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대산항 화주, 선사, 항만하역사 등 항만이용자와 관계기관이 국가관리 무역항 서산 대산항의 발전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충남 서산시는 대산지방해양수산청과 공동으로 12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서산 대산항 관계기관․기업 초청 항만 활성화 토론회’를 열었다.충청남도, 서산상공회의소, 검역소, 고려해운•한화토탈•삼성SDS 등 화주, 선사, 하역 기업, 예선, 도선, 대리점협회 등 항만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해운․항만 기업의 주제발표에서 한화토탈과 롯데․현대케미칼의
2021.11.15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