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구상 서산시 부시장과 김용경 서산시 의회, 이영신 한서대 교수를 비롯한 서산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 위원과 관련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용역사 ㈜가비는 ‘탄소중립 실현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서산’이라는 비전과 그에 맞춘 4대 전략 목표로 ▲친환경 교통 ▲제로에너지 도
충남 서산시가 지난 5월부터 추진한 교통신호체계 개선사업으로 출퇴근 시간대 차량정체 구간의 교통흐름이 일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교통신호운영체계 개선 용역’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주요 교차로 간 신호 연동을 통해 차량흐름을 원활히 하고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번 보고회는 올해 수행한 과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보완 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보고회에는 구상 서산시 부시장과 서산경찰서와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토탈에너지스, HD현대오일뱅크 등
충남 서산시가 11월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19일부터 25일까지를 아동학대 예방 주간으로 지정하고, 공공부문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는 읍면동 아동담당 공무원과 아동학대에 대해 관심있는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시는 이날 김정권 서산경찰서 경위(APO, 학대예방경찰관)를 초빙해 ▲아동학대의 이해 ▲훈육과 학대의 차이 ▲자주 보이는 아동학대 징후 등을 교육했다.서산시 아동학대예방위원장인 구상 부시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
충남 서산시가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매월 첫째 주 평일에 공개하는 건축 인허가 현황 정보공개 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건축 인허가 현황 서비스는 건축관련 인허가 현황 4종(건축허가, 건축신고, 착공신고, 사용승인), 기타 관련 정보 2종(공동주택 이행하자보증증권 반환현황 정보, 건축인허가 주요 보완사항)을 서산시청 누리집에 공개하는 민원 서비스다.공개 내용은 건축허가(신고)를 받은 건축물에 대한 건축 구분, 대지 위치, 연면적, 허가 일자 등이며, 공동주택 사용승인 건축물에 대해서는
충남 서산시가 아파트 관련 단체와 손을 잡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이번 달부터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와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서산시 아파트 연합회, 전국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연합회 충남 서산시 지회, 주택관리사협회 서산지부 등 아파트 관계자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지난 8월 29일 서산시 아파트 연합회(회장 오범택) 임원들과 협의를 진행했다.시는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 뒤편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보건복지부 상담센터와 관련 부
충남 서산시가 고령자, 시각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이 차별 없이 서산시청 누리집 내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누리집 내 첨부문서에 대한 음성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시에 따르면 첨부문서 음성지원 서비스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를 하지 않아도 해당 첨부문서(한글, pdf, MS word 등)를 바로 열람하거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이용자는 게시판 내 첨부문서의 ‘바로보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파일을 별도 받지 않아도 바로 열람할 수 있다.‘듣기’ 버튼을 누르면 첨부문서 내용이 음성으로 출력되며, 청취자는 속도,
충남 서산시는 내년 상반기부터 서산의료원 인근 석림사거리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 사거리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는 총사업비 18억 원(도비 5억 6천5백만 원, 시비 12억 3천5백만 원)을 투입해 2차로형 회전교차로를 내년 8월까지 설치한다.해당 교차로는 매년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장소로, 최근 3년간 2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이에 시는 서산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서산의료원 등 관련 기관과 협의를 마치고 회전교차로 설치를 추진한다.시는 회전교차로 조성 시 우회전 전용차로
충남 서산시는 23일 충남도가 주관한 ‘제7회 주민자치 한마당’에서 동문2동 주민자치센터가 우수프로그램으로, 장찬순 서산시 주민자치협의회 부회장이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충남 주민자치, 지방시대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이날 충남도 내 주민자치 위원 등 1천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충남도 내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우수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주민자치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충남도에서는 주민자치 활동 우수 정책사례 5건과 주민자치센터 우
충남 서산시가 2023년 우수 설계사무소 2개소를 선정했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우수 설계사무소는 건축분야의 드림건축사사무소와 토목분야의 한길측량설계사무소다.시는 매년 민원의 신속‧정확‧공정한 처리를 유도하고 민원 처리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만족할 만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한 우수 설계사무소를 선정‧표창하고 있다.올해 우수설계사무소로 선정된 드림건축사사무소와 한길측량설계사무소는 완성도 높은 민원 서류와 설계도 작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보완, 반려, 취하 등의 문제가 없고 기타 관계 법령에도 위배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제1기 서산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위원회는 위원장인 구상 부시장을 포함해서 당연직 위원 7명과 위촉직 위원 8명,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이날 위촉직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김제욱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서산시 지속가능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위원회는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의 수립‧변경에 관한 사항 ▲추진계획의 추진상황 점검에 관한 사항 ▲시의 지속가능발전 관련
