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음암면 해오름체육관에서 주민 및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 복지사각지대의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직장새마을운동서산시협의회(회장 이창)가 주관하고 의료연합동아리 Medical Society(MS),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소방서가 참여했다.의료봉사활동에는 전문의와 의대생, 약대생 등 50여명이 참여해 치과,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건강검진 등 5개의 진료과목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은 증상에 따라 치료와 약도 처방받았다.시는 내실
국민의힘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이 29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전 도의원은 “국민의힘이 더 나은 발전을 만드는 힘이라 믿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윤석열 정부 2년이 다 되어 가지만 제가 꿈꾸고 믿었던 나라는 찾을 수 없다”고 탈당의 이유를 밝혔다. 박 전 도의원은 제4, 5대 서산시의회 의원과 제9대 충청남도 도의원을 역임했으며, 민선5기 10.26 재보선 서산시장 선거에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같은 당 소속 모 후보의 탈당 및 무소속 출마 여파로 당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던 이완섭 후보에게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 기간 중 서산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설 명절 쓰레기 관리대책’을 29일부터 2월 18일까지 시행한다.이번 관리 대책은 설 명절 기간에 생활 쓰레기 수거 일정을 홍보해 올바른 일자에 배출하도록 유도하고 생활 쓰레기 민원 사항을 신속히 접수해 처리하기 위해 시행된다.시에 따르면 2월 10일 설날 당일과 2월 11일을 제외하고 모든 생활 쓰레기는 정상적으로 수거된다.또한 설 명절 기간(2.9.~12.)에 자원순환과 직원 12명을 총 4개 반으로 편성해 환경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수거업체 직원 6명으로 구성된
충남 서산시가 2022년부터 시행 중인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를 더욱 강화해 추진한다.29일 시에 따르면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는 건축물로부터 나오는 오수를 처리하기 위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준공검사 시 설치업체와 연락처, 처리 방법 등 시설 정보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는 제도다.시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93건의 개인하수처리시설에 책임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했다.시는 이를 더욱 강화해 기존 책임실명제 스티커에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요령을 추가해 제작하고 전원 차단 금지스티커도 같이 부착할 방침이다.시가 이번에 추
충남 서산시가 ‘제5기 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를 29일부터 2월 18일까지 모집한다.모집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4개 분야로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SNS 활용과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야 한다.서산여행 SNS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서산의 명소, 관광지, 축제 등을 취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또한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에 따른 원고료, 서포터즈증 및 배지, 관광지 투어 기회 등을 지원하며 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표창도 주어진다.자세한 지원 방법은 서산시청 누리집 내 공고/고시란을
충남 서산시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2월 1일부터 4월30일까지 접수한다.공익직불금는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농촌의 공익 기증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야 한다.신청 방법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비대면 간편 접수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업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
충남 서산시가 2024년 원예특작분야 사업에 145억 원을 투입해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29일 시에 따르면 2024년 원예특작분야 사업은 ▲원예 ▲화훼 ▲채소 ▲과수 ▲인삼 등 5개 분야, 54개 사업으로 145억 원을 지원하며 지난해 50개 사업에 112억 원 대비 약 33억 원을 추가로 증액했다.특히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시는 2026년까지 국비 140억 원을 포함한 총 200억 원으로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내 임대형 스마트팜을 4.8㏊의 규모로
서산시의회 칠전리 부숙토 및 현대오일뱅크 페놀 관련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한석화)가 26일 대산항 인근 해역에 방류되는 대산 5사의 처리수를 확인하고 최종 방류구를 시찰하기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이하 환경특위)는 오전 10시경 대산읍 삼길포항을 찾아 서산호를 탑승한 뒤 환경특위 위원들과 관계 부서 공무원을 비롯한 기업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류구 시설을 살펴보고 공업용수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환경특위 위원들은 대산 5사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처리수
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 대표이사 임진번)은 23일, 한서대(총장 함기선)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염준영)과 한서대 자악관 대회의실에서 K-컬처 분야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염준영 한서대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장, 문정규 실용음악과 전임교수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글로벌 K컬처 선도 융합인재 양성사업과 문화·관광·전시·공연·행사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연구 및 개발, K-컬처 산업분야 지역인재육성 관련 공
충남 서산시가 27일부터 안견기념관에서 「몽유도원도」 영인본을 새로이 제작해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그동안 전시해 왔던 「몽유도원도」 영인본은 1996년 서산시가 자매도시(덴리시) 방문기념품으로 기증받은 「몽유도원도」 모사본을 토대로 제작된 것으로 오랜 전시로 노후돼 교체된다새롭게 제작된 「몽유도원도」 영인본은 대학교수 등 학계 ․ 문화재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제작돼 원본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조완호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이번에 새로 제작된 몽유도원도 영인본은 문화도시 서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
