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대산도서관이 충남도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충남도지사 인증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며 12일 충남도서관에서 ‘우수기관 인증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우수도서관 도지사 인증제는 도서관 서비스 품질 향상과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제도로, 이번 평가는 2022년 도서관 운영실적을 토대로 진행됐다.시는 지난해 ‘길 위의 인문학’ 운영과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으로 주민화합·소통의 장을 마련한 사례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
충남 서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고 성연면 왕정리 688번지(국민체육센터 옆)에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12일 시에 따르면 2023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은 지역 내 부족한 장애인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민선8기 공약으로 지난 2월 지하 1층 ~ 지상 3층, 연면적 3500㎡ 규모에 체력 인증센터, 헬스장, 다목적실, 탁구장 등을 포함한 체육관으로 공모 신청했다. 이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이하 서산어린이도서관)은 제1회 도서관의 날 및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8일부터 22일까지 도서관주간 행사를 개최한다.『딩동개미』신성희 작가 특강으로 시작된 행사는 15일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천효정 작가 특강, 13일과 18일 도서관 숲 체험, 22일 아동극 ‘요술주걱’ 공연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또한 오는 12일부터 도서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도서 대출 가족 보조가방 증정, 신규 회원가입 어린이 선물 증정, 과년도 잡지 나눔 행사, 책 읽는 어린이 사진 공모 및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충남 서산시는 해미천 일원에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4회 해미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10일 시에 따르면‘벚꽃만큼 기다렸나 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김호용 해미벚꽃축제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팝페라, 밴드, 트로트, 비트박스 등 주 무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개막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 주민, 관광객 등 1천여 명이 함께 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체험 등을 즐기는 화합의 시간을 가
충남 서산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야외 신체활동 프로그램 ‘야간체조광장’을 2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10일 시에 따르면 야간체조광장은 2007년부터 운영해 온 서산시의 인기 있는 장수 프로그램으로,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된다.야간체조광장은 중앙호수공원(원형광장)과 동문근린공원(야외무대) 두 곳에서 열리며, 4월 17일부터 10월 말까지 주 3회(월, 수, 목) 19시부터 20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신나는 음악에 맞춰 쉽게 따라 할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봄밤의 서정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제6회 인지면 벚꽃하모니 거리음악회’(이하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그간 코로나19로 공연관람 기회가 줄어 문화 향유 기회가 없었으나, 이날 거리음악회에는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2시간 동안 음악회를 즐겼다.음악회는 식전 공연인 주민자치프로그램인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1, 2부로 진행됐다.1부는 개식과 방송댄스 공연을 2부는 (
충남 서산시는 한국과 일본의 자존심을 건 ‘제36회 한‧일 국가대항 배드민턴 경기대회’가 오는 14일부터 이틀간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택규)가 주최하고 서산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영래)가 주관하는 이번 한‧일 국가대항 배드민턴경기대회는 올해로 38회를 맞는 역사 깊은 대회다.1982년부터 시작된 한‧일 대항전은 한국과 일본에서 매년 번갈아 개최하는 국가 대항전으로,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4일 서산시와 대한배드민턴협회간의 협약체결에 따라 서산시에서 개최된다.한국국가대표는 남녀 28명이
충남 서산시는 6일 서산문화원에서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대표자와 실무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지방보조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문화예술단체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문화예술 분야 맞춤형 교육으로 ▲문화예술지원사업 ▲보조금 신청, 집행, 정산 방법 ▲보조금 감사 지적사항과 부정수급 사례 등을 전달하며 올바른 보조금 사용법 이해를 도왔다. 오는 7월부터 도입되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과 관련해 보조사업자 선정부터 정산 절차와 향후 일정을 안내하며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이하 서산어린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오는 13일부터 도서관 주간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2023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지식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 선정된 도서관은 앞으로 2년간 독서문화 활동에 필요한 도서 구입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받는다.서산어린이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를 연계하여 4월부터 7월까지 동화구연 전문 강사와 함께
서산문화원(원장 편세환)은 5월 13일(토), 5월 20일(토) 2회에 걸쳐 ‘가족이 함께하는 슬기로운 예절교실’을 운영한다.본원에서는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효 교육을 진행하고 보호자들이 올바른 자녀 인성 교육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예절 체험을 통해 일생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효문화가 녹아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편세환 서산문화원장은 “우리의 전통문화와 예절을 되돌아보고 현대사회에서 필요로하는 인성 및 효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효문화가
