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상 부시장과 관련 14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재난 상황대응 추진대책 점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구상 서산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참여자들은 부서별 겨울철 재난 대응 대책을 공유하고 그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시는 겨울철 이상기온, 한파,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겨울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겨울 종합 대책에 따라 시는 안전총괄과장을 팀장으로 한파 대응 태스크포스(TF)팀을 운영하고, 대설‧한파 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 등을 통해 피해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14일 국회를 방문해 성일종 의원, 김상훈 의원, 박수영 의원, 장동혁 의원, 조수진 의원, 홍문표 의원 등 여러 국회의원을 만나 2024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서산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날 2024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현안 사업과 국비 증액이 필요한 6개 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225억 9천만 원을 내년도 예산에 신규‧증액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국비 신규 반영이 필요한 사업은 ▲가로림만 국가해양생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화재 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연기확산을 막는 방화문 관리 수칙에 대해 홍보한다고 밝혔다.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연기는 순식간에 상층부로 올라가 건물전체로 퍼지게 된다. 연기는 이동 속도가 2~3㎧로 사람의 보행속도인 0.5㎧보다 훨씬 빨라 시야를 방해해 대피를 불가능하게 하며, 또한 연기에 포함된 유독가스로 인해 질식 해 생명을 잃게 된다. 이러한 연기를 차단하는 데 방화문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방화문은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아주고 연기가 확산되는 것을 차단해줌으로써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충남 서산시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등을 위해 건축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서산시 지역 내 3개 시험장(서산중앙고, 서령고, 서산여고) 반경 600미터 이내에 있는 건축공사장 9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점검 내용은 ▲건축공사장 현장 안전관리 상태 ▲공사장 주변 보행로 등에 건축자재 방치 여부 ▲건설장비 운영 상태 등이다.특히, 시는 영어 영역 듣기 평가 시간 내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음 유발 장비인 공사 장비의 자제를 요청하고, 수능
충남 서산시에서 처음으로 2023년 고양이 ‘알쓸신잡’ 특강이 19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개최된다.시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을 대상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기에 정착하고 길고양이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1부에서는 나응식 고양이 전문 수의사(한국고양이 수의사회 부회장)이 반려묘 바로 알기, 반려묘 건강관리 등을 교육한다.2부에서는 길고양이 전문 강사이자 ‘운 좋게 살아남았다, 나는’의 저자인 김하연 강사가 길고양이와 사람의 공존 노하우와 길고양이 문제 해결 방안을 위한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가 주관한 ‘2023년도 도로정비평가’ 도로정비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도로정비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행정평가 20%와 도로현장평가 80%의 합산 평가로 진행됐다.충남도에서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충청남도 담당 공무원과 각 시군 도로관리담당 공무원이 포함된 합동평가단을 구성해 현장점검과 평가를 진행했다.시는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배수시설 정비 등 9개 평가 분야와 행정평가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작년도 우수 기관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야간에 대산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안전한 운항 지원을 위해 주요항로(신도항로 및 1ㆍ2ㆍ3항로)에 설치되어있는 항로표지(등대, 등표 등) 시설에 대해 14일 야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산항은 연간 13,480척의 선박이 89,566천톤의 화물을 수송하는 중부권역의 종합물류 중심기지로, 40기의 항로표지가 설치되어 주간에는 형상 또는 색상으로, 야간에는 불빛의 채색과 등명기의 점멸주기로 기능과 위치를 표시해 입ㆍ출항 선박을 안전하게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항해자가 바라
이완섭 서산시장이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수능에 임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행정지원을 펼쳐달라”라고 강조했다.시는 오는 16일 열리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이 원활하게 시험을 치르도록 2024학년도 수능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서산시에서는 3개 시험장에서 약 1천1백 명의 수험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며, 시는 수능 시험장인 서령고, 서산여고, 서산중앙고 3개 시험장을 중심으로 수험생 수능 편의를 지원한다.먼저 시는 교통대책으로 시험장 주변
충남 서산시의 지역 숙원사업인 서산~영덕선 고속도로(대산~당진 구간) 건설공사가 지난해 11월 타당성 재조사에 통과된 데 이어 11월 27일부터 착수하며 공사가 계획보다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시에 따르면 서산~영덕선(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반곡교차로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분기점까지 총길이 25.36km로 연장하는 사업이다.사업에는 총 9천7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사업은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한국도로공사는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반곡교차로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분기점까지 4공구로 나눠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관내 기업과 업체 등으로부터 화목보일러 화재예방을 위한 자동확산소화기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연초 기업체로부터 169개의 자동확산소화기를 기부 받아 화목보일러실에 무상으로 보급‧설치 하였으며, 이후 233개를 추가로 전달받아 화재 예방을 위해 보급을 추진 중이다.소방서는 연말까지 총 402가구에 자동확산소화기를 무상으로 보급‧설치할 예정이며, 2024년까지 관내 모든 화목보일러 설치 가구에 자동확산소화기를 보급하여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 저감에 앞장선다.김영환 서장은 “서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소
