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오는 28일까지 도내 양송이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국내육성 신품종 보급 신청을 받는다.이번에 분양하는 양송이 신품종은 도 농업기술원과 농업진흥청이 개발한 국내산 양송이 10여 품종으로,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등록을 마쳤거나 현재 출원 중이다.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품종은 ‘다향’, ‘설강’, ‘설원’, ‘진향’이며, 농업진흥청이 개발한 품조은 ‘새아’, ‘새정’, ‘새연’, ‘새도’, ‘새한’, ‘호감’ 등이다.이 가운데 ‘진향’은 지난해 새롭게 육성된 품종이며, ‘새도’는 골든씨드프로젝트(GSP) 사업으로 육성
2017.02.20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