충남 서산시는 4월부터 관내 12개 초등학교의 3~6학년 초등학생 394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역사․문화 탐방 서산시티투어’(이하 ‘어린이 시티투어’)의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6일 시에 따르면 어린이 시티투어는 교과서에서 배우는 역사․문화적 유적지를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초등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애향심을 기르기 위해 추진됐다.어린이 시티투어 코스는 ▲해미읍성 ▲간월암 ▲개심사로, 시와 서산교육지원청은 초등학생들의 교과과정과 관련성이 높고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곳으로 선정했다.총 1
서산시청 사격팀이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총 7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제5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스포츠 위상을 드높였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3월 30일에 최보람 선수의 50m권총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메달 사냥을 시작했다.31일에는 25m권총에서 오정은 선수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입단 3년 만에 첫 개인전 금메달 획득으로 오정은 선수 개인에게 더욱 의미가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김대영)은 독서회와 연계한 도서관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공연을 통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6월 8일까지 충남 서부권역 6개 시・군 15교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운영한다.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은 조용한 바닷가 청정마을에 찾아온 위기와 극복을 담은 관객 참여형 「달라질 수 있을까?」창작 환경인형극(연출 이강희)으로, 학생들에게 사전에 환경 관련 도서를 안내하여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독서 관련 공연 관람을 통해 공연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에서는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1일 방과후아카데미, 영상제작동아리 그리고 운영위원회 청소년들과 센터 직원까지 60여명이 함께 서산문화복지센터 산책로에서 식목 활동을 실시했다.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으로 미세먼지 발생일수가 증가하고 환경변화로 산림보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산책로에 철쭉의 한 종류인 영산홍 1,100주와 벚나무 15그루를 식재 및 잡목제거를 진행했다.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김○성(중학교 3학년)은 “인터넷에서만 봤었던 나무 심기를 직접 하고 싶었는데, 참여할 수 있어서 즐
충남 서산시가 ‘서산여행 사진 찍어주기 이벤트’를 추진한다.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서산의 주요 명소를 알리면서 관광지와 함께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참여형으로 기획됐다.시는 계절별 봄에는 문수사, 여름에는 간월암, 가을에는 서산한우목장을 배경으로 총 3회 추진한다. 서산여행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연계한 이벤트로, SNS 채널을 통해 참여자를 신청받는다.1회당 45팀 총 135팀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자에 따라 콘셉트별로 전문 사진작가가 무료로 촬영한다. 참여자는 본인 SNS에 사진 게시물에 해시태그를 하며
충남 서산시가 예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예술인 창작수당’의 신청 기간을 3월 31일에서 4월 28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도입된 예술인 창작수당은 전문예술인들이 안정적 창작활동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서산사랑상품권 50만 원을 지원한 것으로, 서산시 문화예술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됐다.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전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6개월 이상 두고, 공고 마감일인 4월 28일 기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한 예술활동증명확인서가 유효한 관내 예술인이다. 농어민수당 등 직업과 관련된
서산시립도서관은 영유아와 양육자가 책으로 직접 소통하며 놀이를 하는「2023년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프로그램」수강생을 4월 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은 연령에 맞는 그림책을 읽고 주제와 관련된 오감자극 놀이 및 만들기, 손유희 놀이 활동 등을 함으로써 양육자에게 그림책 활용법을 제공하고 영유아시기의 독서습관 형성법을 제공한다.프로그램은 총 2개 반으로 운영하며 영유아 3~18개월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트반은 4월 26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고, 19~35개월을 대상으로 하
충남 서산시가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상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미국제성지 기반 내포문화유산 관광자원화 마스터플랜 수립’(이하 ‘마스터플랜 수립’)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시는 해미국제성지를 목적지로 하는 내포지역(서산, 당진, 예산, 홍성) 순례길을 중심으로 주변 다양한 종교‧역사‧문화‧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업은 지난 2022년 9월 국책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 위수탁을 통해 추진된다.보고회에
충남 서산시는 30일 서산시립합창단(단장 구상 서산시 부시장)이 창단 10년 만에 전용 연습실을 동문동 소재 고운빌딩 내에 연습실을 마련하고 개관기념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서산시립합창단원, 관련 단체 관련자들이 참석했으며, 주민들도 초청해 함께 개관을 기념했다.음악회는 예술감독 겸 지휘자가 연습실을 소개한 후 20여 분의 짧은 시간 동안 ‘바람이 오면’, ‘Dies Irae’, ‘아름다운 나라’ 등의 연주를 진행했다.이번 음악회에 참여한 주민 A씨는 “우리 시의 합창단이 이렇게 수준이 높은지 처
충남 서산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이틀간 노란 수선화가 만개한 운산면 여미리 수선화 축제장에서 서산달래 판매촉진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운산면 달래 연합회(회장 정규식) 주관으로 열리며, 생산 농가가 직접 참여해 시중가 1팩(90g)당 2천 원 대비 25% 저렴한 1팩(90g)당 1천 500원에 달래를 판매할 계획이다.지난 3월 달래요리 경연대회에서 선뵀던 달래 전, 달래 육회 비빔밥, 달래 유부초밥 등 달래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서산달래 외에도 농가에서 직접 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