충남 서산시는 지난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6회 지적세미나’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적‧공간정보 발전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서산시 최가연 주무관은 ‘바른땅을 활용한 다자간 업무공유플랫폼 구축방안’으로 지난 5월에 열린 충청남도 지적발전 연구과제 발표에서 최우수과제로 선정됐으며, 이날 같은 주제로 세미나에서 발표 후 최우수상을 받았다.해당 과제는 스마트 국토의 토대를 이루는 지적재조사의 가속화를 위해 소관청과 책임수행기관, 민간이 공동 활용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2023년 산불 예방‧대응 추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9.30 기준) 충남에서 발생한 산불은 69건으로 1,820ha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 주요 원인은 ‘소각’과 ‘입산자에 의한 실화’이며, 평년과 비슷한 여건의 기상상황으로 산불은 지속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소방서는 ▲산불 발생 우려지역 예방활동 및 조치 강화 ▲유관기관 합동 산불화재 진압훈련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편성‧운영 확대 ▲산불 진압용 장비 점검‧정비 ▲주요 산림 소방활동 관리카드 작성 ▲산림인접마을
충남 서산시가 12월까지 올해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미납액과 지난 연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시에 따르면 일제정리 대상은 자동차 30,423건, 시설물 124건으로 총 12억 8천여만 원이다.시는 독촉분 고지서를 자동차와 시설물 소유주 주소지로 일괄 발송할 계획이다.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비용을 원인자가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시는 오염 저감 유도와 안정적인 환경개선사업의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하고 있다.시는 서산시청 누리집과 전광판 홍보 등
충남 서산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빈대’의 지역사회 유입을 막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빈대는 특정 질병을 매개하진 않지만, 인체 흡혈로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과 이에 따른 이차적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시는 보건소장을 본부장으로 ‘서산시 빈대 예방 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고, 빈대 신고 접수 상담 센터(☎041-660-2001)를 운영한다.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는 관계 부서별 역할 정립과 대응체계를 정비했으며, 기숙사, 사회복지시설, 고시원 등 빈대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9일 서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와 소방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은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재산보호에 애쓰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 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유공자 등 주요 내빈 80여명이 참석했다.멋진 색소폰 연주의 시작으로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와 성완종 국회의원의 축전영상 ▲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촬영 ▲
충남 서산시가 14일부터 20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관내 읍면지역에서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출장 검사는 지역 내 이륜차 검사소가 지역에 없어 정기 검사를 받기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에 제작‧신고된 50cc 이상 260cc 이하의 중‧소형 이륜자동차이다.지정검사소가 소재하는 성연면은 출장 검사에서 제외되며, 휴일(18일~19일)에는 검사하지 않는다.출장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 검사 당일까지 유효한 보험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8일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재옥 국회의원이 시작한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챌린지는 침체된 수산경제와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이 시장은 이날 지곡면 중왕리 왕산항 일원에서 서산시 어업인, 수산 관계인 등 서산시민 50여 명과 함께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챌린지를 펼치며 그 의미를 더했다.이 시장은 참여자들과 함께 서산의 대표 겨울철 제철 수산물인 감태(가시파래)와 굴을 추천했다.청정한 가로림만에서 자란 감태와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에서 ‘2023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및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구조를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는 등 재난 수습 능력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훈련에는 서산시, 서산소방서,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등 18개 기관과 단체의 관계자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재난 대응 장비 36대가 동원됐다.참여자들은 폭발로 인한 화재 발생과 유해화학물질 누출 상황을 가정하고 각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실행하며 유관기관 협력체계
충남 서산시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동학대예방위원회 2023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2023년 하반기 아동학대 주요 현황과 실적을 공유하고 내년도 아동학대 예방활동 운영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아동학대예방위원장인 구상 부시장을 포함한 7명의 위원이 회의에 참여했다.서산시 아동학대예방위원회는 ‘서산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와 학대피해아동 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 구성된 위원회로 아동의 보호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기 위해 설치됐다.이날 회의
충남 서산시는 창업인 지원 프로그램인 ‘커밍로컬@서산’의 예비 창업자를 이번 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커밍로컬@서산’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실습, 맞춤형 컨설팅, 멘토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골목상권을 정착하고자 추진됐다.교육은 이번 달 18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로컬 창업을 주제로 창업 기본 교육과 워크숍, 창업 성공사례 탐방, 워크숍, 결과공유회 등의 과정이 포함돼 있다. 시는 우수 수료자를 선정하고, 선정자에게 추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