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서산시 어린이 가족 한마당’ 행사를 서산시민체육관으로 변경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행사는 비 예보로 인해 변경됐다.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무료 체험으로 진행된다.서산시 주최, TJB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특설무대가 마련돼 충남태권도시범단공연, 사이언스 매직쇼, ‘도전! 서산 어린이스타’ 10팀의 본선 경연이 펼쳐진다. 인생네컷 가족사진관, 경찰체험, 풍선아트 등 20
읍내동 주민협의체(위원장 이태희)와 양유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인태)에서는 지난 29일 ‘제2회 스산 양유정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제2회 스산, 양유정 축제’는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첫 개최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로, 500년 된 고목나무 아래 마을주민이 한데 모여 ‘함께하장’이라는 표제로 주민 스스로가 계획하고 참여한‘주민주도형 축제’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주민 바리스타 커피 시음 ▲양유정 찹쌀 수제 전통주 시음 ▲달고나 만들기 체험 ▲드론 체험 ▲그린숨 화분만들기 ▲티니버니
충남 서산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15일간 서산시 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기획전시‘한 시간에 보는 명화 속 인문학 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적 명화에 숨어있는 인문학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인류가 살아오며 축적한 삶의 기초인 인문학을 신화, 종교, 철학, 과학 등 9개 분야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 65점을 선뵌다. 서산시문화회관 1.2 전시실에서 전시 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충남 서산시에서는 29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카네이션 원예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자기표현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손수 꽃꽂이한 꽃바구니를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아이들은 다양한 꽃의 성장 과정과 관리 방법 등을 익히며 꽃꽂이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역의 난사랑방(대표 김애란)과 서산시 지원으로 진행됐다.김정의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이 어버이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충남 서산시가 금동관음보살좌상과 관련해 부석사의 역사성을 회복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시는 지난 20일 부석사의 역사성 회복을 위해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고고학적 학술자료 확보 문화재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최근 금동관음보살좌상 소유권과 관련해 재판부에서 고려시대 서주의 부석사와 현재 서산의 부석사의 동일성과 연속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결함에 따라, 부석사의 역사를 실증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계획됐다.이번 조사는 사찰 전체 사역 범위(33,480㎡)에 대한 지표조사를 시작으로 시굴과 발굴조사를 포함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청 사격팀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3 실업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3개, 은 2개, 동 4개의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서산시의 위상을 널리 드높였다고 밝혔다.또한 27일 시에 따르면 오는 9월에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화약총) 국가대표 4차 선발전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소총 이은서 선수가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이은서 선수는 3월에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공기총 종목 선발 확정된 바 있어 공기총과 화약총 두 종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대산도서관에서 그림책을 이용한 자기성찰 인문학 강좌인 ‘모두의 마음 처방전 그림책으로 말해요’의 수강생을 5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3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의 시민을 대상으로 자신을 되돌아보는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번 강연은 ‘할머니 가요 시리즈’, ‘똥벼락’ 등의 그림책을 쓴 조혜란 작가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어린이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청 사격팀이 지난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3개, 은 2개, 동 3개의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고 밝혔다.또한 오는 7월에 열리는 제31회 청두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권총 최보람 선수가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서산시청 사격팀은 13일 최보람 선수가 50m권총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14일 25m권총 여자 개인전에서는 유현영 선수도 은
충남 서산시는 읍내동 양유정 공원에서 오는 29일‘제2회 스산 양유정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읍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읍내동 주민협의체가 주최하고 양유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열리는 주민주도형 마을축제다.행사는 500년 고목이 있는 양유정 공원을 중심으로 ▲주민 바리스타 커피 시음 ▲양유정 찹쌀 수제 전통주 시음 ▲달고나 만들기 체험 ▲드론 체험 ▲사물놀이 공연 등 공연 및 전시, 체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읍내동의 한 주민은 “이번 축제를 통해 양유정 마을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센터장 김진석)은 지난 19일 2023년 청소년 공모사업 5개 부문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한 청소년 공모사업 분야에는 ▲청소년 지역사회 변화프로젝트 [빵터진 청로당]을 비롯하여 ▲충청남도의 명소를 소개하는 [충. 분. 함 프로젝트] ▲자기주도 봉사 프로젝트 [지구와 우리의 Sea그널]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또한, CJ 도너스캠프 주최 ▲CJ 문화동아리 공모사업에는 작년에 이어 영상제작동아리 B.C.C와 댄스동아리 플러터가 2년 연속 선정되었다.특히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김진석)는 지난 18일 서령중학교 학생 180명과 임재원 교감 및 담당 교사 6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자유학기제 개강식을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센터는 이번 서령중학교 개강식을 시작으로 올 한해 명지중학교, 학돌초등학교 등 총 10개 초·중교와 함께 자유학기제 및 진로 체험 활동 등 지역 내 학교와의 연계사업을 활발하게 이어 나갈 예정이다. 자유학기제는 서산시 관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9개 이내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진로 체험 활동의 경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년