서산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서공노)에서는 지난 11월 6일부터 21일까지 총 8차례에 걸쳐 32개팀 128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상가 코리아볼링장에서 2023년 부서대항 볼링대회를 개최하였다.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된 이번 볼링대회에서 최종 스마트정보과가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부춘동이 준우승, 토지관리과가 3등의 영예를 차지하였다.32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매 예선전마다 경기력과 별개로 조합원의 단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현장 투표를 통해 응원상을 선정하여 현장 분위기를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가 실시한 ‘2023년 부동산가격 공시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15개 충남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부동산가격 공시업무 추진 우수기관과 업무 유공자를 선발하고 격려함으로써 업무 추진의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평가는 부동산가격 공시업무에 대한 조사 체계 수립, 조사‧산정의 적정성, 결정‧공시의 적정성 등 6개 분야 20개 세부항목에 대한 서면 평가와 점검반의 현지 확인으로 진행됐다.시는 ▲정사 영상을 참고한 개별토지의 특성과 정확성 확보 ▲큐아르(QR)
충남 서산시의 대산방면 출퇴근 차량과 시외로 이동하는 차량이 주로 이용하는 미지엔아파트와 국도 대체 우회도로(32호, 음암~성연)를 연결하는 도시계획도로가 조기 임시개통됐다.시에 따르면 이번 임시 개통 구간은 총연장 1.17km, 왕복 4차로 이상이다.해당 구간은 대산방면 출퇴근 차량과 시외 이동을 위해 이동하는 차량이 많아 교통정체가 수시로 발생하는 구간이었다.이에 시는 총사업비 약 120억 원을 투입해 도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했다.시는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도로를 확장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기존 온석1길과 연결된
충남 서산시의 에너지절약 시책이 충남도 내에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시는 충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 에너지이용합리화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에너지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사용을 장려하고 에너지 절약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2013년도부터 2022년까지 최우수기관으로 6회, 우수기관으로 4회 선정됐으며,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에너지절약 시책의 우수성을 다시 입증했다.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이용합리화, 에너지담당
충남 서산시가 종이 문서 작성된 구(舊) 건축물대장 186,391면에 대한 전산화 작업을 예상보다 두 달 빠르게 완료하고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전산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시에 따르면 이번 구 건축물대장 전산화 작업은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9일부터 진행됐다.시는 올해 12월까지 전산화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10월 중순에 작업을 완료하고 한 달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본격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그간 구 건축물대장은 발급 시 담당 공무원이 종이로 관
충남 서산시가 20일 정보기술(IT)과 인공지능(AI)을 행정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네이버 첨단 사옥 네이버 1784를 방문했다.네이버 1784는 세계 최초의 로봇 친화형 빌딩으로 네이버의 로보틱스, 자율주행, 인공지능, 5세대 이동통신(5G), 클라우드 기술과 혁신적인 인프라 시스템이 적용된 최첨단 업무 공간이자 네이버 기술의 실험대 역할을 수행하는 연구시설이다.이번 견학은 지난달 10일 특강을 위해 서산시를 방문한 김필수 네이버 대외협력 리더와의 환담에서 디지털 기술의 집약체인 네이버 사옥을
충남 서산시는 18일 서산청년마당에서 예비창업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밍로컬@서산’을 개강했다.시에 따르면 ‘커밍로컬@서산’은 동문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예비 창업자들의 서산시 원도심 골목상권 정착을 돕고자 마련됐다.교육은 18일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20일까지 총 10회차로 진행되며, 이론, 토론, 실습, 맞춤형 컨설팅과 멘토링, 선진지 견학 등의 과정으로 이뤄진다.시는 로컬 브랜드 정체성, 창업 기획, 로컬 상권 현장 투어(서울시 성수동 일대), 자생하는 로컬 비즈니스 기획 등의 교
서산시는 대산읍 외 6개 지역의 구(舊) 토지・임야대장에 대하여 한글화 디지털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2024년에 전 지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910년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후 1975년까지 사용된 구(舊) 토지・임야대장은 한자 및 일본식 표기로 기재되어 있어 그동안 시민들이 내용 이해 및 식별에 어려움이 있었다.시는 이번 도비 보조사업을 통하여 대장에 기재된 한자를 한글로, 일본식 연호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연호로 변환하였다.또한, 원문 정밀스캔을 추진함으로써 흑백이미지로 제공되었던 대장을 고해상도컬러 이미지로 제공할 수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화재현장에서 신속한 소방용수 확보를 위해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소화전은 화재 진압 시 소방차에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용수를 보급하여 원활한 소방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도로교통법’ 제 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에 따르면 소방용수시설 또는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된 장소로부터 5m이내에는 차량을 정차하거나 주차하면 안 된다. 위반 시에는 승용차 8만원, 승합차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불법 주‧정차 차량 신고는 스마트폰으로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해 촬영 시간 1분 간격 이상의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주영)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부터 청소년이 올바른 사용습관을 기르기 위해 “스마트한 사용습관”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올 4월, 각 학교에서 진행된‘인터넷 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결과 주의군·위험군으로 나온 청소년을 대상으로, 관내 초·중·고 6개교(49명), 돌봄센터 3기관(40명)에서 진행했다.주요 내용으로는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실태 ▲스마트폰 과의존이란? ▲사이버폭력 유형알기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계획 발표 등으로 구성되었으며‘스마트폰 과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