에 대한 선진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16일부터 프랑스, 아일랜드, 영국 순방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15일 프랑스에 도착해 16일 프랑스 동부에 있는 쇼몽 국제 가든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쇼몽 국제 가든 페스티벌은 영국 첼시 플라워쇼, 독일 연방정원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정원 축제로 불린다.루아르 강변에서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쇼몽성에서 쇼몽성 재단 주최로 매년 열린다.이 시장은 이날 축제 관계자인 영지프로젝트 매
충남 서산시가 시내버스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서산형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의 밑그림 그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시내버스 운행노선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시내버스 노선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분석하고 재무적 타당성과 효율성 진단을 토대로 노선 효율화 방안을 찾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추진됐다. 급격한 인구와 산업의 변화를 겪고 있는 서산시 여건에 발맞춰 시내버스 운행 노선체계를 합리적으로 바꾸겠다는 취지로 진행된다는 것이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구상 부시
서산시는 서산경찰서와 합동으로 고액·상습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밀집 지역에서 지난 17일 번호판 영치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세 체납액은 26억6천2백만 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25% 차지하고 있다.영치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했거나 30만 원 이상의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이며,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한 차량은 영치 예고로 자진 납부를 독려했다.번호판 영치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은 인도명령과 강제 견인, 공매처분 등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조충희 징수과장은 “경찰서 등 유관기관
서산시가 10월 17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특별사법경찰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사경의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민생6대(원산지, 식품위생, 축산물위생, 공중위생, 환경, 청소년보호) 분야와 교통, 산림보호 분야 등 범죄수사에 대한 신규 담당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이날 강의를 맡은 대전지검 서산지청 이희동 검사는 서산시 인근 시군(서산시, 당진시, 태안군)특사경 전담검사로 특별사법경찰 기초실무와 수사사례 등을 중심으로 열띤 강연을 했다.서산지청 이희동 검사는“시청 인사이동에 따라 새롭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10월 16, 17일 이틀간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구급대원 53명을 대상으로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체계(Pre-KTAS; Prehospital-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교육을 실시했다.‘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체계(Pre-KTAS)’는 119구급대원이 응급환자의 증상을 평가하여 표준화된 중증도 분류를 통해 응급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분산 이송하는 제도이다.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체계(Pre-KTAS)’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소방청․복지부․응급의학회․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