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산시민 여러분!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부족한 저에게 소중한 한 표 한 표 마음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지난 선거기간 동안 도의원, 시의원 후보로서 저와 함께 혼신을 다해 뛰어 영광의 승리를 쟁취하신 분들께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아울러 저와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한 몸이 되어 뛰어주신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여러분들의 헌신과 땀이 없었다면, 저는 이 자리에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저와 경쟁을 벌였던 더불
맹정호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장 후보는 사전 투표 첫날인 27일 아침 거리 인사를 마친 오전 서산시 부춘동 소재 문화회관을 찾아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사전 투표를 마친 맹후보는 “사람을 보고 더 강하고, 실력있는 맹정호에게 선택해달라”며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이어 “7년 한 후보보다 4년 한 후보가 더 잘했다”며“더 큰 서산의 미래를 한번 더 맡겨 달라”며 유권자들에게 소중한 한표를 당부했다.
그동안 경선 후휴증으로 내홍을 겪었던 국민의힘 태안군수 후보 지지자들이 사전투표 전날(26일) 저녁 극적으로 원팀을 이뤘다. 한상기 태안군수 후보 측에 따르면 26일 저녁 김세호 전) 태안군수를 지지하던 핵심 참모들이 한상기 후보 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선언하고 함께 힘을 모아 도정과 군정 교체를 통해 정권교체의 완성을 이루자고 뜻을 모았다고 했다.한상기 후보는 며칠 전 삼고초려 끝에 김세호 전)태안군수를 만나 위로 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승리와 태안군의 발전을 위해 도와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렸는데 이날 최경환 전)태안군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서산공항 조기 개항과 더불어 민간자본과 서산시민, 그리고 충남도민들이 참여하는 (가칭)‘충남 항공’을 설립하여 노선의 다각화와 효율성을 증대시키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5일 서산시민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인 서산동부시장 읍내약국 앞 합동유세에서 “맹정호 서산시장이 실타래를 푼 서산공항을 ‘충남항공’ 설립을 통해 서산-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향후 중국, 일본, 동남아 노선을 확보하여 명실상부한 충남 관문항공으로의 서산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제시했다.이 자리에서 맹정호
25일 오후 2시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서산 태안)이 서산의 명동인 로데오거리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도의원과 시의원 및 비례대표 등 지원을 위한 합동유세를 했다.이날 합동유세 현장에는 2000여 명의 시민들이 로데오거리를 꽉 메웠다.이준석 당 대표는 “김태흠 도지사와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와 이번 6.1 선거에 도전한 도의원과 시의원들을 모두 당선을 시키면 서산은 획기적으로 발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될 것”이라며 “서해안 KTX 시대까지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서산시민을 향해 정당이 아닌 인물을 보고 선택해 달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맹 후보는 글에서 “나무는 바람에 맞서 바람과 싸우지 않으며 자신의 뿌리와 줄기를 튼튼하게 만든다”고 썼다. 최근 윤석열 정부 출범에 따른 여당 바람을 의식하고 글을 쓴 것으로 보인다. 이어 많은 시민들이 자신을 지지하는 이유로 "다른 정치인과는 달리 진심이 느껴져서, 진지하게 미래를 고민하는 것 같아서, 됨됨이가 그래도 된 것 같아서"로 평가했다. 맹 후보는 "서산은 과거로 갈 수 없고 흘러간 물은
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시장,시도의원 합동출정식을 열고 기선잡기에 나섰다. 공식선거운동 첫날 오전 각 지역구서 선거운동을 마친 민주당 후보들은 이날 오후 2시, 서산 동부시장앞에서 합동출정식을 열었다 합동출정식에는 맹정호 시장 후보를 비롯해 서산 시도의원 13명의 후보자와 선거운동원, 지지자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맹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지난 4년, 시민과 함께 맹정호의 뿌리는 깊어졌고, 줄기는 튼튼해졌다"면서 "코로나19 대응과 역대 최대 정부예산 확보 등 많은 성과를 냈다"라며 지지를 호소
“다시 도약하는 서산시, 함께 잘 사는 시민”을 슬로건으로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전 8시 서산시청 앞 1호광장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를 선봉으로 3명의 도의원, 12명의 시의원 등 16명의 국민의힘 후보들이 “서산시를 탈바꿈시키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합동으로 제8대 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다.출정식에는 1,000여명의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이 모여 필승 분위기가 한층 고조된 가운데 이완섭 후보는 대선에서 중앙정권을 교체했듯이 지방정권도 교체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출마한 후보 모두가 압도적으로 승리 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실 것을
대전MBC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장 후보토론회에서 맹정호 후보의 정치철학과 민선7기 실적이 돋보인 반면, 이완섭 후보의 “무능했던 민선7기다. 한 일이 없어 갈등이 없었다”는 반복된 주장은 설득력을 얻지 못했다는 평가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산시장선거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후보, 국민의힘 이완섭 후보의 토론회가 17일 오후 대전mbc 1층 공개홀에서 진행됐다.한남대학교 백강희 교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공약 및 정책 발표, 동서균형발전, 장동 일원 소규모 환경처리업체로 인한 악취문제 해결 등 지역현안과 후보자 주도권 토
충남 서산시 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서산지속협)가 지난 13일 맹정호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장 후보를 방문해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제안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서산지속협은 지난 13일 기후 위기, 사회 양극화, 저성장, 청년실업, 인구 고령화, 지방 소멸 등의 우리 사회가 직면한 위기의 해법을 찾고 시민이 행복한 서산을 만들기 위해 맹정호 후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서산지속협은 서산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7가지 정책을 제안했다.7가지 제안으로는 △서산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조례의 제정을 통한 제도적 기반 마련 △서산시 지
