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성연면(면장 김종길)에서 지난 3일 한화야구장 인근 주차장에서 진행한 ‘성연면 농․특산물 드라이브 스루’직거래 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성연면주민자치회(회장 이성열) 주관으로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고, 신선하고 질 좋은 농․특산물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성연면농업경영인회, 쌀전업농, 생활개선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행운천 마을, 오사리 토마토 작목반 등의 다양한 단체와 농가가 참여해 직접 가꾼 마늘, 양파 장류 등을 정성 가득 준비하였다.
충남 서산시가 7월 3일부터 이틀간 서산6쪽마늘과 팔봉산감자 특판전을 중앙호수공원 공영주차장에서 개최한다.시는 농산물 대면축제 취소로 소비자의 농산물 구매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농산물 승차 구매 창구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승차상태에서 농산물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판매 품목은 6쪽마늘과 감자며, 6쪽마늘은 1접 당 특품 36,000원, 상품 30,000원이며, 감자는 10kg 1박스에 12,000원이다.구매자 편의를 위해 결제방식은 현금 및 카드, 온통서산사랑상품권(지류) 등
충남 서산시 대표 농산물인 서산6쪽마늘이 출하시기를 맞아 많은 고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시는 서산6쪽마늘 및 팔봉산감자 등 농산물 축제가 잇따라 취소되면서 지역농산물 유통을 위한 대도시 농협유통센터 연계 특판전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30일 서산6쪽마늘 특판전이 진행 중인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서산6쪽마늘 판촉 홍보에 나섰다.특판전은 지난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18일간 진행되며, 대전 중구 농협하나로마트 안영점까지 2곳에서 진행된다.시에 따르면 29일까지 6일간 진행된
경부고속철도(KTX)∼서해선 연결 사업이 국가 계획에 최종 반영되며, ‘서해 KTX 시대’가 마침내 막을 올린다.충남도는 서해 KTX 시대 조기 개막을 위해 집중하는 한편, ‘추가 검토’ 사업으로 반영되며 희망의 불씨를 지킨 보령선, 대산항 인입철도 등에 대해서도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2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은 철도의 장기 비전과 전략, 철도 운영 효율화 방안 등을 제시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계획으로, 5년마다 수립 중이다.4차 계획 기간은 올해부터 20
코로나19로 각종 축제와 행사가 취소되는 가운데 서산시 성연면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농특산물 판매 행사가 열린다.성연면(면장 김종길)은 다음달 3일 왕정리 한화야구장 인근에서 개인 차량을 타고 이용할 수 있는 주말 농특산물 판매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성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성열)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성연면농업경영인회, 쌀전업농, 생활개선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행운천 마을, 오사리 토마토 작목반 등의 생산자단체와 농가가 참여한다.마늘,
서산상공회의소는 2021년 6월 24일 목요일 맹정호 서산시장을 초청해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개회사에서 서산상공회의소의 조경상 회장은 그간 지역 상공인을 대표해 상공회의소가 서산민항 건립,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을 위한 건의문을 제출한 과정을 설명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지역 상공인들의 입과 귀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 3년간의 시정운영을 특강형태로 진행했으며, 민주적 숙의 과정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균형발전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계획을 설명했다.간담회에 참여한
맹정호 서산시장은 24일 서산상공회의소 주최로 아르델웨딩컨벤션에서 열린‘맹정호 서산시장 초청 제10차 상공인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서산ㆍ태안 상공인 60여명과 소통을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취임 3주년 즈음하여 개최된 이 간담회에서 맹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취임 3년 동안 서산시의 주요 성과와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하여 설명하고 앞으로 서산시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아울러 시정에 대하여 질의답변과 상공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맹 시장은
서산시에서는 지난 22일 한서대학교에서 ‘예비 취·창업자를 위한 컨설팅 교육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교육에 들어간다고 하였다.고용노동부 ‘2021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사업 선정되어 국비 6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이 사업은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여 운영된다.그동안 코로나19 감염병 장기 확산으로 인해 추진 일정이 연기되다 지난달부터 참여자를 모집하여 12명의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한서대 교수와 기업인, 창업 컨설팅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6월22일부터 7월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다.지역산업맞춤형
충남 서산시가 지역 먹거리 종합계획 푸드플랜 추진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기구인 ‘먹거리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본격 운영한다.먹거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정식 출범했으며, 코로나19로 활동이 중단됐다가 지난 4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워크숍을 열었다.그동안 추진해 온 5개 분과(운영, 공급, 유통, 보장, 상생)별 추진 현황 공유 및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내용은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방안 ▲로컬푸드 출하조직 운영 방안
충남 서산시가 100개의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을 달성하며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로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2018년 1월 기준 서산시 사회적경제조직 수는 48개로 민선7기 약 3년 간 무려 52개의 조직을 추가 육성했다.연도별 살펴보면 2018년 12개, 2019년 14개, 2020년 19개, 2021년 상반기 7개를 육성했다.서산시 사회적경제조직은 사회적기업 19개, 마을기업 14개, 자활기업 5개, 협동조합 62개다.최근 3년간 보인 가파른 상승세는 시의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정책이 주효했다.