충남 서산시가 26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선정지인 서산시 팔봉면 호1리 마을을 직접 방문해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등 주요 인사들과 마을회관과 호리항을 직접 둘러보면서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지역민들과도 소통하면서 지역 주요 해양수산사업 현안에 관심을 표명했다.팔봉면 호리항과 개목항이 선정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지역소멸 위기인 어촌 마을에 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경제 기반 마련 ▲어촌자원
이완섭 서산시장이 2025년 완공 예정인 자원회수시설에 대해 효자시설임을 강조했다.이 시장은 26일 오전 석남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참석한 주민 200여 명과 소통했다.이번 대화에서 석남동민들의 관심은 양대동에 건립될 자원회수시설과 중앙호수공원에 조성 예정인 (가칭)초록광장에 집중됐다.이 시장은 “그동안 큰 우려를 뒤로하고 순조롭게 추진 중인 양대동 자원회수시설을 기피시설이 아닌 우리 시의 효자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며 “자원회수시설을 통해 시에서 나온 가연성 쓰레기들을 처리하면서 94m 높이의 전망대를 설치해 가야산과 간월호 등
충남 서산시가 26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산4사 안전·환경 투자 합동검증위원회 해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산4사 안전·환경 투자 합동검증위원회는 지난 2019년 ▲한화토탈에너지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엘지화학㈜ 대산공장, ▲현대오일뱅크㈜ 등 대산 4사에서 자연·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 투자한 8070억 원의 집행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구성됐다.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과 환경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위원회 구성원 17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위원회 활동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5년간 진행한 안전
충남 서산시가 26일 ‘서산뜨레’에 인증된 우리미단㈜의 쌀국수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갤러리아 마켓에 성공적으로 수출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은 우리미단㈜의 세 번째 미국 수출로 1톤(한화 1천만 원 상당)을 선적했고 서산시 농업의 정수를 LA갤러리아 마켓의 소비자에게 최고의 맛과 건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특히 우리미단(주)에서는 갤러리아 마켓과 긴밀한 협업 끝에 성사된 이번 수출 외에도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추가 물량에 대한 수출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시는 이번 수출을 ‘서산뜨레’ 농특산물 브랜드의 국제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26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전년도 업무추진 실적과 주요 성과를 분석하고 보완 사항에 대한 파악을 통해 2024년도 부서별 업무 추진사항과 현안업무를 공유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소방서 2024년 주요업무 추진사항으로는 ▲3대 비위(음주운전, 성 관련, 갑질)근절을 통한 올바른 공직문화 정착 ▲고품질 구급대응체계 구축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 사전예방활동 강화 ▲특정소방대상물 및 화재취약시설 선제적 소방안전점검 ▲신속한 재난현장 대응체
충남 서산시가 26일 2024년부터 정기분 고지서를 ‘읽기 쉬운 큰 글씨 고지서’로 양식을 변경해 발송한다고 밝혔다. 기존 고지서 양식은 많은 내용이 작은 글자로 담겨 시민이 고지서의 주요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큰 글씨 고지서는 기존 고지서의 단점을 보완해 활자 크기를 확대하고 납부 세액, 기한, 계좌 등 주요 내용을 고지서 중앙에 배치했다.시는 큰 글씨 고지서가 고령자, 저시력자 등 지방세 정보 확인이 어려운 납세자에게도 쉽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한편 시는 지난 12월 자동차세 2기분 고지
이완섭 서산시장이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버스터미널 이원화를 부춘동민과 동문1동민에게 강조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이 새해 시민과 대화를 진행하며 현장감 있는 소통을 위해 동문2동과 수석동에 방문해 주민과 소통했다.시민과의 대화 9일 차를 맞은 25일에는 오전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와 오후 수석동 주민자치센터에 각각 동문2동 주민 200여 명과 수석동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시장과 지역 현안 및 시정 방향에 대해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동문2동과 수석동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버스터미널 이원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직접 대표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이 25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성일종 의원이 지난 ‘22년 3월에 대표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은 태안기업도시 내에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현행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는 기업도시 내에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는 근거가 없으나, 전북 새만금사업구역의 경우 「새만금 특별법」에 따라 초․중등 외국교육기관 설립이 허용되어 있다. 태안기업도시는 간척지라는 점과 외국기업 투자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이기영)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주제의 독서 활동을 통한 독서 흥미를 유도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25일까지 겨울독서교실(대면 6강좌, 비대면 1강좌)을 운영했다.이번 겨울독서교실에서는 △따뜻한 겨울 그림책 여행 △영어동화 속으로 퐁당! △열려라! 그림책 문해력 △무대 위에 펼쳐진 그림책 △놀이로 배우는 생각 놀이터 △풀려라! 그림책 문해력 △교과연계 독서토론(비대면) 등 독서 관련 강좌를 운영하여 학생 및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기영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선거캠프에서는 시민참여 정책제안 캠페인‘스·불·희’를 시작한다. ‘스스로 불러올 희망’을 뜻하는‘스불희’로 선정된 캠페인 명은 신조어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스스로 불러온 재앙‘스불재’에서 따왔다. 재앙을 희망으로 바꾸어 조한기 예비후보에게 자신의 희망 정책을 제안하고 또, 나의 제안을 실현 해 줄 수 있는 조한기 후보를 지지함으로써 나의 선택으로 나 스스로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 조한기 예비후보는 스불희 캠페인을 통해 접수되는 정책내용을 적극 수렴 및 논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