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 후원으로 1박2일간 도시체험에 동행한 인지초 36명의 학생들이 용인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인지초등학교(교장 이상갑)는 6월1일~2일 이틀간에 걸쳐 3~6학년 저소득층 학생 36명과 함께 ‘소년소녀 도시체험 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체험에 소요된 모든 경비는 인지초와 1교1사 결연을 맺은 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인지초는 학생들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한국석유공사 서산지사 관계자는 “1교1사 자매결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혜택을 줄 수
존경하는 서산,당진,태안 주민 여러분! 충남의 교육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저 혼자만의 승리가 아니라 충남교육을 살리라는 지역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을 하나씩 풀어가고 기반을 쌓는데 혼신의 역량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저의 확고한 신념과 준비된 계획을 펼쳐 충남교육의 위상을 높이는데 책임적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지역주민과
존경하는 서산,당진,태안 주민 여러분! 충남의 교육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오늘의 승리는 저 혼자만의 승리가 아니라 충남교육을 살리라는 지역주민 여러분의 뜨거운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이제 여러분과 약속했던 공약을 하나씩 풀어가고 기반을 쌓는데 혼신의 역량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저의 확고한 신념과 준비된 계획을 펼쳐 충남교육의 위상을 높이는데 책임적 역할을 다하겠습니다.저는 지역주민과 함께
김종성 충남도교육감(60)은 1950년 충남 공주시 사곡면 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공주사대부고, 공주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공주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학 석사)을 졸업한 공주 토박이다. 그는 어린 시절 산길과 논두렁길을 통학하면서 손에는 항상 책을 들고 다니며 영어교과서를 통째로 외워 친구들로부터 “도로위의 공부벌레”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노력파로 유명하다. 김 교육감은 1973년 3월 남성중학교 교사로 첫발을 내딛은 이래 해미고, 공주사대부고, 홍성고, 이인중학교를 거쳐 보령 천북중학교 교감, 홍동중, 사곡중 교장, 충남교육청 장학관
김종성 후보(60.사진)가 제15대 충남도교육감에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청렴하고 능력이 검증된 교육전문가 임을 내세워 교육비리 없는 깨끗한 충남교육을 갈망하는 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점을 승리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김 당선자는“압승으로 끝난 이번 선거의 결과는 저의 승리라기보다는 충남교육을 사랑하고 아끼는 200만 도민의 승리이자 위대한 충남교육의 새 시대를 여는 일이다”며“지난 1년 교육감으로 못다 한 일들 어김없이 완수하라는 당부로 알고 가슴에 새기겠다”고 당선소감을 피력했다. 특히 김 당선자는“학부모,
먼저, 막중하고도 영광스러운 책임을 다시 한 번 맡겨주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저와 함께 당선의 영예를 안으신 도․시의원님 여러분께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쟁하셨던 후보자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제가 부여 받은 당선의 영광은 저만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산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생각하는 한분, 한분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낸 위대한 선택이자, 16만 시민 여러분의 꿈과 여망이 담긴 서산의
먼저, 막중하고도 영광스러운 책임을 다시 한 번 맡겨주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아울러, 오늘 저와 함께 당선의 영예를 안으신도․시의원님 여러분께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쟁하셨던 후보자 여러분께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오늘 제가 부여 받은 당선의 영광은 저만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서산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생각하는한분, 한분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낸 위대한 선택이자,16만 시민 여러분의 꿈과 여망이 담긴 서산의 미래이기 때문
6.2지방동시선거 서산시장 선거에서 유상곤 현 서산시장이 재선에 성공했다.2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 개표에서 유 후보는 초반의 승기를 잡아나가 10%가까이 앞서나가 일찌감치 최종 당선자로 확정지었다, 유상곤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쟁하셨던 후보자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오늘 제가 부여 받은 당선의 영광은 저만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서산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생각하는한분, 한분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이루어낸 위대한 선택이자,16만 시민 여러분의 꿈과 여망이 담긴 서산의 미래이기 때문입니
태안군이 오는 8일까지 2010년도 제3단계 공공근로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군은 이번 공공근로사업에 만 18세이상 60세 이하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 없는 근로자 중 노동부사무소에 구직등록한 주민에 한해 70명을 선발한다.또 행정기관이나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노숙자임이 증명된 자는 신청이 가능하다.하지만 실업급여 수급권자, 정기소득자․배우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전업농․배우자, 1세대 2인이상, 대학 재학생 등은 신청할 수 없다.신청방법은 신분증이나 건강보험증, 증명사진을 지참하고 거주지 읍․
태안군이 국제 휴양도시로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태안군은 연말까지 교육과학기술부의 2010 지역인재육성사업 일환으로 ‘휴양관광도시형 글로벌 사무․서비스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태안군이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공동 사업으로 지난 1일 개강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은 태안여고, 태안군 청소년수련관, 한서대학교 등 3곳에서 동시 진행된다.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국제 휴양관광 및 레저부문에 취업 가능한 맞춤형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고교 취업반 학생과 여성들이 주 수강대상으로 일자리 창
