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1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지방세 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방세 환급금이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차량 폐차 말소, 국세 경정,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예정) 신고분 환급, 비과세 또는 감면 착오 신고 납부 등의 사유로 발생한 금액이다.시는 12월 말까지 10월 말 기준 3천 563건 1억 3천100만 원(10월 말 기준)의 환급금을 시민에게 돌려줄 계획이다.세목별로는 자동차세가 1천 990건 5천711만 원, 지방소득세 1천 241건 4천862만 원, 재산세 268건 849만
충남 서산시가 글로벌 화학기업인 독일 바스프(BASF)사와 국내 정밀화학 제품 생산기업인 한농화성과 약 3천6백만 달러, 한화 약 485억 원 상당의 외자 유치협약을 체결했다.시에 따르면 31일 이완섭 서산시장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베른하르트 가이슬러 바스프 글로벌 기술책임자, 김응상 한농화성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바스프와 한농화성은 합작 투자를 하기 위해 지난 4월 물적 분할을 실시했으며, 바스프가 51%를 한농화성이 49%의 지분을 보
이완섭 서산시장의 민선8기 ‘서산호’가 공약사항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충남 서산시는 110개의 공약사항에 대해 그동안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 문제점 등을 자체 점검한 결과 2023년 3분기 기준 15건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2023년 3분기에 새로 완료된 공약사항은 4건으로 양림선 도로개설공사 추진, 민간산후조리원 연계 활용을 통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경로당 운영비 지원 확대, 국가적 언어 장벽이 없는 Free Language 시스템 구축 등이다.이에 따라 시는 총 110건의 공약사항 가운데 15건을 완료해 13.
충남 서산시는 관내 91개 유료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11월 24일까지 2023년도 하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 ‘직업안정법’에 따라 직업소개사업 운영상의 불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고 유해업소 알선 등 직업소개의 부조리를 근절함으로써 건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등록증 및 소개 요금표 미부착 ▲고용노동부 장관이 결정‧고시한 요금 외 과다 징수 ▲각종 장부 및 서류비치 ▲불법 체류 외국인 취업 알선 ▲그 외 직업소개사업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시는 단속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익산시에서 진행된 2023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개 부분에서 대상을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금번 산업박람회에서는 도시혁신대상을 주제로 도시혁신(정비·재개발) 사업, 도시 및 공간재창조,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발굴·선정해 공유하고 이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관련 평가는 서류 평가를 통해 2차 발표 평가를 지난 19일 진행했다. 우선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혁신 제안 부분에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탄생한 “양유정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지난 26~27일 가야산 용현계곡 일원에서 119구조대원 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가을철 급증하는 등산객의 조난 사고를 대비하여 산악구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구조대원의 산악구조 기초 구조능력을 향상하고자 진행됐다.훈련 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위험예지훈련의 이론교육을 실시 후 인명구조 대처능력을 향상하고자 종합훈련을 실시했다.종합훈련의 내용은 ▲들 것을 이용한 구출 및 로프에 매달린 요구조자 구조 ▲요구조자 응급처치 및 헬기이송을 위한 로프 바스켓 사용법 ▲도르래시스템을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는 10월30일(월)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구하는 조직문화 창출 및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혁신 워크숍을 실시했다.대산청에서는 적극행정을 통한 행정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교육을 집합으로 실시했다.또한,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주요 내용을 OX 퀴즈형식으로 제출하여 청렴 지식을 학습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류승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MZ세대부터 모든 공무원들이 청렴의식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공직사회에서 적극 대응하고 열심히 일하는
충남 서산시는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화재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20분간 시행되는 이번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훈련으로 관공서, 공공기관, 초‧중등학교, 다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가상 화재 발생에 따른 화재 발생 신고, 상황전파 및 대피 등 대응훈련으로 진행되며,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건물 밖이나 대피장소로 신속히 이동 후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서산소방서와
충남 서산시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시민들의 나라사랑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10월부터 시청 종합민원실에서도 태극기를 확대 판매한다고 밝혔다.태극기는 종합민원실 가족관계등록 신고(4번 창구)에서 1개당 5천 원에 판매되며, 서산시민을 포함한 관외 거주자도 구매할 수 있다.태극기는 기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다.시는 이번 태극기 확대 판매가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김영중 민원봉사과장은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태극기 판매를 확대
충남 서산시는 영농부산물과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11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 단속은 가을철 수확기를 맞이해 생활․영농폐기물 불법소각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산불을 예방하고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된다.시는 논․밭 등의 경작지와 불법소각 상습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자원순환과와 기후환경대기과 공무원 2명 기간제근로자 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불법소각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점검 대상은 생활‧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해충 제거를 위해 논‧밭을 태우는 행위다.시는 불법소각 적발
