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에서는 해마다 심화되는 이상고온의 영향으로 봄가뭄 등 간척지에서 염해가 발생해 벼농사 재배에 주의가 필요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관리실의 분석장비를 이용 간척농지의 염농도를 측정 분석하여 농업인들의 영농자료로 활용하고 있다.지난 2월부터 서산시의 벼농사 재배면적의 40여%를 차지하는 간척지의 염해를 줄이기 위해 현대A·B지구와 대호지구 2개 지역 담수호와 본답, 관개수로 등 26지점의 토양 및 농업용수에 대하여 염농도를 측정 분석하고 있다.이번 4월에 측정한 염농도 결과는 0.11~0.25%로 벼농사 한계 염농도(0.
서산시농업기술센터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4월28일부터 29일까지는우도, 분점도를 5월3일과 4일은 팔봉면 호리2 섬마을 및 오지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와 적기 영농을 지원하고자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추진한다.도서지역 및 오지마을은 전문 수리점이 없고 고장시 농업기계 수리에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이번 농업기계 안전교육 추진시 경운기, 관리기, 방제기, 예초기등 농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 위주로 수리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특히 이번교육은 충남농업기술원과 합동으로
서산시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참가, 농촌에서 미리살아보기 상담과 귀농귀촌 우수사례 등을 홍보하여 예비 귀농귀촌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박람회에 참가하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 및 도시민에게 서산시 귀농귀촌 정보와 농업창업정보를 제공하여 서산시로의 귀농귀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홍보 상담을 한다.이외에도 귀농인, 청년창업인이 생산한 농상품 전시 및 시식홍보,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반응이 뜨겁다.특히 서산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금례)는 지난 19일 음암농협회의실에서 관내 소외된 농촌 지역을 위한 찾아가는 농가 맞춤형 품목별 농업인 교육「콩 과정」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주산 작물 재배 시기별 농업인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온 농업지원과는 농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농번기전에 주산지 영농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고품질 콩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뿐만 아니라 농업기계 사용법 등 맞춤형 내용을 집중적으로 교육하였다.특히 음암면 지역은 서산시와 음암농협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으로 콩 파종•정식•수확 기계(7종 1
서산시에서는 지난 4월 8일 품목별 농업인 상설교육‘고품질 블루베리 재배기술교육과정’을운영하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품목별 농업인 상설교육은 영농시기별 농업인 수요를 반영하여 품목별 고품질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와 농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및 농업인 현장사례 중심으로 교육을진행하여 참석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2022년 품목별 농업인 상설교육은 년10회 500명 계획으로 추진되며, 4월중에는 블루베리를 포함하여 4월 12일 사과, 4월 19일 콩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농업인 수요를
충남 서산시가 농촌인력중개센터 현판식을 갖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시는 4일 서산시농업경영인 회관에서 맹정호 서산시장과 박종범 서산시농업경영인회장 및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농촌인력중개센터 현판식’을 열었다.농촌인력중개센터는 부족한 농촌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 인건비 안정화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서산시농업경영인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시와 협력해 시범 운영해 왔다.올해 3월부터 서산농협(조합장 이상윤)에서 운영을 시작해 현재 두 곳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현재까지 80여 농가에 420여 명의 농
충남 서산시가 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농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제15기 서산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열었다.농업인대학 학장인 맹정호 서산시장과 이연희 시 의장, 지역 농업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농업인대학에는 딸기과정 57명, 치유농업과정 43명으로 총 100명 교육생이 선발됐다.처음 실시하는 딸기과정은 육묘기술 및 수경재배법 등 신기술 등을 교육하고, 치유농업과정은 원예향기약용산림 치유의 기능적인 부분을 중점 교육할 계획이다.10월까지 총 72시간의 이론과 실습, 현장학습
충남 서산시와 서산축산업협동조합이 협업해 2022년 3월 30일 올해 8년차 서산한우대학 입학식을 진행했다.서산한우대학은 한우산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 경영인 육성을 목표로 2005년부터 매년 운영해왔다.이번 입학식은 총 87명의 학생 중 86명이 참석하며 입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고, 서산한우대학 학장인 맹정호 서산시장과 시의원, 축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입학생들을 응원했다.올해 서산한우대학은 2개반(신규반 48명, 심화반 39명)으로 운영된다신규반 70시간. 심화반 40시간 과정으로 총 수업시간의 70% 이상을
충남 서산시가 농식품부 주관 ‘2022년 원예산업 종합 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31일 시에 따르면 평가는 2021년 실적을 토대로 전국 114개 자치단체와 11개 품목광역조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A등급을 받으며 원예농산물 생산․유통 종합육성을 통한 효과적인 생산농가의 이익 증대효과를 증명했다.성과로는 농협경제지주 서산시연합사업단(단장 이성구)을 중심으로 11개의 농협조직과 4개의 농업법인을 조직화해 국내 대형 식품기업이나 유통업체 등
충남 서산시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생활EM 활용교육’이 관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유용미생물 배양장에서 생산한 생활EM을 활용하여 쾌적하고 환경친화적 농촌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초 여성 농업인 대상으로 활용교육을 실시했다.농업인들의 지속적인 교육 요청으로 3월부터는 ‘찾아가는 생활EM 활용교육’을 읍면동 농업인 500여명 대상으로 확대했다.교육대상은 서산시 여성·농업인 단체 등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단체는 교육 희망일 2주 전에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경제작물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 041-
