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해양경찰학과를 신설한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와 해양경찰청(청장 정봉훈), 한국해양전략연구소(이사장 정의승) 등 3개 기관이 6월 8일 한서대학교에서 공동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한서대학교 연암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세 기관의 임직원과 한서대학교 교수, 해양경찰학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술세미나는 “동아시아 해양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해양경찰의 대응과 협력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3명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한국국방연구원 김기주 박사는 “동아시아 해양안보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하였고, 이어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임태성)은 6월 2일, 6월 3일 관내 복지시설 및 수탁시설 종사자 총 239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및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전문기관 ‘인류의지혜’ 대표 이현실 강사를 초청해 ▲4대 폭력 주요 개념 및 발생 원인 ▲4대 폭력 유형 및 사례 ▲4대 폭력 예방 및 대처 방법 ▲직장 내 괴롭힘 개념 및 발생 원인 ▲직장 내 괴롭힘 유형 및 사례 ▲직장 내 괴롭힘 대처 방법 등의 내용으로 건전한 성가치관 함양과 상호 존중하는 직장
충남 서산시보건소가 6월 2일부터 내과, 물리치료, 방사선 등 의과 진료업무를 재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지역 내 확진자 감소에 따라 중단된 지 1년 5개월여 만이다.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등 증명서도 지역 제한 없이 발급받을 수 있다.김지범 보건소장은 “보건소 업무 재개로 주민 건강 증진에 보탬에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보건소는 올해 5월 1일부터 보건지소 업무와 보건사업도 재개했다.
충남 서산시보건소가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 교육’에 나선다.24일 시에 따르면 교육은 국립재활원과 연계해 찾아가는 강의로 진행된다.장애가 있는 강사가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 및 가정에서의 사고 및 손상예방법, 장애의 유형 및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등을 교육하게 된다.25일부터 천사유치원을 시작으로 6월 2일 서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 8일 서령초등학교(1학년)·대장유치원, 9일 서령초등학교(2~3학년), 13일 서산서림유치원을 찾는다.시는 올해 1천 명을 목표로 상반기 16회에 걸쳐 약 50
충남 서산시가 5월부터 관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에 나선다.16일 시에 따르면 검진은 이동검진차량을 이용해 검진팀이 학교를 방문해 진행된다.대상은 약 2천800여 명이며, 흉부X선 촬영으로 이뤄진다.17일 서산 중앙고를 시작으로 27일까지 9개 학교를 순회하면 검진할 계획이다.검진 후 소견이 있을 시 객담검사 등을 추가 진행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추진한다.시는 검진과 함께 결핵 예방 요령 등이 적힌 홍보 물품도 배부할 계획이다.김지범 시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핵심인 만큼, 집단발병률이 높은 중·
충청남도서산의료원은(원장 김영완) 5월 13일(금) 서산의료원 간호기숙사 건립공사 현장에서 김영완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감리단, 시공사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안전한 간호기숙사 건립을 위한 선언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선언식은 간호기숙사 건립공사의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기 위한 행사이다.발주자, 감리단, 시공사 모두가 낭독한 안전다짐 결의문에서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안전을 저해하는 위해위험 요인들을 차단 ▲건설안전수칙을 철
충청남도서산의료원 공공의료팀에서 만성질환관리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2022년 05월 09일(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속 시원한 (만성질환)건강교실 캠페인 행사를 개최하였다. 속 시원한 (만성질환)건강교실 캠페인은 서산의료원 내원객의 자기혈압 혈당 수치를 앎으로써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혈압 · 혈당 측정(이상소견 발견 시 당화혈색소 및 콜레스
서산시 행복키움지원단과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서산 중앙 호수공원에서 협의체 실무분과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 서산시 행복키움지원단,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통합사례관리분과, 보건의료자살예방분과, 장애인분과, 노인분과, 여성분과)의 소속된 유관기관인 서산교육지원청, 고용노동부 서산고용센터, 석림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 18개 기관 78명의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홍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
충남 서산시가 5월 2일부터 보건소 내 운영하는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조정한다.조정된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평일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이다.코로나19 법정 감염병 급수가 2급으로 조정됨에 따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조치다.선별진료소 이용대상은 60대 이상 고위험군 등으로 동일하다.시 관계자는 “운영시간이 조정되는 만큼 선별진료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재까지 시 선별진료소 검사건수는 370만100여 건에 달한다.