충남 서산시가 25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산둥성 린이시에서 동아시아 지방정부 간 상생발전과 국제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열린 ‘제12회 동아시아 지방정부’ 회의에 참석했다.시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린이시 정부, 일본 나라현 정부, 산둥성 정부가 주최한 이번 회의는 ‘동아시아 손잡고 상생협력’을 주제로 동아시아 지방정부 회의 7개국, 76개 회원국 대표, 산둥성과 린이시의 일본‧한국‧아세안 일부 우호도시 대표 등을 대상으로 열렸다.회의에는 야마시타 마코토 일본 나라현 지사, 쳉 화이쥔 중국 안후이성 인민위원회 외사판공실 등이 참석했
충남 서산시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박 4일 동안 공군 20전투비행단, 60수송전대, HD현대오일뱅크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2023년 충무훈련을 실시한다.충무훈련은 정부기관(행안부·국방부)주도하에 매년 지자체와 군부대 등 각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종합훈련으로 전시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비상상황시 국가 동원자원의 동원태세를 점검하는 대대적 비상대비훈련이다. 특히 이번 충무훈련은 코로나19 발생 등으로 축소 실시했던 훈련을 6년만에 실제 비상사태 상황훈련으로 정상화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서산시는 이번 훈련에
충남 서산시가 지방세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 지방세 세입예산추계보고서 심의와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추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서산시 지방세 심의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세입예산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제고하기 위해 내년 추계 예산의 적정성을 심의했다.이후 지방세 성실납세를 장려하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서산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했다.시는 최근 3년간 계속해 연 3건 이상의 지방세(주민세개인
이완섭 서산시장이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향한다.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이번 출장은 해외 유망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 시장은 3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오성환 당진시장, 충남도 투자통상정책관, 충남도 외자유치 팀장, 서산시 기업유치팀장 등과 함께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이겐베르거 호텔에서 열리는 ‘Explore K-Industry Trends (대한민국 산업 트렌드 탐구)’에 참석한다.충남도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이 시장은 31일 오전 투자설명
이완섭 서산시장이 26일 서산시 운산면 한우개량사업소를 찾아 럼피스킨병 방역을 위해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시에 따르면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는 대한민국 한우 유전자원의 보고다.전국에 우량 한우 정액을 98% 공급하는 보증‧후보 씨수소 316두가 있으며, 종자개량용 후보씨수소 74두, 씨암소 932두 등 총 3132두가 있다.씨수소 한 두의 가격은 15억에서 최대 20억 원 이상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시장은 한우개량사업소 방역초소에서 서재호 가축개량원장과 정준 한우개량사업소장을 만나 철저한 방역을 요청했으며
충남 서산시는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산지보전협회에서 주관한 ‘2023년 제18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시공사례지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은 훼손된 산림을 건강하게 회복하는 우수한 산림생태복원기술, 연구,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개최됐다.공모부문은 시공사례지, 연구사례, 아이디어 등 3개로 진행됐으며, 시는 지난 6월에 완료된 백두대간 생태축(해미고개) 복원 사업을 시공사례지 부문에 신청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백두대간 생태축(해미고개) 복원 사업은 백두대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25일 전국소방공무원 해운대 LCT계단오르기 대회에 소속 직원들이 참가해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고 밝혔다.‘해운대 LCT 계단오르기 대회’는 부산의 해운대 LCT건물 정상을 오르며 소방관들의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LCT건물은 총 높이 411.6m, 101층 규모로 2372개의 계단이 있다.서산소방서 직원(소방교 민경남, 소방사 김태훈)은 단체전 부문에서 11분 53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회에 참가한 직원들은 실제 초고층 건물 화재상황을 떠올리며 계단을 올랐다. 건물 가장
충남 서산시는 럼피스킨병 발생에 따른 피해 농가와 대응 인력에 대해 ‘재난안전 심리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재난안전 심리지원 서비스는 재난 대응 상황에서 피해 주민과 대응 인력의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정신건강 평가, 전화상담 등 심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보건소는 지난 20일부터 강당보건진료소와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난 대응 인력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심리지원 사전․사후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피해 농장주와 가족, 대응 인력 등 총 50명에게 심리지원, 전화상담, 문자 안내 등을 진행했다.보건소는 대
충남 서산시가 전라북도, 익산시, 연합뉴스,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도시혁신대상’의 혁신행정 분야에서 25일 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시에 따르면 도시혁신대상은 도시혁신(정비‧재개발) 사업, 도시 및 공간재창조,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해 공유하고 이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은 지난 25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열린 2023년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진행됐다.시는 지난 19일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주제로 우수사례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내달 1, 2일 이틀동안 충청소방학교에서 실시 예정인 제 60회 화재대응능력 2급 실기 평가를 대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화재대응능력 평가는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효율적인 대응 및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자격 시험으로, 1차 이론시험과 2차 실기시험 모두 통과해야 합격할 수 있다.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소방펌프차 조작 ▲화재진압 4인조법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사다리 설치 및 등반 등 총 10개이며, 각 항목 당 60점 이상 득점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서산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