충남 서산시가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청년농어업인 영농바우처 및 행복바우처 2개 사업을 접수한다.2개 모두 청년농어업인에게 교육·문화·레저활동 등을 위해 2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영농바우처 대상은 만 20세 이상 ~ 만 40세 미만의 청년 농어업인으로 농어업경영주로 등록된 자다.올해부터 배우자가 공동경영주로 등록이 돼 있을 시 부부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20만 원 한도의 농협 바우처 카드가 발급되며, 충남도 내 유흥, 사이버거래, 의료분야 등 제외 업종 외의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사용은 제한된다.행복바우
충남 서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종합상황실을 5월까지 운영한다.23일 시에 따르면 영농상황실은 영농기술 상담과 농업현장의 애로사항 및 피해의 적기 대처 방안 제시의 역할을 한다.서산시 기술보급과 내에 설치된 영농종합상황실은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 직원 2인 1조로 운영된다.식량작물, 종자산업, 특화 작목, 농업환경분석 등 다분야의 전문 농업지도사가 배치됐다.영농 동향 파악과 기상 및 병해충 관련 분석 정보 공유, 작물 시기별 핵심기술 상담 등이 가능하다.특히, 재해 발생 시 농촌진흥청·유관기관 등과 협력한 컨트롤타워의
태안군에서 최근 완연한 봄기운을 타고 ‘웰빙 농산물’ 취나물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남면에 위치한 취나물 재배단지에서는 갯바람을 맞고 자라 봄 향기가 가득한 취나물 출하가 한창이다.봄철 입맛을 살려주는 취나물은 칼슘과 비타민 B1·B2 등이 함유된 알칼리성 건강 식품으로,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태안군 남면에서는 20여 농가가 10ha 규모의 시설에서 연간 120톤의 취나물을 생산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등 이른 봄철의 효자 작목으로 인정받
충남 서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3월부터 11월까지 농업기계임대 확대에 나선다.18일 시에 따르면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인지·대산·운산·성연 4개소로, 평일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토요일·공휴일도 운영한다.영농철인 11월까지는 1시간 이른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토요일 및 공휴일은 인지면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본소만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올해 3억 원 상당의 19종 27대의 농기계도 구입해 시민들은 농기계 총 80여 종 1100여 대를 임대할 수 있다.맹정호 서산시장은 “영농
충남 서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작물 재배지에 대한 토양검정을 무료 지원한다.16일 시에 따르면 토양검정은 토양영양상태와 성분을 분석하는 것으로 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및 규산, 칼리, 칼슘, 마그네슘, 전기전도도 등을 측정한다.또한, 측정 결과를 토대로 시비 처방서 발급 및 적정 시비량 안내도 진행된다.토양검정 희망 농가는 필지당 5~6개 지점의 토양 표토를 1cm 정도 걷어낸 후 논과 밭은 16cm, 과수원은 30cm 깊이의 흙을 7~8점 채취해야 한다.채취한 흙을 골고루 섞어 500g 봉투에 담아 서산시농업기
충남 서산시가 조직배양 기술을 이용한 '고구마 무병묘' 5만 주를 농가에 무상 보급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나선다.14일 시에 따르면 일반농가서 재배되는 고구마는 바이러스 감염률이 높아 수량 및 품질 저하 등으로 농가들이 어려움이 겪어 왔다.이에 시는 2014년부터 조직배양을 통해 우량 고구마묘를 생산해 농가들의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지원 중이다.올해 보급 품종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고구마로 소담미, 호감미, 증미, 풍원미 4품종이다.4품종 모두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고 맛이 좋아 농가들의 호응이 높다.그중 올해 처음 보급
충남 서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채소류 출하조절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100억 원을 확보했다.14일 시에 따르면 사업은 배추, 무, 마늘, 양파 등 수급안정이 필요한 품목을 산지에서 직접 출하 조절하도록 대규모 저온저장시설 및 가공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충남도 내 마늘․양파 생산 비중이 마늘은 53.9%, 양파는 56.2%를 차지하는 주산 지역이다.사업에 접수된 전국 3개소 중 농식품부의 서면, 현장점검 및 발표평가 등을 통해 높은 평가를 얻으며 부석농협이 사업자(조합장 우상원)로 선정됐다
충남 서산시가 지역 감태가 가진 성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감태 명품화에 나선다.시는 10일 지곡면 청년수산산학교 다목적 회의실에서 ‘감태 명품화 육성지원 용역 결과 보고회’를 열고 가로림만 감태의 서식환경 및 우수 성분을 공유했다.맹정호 서산시장, 한국어촌어항공단, 충남수산자원연구소, 팔봉·도성·중왕·왕산어촌계, 해품감태영어조합법인 등 약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용역사인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서산 감태의 칼슘함유량 우유의 6배, 철분 및 플로로탄닌, 칼륨·미네랄·비타민 B1의 높은 함유량 등의 결과를 발표했다.
충남 서산시가 영농현장 민원 신속한 해결과 농업인단체 활동지원을 위해 농업인상담소를 운영한다.8일 시에 따르면 농업인상담소는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11개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 전문상담원을 배치했다.상담소는 각 읍•면별 행정복지센터와 독립청사에 마련됐고, 동 지역의 경우 안견로 261번지에서 운영된다.이곳은 농업인 상호 간 영농정보를 교환하고 PLS 등 변화하는 농정시책과 선진 농업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무료 이용 가능하며, 필요시 현장 상담 및 전화 상담도
충남 서산시가 농가 일손 부족 해소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10일부터 ‘서산시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한다.8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서산농협과 서산시농업경영인연합회 2개소에서 확대 운영된다.시는 지난해 서산시농업경영인연합회 1개소에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시범 운영해 30여 농가에 150여 명의 인력을 지원했다.시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비 1억4천만 원을 확보했다.시는 3월부터 4월 말까지 영농작업에 관심 있는 유휴인력을 모집하고 5~6월 중 일손부족 농가에 무료 중개해 나갈 계획이다.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