충남 서산시보건소가 2일부터 10개 보건지소 업무 및 보건소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에 나섰다.최근 확진자가 줄고, 코로나19가 2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에 따른 조치로 2개월 만이다.보건지소에서는 의과 및 한의과 진료 업무와 제증명 발급 등 각종 보건업무도 정상 운영한다. 보건소 내 각종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재개해 시민의 다양한 건강관리를 도울 계획이다. 김지범 시보건소장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서산의료원은 27일 대한노인회 서산시·당진시·태안군지회, 서산석림사회복지관, 당진시노인복지관,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 백화노인복지관, 태안노인복지관 총 9개 기관과 사랑의 열매 지정기탁사업 나눔과 꿈 “노인 골다공증 예방관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노인 골다공증 예방관리 사업은 노인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 노인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충청남도 서산시, 태안군, 당진시 기초연금을 받고 있는 만 65세 이상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골밀도 검진 ▲진료 및 의료비 지원 ▲골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22일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서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손정남) 소속 12개 지역단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57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서산의료원은 미국심장협회 및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인증받은 심폐소생술 기관이면서, 행정안전부 지정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기관이다.서산의료원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안전교육은 13세 미만이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응급상황 시 기본적인 행동요령은 물론이고, 성인 및 소아·영아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법 등을 진행하며 실습 2시간, 이론 2시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매일 아침 환자를 맞이하는 인사로 하루를 시작한다. 김영완 원장이 2018년 11월 부임 후 계속되는 일과다.서산의료원 임직원들은 매일 아침 서산의료원을 찾아주시는 지역주민에게 아침맞이 인사를 통해,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환자를 가족처럼 대하며 신뢰에 바탕을 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전하기 위함이다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매일 아침 지역주민에게 인사를 함으로써, 지역주민에 한걸음 더 다가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의료원을 찾아주시는 지역주민
충남 서산시보건소가 5월 3일부터 작업치료실 운영을 재개한다.작업치료실은 등록 장애인들에게 일상생활 적응 훈련을 통해 자가관리 능력 유지를 돕는 역할을 한다.시는 작업치료실에 인지 재활 도구, 액티비티, 페그보드, ADL(일상생활동작)도구 등 138가지의 치료 도구를 구비했다.특히, 뇌신경 전문의,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가들이 개발한 배러코그 인지 재활 기기를 도입하여 전산화 인지 재활도 추진한다.이용 대상은 서산시 등록 장애인 중 만 10세 이상으로 1회 5명을 대상으로 한다.작업치료실은 서산시보건소 2층에 위치하며, 운
충남 서산시가 ‘2022년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행사’를 연다.25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치매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치매 예방을 위한 활동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주최하며, 행사는 어플(비대면)로 추진한다.참여방법은 스마트폰 어플인 충남도체육회의 ‘걷쥬’에 접속 후 ‘서산시 커뮤니티’에 가입하고‘2022년 한마음 치매극복 비대면 걷기대회’ 챌린지에 신청하면 된다.신청 후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7만 보 걷기를 수행하면 미션 완료다.시는 미션 달성자 300명을 추첨해 온통서산사랑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됨에 따라 오는 25일(월)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해온 서산의료원은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며 병원의 진료 정상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병원 관계자는“코로나 병상을 축소하여 일반병상으로 전환·운영하며 감염병 환자와 일반 환자의 동선 분리, 철저한 방역으로 의료원을 방문하는 환자 및 내원객이 감염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대학병원 교수급 의료진 확보, 의료장
충남 서산시 영유아 야간진료센터가 개소한 지 1년 만에 6천여 명이 이용하는 등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2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 개소한 영유아 야간진료센터는 지난해 4467명, 올해 1635명이 이용하는 등 총 6100여 명이 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서산의료원에 마련된 센터는 충남 최초 야간․공휴일에도 진료가 가능해 아이들이 아플 때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전문의 배치로 전문성을 강화했고 야간 외래진료 수준 진료비를 적용해 이용자 부담도 낮췄다.그 결과 하루 평균 약 15명이 이용 중인 것
충남 서산시가 25일부터 관내 경로당 388개소 운영을 재개한다.21일 시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조치로 경로당 외 노인교실 9개소와 독거노인공동생활홈 10개소도 문을 연다.이용대상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자로 제한한다.시설 내 마스크 착용은 필수며, 음식물 및 음료 섭취 시는 칸막이 설치 또는 띄어 앉기를 실천해야 한다.각종 프로그램은 비말 발생이 적은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하고, 15인 이하 소규모로 운영한다.시는 운영 재개에 따라 25일부터 수시 현장 지도․관리에 나설 계획이다.맹정호 서산시장은 “노인여가복지시
충남 서산시가 올해 맞춤형 장애인복지 실현을 위해 지난해 대비 72억 원(27%) 증액한 3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이문구 복지문화국장은 20일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통해 ‘역점 장애인 복지시책’을 발표했다.브리핑에 따르면 시는 올해 새롭게 ▲뇌병변장애인 기저귀 지원 ▲ 소규모 점포 경사로 지원 사업과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복지를 두텁게 하고 더 많은 복지 대상자에게 더 세심한 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이다.뇌병변장애인 기저귀 지원사업은 장애인 및 가족 구성원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올해 7월부터 만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임태성)은 4월 8일, 15일 2회에 걸쳐 복지시설 및 수탁시설 종사자 총 48명을 대상으로 프로포절 작성법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 김태현 사무국장을 초청하여 “성공하는 매력적인 프로포절 작성법”을 주제로 프로포절에 대한 기본 이해, 실제 사례를 통한 실무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였다.임태성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셨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산시 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