“위기 때마다 자발적으로 협조해주신 소상공인들 덕분에 우리 지역 경제가 힘차게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소상공인연합회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맹 시장은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문익 소상공인연합회장 및 임원, 미용 및 학원협회 등 업종 대표 13명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회원들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겪는 어려움과 서산시와의 긴밀한 상생관계 구축, 버팀목자금 운용 등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했다.특히, 소상공인 지원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소상공인 지원센터 운영 지원, 다중이용업소 이용 방역수
충남북과 경북 640만 도민들이 한반도 허리를 가로지르며 동해와 서해를 잇게 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한 목소리로 촉구하고 나섰다.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일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세 도지사는 공동건의문을 통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공약 및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이들은 “그러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 시 발표된 초안에 추가 검토 사업
서산시가 충남도 내 유일 컨테이너 항만인 서산 대산항 활성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시는 지난해 사상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120,560TEU) 달성에 기여한 서산 대산항 이용 기업들에 총 8억 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대상 기업은 수출화주·포워더 3개사, 수입화주·포워더 8개사, 선사 6개사 등 총 17개사로 컨테이너 운송 실적 등에 따라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했다.이외에도 시는 지난 4월 ‘서산시 대산항 활성화 지원 조례·시행규칙’을 개정해 새로운 인센티브 지급 기준도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충청권 중소기업들의
서산시에서는 5월 20일부터 6월 4일까지 취업·창직자를 위한 창업컨설팅 교육생을 모집한다.서산시가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천만원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취업·창직자를 위한 창업컨설팅 교육은 한서대 교수와 기업인, 창업 컨설팅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한서대학교와 서산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에서 6월23일부터 약 6주간 운영될 계획이다.모집인원은 12명,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창업지원금은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취·창업을 희망하는 서산시민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6월 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받
서산시가 사회적경제 의미를 알리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본격 나섰다.시는 지난 15일 관내 어린이와 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한 「생생! 사회적경제기업 탐방」을 추진했다.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현장중심의 체험교육을 통해 사회적 경제를 알리고 사회적가치를 올바르게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사회적경제 마을기업인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운산면)과 옛향기마을방앗간(부석면)을 들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했다.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은 ▲여미오미 기업탐방 ▲전통 찹쌀떡 제조 체험, 옛향기마을방앗간은 ▲전통기름 생산장
충남 서산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13일 시에 따르면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고용 위기에 선제적 대응해 지역이 주도적으로 산업•경제 정책과 연계한 중장기 일자리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사업 선정으로 시는 충남도를 비롯해 보령시, 아산시, 당진시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탈석탄•탈탄소 정책에 따른 고용 위기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특히, ▲내연기관 자동차 산업 및 관련 제조업 고용위기 ▲화력 발전소 폐쇄에 따른 고용위기 등에 따른 일자리
태안 군민의 반백년 숙원 사업인 이원-대산 간 연륙교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일반국도로 신규 지정되며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군은 12일 광개토대사업의 핵심사업인 ‘국도38호 이원-대산 간 연륙교’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일반국도 신규지정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국도38호 기점이 기존 서산 대산읍에서 태안 이원면으로 연장되고 연륙교가 들어설 단절구간 5.6km가 국도로 신규지정됨에 따라 국가 차원의 관리를 받게 됐다. 이번에 이원~대산간 연륙교가 신규 국도노선으로 지정됨으로써 전액 국비 지원으로 해상교량 건설의 법
충남 태안에 국내 유일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군에 따르면, 10일 충남도청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김권성 태안안면클린에너지 대표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내 최대 발전용량인 300㎿ 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에 ㈜태안안면클린에너지는 안면읍 중장리 일원 2970천㎡ 규모에 발전소 설치면적이 2479천㎡에 이르는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올 하반기 착수해 2022년 하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양해각서에는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
충남도가 대전‧세종시와 공동으로 신청한 ‘대전‧세종‧충남 지역혁신 플랫폼’이 교육부 ‘지자체-대학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지역에 취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은 지자체와 대학을 중심으로 기업, 연구소 등 혁신기관이 함께 모여업‧창업 및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향후 5년간 국비 2400억 원, 지방비 1030억 원 등 총 3430억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6일 교육부에 따르면 광역자치단체 연합 복수형 플랫폼 선정을
서산시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명동점) 식품관에서 우수 농특산물 기획판매전을 개최한다.6일 시에 따르면 기획판매전에 오르는 농특산물은 서산 어리굴젓, 감태, 호박죽, 마늘환, 생강한과 등 58개 품목으로 12개 업체가 참여한다.서산명인의 제품을 주력으로, 어버이날을 공략한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해 서울 명동의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상품 시식이 없는 대신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프로모션은 ▲시 제품 구매 모든 고객 생강한과 3입 ▲2만원 이상 구매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