맹정호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장 후보는 12일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후보등록을 마친 맹 후보는 "지난 4년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서산2.0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코로나19에 대응하면서도 역대 최대의 예산을 확보하고, 숙원이었던 서산공항 문제도 해결했으며, 가로림만해양정원 등 새로운 서산의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며 자평했다.또한 인구18만명 돌파, 해미국제성지 지정, 6조3천억원 투자유치, 고용률 전국 시 단위 3~4위, 공약이행률 91%, 한국매미페스토 3년 연속 최우
더불어 민주당 시장후보 맹정호 선거캠프에서는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문익)와 선거캠프에서 정책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책전달식에는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 서산시한과협회, 서산시학원협회, 대한미용사회 서산지부, 한국인터넷피시문화협회 서산지회, 한국세무사회, 한국옥외광고협회서산지부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애로사항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 김문익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소상공인을 위해 많은 정책을 공약으로 채택하여 정책을 이루어줘야 한다.”라며 소상공인의 정책에 강조했고 이어 “소상공인의 지원
맹정호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장 후보자가 각 정당의 공천에서 낙천된 후보자들이 내세웠던 공약을 자신의 공약으로 내세우겠다고 발표해 관심을 끌고 있다.맹 후보는 1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번 선거에 도전했다가 아깝게 중도에 멈춘 후보들의 좋은 공약이 마음에 들어왔다”며 “좋은 공약을 이어받아 맹정호의 공약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맹 후보가 채택한 공약은 민주당 후보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후보들의 공약도 포함되었다. 민주당 임재관 전 시의회의장의 ‘터미널 포장마차촌 정비’와 한기남 전 청와대 행정관의 ‘지역화폐(온통서산사랑상품권) 활성화
민선7기 서산시장을 역임한 맹정호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30일 개소식을 열고 "'시민의서산 2.0'으로 더 큰 서산을 만들겠다"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민들과 지지자 그리고 당원 등 1000여명이 몰려 뜨거운 열기속에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맹정호 예비후보는 "낡은 리더십, 독선과 불통으로는 시민통합을 이룰 수 없다"면서 "시민들을 더 가까이, 더 자주, 더 많이 뵙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소리없이 강한 시장이 되어 더 큰 서산을 만들겠다"며 "지금보다 더 다부지게 일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28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이틀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구성된 제8대 서산시의회는 모든 법정 회기를 마치게 됐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1건, 동의안 1건 등 모두 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제2차 본회의에서 △서산시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감시 조례안(최일용 의원)을 수정가결하고 △2022년 사회복지사 보수 교육비 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사회복지과)을 원안가결했다.이연희 의장은 “임시회 기간 안건 심사를 위해 애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원활
서산시의회는 28일 6.1 지방선거에서 충청남도의회 의원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내려놓는 이연희 의장 송별식을 가졌다. 이연희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송별식을 마지막으로 8년여 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송별식에는 이 의장과 남편 김기철씨,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공직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첫 순서로 조동식 총무위원장이 동료 의원과 사무국 공직자가 마련한 공로패를, 서산시청 공직자를 대표해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이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고 이후 조 위원장과 구 대행의 송별인사와 이 의장의 고
맹정호 서산시장은 25일 시청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 행정중심의 시정을 시민중심의 행정으로 만들면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역대 최고의 시정 성과를 만들었다"며 재선의지를 분명히 했다.시민의 집단지성으로 서산의 갈등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 온 맹 시장은 역대 최대의 예산확보, 인구 18만명 돌파, 서산공항 예산확보, 동문동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촉지지구 지정 돌입, 대산공단 동반성장, 도시재생 뉴딜 등 묵은 숙제를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공약이행률 91%, 3년 연속 매니페스토 최우수 등급, 외자 6억 달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18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시설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시의회는 이연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사무국 직원 등 20여 명이 예천동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오금택)을 방문해 밀폐클립 중간 임가공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의원들은 오 원장으로부터 시설 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본 뒤 시설 직원과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의원들은 근로자들과 함께 낱개로 된 비닐 밀폐클립을 포장 용기에 담아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인지·부춘·석남)이 모월2리(이장 서학동) 마을 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안 의원은 15일 모월2리 쉼이 있는 정원에서 주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진입로 개설, 마을안길 확포장, 배수로교량 건설 등 오랜 동안 겪어왔던 불편 해소와 각종 마을 개발 사업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안원기 의원은 모월2리 마을 우회 진출입로 개설과 확포장의 필요성을 적극 제기해 서산시의 지원을 이끌었으며, 배수로 교량 건설을 통해 멀리 돌아 다녀야 했던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는 등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8일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구성된 제8대 서산시의회는 모든 법정 회기를 마치게 됐다.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21건 등 모두 2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주요 조례안으로 △서산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가충순 의원) △서산시 농촌정책 협업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맹호 의원) △서산시 시민경찰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유