서산문화재단(대표이사 임진번)과 농협 서산시지부(지부장 임진흥)가 4월 18일(화), 서산시의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 복지 증대를 위해 업무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산시민들의 문화예술 생활 증진과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서산문화재단은 문화유산 보전과 발전, 문화예술 진흥 등의 분야에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농협 서산시지부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로의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 도내 청소년 유관기관에서 공모한 3개의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000만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먼저,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에서 주관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청소년 진로 멘토링 꿈토리(Dream Story)”는 직업인과의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체험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올바른 직업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관내 2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추진된다.또한,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청소년 지역사회변화프로젝트는‘호야신이 들려주는 해미
충남 서산시 천수만에 위치한 서산버드랜드에서 번식에 성공한 둥지에서 새끼 4마리가 부모의 보살핌 아래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황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국제보호종이다.최초 3마리가 부화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뒤늦게 부화한 개체가 확인됐다.당초 4개의 알에서 모두 부화에 성공했다.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청 카누팀이 13일부터 17일까지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2023년 카누 국가대표 선발전 및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카누 용선 종목에 3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총 7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13일 진행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신동진, 강신홍, 최지성 선수가 카누 용선 종목에 국가대표로 선발돼 올해 9월에 열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14일 제40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C-1 200m에서 강신홍 선수가 금메달을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2023년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조선을 품은 우리동네 해미’ 주제를 가지고 5월 해미읍성, 6월 정순왕후생가, 7월 해미국제성지에 대해 소주제별로 2번의 강연과 탐방을 한 과정으로 3차시(10회)에 걸쳐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5월에는 주제의 1차시 ‘해미읍성’에 대해 이권우 도서평론가를 모시고 5월 10.(수), 5.17.(수), 16시에 도서관 강의실에서 강연을, 5.24(수)에는 고창읍성, 선운사 등 탐방을 진행하며, 접수는 4월 24일(월)부터
‘꽃과 바다의 도시’ 충남 태안이 봄을 맞아 들썩이고 있다. 코리아플라워파크, 천리포수목원, 청산수목원 등 태안군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에서는 이달부터 튤립과 목련, 홍가시 등을 주제로 한 봄꽃 행사가 펼쳐져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봄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태안의 봄 축제들을 소개한다.◆코리아플라워파크 ‘2023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4월 12일~5월 7일)’매년 태안의 봄을 활짝 여는 튤립의 물결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서해안 3대 낙조로 유명한 꽃지해변 인근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열리는 세계튤립꽃박람회는 올해로 12회째
충남 서산시에서 열린 제38회 한일 국가대항 배드민턴 경기대회가 막을 내렸다.시에 따르면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경기에서 한국선수단은 남자단체 1승 1패, 여자단체 1승 1패의 성적을 거두며 무승부를 기록했다.대회 이틀 동안 전국배드민턴 동호인들을 비롯한 4천여 명의 관객들이 경기장을 방문해 한일전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특히 4천여 명의 관객 수는 한‧일 국가대항전 역사상 최다 관객 수다.한국 배드민턴계의 전설 박주봉 감독이 일본 선수단을 직접 이끌고 서산을 찾았고 김택규 대한 배드민턴협회장을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센터장 김진석)은 2023년 도서관부문 정부 공모사업 9개 선정되어 국·도비를 포함한 124,230천원의 외부재원을 확보 하였다고 밝혔다.충남 유일로 선정된 ▲공공도서관 실감형 창작공간 조성 사업을 비롯하여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9년 연속, ▲맘(임산부)편한 도서관 운영지원 사업 5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그 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최 공모사업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미꿈소(미래 꿈 희망 창작소),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모사업 ▲도서관메이커 프로그램 ▲문화가 있는 날, 국립중앙과학관
충남 서산시는 14일 해미면 동문1길 42번지에서 Wake-up 국제청소년센터(이하‘센터’) 개관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개관식에는 이완섭 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천주교 대전교구 김종수 아우구스티노 주교, 함기선 한서대 총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해미 성지 방문 후속 사업으로 시작됐다.당시 아시아의 젊은이에게 ‘깨어나라(Wake-up)’라는 메시지를 준 것에서 영감을 얻어‘Wake-up 국제청소년센터’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