6.2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일 밤, 서산시청 앞 1호 광장에는 촛불이 켜졌다.촛불은 의미는 평화!, 촛불!, 그리고 선거, 축제였다. 100여명의 시민과 민주당 서산시장 신준범 후보 측 선거운동원들과 가족이 참가한 마지막 축제는 흥겨운 선거 전야제였다.아이들과 함께 나온 선거운동원은 “처음엔 단순히 선거운동으로 참여했는데 마지막 날이 되니 선거는 축제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이 촛불의 의미는 평화, 그리고 축제라고 생각한다.”고 그 의미를 새겼다.조용한 선거 로고송에 맞춰 율동을 하는 참가자들 손에는 작지만 아름다운 촛불이 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승태)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법정 선거운동이 6월 1일 자정을 기해 모두 끝남에 따라 선거 당일인 2일에는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일절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특히, 선거일 전날 밤 금품제공이나 비방․흑색선전이 담긴 불법인쇄물이 살포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전국의 선관위 직원과 선거부정감시단원을 총 동원하여 주택가, 버스정류장, 지하철 입구 등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회 감시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한, 선거당일에도 투표소 주변을 비롯하여 거리유세가 잦았던 지역에 단속
6.2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양승태 위원장은1일 오전 9시 반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담화문을 발표하였다.담화문에서 위원장은 정당과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따져 지역을 위해 일할 참 일꾼을 뽑아줄 것을 호소하고, 유권자에게후회없는 선택과 함께 투표를 위한 시간은 꼭 내주기를 당부하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6.2지방선거 서산시장에 출마한 한나라당 유상곤 후보는 선거를 하루 앞둔 1일 마지막 유세를 가졌다. 유상곤 후보는 대산읍, 지곡면, 부석면, 동문동, 읍내동을 순회하는 강행군을 펼치며 막바지 표심공략에 나섰다.유 후보는 “행정은 행정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며 “거창하게 ‘무엇을 하겠다’는 ‘뜬 구름 잡기’보다는 그 동안 누가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성실히 이행해왔는지를 꼼꼼히 살펴본 다음에 선택을 한다면 틀림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오후 6시 동문동 읍내약국 앞에서 벌인 유세에는 이태복 前보건복지부장관이 자리해 “오직 서산시와 서산
서일고 3학년 김수빈 학생이 지난 28일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이 공동 주최한 백석청소년대상에서 어려운 형편과 처지에서 지성으로 효행을 실천하는 효행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10년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봉사 실적을 인정받아 충남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모범학생 표창도 받았다. 또한, 이 학교 4-H회 백혜영 학생은 백석청소년대상 예술분야에서 특별한 실적을 거둔 전도가 유망한 모범청소년에게 수여하는 예술부문 장려상을 수상하여 겹경사를 맞았다.김수빈 학생은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독거노인 자녀되기 봉사활동
전은재 대표와 두리사랑공동체 박주호 대표이사가 협약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회복지법인 두리사랑공동체 후원회장이기도 한 (주)은재ENC 전은재 대표이사는 서산시 음암면 신장리 소재 사회복지법인 두리(대표이사 박주호), (사)충남장애인부모회 심효숙 서산지회장, 두리베이커리 김민수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1일 참여와 나눔의 봉사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회복지법인 두리가 운영하는 두리 보호작업장은 두리베이커리를 비롯하여 두리제지, 1회용 수저 포장의 3가지 사업 분야가 있다. 장애인에게 직업재활의 기회를 제공
서산시는 5만4500여대의 각종 자동차에 대해 67억원의 2010년도 1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했다. 6월 1일 기준 자동차원부상의 소유자를 납세의무자로 하고 납기일은 15일부터 30일까지이다. 시에서는 금융기관 방문 없이 납부할 수 있도록 가상계좌(고유계좌) 및 인터넷 납부, 카드납부 등을 통해 납세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경우에는 세무과나 읍면동에서 고지서를 재발급 받을 수 있다.”며 “자동차세를 체납할 경우에는 가산금 부과,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게 되는 만큼
서산시가 1 ~ 30일까지 1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평가에 나섰다. 지난 2006년 시작해 올해가 5번째로, 전화서비스 수준 업그레이드를 위해 본청은 물론 읍면동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부서특성과 업무내용을 고려해 평가항목별 배점을 차별화하고 전화응대 취약분야와 불친절 요인을 발굴하여 개선하는데 초점을 둔다. 이번 전화친절도 조사는 전문기관에 위탁 의뢰해 장기교육이나 병가 중인 직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수신태도, 응대태도, 종료태도 등을 평가표에 의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1일 서산 해미읍성으로 소풍 온 아이들이 각종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요즘 서산 해미읍성(사적 제116호)에는 알록달록한 단체복을 입은 어린이들로 가득하다.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에 전국에 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봄소풍 코스가 됐기 때문이다. “참새 짹짹 오리 꽥꽥”을 외치며 선생님을 따라 이곳저곳을 살피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여기에 서산판 올레길인 ‘아라메길’과 문화유적 답사, 가족여행을 겸하려는 실속파 관광객들의 발길이 가세하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천주교 박해성
이병근 (주)비에스투어 사장은 1일 한서대를 방문, 후배사랑장학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사장은 일본학과 명예 동문으로 여행업계에 투신, 국내외 여행 및 사원연수업무를 위한 중견 기업 비에스투어를 경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